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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23 0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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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인구감소와 대규모 유통망 등장 및 전사상거래 등으로 재래시장경기가 위축되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를 살리고 재래시장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대구시 및 도내 주부를 대상으로 한 재래시장 마케팅투어단이 2007. 2. 23 86명 정도(버스2대)가 영주를 방문한다.

마케팅 투어단은 재래시장 장보기, 문화유적탐방, 지역 농.특산물 생산업체, 영주 봉현농공단지, 풍기인삼시장,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으로 지역특산품인 풍기인삼과 풍기인견직 등 지역 특산물의 홍보와 판로개척으로 재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우리지역 관광명소인 소수서원, 선비촌 등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재래시장 마케팅투어단은 올헤 10월 하순에도 영주시를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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