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2006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개막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연일 기립박수로 마감하게 했던 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 창작오페라 ‘불의 혼’을 서울과 구미에서 순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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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회공연은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오페라도시 대구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제작역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창작오페라 ‘불의 혼’을 서울과 구미에서 공연한다. 특히 구미공연의 경우 대구경북경제통합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라는 의의도 함께 갖고 있다.
먼저 구미공연은 2월 28일 오후 7시 30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고, 서울공연은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