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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17 0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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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지난 15일 전염병예방을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 및 전염병 집중관리 대상시설 책임자에 대한 임무고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또 해남군 보건소장(김충재)는 전염병발생 조기발견을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 145명에게 위촉장 배부하면서 1차 임무고지를 부여하는 등 집단급식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1/4분기 보균검사를 1,282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28일은 우리군 관내 전염병 집중관리 대상시설을 시설별(초․중․고54개교, 병의원42개소, 집단급식시설20개소, 사회복지시설5개소 종교시설 205개소 등)로 현황을 파악했고 각종 전염병예방 홍보전단을 20,000매 배부하기도 했다.

금번 3월15일에는 질병정보모니터요원 및 전염병 집중관리 대상시설 책임자(총 98명)에 대한 2차 임무고지를 위한 집단 특별교육을 실시로 올해에도 전염병 조기발견․신고 등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에 적극 나섰다.

또한 군 보건소는 전염병 발생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2명이상 설사환자 발생과 전염병(의사)환자 발생시 보건소(☎530-5561, 010-8603-5157)로 즉시 신고해 전염병 확산방지에 협조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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