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풍기인삼이 영주사과, 영주한우, 풍기인견에 이어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웰빙인증을 획득하여 지난 4일 웰빙인증패 및 인증서 전달행사를 가졌다. 인삼의 웰빙인증 마크는 토양, 수질이 안전하고 잔류농약 기준이하인 차(750g)당 15편이하인 수삼과, 인삼류의 제조기준에 따라 제조되어 검사를 필한 4년근 이상의 백삼, 홍삼에 사용할 수 있고, 영주풍기인삼의 웰빙인증 기간은 2009. 7. 27일까지 이다.

또한 영주사과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웰빙인증을 연장 받아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과는 작목반 이상의 생산자단체에서 거점 APC 공동선별 과정을 거친 인증규격에 적합한 출하품에 사용권한이 주어지며 현재 7개 업체가 웰빙인증 마크를 사용중에 있다.

지역 농특산물의 웰빙인증 획득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