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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서, ‘직무학습동아리 모임 개최’
▲ 경무과'직무만족개선연구모임 충북 음성경찰서(총경 심상인)는 28일 오전 9시 연구와 토론을 통해 현안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에게 질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무학습동아리 모임을 개최했다.직무학습동아리는 현장근무자들이 중심이 되어 직무사례를 토대로 불필요한 일을 버리고 실질적인 업무개선방향을 모색하여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직무만족도 및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이날 경무과 『직무만족 개선 방안 연구 모임』은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주요 과제로 토론을 가졌으며, 수사과 『인권지킴이』는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들의 수사과정상에 받을 수 있는 불이익 방지대책을 논의 하는등 각 과․지구대․파출소별 10개의 학습동아리가 직무학습을 가졌다.음성서 심상인 서장은 다변화되는 사회속에 조직과 개인의 끊임없는 발전이 다양한 주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습활동으로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고 주민만족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습동아리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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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저소득층 조기 암 검진 및 치료비 지원사업
▲ 상주시 보건소 전경 경북 상주시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연말까지 국가 조기 암 검진 실시와 암 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국가 조기 암 검진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해 주고, 암환자에 대해서는 치료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말한다. 올해 시의 조기 암 검진사업 대상자는 약 1만5천명이며, 검진결과 저소득층 암 환자 약 70명에 대해서는 치료비를 지원해 준다. 암 치료비는 건강보험가입자는 본인부담금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의료급여수급자는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한다.암 검진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암 검진표와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수급자증을 지참해 지정 검진병원을 이용하면 된다. 상주시 국가 조기 암검진 지정병원은 상주적십자병원과 상주성모병원, 권앤오연합내과의원, 상주중앙의원 서울내과의원 5개병원이며, 조기 암 검진 대상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많이 걸리는 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암 다섯 가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며, 불치병이 아니다”라며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정기적인 암검진을 받으면 충분히 암을 예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암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이며 지난 2005년 6만5천479명이 암으로 사망했고, 연간 약 12만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의학적 관점에 따르면 암 발생인구의 약 3분의 1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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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제88주년 3. 1절 기념「전야 횃불행진」개최
대구광역시 사단법인 대구한백청년회(회장 이현윤)에서는 제88주년 3‧1절을 맞이해 독립운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3‧1절 기념『전야 횃불행진』행사를 2월 28일 오후 7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종각 앞에서 광복회원, 학생,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횃불행진은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길이 전승하고자 (사)대구한백청년회가 매년 3월 1일 전야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기념식에 이은 횃불 행진(삼덕네거리→ 일신학원→경북광유→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와 대구의 번영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을 하게 된다.이현윤 회장은 횃불행진이 우리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2011년에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에 유치되도록 하는 시민의 염원을 담아내는 한편, 담배 끊고 빚 갚자고 했던 국채상환운동처럼 항일독립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지역경제회복의 기폭제가 되고 나아가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로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가 되기를 희망했다.우리지역의 3‧1만세운동은 기미년 3월 8일 정오 무렵 서문시장에서 계성학교 학생, 신명학교 여학생, 대구고보 학생, 종교인 등 700여명이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으며 지금의 대구백화점 쪽으로 행진이 진행되면서 군중은 갈수록 많아져 만세소리가 달구벌의 땅과 하늘을 진동시킴으로서 일제를 긴장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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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 직언하는 지식인.언론 필요한 때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7일 개헌 제안에 대한 공론이 형성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충분히 토론하는 것은 올바른 답을 찾기 위한 민주주의적 과정”이라며 “근데 (개헌은) 덮어놓고 그냥 밀려간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취임 4주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언론사들과의 합동인터뷰에서 “언론이 입 다물고 있으니까 누가 말할 사람이 없고, 지지율 높은 정당이 입 다무니까 말하는 사람 없고,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가 낮으니까 이야기가 안 된다”며 “지지율 낮은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것도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지지율 높은 정당이 얘기해도 틀린 것은 틀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 노무현 대통령이 27일 인터넷신문협회와 합동인터뷰를 갖고 있다. 복합적 개헌에 대해선 “지금 가능하지 않다. 원포인트 개헌 거치고 나면 어느 때라도 할 수 있다”며 “그러나 원포인트 개헌 지금 논의하지 않으면 앞으로 20년간 본질적 논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가가 경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면 변화 속도가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변화의 속도가 시대 요구만큼 거의 가깝게 따라가지 않으면 그 사회는 낙오한다”며 “최소한 우리 사회는 그 정도 양심과 공론은 살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여야를 설득해 개헌의 장으로 이끌기 위한 타개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개헌이 안 되면 장래에 지금 우리가 겪었던 비능률과 비효율 반복될 것이지 당장 우리 국민들이나 제게 영향을 미칠 것은 아니다”며 “지금은 되든 안 되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실한 정치인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아주 솔직히 (개헌 발의는) 훗날 평가와 기록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역사적 관점에서 책무를 다 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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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교정청, 도주수용자 체포 특별승진
대구지방교정청(청장 이태희)은 지난 26일 청장실에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주수용자 체포 유공직원인 부산구치소 교위(7급) 이정택, 문준호를 각각 교감(6급)으로 1계급 특별승진, 보직발령 했다. 교감 이정택과 문준호는 2005년 3. 10. 18:10경 부산대학병원 응급실 화장실 창문으로 도주 은신 중이던 부산교도소 수용자 김○○(24세, 강도상해)을 동일 22:17경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소재「모라교회」에서 직접 검거함으로써 교정사고 조기해결에 크게 기여했다.이번에 특별승진한 이정택과 문준호는 수형자가 도주한 부산교도소가 아닌 부산구치소에 근무하면서도 도주사고 발생시 성실히 비상근무에 임해 도주수용자를 4시간 만에 체포했음을 높이 평가받아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으며, 두 사람 모두 교위(7급)로 승진한 지 2년 5개월여 만에 교감(6급)으로 승진하게 되어 주위로부터 부러움과 함께 더 많은 축하를 받았다.현재까지 교정공무원이 교정대상 수상, 교정사고 방지 등의 사유로 특별승진한 인원은 총 67명(교정대상 수상자 41명, 교정사고 방지 유공자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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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부동산 중개업소 단속 강화
▲ 성남시장 이대엽 최근 구시가지 재개발과 송파신도시 예정지구와 관련해 부동산 투기 등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구청장 장민호)는 ‘부동산 중개업소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일부 악덕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아직 확정되지 아니한 개발 계획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등 무책임한 중개행위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부동산중개업소 및 투기 의심자에 대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구는 이번 단속은 행정력만으로는 단속의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경찰청, 국세청과 합동 단속반을 별도로 편성해 부동산 거래질서를 교란하는 중개업자를 대상으로 고강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위사실유포 행위, 이중(허위)계약서 작성 및 부동산실거래가 신고 위반 행위, 미등기 전매 등으로 부동산시세를 조작하는 행위, 법정 중개수수료를 초과해 수수하는 행위, 자격증을 대여하거나 무등록으로 중개하는 행위, 기타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하는 행위 등은 중점 단속대상이 된다. 구는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는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앞으로 특별관리 대상 업소로 지정·관리할 방침이며 경찰서, 세무서 등에 통보돼 별도의 책임을 묻는 등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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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거래위원회, 5억9천만달러 소비자피해 구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2월초 2006년도 "소비자기만 및 명의도용 민원(Consumer Fraud and Identity Theft Complaint Data)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피해 현황 및 미국 FTC의 부권소송 등을 통한 피해구제 노력은, 우리나라의 소비자피해구제 강화 및 소비자정책 입안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동 연례보고서는 FTC가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 파수꾼(Consumer Sentinel)'이라는 소비자 민원 데이터베이스에 지난 1년간 접수된 총 674,354건을 분석한 것이다.Consumer Sentinel은 FTC 이외에도 115개 기관(미국 내 법무부, 연방수사국 등 기관뿐만 아니라 호주·캐나다 등 기관도 포함)으로부터 소비자피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동 정보는 국내외 법집행기관들의 조사활동에 활용되고 있음총 16개로 분류된 소비자피해 유형 중 상위 5위를 차지한 것은 명의도용(36%), 홈쇼핑·통신판매(7%), 경품·복권(7%), 인터넷 서비스 및 컴퓨터(6%), 인터넷경매(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미국 FTC는 이러한 민원정보를 활용, 소비자 기만행위 근절에 법집행의 우선순위를 두고 엄정한 법집행을 해오고 있다.특히 FTC는 父權訴訟(Parens Patriae Actions, 국가후견소송)을 통하여 소액다수의 소비자 피해에 대한 구제를 도모하고 있다.부권소송은 FTC법 제19조에 의거 FTC가 피해 소비자를 대신하여 법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여 배상금을 받아낸 후 이를 피해 소비자들에게 배분하는 것임FTC는 지난 2005년 4월에서 2006년 2월 기간 중, 60건의 소송을 연방지방법원에 제기하였으며, 66건의 배상판결을 통하여 총 5억9천만달러의 배상을 이끌어냈다.사례: FTC는 장기주택담보대출시(mortgage lending) 사망·상해보험 상품을 끼워 판 금융회사들, 그리고 채무불이행 시 불법적으로 채무자를 괴롭히고 위협한 대부업체들을 피고로 한 소송을 통해 각각 약 1천만달러의 배상금을 받음2006년 미국 소비자피해실태를 보면, 전체 피해의 36%를 차지한 명의도용(Identity Theft)이 246,035건으로 7년 연속 소비자피해의 수위를 차지한다.명의도용과 관련된 사건은 신용카드관련 사기(25%)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 통신관련 사기(16%), 금융관련 사기(16%), 구직관련 사기(14%) 순으로 나타났다.명의도용을 제외한 기타 소비자 기만(Fraud)행위는 428,319건이 신고되었으며, 이에 상응하는 총 소비자 피해액은 11억8천만달러, 1인당 평균 피해액은 500달러로 계산된다.소비자 기만행위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의 60%가 인터넷(이메일 45%, 웹페이지 15%)을 통해 사업자와의 최초 접촉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인터넷과 관련된 소비자 기만행위가 전체 기만행위의 48%를 차지하고 있다(2005년에는 45%).연령대별 소비자피해 현황을 보면, 19세 이하와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20대에서 50대까지 모두 약 20% 수준의 고른 피해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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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안전공단, '해빙기 건설안전 가이드라인' 발표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예방자료가 건설현장에 보급된다.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최근 온도 상승으로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건설현장에서 지반침하, 토사붕괴, 가설구조물 등의 붕괴사고가 예상됨에 따라「해빙기 건설현장 안전 가이드라인」을 보급하는 등 전국 건설현장에 집중적인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해빙기 건설현장 안전 가이드라인은 건설업종 재해현황, 해빙기 위험요인별 안전대책, 공종별 안전점검 요령 등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보건 수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노동부와 안전공단은 건설재해예방을 위해 지반 및 터널 굴착작업과 경사진 장소에서의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붕괴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작업 준수여부와 안전시설물 설치상태 등을 집중 확인하고 이의 개선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설현장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가설 구조물 등의 위험요인을 점검하여주고 근로자에 대한 특별 안전보건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안전공단 홍경표 건설안전실장은 "본격적으로 건설공사가 시작되는 해빙기에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현장에서는 작업전 현장주변을 꼼꼼히 확인하고 만약 이상한 징후가 발견될 시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안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취한 후 작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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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타결
2007년도 서울시시내버스 노.사 임단협과 관련해 지난해 12월부터 11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07년 지난 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5차례 조정회의를 거치면서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이 노조측의 거부로 '07년 2월 27일 06:00까지인 협상시한을 넘겼으나 노.사 양측이 중지를 모아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됐다.임금: 총액대비 3.7%인상(시급 5.8%인상)무사고수당: 1만원 인상(5만원→6만원)단축근무: 격주로 휴무를 하되 노ㆍ사 합의로 1회 연장근로 추가시내버스 노사의 극적인 합의로 시민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은 면했지만, 임금인상에 따른 시민부담이 증가하는데 대해서는 노조의 협조하에 인력증원이 수반되지 않는 단축근무 감축 시행은 물론 유류 및 정비물품 공동구매, 적정이윤 재산정, 외부광고 공개경쟁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여 운송원가를 줄이고 성과이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질 높은 서비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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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 3.1절 오토바이 폭주족 집중단속
▲ 인천지방경찰청장 김철주 인천경찰청(청장 김철주)에서는 2. 28일부터 3.1절인 다음날 1일 새벽까지 월미도, 해안도로, 신공항고속도로 등 주요 폭주족 출현 예상지역에서 교통무질서와 불안감을 조성하는 오토바이 폭주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에는 폭주행위가 교통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교통싸이카 등 총85대 150여명을 동원하여 오토바이 과속 등 난폭운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사망사고를 줄여나가기로 했다.또한 폭주족의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길목을 차단한 뒤에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주력할 계획이고, 2대 이상의 차량ㆍ오토바이가 다른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고 위협하거나 굉음을 울리면서 난폭운전을 할 경우 단속대상이 되며 도로교통법상 이런 행위는 6개월 이하 징역이나 2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진다.경찰관계자는 경찰의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폭주행위는 사망사고와 직결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기본질서가 바로서는 선진교통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중.고생을 둔 학부모와 오토바이 운전자를 고용하는 업주들께서는 심야에 이들에 대한 지도감독과 야간 오토바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촉구해 이들이 심야에 폭주족으로 활동중 교통사망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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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 "어느 경찰관의 명예로운 마지막 발자취"
고향 충남에서 시작해 고향에서 명예롭게 퇴직하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몸은 떠나지만 영원한 충남경찰맨으로 남고 싶습니다.30여 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을 앞둔 한상익 경무관은 2월 27일이면 평생을 하루같이 입어오던 손때 묻은 경찰 제복을 벗고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아쉬움도 있으련만 30여 년의 경찰생활을 마감하는 지금도 그의 얼굴에는 연륜이 묻어나는 넉넉한 웃음이 자리잡고 있다.한 경무관은 건강하게 무사히 경찰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직장 동료들의 넘치는 사랑과 가족들의 변치 않는 신뢰로 돌렸다. 한 경무관은 지난 1974년 간보후보 22기로 경찰에 투신해 충남지방경찰청의 경찰서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직원들에게 두터운 애정을 보여왔다.또한 한 경무관은 30여 년 공직생활 중 충남지방경찰청을 떠나본 적 이 없을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영원한 충남 경찰맨이기도하다. 직장 내에서는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 꾸밈없는 솔직함과 인품을 갖춘 덕장, 함께 일하면 즐거운 상사 등 수많은 수식어를 동반하며 상하를 막론하고 충남경찰 가족의 변함 없는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하기에 경찰 생활 중 수상한 근정포장, 대통령표창, 녹조근정훈정은 더욱 빛이 난다.한 경무관을 떠나 보내는 직원들의 아쉬운 마음 또한 크다. "경찰관은 언제나 경찰관다워야 한다"며 언제나 경찰관으로서의 긍지와 의로움을 주문했던 그를 처음과 마지막 걸음을 같이 한 충남경찰 가족 모두는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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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한국사회당 위원장, 대전서구(을) 보궐선거 예비후보
한국사회당 김윤기 대전시당 위원장은 지난 27일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윤기 위원장은 27일 예비후보 등록절차를 마치고, 바로 기자회견을 개최해 출마 의사을 밝혔다. 김윤기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망만을 안겨준 소위 개혁세력에 대해 질타를 하면서 개혁과 진보에도 세대교체가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또한 월평터널 관통도로 등을 지적하며 개발만능주의를 비판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인 초록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한국사회당은 오는 3월 4일(일) 둔산동 사학연금회관에서 대전시당 대회를 열어 국회의원 출마자를 선출할 예정이며, 현재는 김윤기 위원장이 단독으로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태이다. 대전시당에서 출마자가 선출되면 11일(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후보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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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대구서구사랑봉사단 정기총회
. ▲ 윤 진 서구청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임태상 구의회의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손재현 서구사랑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이창훈 한국부인회서구지회장 ⓒ FM_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권기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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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피서는 경남 의령으로 오세요
▲ 한 여름에 찬비가 내린다는 찰비계곡 경남 의령군(군수 김채용)은 경관이 수려하고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궁류면 벽계관광지 일대에 2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벽계산림유역사업을 금년중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군은 이를위해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에 걸쳐 궁류면 벽계리 찰비계곡 일원에 매년 늘어나는 관광객과 피서객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임도정비,등산로 개설, 물놀이장 설치등 벽계지구산림유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간이 물놀이장 이 사업은 1차년도인 2005년도에는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거쳐 2차년인 2006년도에는 18억 5천만원을 들여 사방댐 3개소를 비롯해 물놀이장 21개소와 계곡정비사업, 조경사업으로 느티나무를 비롯한 2천2백여본의 조경사업을 마무리 했으며, 금년에는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임도정비와 등산로 개설, 숲 가꾸기 사업 등으로 마무리하게 된다.한편 이번 벽계지구 산림유역사업이 마무리되면 의령예술촌과 벽계야영장, 한우산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고 또한 의령에서 제일 깨끗하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벽계계곡을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와서 쉬어가는 장소가 아닌 머물고 가는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볼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계속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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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남강백사장 공수수송부대 공중투하 훈련
▲ 낙서면 여의리 일대 공중투하 훈련 실시 경남 의령군 낙서면 여의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공군제259공수수송부대의 공중 투하훈련이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낙서면 여의리 남강변 백사장에서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군관계자등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대적인 공중투하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가상의 시나리오에 의해 전쟁발발 시 아군의 수송 보급물자를 공중투하로 지원하는 훈련으로 3/CN-235, 1/c-130 공군수송기 2대가 2명의 인원강화 2차례와 9명의 기본강화, 5명의 고공강화로 장관을 이루고, 이어 헬로박스, 중장비, 용기화물로 이어지는 화물투하가 4차례 실시되고 모든 행사의 통제는 비행전대장이 하게 된다. 또한 공중투하 훈련과 연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마을과 당지마을회관에서 군의관 등 9명과 의약품 60여종을 준비하여 마을 주민 100여명에게 한방 및 정형외과 진료를 펼치게 된다.공군 259공수수송대대는 지난해 6월 낙서면 여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자매결연식과 의료진료지원, 단감수확 일손돕기, 마을주민 부대 초청방문, 주민 추수감사 부대답례 방문 등을 통해 군․ 민 자매결연의 끈끈한 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결연단체로 거듭해 나가고 있다. 한편 259공수수송대대(중령 김기상)는 전국에서 가장 적합한 훈련장소로 정평이 나 있는 여의마을(이장 김창식)과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대민지원과 위안잔치, 마을주민 초청 행사 등을 실시해 자매결연의 정을 더욱 돈돈히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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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등급 최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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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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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1동 ‘5월애(愛) 풍성한 행복나눔’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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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경계선 지능인‧발달장애인‘데이터라벨러’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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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SA)’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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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 경북도 방문 정책간담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