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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고품질 쌀생산 총력...!
울진군(군수 김용수)에서는 지역별 토양환경에 적합한 환경친화형 맞춤 비료를 공급하여 고품질 쌀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에서는 총 3,750가구의 벼재배 농가 2,158ha(일반 1,959, 무농약 199)에 8억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60,546포(20kg)의 환경친화형BB비료를 공급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은 물론 농가의 영농비 경감에 크게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이번에 공급하는 환경친화형 맞춤 비료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별 토양 정밀검정 결과에 의한 시비처방에 따라 질소와 인산, 가리, 고토, 붕소, 규산, 석회 등의 미량요소를 첨가하여 제작한 맞춤형 비료로써, 영농기 이전에 본답 10a당 친환경농법 무농약 재배단지에는 1포를 일반 관행 농법에는 3포를 관내 전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이 사업의 특징은 질소질 비료를 감축 시용함으로써 도복과 병해충에 강하며 토양은 물론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작물생육을 건전하게 유지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기반조성에 크게 이바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매년 6억여원의 예산으로 공급하고 있다.환경친화형 맞춤 비료(BB비료)는 1포당(20kg) 14,700원으로써 국비 4,560원과 군비 8,090원을 포함한 총 12,650원을 지원하고, 농가는 포당 2,050원(14%)을 부담하게 된다.울진군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환경친화형 맞춤 비료 지원사업은 오는 3월 말까지 공급을 완료하여 적기영농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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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청송사과’ 명성 말련서도 입증
‘청송사과’의 명성이 해외에서도 입증됐다. ▲ 말레이시아 판촉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지난 13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머카토마트’, ‘원우타마’, ‘롯데마트’ 등 4개 대형유통 매장에서 ‘말레이시아 청송사과 홍보․판촉전’을 개최, 행사 3일만에 선적물량(12톤)의 70%인 8톤의 사과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 말레이시아 판촉 특히 청송군은 13일 말레이시아 최대 유통업체인 ‘빈탕그룹'․’롯데마트‘와 7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 첫 수출임에도 불구 말레이시아가 청송사과의 주력 수출시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사과판촉단을 직접 인솔한 한동수 군수는 “중국, 뉴질랜드, 미국, 남아공 등 세계 각국의 사과가 수입되고 있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한국 ‘청송사과’가 당당히 입성, 큰 소비자 반응을 일으켰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앞세워 연간 3000만달러의 말레이시아 사과수입 시장에서 ‘청송사과’의 입지를 굳히고 더나가 고급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사)한국농수식품무역협회와 말레이시아 롯데마트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청송사과 판촉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25일부터 4월 18까지는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인 페낭 ‘킴스메이마트’와 ‘근위프라자’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롯데마트 강중태 대표는 “당초 쿠알라룸푸르 10일, 페낭 20일 등 한달에 걸쳐 청송사과 홍보․판촉전을 개최하려 했다. 그러나 1차인 쿠알라룸푸르에서 불과 3일만에 전체 선적물량인 12톤중 8톤을 판매했다”며 “현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추가적인 행사를 위해 청송군과 협의해 빠른 시일내에 추가물량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송사과지리적표시제사업단 현시학 단장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국내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청송사과’가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그 동안의 노력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수출농가 육성․품질향상․포장지 개선 등을 통해 수출물량 확대 및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일표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빈탕그룹과 롯데마트의 유통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수출계약금액 이상의 청송사과가 수출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청송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과수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민관이 힘을 모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청송군과 수출계약 및 수출업무약정서(MOU)를 체결한 ‘빈탕그룹’은 연매출 4조원 이상의 말레이시아 최대 유통업체이며, 롯데마트는 연간 30억원 이상의 한국식품의 취급하는 말련 최대의 한국식품 바이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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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소기업 인턴사원 모집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실업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응시자격은 안동시 거주자로 만18세 이상 35세 이하의 미취업자이며, 대상기업별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은 대상기업별로 채용기간은 3개월로 월 100만원 기준(지원금 70만원, 기업체 부담 30만원)의 보수가 지급되며 건강보험료 등 4대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참여희망자는 인턴사원구직지원신청서를 안동시청 경제과학과로 접수하면 된다.인턴사원은 인턴기간 3개월 만료 후 인턴과 기업체의 의사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다.안동시는 이번 인턴사원 모집으로 청년실업자에게는 취업기회가 주어져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고 중소․벤처기업은 인력난 해소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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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일본인 관광객에게 인기몰이
최근 봄 향기에 취해 하회마을 흙담길을 거닐면서 잔잔히 흐르는 낙동강 물결을 바라보며 옛 추억에 빠져 여기저기서 탄성을 자아 내는 일본인 관광객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두 달간 안동하회마을을 다녀간 일본인 관광객은 모두 3천3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명 정도가 늘어났고 도산서원의 경우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회마을 담연재의 경우 3월 16일부터 일본인 개별 숙박 관광객 40명이 이미 예약이 되어 있고, 여행사를 통해 4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단체 숙박관광객 100명이 방문한다. 또 이들은 하회마을 관람과 담연재 숙박 후 헛제사밥, 안동간고등어, 안동갈비 등을 맛본다는 것이다.이처럼 일본인 관광객이 하회마을을 찾는 것은 엔고현상과 맞물려 안동하회마을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 즉 수백 년 세월이 깃든 160여 채의 기와집과 200여 채의 초가가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흙길과 흙담길, 하회마을을 휘감아 잔잔히 흐르는 낙동강 물결은 현란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옛 정취에 빠져 잠시나마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아늑한 풍경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곳이기 때문이다.이외에도 매달 하회마을로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A여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3월 현재 국내로 매달 1만3천 명 정도 일본인관광객을 모객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경우 한 해를 시작하는 회기가 시작되는 4월 비수기에도 지난해 3천명보다 많은 8천명 정도가 이미 모객되어 있어 엔화강세로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만큼 지역 주요관광지에서도 일본인 기호에 맞는 관광포인트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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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과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윤태현)는 13일 오전 11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중인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부지 27,433㎡, 건축연면적 6,700㎡ 규모의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에 따른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사업은 지식경제부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ㆍ안동시ㆍ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경북지역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건강기능성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GMP 시설 및 성장단계 바이오관련 벤처기업의 조기산업화 지원을 위한 아파트형 공장 등을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 12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부지 27,433㎡를 매입하고, 본 협약과 동시 설계에 착수하여 2011년 완공을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이 완공되면 현재 시제품 생산에 이어 대량생산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이 비로소 완료된다.본 협약식에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권오철)은 성공적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을 위하여 양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주문하는 한편, 경북의 바이오산업이 어려운 국내ㆍ외 여건을 타개할 수 있는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가 건립이 완료되면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국내외 유망 바이오관련 업체 유치 및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창업보육(BI)한 기업체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및 바이오벤처프라자에 입주(Post-BI)시킴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기업 생산 활동지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2단계 사업이 종료되는 2013년경에는 연매출 2,500억원, 1,2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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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1회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워크숍!
안동시 e스포츠 추진 위원회(위원장 김휘동 안동시장)는 3월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지자체 워크숍을 진행했다.'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2009 KeG)'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동),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e스포츠 제전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지자체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 협회 관계자와 전국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역 진흥원 등 유관기관별 참여자가 직접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진행과 안정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이루어진 자리이다.이날 워크숍은 대통령배 게임대회의 대회규정, 종목별 지원 사항, 본선대회 경기장, 사무실 사용 협의진행 및 안동시가 준비한 본선 대회 준비사항 보고 후 대회에 참여하는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의견수렴 등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경기종목은 e스포츠 기여도, 종목의 대중성, 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한 서든어택, 슬러거,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등 공식 4개의 종목과 시범종목 펌프잇업과 함께 공식 국산종목으로 펼쳐진다.지난 2007년부터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진행되던 KeG는 지난 해 대통령배로 승격되었으며, 이번 국산 종목 게임을 통해 게임의 국내활성화와 대중성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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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반건시용 우수한 품종 농가에 보급
경상북도농업기술원(윤재탁 원장)에서는 상주감시험장에서 신품종으로 육성한『상감둥시』감나무 묘목을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재배농업인들에게 유상분양한다고 밝혔다. ▲ 나무생육모습 『상감둥시』품종의 주요특성은 2005년 신품종으로 등록 되어 있으며 나무자람세가 좋고 반직립성으로 추위에 비교적 강하고 꼭지가 크고 단단하여 곶감 제조시 꼭지빠짐이 거의 없으며, 과실의 크기가 평균 380g정도로 대과이다. ▲ 묘목 굴취 상태 기존의 곶감용 신품종인 "상주둥시"(150~200g) 보다 크고 당도가 높아 홍시용이나 반건시용으로 품질이 우수한 품종로 육성되어 있으며 적응지역은 떫은감 재배 가능 전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 상주둥시 이번『상감둥시』묘목 분양은 감 재배농가와 곶감 생산농가에서의 곶감용 감 신품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우선 3,000주를 경북 도내 희망 시․군에 우선 분양하여 신품종의 농가 보급이 조기에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희망 농가에서는 각지역별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일정량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상감둥시 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관계자는 이번의 ‘상감둥시’의 신품종 보급이 홍시용이나 반건시용으로 다양화하여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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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첨단 버섯재배 기술도입 “버섯산업” 육성
칠곡군은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등 대도시 사이에 위치하고 팔공산, 금오산, 유학산, 가산, 비룡산 등 이름난 명산과 구릉지가 많으며 토지가격이 높아 적은 면적에서 생산이 가능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은 버섯 재배에 적합한 지역이다. 칠곡군의 버섯산업 현황은 총 69호에 1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항암성분의 완전 회복율 99.5%, 종양 저지율 99.5%의 효과를 보이고 있는 신령버섯(아가리쿠스)을 비롯한 표고버섯, 양송이, 느타리, 천마, 새송이, 버들송이 등 대부분의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위치한 농산물 도매시장에 버섯을 수확 후 경매하기 위하여 칠곡군 전 지역이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근거리 지역으로 경매에 참가한 경매사들은 칠곡군에서 생산한 버섯이 신선하며 품질이 높아 선호하고 있으며 버섯 전문유통회사로 전국에서 유명한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 한솔버섯영농조합법인이 칠곡군에 위치하여 버섯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4년부터 버섯 재배농가 50명을 선발하여 칠곡군버섯연구회(회장 : 이낙기)를 조직 육성하고 낮에는 버섯 배지제조, 입상, 수확, 선별, 경매장 운반 등 일을 하고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농업기술센터에 모여서 우수 버섯농가, 전국 버섯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을 하는 주경야독을 실천하면서 고품질 다수확 버섯 생산에 열중하고 있다.또한 토요일 버섯 경매가 없는 날을 택하여 연간 3회에 걸쳐 전국의 유명한 선진 버섯재배 농가를 현장방문하여 견학과 현장교육을 통하여 최첨단 버섯재배 기술을 군에 도입하여 버섯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추석, 설 명절 후 버섯 농한기에는 전국에서 버섯 농사를 잘 짓고 있는 버섯 농장을 직접 현장 견학하여 교육을 통한 현장 감각을 익히며 버섯 재배에 필요한 버섯 배지제조기계, 물 커튼 등 최신 기자재를 자체 개발하거나 도입하여 사용 기술을 정립하는 등 신기술 보급에 주력했다.5년이 경과한 현재 표고버섯 배지제조 봉지재배와 물커튼을 이용한 변온 관리, 열 회수 환기 시스템을 이용한 느타리버섯 재배를 성공하여 전국에서 군 견학을 27회에 걸쳐 300명이 오는 등 버섯 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지난 7일 칠곡군버섯연구회원 41명은 칠곡군청에서 7시에 출발하여 전남 장흥군 장흥읍 삼산리 김성학 씨 톱밥배지 표고버섯 상자재배 농장과 장흥톱밥배지 표고버섯 종균, 배지 분양센터를 견학 겸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세계 최첨단 기술 신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버섯농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칠곡군농업기술센터 주기룡 소장은 “칠곡군은 도시근교의 이점을 살려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으며 기술, 노동, 자본 집약형 버섯 산업을 톱밥배지 표고버섯 봉지재배 및 상자재배로 악성 노동력 절감형 버섯재배로 전환하여 경쟁력을 갖추도록 기반조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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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과 포항영일만항(주)간 MOU체결
내년 8월 개장하는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물동량이 부산항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으로 연안항로 개척에 청신호를 올렸다. ▲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과 포항영일만항(주)간 MOU체결 포항시와 포항영일신항만(주), (주)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은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김형남 (주)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 대표, 권준영 포항지방해양만청장,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과 운영관련 정보공유 및 기술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구경북 기업들의 유럽, 미주 등으로 향하는 원양 수출입 물동량의 경우 부산항을 직접 이용하기 않고 영일만항을 이용해 환적하게 된다면, 물류비절감은 물론이고 화주나 물류주선업자(포워드)가 부산항을 직접 이용해 유럽이나 미주로 수출시 발생하는 대기비용을 줄일 수 있게돼 영일만항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 역시 영일만항과의 연안항로 개설로 대구경북의 물동량이 내륙운송을 거쳐 부산항을 직접 이용할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어 지역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부산항의 환적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은 미주와 유럽대륙을 연결하는 동북아 기종점인 부산항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별 물량점유율의 약 19%(약 250만 TEU)를 차지하고 총 5선석에 컨테이너 크레인 15기와 트랜스터 크레인 32대 등을 보유하는 등 8,000~50,000TEU급 선박의 하역작업이 가능한 첨단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번 (주)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과의 MOU체결은 영일만항과 부산항이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MOU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 개장하는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는 3만톤급 선박 4척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최첨단 항만으로 연간 24만TEU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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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운전자금 확대지원 이용업체 배로 증가
안동시가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난 해 비해 확대, 융자 지원해 주면서 지난 2월에는 이용업체가 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금년 1월은 지난해 1월에 비해 3개 업체가 늘어난 17개 업체가 융자추천을 받았고, 융자금액은 20% 늘어난 3,715백만원을 대출받았다.2월에는 지난해 2월에 비해 21개 업체 늘어난 25개 업체가 융자 추천을 받아, 8배 늘어난 5,050백만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역 중소기업의 심각한 자금난을 반증(反證)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일면에는 안동시가 지난해 비해 이자지원율을 당초 5%에서 6%로 올리고, 상환기한도 1년에서 2년으로 대폭 늘린 것이 이용업체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런 조치는 전국 최대의 지원율이고, 상환기한 또한 경북도내 최장기간이어서 이런 분석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상환기한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 것이 단순히 보기엔 기간만 늘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업체가 새로 융자를 신청하기 위해 또 다시 융자서류를 구비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과 수고를 덜어줬다는 것에 또 다른 의미가 있다.한편 안동시는 올해부터 융자대상 업종도 대폭 확대된 만큼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이 융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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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생명의 콩 두부가공공장 준공!
안동농협은 안동생명의 콩 두부가공공장 준공식을 9일 오전 10시 30분 송천동 소재 더햇식품사업소에서 개최했다. ▲ 9일 송천동 더햇식품사업소에서 준공식 개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 시도의원, 여러 내빈들과 관계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준공식은 안동시 지원 11억4천만 원과 안동농협부담 11억6천만 원으로 총23억 원을 투자해 건립하게 되었으며 농협두부공장 최초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시설로 설치되어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가 지난 2004년부터 안동 생명의 콩 육성으로 국산 콩의 소비증가를 농가소득과 연계 하기 위해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육성사업을 추진하였던바 지난 2008년 3월 착공해 12월 15일 완공하여 금일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육성사업은 농민들에게 비교적 손쉬운 고소득농사작물인 콩을 육성하여 쌀 수입 개방과 쌀 소비감소에 대처하고 유전자조작 외국농산물(GMO)에 대한 위해성 논란과 중국발 멜라민 파동 등을 고려, 시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콩 생산 농기계 보조지원과 생산비절감사업을 병행추진하였으며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완전계약재배로 농가소득안정과 콩 대량소비처 확보를 위해 준공했다. ▲ 참석한 관계내빈들 시설규모는 1일(8시간 기준) 10,000모 생산시설로 지속적인 소비가 확대되고 있어 서울 등 대도시 학교 급식업체의 공급계약과 농협계통 공급으로 본격가동 되면 연간 3~400톤의 안동 생명콩 소비로 안동 농협관할 농가생산 콩 전량을 가공하게 되어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콩 산업의 중심지로서 위상정립을 위해 콩 발효 과학․박물관 건립추진과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경북바이오연구원 등과 연계한 ‘신 수요창출을 위한 기능성 콩 생산과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및 산업화’ 연구 사업을 2007년부터 추진하여 2010년 5월에 사업이 완료되면 콩을 바이오산업으로서 산업화 기틀을 마련하여 1.2.3차 산업을 연계한 고부가 산업으로서 안동 생명 콩 산업을 육성 해 나갈 방침이다. ▲ 권순협 조합장의 인사말 ▲ 김휘동 안동시장의 축사 ▲ 테이프 컷팅식 ▲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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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생명의 콩 두부가공공장 준공!
안동농협은 안동생명의 콩 두부가공공장 준공식을 9일 오전 10시 30분 송천동 소재 더햇식품사업소에서 개최했다.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 시도의원, 여러 내빈들과 관계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준공식은 안동시 지원 11억4천만 원과 안동농협부담 11억6천만 원으로 총23억 원을 투자해 건립하게 되었으며 농협두부공장 최초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시설로 설치되어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가 지난 2004년부터 안동 생명의 콩 육성으로 국산 콩의 소비증가를 농가소득과 연계 하기 위해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육성사업을 추진하였던바 지난 2008년 3월 착공해 12월 15일 완공하여 금일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육성사업은 농민들에게 비교적 손쉬운 고소득농사작물인 콩을 육성하여 쌀 수입 개방과 쌀 소비감소에 대처하고 유전자조작 외국농산물(GMO)에 대한 위해성 논란과 중국발 멜라민 파동 등을 고려, 시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콩 생산 농기계 보조지원과 생산비절감사업을 병행추진하였으며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완전계약재배로 농가소득안정과 콩 대량소비처 확보를 위해 준공했다.시설규모는 1일(8시간 기준) 10,000모 생산시설로 지속적인 소비가 확대되고 있어 서울 등 대도시 학교 급식업체의 공급계약과 농협계통 공급으로 본격가동 되면 연간 3~400톤의 안동 생명콩 소비로 안동 농협관할 농가생산 콩 전량을 가공하게 되어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콩 산업의 중심지로서 위상정립을 위해 콩 발효 과학․박물관 건립추진과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경북바이오연구원 등과 연계한 ‘신 수요창출을 위한 기능성 콩 생산과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및 산업화’ 연구 사업을 2007년부터 추진하여 2010년 5월에 사업이 완료되면 콩을 바이오산업으로서 산업화 기틀을 마련하여 1.2.3차 산업을 연계한 고부가 산업으로서 안동 생명 콩 산업을 육성 해 나갈 방침이다. ▲ 참석한 관계내빈들 ▲ 권순협 조합장의 인사말 ▲ 김휘동 안동시장의 축사 ▲ 테이프 컷팅식 ▲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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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낙동강 살리기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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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자 지원확대
안동시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시내버스 교통카드 구입 및 요금할인을 대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교통카드 구입은 3월 5일부터 1매당 5,000원에서 3,000원으로 2,000원을 할인 지원하고, 교통카드로 이용할 경우 요금은 4월 1일부터 1회 50원에서 100원 할인으로 확대 실시한다. 안동시가 이렇게 파격적인 교통카드 할인을 실시하는 것은 현재 타지역의 교통카드 이용률이 30~40% 이상이나, 안동시는 15%로 매우 낮은 이용률을 30%이상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또한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서민들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내년 부터 시행할 무료환승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무엇보다 운수업계의 경영을 투명하게 하여 교통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ㆍ간선 분리운행으로 운송효율을 높여서 원가절감을 통한 수입증대 및 에너지 절감으로 경영합리화를 달성하여, 한 차원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다.이 외에도 교통카드 판매 및 충전소를 읍면지역으로 확대하고 앞으로 적십자사 헌혈자 및 각종 수상자에게 교통카드 지급을 지원하며, 신용카드와 신분증 및 휴대폰 등도 교통카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안동시는 1,000만 관광시대를 맞이하여 현대감각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고유이미지에 걸 맞는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작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추경예산을 전액 확보하여 연말까지 총 112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지역에 중소형 마을버스를 운행하여 값싸고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용역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빠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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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 공시!
국토해양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2월 27일 결정․공시 했다. 금년 안동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감정 평가법인 감정평가사 10명이 직접 조사․평가 하였으며 소유자 및 안동시의 의견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결정․공시 되었다. 최근 실물경기 침제 및 전반적인 부동산경기의 위축으로 전년 대비 경상북도 평균 -0.62%(08년:4.83%상승)하락 하였고, 도청이전예정지인 안동(1.67%상승),예천(1.19%상승)과 울릉(0.4% 상승)이 유일하게 상승하였다. 안동시 최고지가는 서부동 149-117번지 라푸마안동점 토지로 5,40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서후면 자품리 산35번지로 120원/㎡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안동시의 경우 표준지는 4,669필로서 256,000여 개별토지를 산정하게 되겠으며 표준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www.moct.go.kr)에서 내려받은 이의신청서에 의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기된 이의신청지에 대하여는 감정평가사가 다시 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가격의 재조정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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