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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07년도 건설공사
전남 해남군은 2007년도 건설공사 자체설계로 군비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월 8일부터 2월 9일까지 33일간 군 산하 토목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설계반을 편성하여 2007년도 각종 건설공사 313건 70억5천6백만원에 대한 설계를 완료했다. 주요설계내용은 농업기반조성사업 81건에 17억6백만원, 농업용수사업 85건에 17억1천5백만원, 도로 등 토목사업 4건에 1억1천만원, 소하천정비사업 29건에 13억3천6백만원, 지역개발사업 및 기타 32건에 8억3백만원, 선착장 등 해양수산사업 7건에 2억3천4백만원, 상하수도사업 68건에 11억5천1백만원으로 자체설계로 인한 4억4천8백만원의 군비 절감효과를 거두었다. 군은 앞으로 2007년도 건설공사 조기 발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번기 이전에 공사를 착수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방침으로, 앞으로도 54건에 190억5천7백만원으로 6억3천9백만원의 군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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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천관산에서 숲가꾸기 발대식
전남 장흥군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금년도 숲가꾸기사업을 조기에 착공하고 도민들에게 숲가꾸기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천관산에서 산림자원화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김영록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내 산림 관련 공무원, 산림조합장, 농협장, 임업후계자, 산림사업법인, 숲해설가 등 임업 관련 단체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 작업에 이용되는 톱밥제조기, 기계톱, 안전장비 등 육림장비 6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숲가꾸기 방법과 산물수집 그리고 톱밥을 만드는 과정을 지원단이 직접 시연해 보이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증대의 필요성을 알렸다. 뿐만아니라, 지구온난화예방을 위해 교토의정서에 산림의 탄소배출권 인정, 국가간 탄소배출권 거래를 인정함으로써 산림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음을 강조하였다. 장흥군에서는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그리고 9월부터 10월까지 1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수리, 편백, 리기테다, 화백, 백합, 고로쇠 등의 경제수를 리기다 수종갱신지와 병해충 임지, 산불피해지, 무입목지 등 132ha에 식재하고 군유림 등의 참나무 벌채지에 70ha의 참나무 조림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휴토지에는 호도, 헛개, 참옻 등을 식재하고, 도로변이나 임도변 등의 가시지역 15ha에 편백과 소나무를, 억불산, 예양공원, 우드랜드, 천관산 도립공원, 정남진 등 관광지 주변에 동백과 황칠, 단풍, 해당화를 식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1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2,500ha 규모에 도로변과 관광지, 조림지 등에 풀베기, 덩굴 제거, 산물수집 등 숲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숲가꾸기 작업방법은 전문산림기술사무소에서 용역 설계한 설계서에 근거해 도에 등록된 숲가꾸기 산림자원화지원단이 실행주체가 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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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관광객 발길‘확’잡는다.
한려수도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각광받고 있는 남해군이 지역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공세적인 관광 홍보 전략을 내세워 관광객 발길 사로잡기에 나섰다.군은 올해 5억 5000여만 원을 투입해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관광 홍보물을 제작하고 관광 홈페이지와 관광 홍보판 그리고 시티투어 운영 등을 통해 보물섬 남해 알리기에 적극 나서게 된다. 군은 1억원을 들여 관광․레저, 산과 사찰, 문화․예술 등의 분야로 나눠 군내 관광지를 자세하게 소개한 관광 리플릿 20만부와 포켓용 휴대 책자 6000부를 제작해 관광안내소와 주요 관광지 등에 비치해 지역을 알리는 길라잡이로 사용하게 된다.또 남해를 전국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비롯해 관광도우미에게 근무복과 관광지 해설용 핸드마이크를 구입, 배부하는 등 관광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서울, 대전 등지에 설치된 LED 동영상 광고판과 와이드 칼라 광고판, 그리고 남해안 고속도로변에 3억원을 들여 새롭게 설치될 군 관광 홍보판은 도시민과 차량 이용객에게 특색 있는 보물섬 이미지를 선사하게 된다. 아울러 남해 12경과 문화재, 축제, 먹 거리, 특산물, 교통, 숙박, 음식점 등 관광객들이 남해의 관광자원과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관광 홈페이지(www.tournamhae.net)를 새롭게 단장해 네티즌을 맞게 된다.군은 이런 관광 홍보 기반을 바탕으로 군내 주요관광지와 문화유적지를 알차게 구경하는‘보물섬 시티투어’를 마련해 남해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시티투어는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계절별, 테마별 특색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름 피서철과 봄, 가을 등에 본격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남해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될 것”이라며, “도시민들에게 남해의 빼어난 관광자원을 얼마나 많이 알리냐에 따라 관광객 유치에 승패가 달린 만큼 올해는 관광 홍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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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청.시가지 청결 종합대책 수립
대구광역 서구청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를 관리하여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불법 쓰레기와 전쟁을 선포하는 등 2007년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2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중점 추진사항으로 가로환경미화원을 매일 10:00~12:00 20m 미만도로, 공한지등 합동청소 실시하고, 구 기동 청소인력 17명을 편성 동별 취약지을 순회하며 청소하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골목길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동별 취약지 2~3개소를 선정 집중청소하고, 1단체 1거리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여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쓰레기불법 투기예방을 위해 경로당 노인을 활용 자체 명예단속원을 위촉하고 상시단속반 4개반 13명과 감시카메라 17대활용하여 불법쓰레기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공한지, 빈집 등 청결상태가 불량한 토지, 건물 소유자에게 청결유지 책임제 적용하여 청결유지 명령서를 발부하고 미이행시 과태료 (1차 30만원, 2차 70만원, 3차100만원)을 부과하고 마을청소상태를 수시로평가하여 3개의 우수동과 우수단체를 선정하여 최우수 50만원, 우수30만원 장려 20만원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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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상남동 매주 수요일 ‘도시락 좌담회’
경남 창원시 상남동은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이 곧 시민들을 위한 고품질 행정서비스와 직결된다고 보고 매주 수요일 중식시간을 활용해 도시락 좌담회를 열기로 했다.첫 번째 가진 21일 도시락 좌담회에서는 직원들 각자가 준비해온 도시락을 한 자리에서 먹으면서 업무 추진에 있어 어려운 점이나 동장에게 하고 싶은 말, 그리고 지정 토의주제를 선정해 토의시간을 가졌다.지정 토의 주제는 현재 동 행정업무 추진 중에서 한 가지를 선정해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는데 직원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이날 좌담회에서는 “상남상업지역 대단위 군락 꽃밭조성 방안”, “항상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자”, “민원인에 대해 항상 눈높이를 맞추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모아진 의견은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상남동을 만들어나가기로 했다.상남동은 오는 4월부터는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야외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한 시간의 중식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업무에 활력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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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육도시 순천
전남 순천시는 올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72개교에 외국어 교육기반 조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26억원의 예산을 투입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사업은 국제화교육특구 운영 등을 통한 외국어 교육기반 조성 사업, 방과 후 학교 및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원도심 지역과 농촌지역 학교의 교육 안정망 구축 사업, 교육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식 기반도시 구축사업 분야로 나뉘어 사업을 진행하며, 이러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공모를 통해 희망학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따라서 시는 지난 9일과 12일 각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보조금 사업 지침 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 중 프로그램별 지원 대상학교 선정과정을 거쳐 보조금을 교부해 각 학교별 실정에 맞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할 방침이다.이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외국어 교육기반 조성에는 초.중.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원사업, 방학 중 영어캠프 운영비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교육안정망 구축사업으로는 원도심에 After School Care(애프터 스쿨 케어), 초․중 특기적성교실, 대학생교사제, 농촌지역 방과 후 학교 및 특별교실 운영 등이 있다.또한, 지식기반도시 구축사업으로 고등학교 모의고사료 지원, 고교 논술강좌 지도교사 지원, 수능 방송 교재 지원, 실업계 고교 검정 수수료 지원, 순천영재교육원 운영 지원등이 있으며 그밖에 우수교원 해외 연수 사업과 별도 체험학습 기회를 갖지 못하는 초.중학생을 대상을 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고교 입시, 취업촉진을 위한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자격증 취득 장려 특기, 적성계발을 위한 사업비 편성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원도심과 농촌지역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초.중 특기적성교실, 농촌지역 방과 후 학교 및 특별교실 운영등 학교 건의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해 추진한다.한편, 시는 전전년도 결산액의 5%에 해당되는 예산을 학교교육 여건 개선 및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난 2003년도부터 계속 사업으로 매년 추진해 농촌 및 저소득층 자녀의 실력 향상 및 교육 양극화 해소와 사교육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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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서남해안특별법 제정 시도민 추진회의’ 출범
올 상반기내 서남해안개발 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서남해안 특별법제정 추진을 위한 시도민회의’가 정식 출범했다. 전남 목포시 등 서남권 8개 시.군협의회와 사단법인 서남해안포럼이 주최한 ‘서남해안특별법 제정 추진대회’가 지난 22일 오후 3시 현대호텔에서 광주ㆍ전남지역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군수, 지역상공인, 학계, 노동계, 종교계, 시민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이날 추진대회에서 “올 상반기 내 특별법을 제정한다는데 시도민전체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하고, 실행기구로서 ‘서남해안 특별법 제정추진을 위한 시도민회의’를 공식 출범시켰다. ‘시도민회의’ 대표단에는 김주훈 조선대총장(전 광주전남 지역혁신협의회 의장), 염홍섭 광주전남 경영자협회장, 정종득 목포시장, 정찬용 서남해안포럼 상임대표(여수엑스포 중앙유치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주영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옥 서남해안포럼 공동대표 등 6인이 대표로 선임됐다. 또 광주전남지역 주요 인사를 중심으로 한 자문위원 30명과 추진위원 483명도 함께 선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남해안이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 성장 동력원임을 확신하고 각계각층을 결집해 사회적 동의를 확보한다 ▷특별법 제정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지도록 촉구한다 ▷시도민회의는 어떤 정당이나 정파에도 치우침 없이 오직 서남해안 개발사업 촉진에만 전념하며 동시에 어떤 상업적 이해관계에도 관여하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이들은 한결같이 서남해안개발사업을 법적으로 뒷받침할 ‘서남해안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으며, 제정시점도 본격적인 대선국면이 전개되기 전인 올 상반기안에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정찬용 서남해안포럼 상임대표는 대회 개회사에서 “서남해안 개발사업은 ‘아껴둔 땅’ 전남의 운명을 바꿀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말하고 “시도민이 하나가 돼 특별법 제정에 나서야 할 때”라며 “시도민이 국회 등 정치권과 정부를 앞에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종득 목포시장은 “연말 대선이 있어 특별법 제정이 올 상반기에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들이 있지만 서남해안 개발사업은 결코 정치적 이해관계로 판단되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안”이라며 “시도민이 정치적 이해를 초월해 특별법 제정에 나서야한다”고 역설했다.또 주영순 목포상공회의소 의장은 “이 사업은 우리 지역민들이 땅을 내놓고 개발에 참여하고 격려와 박수도 보내주는 한마음 한뜻의 뭉쳐진 힘이 없이는 실현시킬 수 없는 거대한 역사”라고 지적하고 “사업의 성공여부가 오늘 모인 우리 지역민들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정찬용 대표는 ‘서남해안 특별법 제정 시도민 추진회의’의 활동방향과 관련 “앞으로 광주전남 시도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국회등 정치권에 전달하는 역할 및 주요 대선후보를 초청, 서남해안 특별법 관련 토론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여론을 환기시키고, 정치권의 특별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정치권에 대한 촉구와 설득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라고 밝혔다.또 그는 “국회의 특별법 제정활동이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시도민 전체의 의지를 보여줄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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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장수군지부 새농촌 새농협 결의대회
농협중앙회장수군지부(지부장 박형규)는 지난 22일 새농촌 새농협 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날 결의대회에서 전북 장수군 농민 조합원에게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새롭게 바꾸어 보자고 다짐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1.퇴근 후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 농민 애로 사항을 파악하기 2.마감 후 느린 고객에게 친절하게 미소 짓기 3.연락 두절된 고객 휴면 예금 찾아 주기 4.장수사과 GAP농산물인증 받기 5.장수인삼재배단지 조성사업 육성 등 다섯 가지 테마를 선정 3월부터 실천해 옮기기로 했다. 또한 장수군이 사과와 한우 주산단지인 만큼 사과와 한우 농가를 지원 장수군이 추진하는 5.3(오천만원,3천농가)프로젝트사업이 조기에 달성되도록 농협직원들이 앞장 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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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물복지관, 2007 사랑의 교육장려금 전달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복지관(관장 김순이)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범물복지관 강당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106명을 대상으로 2천6백1만원의‘사랑의 교육 장려금’을 전달했다.1993년부터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있는‘사랑의 교육 장려급’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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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복식부기 회계정보시스템 운용교육
충북 음성군이 올해 처음 도입 시행 중인 복식부기 회계제도의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완벽한 업무추진을 다짐하고 있다.음성군은 복식부기 회계제도 전면 시행에 앞서 지난 2005년 제3차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 운영되면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오고 있으며, 전 직원의 업무 능력 및 마인드를 높이고자 지난해 간부 및 직원들에게 각각 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또 복식부기 회계제도 관련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홍보물(리후렛) 2,000부를 제작 배부해 새로 도입된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또한, 그동안 회계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모호한 회계처리 사례를 수집해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정확한 회계처리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외에도 군 산하 실과소단 읍면 회계담당자 29명을 대상으로 23일 오후 3시 음성군청 전산교육장에서 회계정보시스템 운영 및 본 제도의 지침내용에 관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회계담당자의 교육을 통해 복식부기 회계제도 운영의 안정적 정착과 시스템 구조 및 흐름을 더욱 정확히 이해함은 물론 회계기준을 반복적으로 연찬하여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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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창작 오페라「불의 혼」서울.구미 순회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는「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개막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연일 기립박수로 마감하게 했던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 창작오페라 ‘불의 혼’을 서울과 구미에서 순회 공연한다. 이번 순회공연은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오페라도시 대구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제작역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창작오페라 ‘불의 혼’을 서울과 구미에서 공연한다. 특히 구미공연의 경우 대구경북경제통합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라는 의의도 함께 갖고 있다.먼저 구미공연은 2월 28일 오후 7시 30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서울공연은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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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광주광역시는 지난 22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광주공원야간경관사업 실시 설계용역 등 4건의 용역과제를 심의 의결했다이날 회의는 정형식 조선대 교수를 비롯하여 심의위원 7명과 해당과장등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년도 제출된 용역과제 4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이날 가결된 용역내용을 보면 광주공원야간경관사업 실시설계용역은 광주천 정화사업 시범구간 야간경관조명이 자연스럽게 광주공원 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입구 돌계단 및 수목조명, 건축물 및 현충탑 조명, 주변산책로 및 돌담길 조명, 빛과 함께 걷는 테마의 공간 등을 연출하게 된다.또 서광주IC진입도로 개설공사 실시설계용역은 무안~광주간 고속도로와 평동산단을 연결함으로써 이용객에게 편의제공과 물류비를 절감하도록 최적 대안을 도출하고 기술적이고 경제적인 설계를 하기 위함이다. 시는 실시설계에 필요한 용역비는 국지도49호선 사업비에서 우선 사용하고 시 부담사업비(53억원)는 금년 1회 추경에서 확보할 계획이다.수완-하남2 집단에너지사업 출자타당성사업은 이 지구에 열과 전력을 공급하여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집단에너지사업의 공익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시는 한전의 광주이전 등을 계기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에너지 산업육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획기적인 에너지비용 절감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차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계획수립용역은 국가의 미래성장 동력산업 육성정책에 의한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 시범노선 유치시 사회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시는 2월 21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 시범노선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5월경에 공모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을 우리시가 따온다면 2호선 전구간을 자기부상 열차화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등 자기부상열차사업을 선점하게 되며, 특히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 자기부상열차 국가로서 해외진출과 관련분야 상당한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용역과제심의위원회는 등 용역과제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의해 예산낭비 요인을 미리 없애고 시 재정을 건전하기 운영하기 위해서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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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마케팅투어단 영주 방문
농어촌 인구감소와 대규모 유통망 등장 및 전사상거래 등으로 재래시장경기가 위축되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를 살리고 재래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대구시 및 도내 주부를 대상으로 한 재래시장 마케팅투어단이 2007. 2. 23 86명 정도(버스2대)가 영주를 방문한다.마케팅 투어단은 재래시장 장보기, 문화유적탐방, 지역 농.특산물 생산업체, 영주 봉현농공단지, 풍기인삼시장,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으로 지역특산품인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직 등 지역 특산물의 홍보와 판로개척으로 재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지역 관광명소인 소수서원, 선비촌 등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이번 재래시장 마케팅투어단은 올헤 10월 하순에도 영주시를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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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 보건의료단체, 이웃돕기성금 기탁
대구광역시수성구의사회(회장 김원섭)에서는 지난 22일 수성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백만원을 전달했으며, 수성구보건소 혜민사업에 써달라며 써 달라며 5백 9십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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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업인 관계자 교육실시
우리나라 농업현실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경북 의성군 농업인 관계자 교육이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의성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다.농축산물의 개방화에 대비한 한국농업의 비전과 대책을 재인식하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농축산물의 효율적인 생산, 유통, 판매를 위한 군민의 의식을 전환하고자 개최한 이번 교육에는 농업인과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군의회 의원 및 농업인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신지식인농업인회 정운천 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한국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비전과 대책” “현장에서 본 거점APC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무 경험과 함께 소상하게 진행한다. 이번 교육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급과잉시대 농업인의 역할을 재정립해 의성군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농업유통의 대형화, 집단화, 규모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 및 농가 조직화를 통한 고품질 생산 유도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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