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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
안동시는 지난 2006년부터 안동잡곡과 와룡고구마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안동와룡농협을 사업자로 선정, 연차적으로 시행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준공식을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와룡면 가구리 현지에서 개최했다. 안동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2십9억3천7백만 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15,884m에 잡곡 집하장, 저온창고, 선별장 등 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잡곡 자동화시설인 우수농산물관리제도 또한 농산물의 품질화는 물론 안동잡곡과 와룡고구마의 명품브랜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2006년 대비 재배면적이 1.87배 늘어나 매출액이 3.3배 증가한 안동잡곡과 재배면적 1.3배, 매출액 3배 증가한 와룡고구마의 원활한 유통을 통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와룡농협 APC 처리물량 변화는 잡곡이 2006년 80ha, 6억 원이던 것이 2008년 150ha, 20억 원이며, 고구마는 2006년 90ha, 2억 원이던 것이 2008년 120ha, 6억 원을 성장했다.또한 안동시 고구마 재배현황은 1,393호 171.7ha로 생산량 3,433톤, 조수익 34억 3천만 원으로 조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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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은행권 중기 대출 3조1000억 늘었다
올해 1월 국내 18개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이 3조1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의 2009년 1월 중기지원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1월말 국내 18개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425조5000억원으로 지난해말 422조4000억원보다 3조1000억원 늘었다. 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실시한 특별예대상계 4722억원을 포함하면 실질지원규모는 3조6000억원으로 늘어난다. 특별애대상계란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대출을 해지해주고 만기 전 인출예금에 약정이자를 지급해 예금과 대출간 금리 차이만큼 중소기업에 지원해주는 것을 말한다. 금융위는 또 유동성 애로기업 특별지원 프로그램인 패스트트랙으로 1월 한 달 동안 1755개사에 2조4000억원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13일 패스트트랙 프로그램 지원 실시 이후 지원받은 업체는 총 3427개사로 금액은 5조2000억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KIKO 등 통화옵션 손실기업 476개사에 1조800억원을 지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 1월 지원업체수가 지난해 12월보다 1.5배 늘어나는 등 이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업체수로는 1157개사에서 1755개사로 598개가 늘었고, 금액기준으론 1조7815억원에서 2조4117억원으로 6302억원이 늘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규모도 2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1조원보다 160% 늘었다. 지난 달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 상담건수는 238건, 지원금액은 680억원이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올해 1월 중소기업 대출 증가규모는 최근 5년간 1월 중 중소기업 대출 평균증가액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연체율 증가 때문에 은행들이 고위험 업종과 저신용 등급 기업 대출을 기피하고 있어 한계기업이 체감하는 자금사정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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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상공회의소 합동 기업지원 설명회!!
경상북도․중소 기업청, 노동청,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해 11개 경제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비상경제 대응 관계기관 합동 기업지원 설명회’가 2월 5일 오후 2시 안동상공회의소 3층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제를 극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의 하나로 경북북부지역 8개 시․군에 소재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일방적으로 행해졌던 주입식 정책홍보에서 탈피하여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분야별로 접수․상담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책자금 분야를 포함한 6개 분야 총괄, 정책자금, 공제, 수출지원, 신용보증, 금융지원의 상담코너가 개설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안동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이번 기회를 통해 회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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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합동 기업지원 설명회!!
경상북도․중소 기업청, 노동청,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해 11개 경제 관련기관이 참여하는 ‘비상경제 대응 관계기관 합동 기업지원 설명회’가 2월 5일 오후 2시 안동상공회의소 3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제를 극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의 하나로 경북북부지역 8개 시․군에 소재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에 일방적으로 행해졌던 주입식 정책홍보에서 탈피하여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분야별로 접수․상담하고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책자금 분야를 포함한 6개 분야 총괄, 정책자금, 공제, 수출지원, 신용보증, 금융지원의 상담코너가 개설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이번 기회를 통해 회생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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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국형 자연발효 생햄’시연 가져!!
안동시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이 2006년부터 공동연구개발해 온 한국형 자연발효 생 햄의 2009년 출시를 앞두고 생 햄의 제조 가공 시연회를 5일 오전 10시 안동봉화축협 냉장창고에서 가졌다. 안동시는 한국형 자연발효 생햄의 연말 출시를 앞두고 축산과학원의 협조아래 돼지 뒷다리 준비, 염장처리, 냉장저장기법 등 제조가공 기술을 전수받아 시연하는 자리를 가지고 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제조 가공에 돌입하게 된다. 돼지 뒷다리를 이용하여 다른 화학첨가물은 전혀 넣지 않고 염장, 숙성만으로 만들어지는 자연발효 생햄은 유럽등지에서는 JAMON(스페인), 프로슈토(이탈리아) 등으로 불리며 전통 고급햄으로써 오랫동안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안동시에서 개발하여 상품출시를 앞두고 있는 한국형 생 햄은 스페인형 햄보다 저염도로 만들어져 일본의 생 햄과 유사하며, 건강문제에 민감하고 식생활에 많은 투자를 하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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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김치공장 투자양해각서 체결
주시 중동면 신암리에「0.8김치」생산공장 건립을 위하여 상주시(이정백 시장)와 (주)우리농산물 가야(대표이사 이영모)는 3일 오후 2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가야 김치생산 상주공장건립 MOU체결 주)우리농산물 가야는 현재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추자리에 본사를 두고『0.8김치』라는 브랜드로 서울․수도권 47개 대리점 운영과 홈쇼핑․온라인 판매, 농협하나로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금년 4월에는 군납을 통한 국내시장 확대는 물론 홍콩․카자흐탄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 가야 김치생산 상주공장건립 MOU체결 상주시 투자계획은 14,553㎡의 부지에 139억원을 투자하여 2009년 2월 착공, 3,792㎡의 공장을 건립하여 HACCP 인증과 국내 최초 김치생산 이력제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며 공장이 완공되면 본사를 상주로 이전할 계획이다. ▲ 가야 김치생산 상주공장건립 MOU체결 상주시에 김치공장이 건립되면 2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인구증가 효과를 거양하고 현지 농민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인 배추, 무, 고추, 마늘 등을 수급할 계획으로 지역농민은 채소를 안정적으로 재배․생산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가져오고 (주)우리농산물 가야는 1,000㎡규모의 전통식품 체험관을 건립을 계획하고 있어 경천대, 낙동강 투어로드, 승마장 등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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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투자확대
안동시는 한미FTA협상타결, 환율인상 등에 따른 농자재 가격불안, 경기침체로 인한 대외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과 농촌이 국내,외 농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고품질 쌀 생산기반구축, 친환경농업기반 조성,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 우수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235억원, 농축산유통 수출분야에 210억원, 농업기반조성분야에 76억원, 농업기술 보급분야에 132억원을 투자하는 등 시 예산의 13.9%인 801억원을 투자하였으며, 벼 건조 저장시설 설치, 두부가공공장 건립, 산약(마)가공시설 설치 지원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유통․가공산업 기반 확충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전국 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안동산약(마)을 지역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산약(마) 저온저장고 22동, 지주대 40ha, 점적관수 52ha, 암반관정 23공 개발 등에 36억원을 투자하여 고품질 산약생산과 가공유통 기반을 구축하여 경상북도 지역특화특구 평가에서 최우수 특구로 평가되어 30백만 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하였다. 금년도에는 고품질 쌀 생산단지와 백진주 특화단지를 500ha로 확대조성하고 상토, 병해충방제, 농기계, 벼 건조 저장시설 등에 58억원을 투자하여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쌀을 생산해 쌀 수입개방에 적극 대처해 나가는 한편,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22억원을 투자해 안동 쌀을 국내 대표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총77억원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지 조성과 푸른들 가꾸기, 유기질비료 등 친환경 농자재 공급을 확대하고, 안동산약(마), 안동생명의 콩, 안동국화 등 지역특화작목을 브랜드 농산물로 집중 육성해 농가소득증대와 수입개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시장개방 확대와 국제 원자재 가격폭등에 따른 생산비 증가, 농가소득 불안정 등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농업․농촌에 대한 장기발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금년 4월까지 추진 중인 ‘안동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 그 결과를 토대로 매년 예산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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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선물 6억원 판매 성과 "고품질 확인"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맑고 깨끗한 바다향기와 일조량이 많아 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지역농수특산물을 엄선하여 소비자는 물론 농가도 도움이 되는 상생할 수 있는 거래 방법으로 택배 등 직거래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설맞이 선물용으로 총 6억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 농산물 주요 판매방법인 택배의 경우 총 3만여건에 4억5천만원 상당으로 우체국 1만여건 1억 5천만원, 일반택배 2만여건에 3억원을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영덕군청과 관내기관단체에서 추진한 설 선물용 및 위문품으로 5천만원의 농수산물을 구입했으며, 송파구청과 방이1동사무소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직거래 행사를 개최해 6천만원을, 송파구청 반장보상품으로 4천만원을 판매 총 6억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려 영덕 사과와 배, 수산물들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로 판단된다. ▲ 농산물 한편, 송파구청(김영순 구청장)에서 반장들에게 지급되는 반장보상품으로 영덕 사과와 배를 판매하였는데 이후 영덕사과와 배의 맛을 보고 품질이 우수하다고 판단한 반장들이 직접 추가 신청하여 판매한 금액이 5천만원으로 집계되는 등 적극적인 판촉 활동의 결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성과는 영덕 출향인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는 물론 1사1촌 자매결연단체와 기업체에 대한 홍보 팜플렛을 제작 발송하면서 각급 기관단체와 사회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노력의 결과 택배 주문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군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판매된 영덕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이 확인됨에 따라 어려운 농어촌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므로 소비자 불만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리콜해 불만을 최소화하는 책임 리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주요 특산물 출하 성수기전에 안내장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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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수출목표 지난해보다 "27% 늘어"
안동시는 올해 농․특산물 수출목표를 전년 실적대비 27% 늘린 754만 달러로 설정, 수출을 위한 각종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대만사과첫수출 분야별로 신선농산물(사과, 배, 메론 등) 27%, 가공농산물(김치, 된장 등)6%, 곡물(양반쌀, 잡곡 외) 590%, 수산물(간고등어) 28% 등 분야별 여건에 따라 수출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수출을 27% 늘인다는 방침이다. ▲ 풍천 메론 수출 지난해에 사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년차 대만 수출 길에 오른 데일리(명품사과)사과가 꾸준한 수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 풍천딸기도 지난 12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이어 말레이시아, 싱가폴 지역으로 수출시장을 신규 개척해 매주 1,300㎏을 수출하고 있다. ▲ 사과수출 풍천딸기가 다른 지역보다 일찍 수확해 수출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딸기 생육에 맞는 토질뿐 만 아니라, 농업용 난방기 80대(7억원)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생산농가의 노력이 가미되어 맛과 품질이 뛰어난 딸기를 생산할 수 있었고, 수출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면서 명산무역(주)을 통해 수출 길을 넓힐 수 있었다. ▲ 남안동농협고춧가루수출선적 또한, 최근 엔화, 달러 상승세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상승, 세계경기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지난해 말 김휘동 안동시장이 이끄는 시장개척단이 대만정부와 수출 협정서를 맺어 금년 말까지 메론 400톤과 사과 300톤이 수출되고 있어 수출은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 목표한 수출은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안동시에서는『수출 농업만이 우리 농촌의 꿈을 펼쳐갈 수 있다』는 목표로 수출관련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농가 40%, 업체 15%로 확대 지원하고, 특히 가공농산물 수출물류비를 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지 않은 안동시는 생산업체에 25%, 무역업체에 10%로 년차적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올해의 경우 3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원예전문생산단지 수출 경쟁력제고사업과 수출촉진자금 지원확대, 수출용 포장재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경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수출단지 해외 기술연수와 이동 수출컨설팅을 통한 고품질 생산기술교육을 확대해 수출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에 주력해 농가소득증대와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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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1월 23일 10시 안동중앙신시장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안동 전통시장 상품권은 안동시가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15일부터 발매하였으며, 재래시장 구매를 촉진하고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적극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실시했습니다.전통시장 상품권은, 안동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재래시장 등에서 상품권이 이용되며, 1월 15일 상품권 첫 판매가 개시 되면서 현재 6천 여 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앞으로 안동시는 안동전통시장 상품권을 매개체로 지역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관내 기관 단체와 기업체 등 시민들의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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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수 "벤치마킹" 직접 발벗고 나서
동해안 관광중심지 영덕 건설을 위해 군수가 직접 벤치마킹 길에 올랐다. ▲ 선진지 (평창군청) 벤치마킹 김군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실무진 30명과 함께 동해안 강원도 지역을 벤치마킹 했다.첫째날은 향후 강구항 연안정비사업과 강구항 리모델링사업에 접목시킬 삼척항을 견학하고 속초시 대포항을 방문해 속초시청 대포항개발사업소에서 기획감사실장의 추진사항 브리핑을 듣고 대포항 개발사업 현장을 시찰했다.둘째날은 평창군청을 방문해서 2018 동계올림픽 추진사항, 산림분야의 산지이용실태 및 농축산분야 시책 등을 소개 받았고, 셋째날은 평창군 대표축제인 대관령눈꽃축제와 송어축제를 영덕군 축제와 비교 체험했다.평창군에서는 “자치단체장이 직접 실무진을 이끌고 타 자치단체를 방문 벤치마킹하는 것은 정말 보기 드문 일이라면서 군수의 열정에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김군수는 “2014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 선정할 당시 영덕군도 많이 성원했지만 선정되지 못해 정말 가슴이 아팠고 2018 동계올림픽은 평창군이 꼭 유치될 수 있도록 영덕군에서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겠다“ 고 말했다.김 군수는 "영덕 개발 전반에 걸쳐 자치단체 특유의 선진 개발 실태를 직접 견학, 비교 및 분석으로 접목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 영덕개발에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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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지역 "농수특산물 홍보 결과"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전국 일조량이 가장 많은 맑고 푸른 로하스 인증지역에서 생산되고, 깨끗한 동해 바다의 영향을 받고 자라 맛과 향이 우수한 명품 농수산물을 기축년 새해 설맞이 선물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 ▲ 금복재단 이를 홍보하-[기 위해 언론을 통한 홍보와 출향인과 자매결연 도시와 기업체 등은 물론 영덕출향인네트워크(http://www.ydnet.kr)를 통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관내기관단체에도 지역 농수특산물을 활용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있다.이에 따라 영덕군 관내 우체국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한 명품 농수특산물의 주문 판매량이 늘어나 사과, 배 등 1억7천만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영덕사과 ․ 배 자매도시 송파구 반장 보상품으로 4천만원 납품 또한, 영덕군은 서울도심의 자매결연도시인 송파구(김영순 구청장)와 1998년부터 10여년간 꾸준한 교류 협력을 유지해 오면서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은 물론 김장철 등 년간 3 ~ 4차례의 직거래행사와 축구와 같은 스포츠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는 물론 농촌에서도 생산된 과일가격의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생산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반장보상품으로 자매결연지의 특산물과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은 결과 지역농산물인 영덕사과 10여톤과 배 4톤 등 14톤, 4천만원 상당을 판매했다.이에 따라 영덕농협APC와 영덕농수산유통법인을 통해 택배로 납품 완료했으며, 4천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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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수상
안동사과가 1월 20일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 안동사과 2009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수상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 하베스트브랜딩 연구소가 주관한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에서 농산물 사과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은 1차로 joins.com 회원에게 메일 및 페널에게 조사하고, 2차로 전문가 서류심사(브랜드개발, 구축·경영 전략, 성과 등)로 차별성을 검증하고, 3차 종합평가를 1차 70%, 2차 30% 비율로 합산 심사로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선정된 안동사과는 다시 한번 최고의 사과브랜드로 인증받았다.안동사과는 온라인 조사항목 중 인지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지역특색이 높게 나타났으며, 인지도 대비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으므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지역별로 연고지인 대구/경북 지역보다는 서울과 강원/제주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 주산지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전문가 평가는 사회적 이미지가 3.8점으로 가장 높고, 브랜드 확장성(성장가능성)이 2.6으로 가장 낮아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안동사과는 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이 우수한 지리적 특성과 품질특성으로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 3사공동 주최『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2년 연속 수상과 농림부 주최『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대통령상 수상, 200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농산물로 인증 받았다.한편 안동사과는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청와대에서 설날 선물용으로 구입함에 따라 이번에 920상자(상자당 18,000원)를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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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청송군, 김치공장 상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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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기술 실용화교육 본격실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DDA․FTA 등 급변 하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9년 새기술 실용화 교육을 6개 과정으로 편성해 1월 8일부터 2월 3일까지 풍산읍을 비롯한 14개읍면동 농업인 4,2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실용화교육 본격실시 새기술 실용화교육은 농가사례를 통해 성공요인과 농가개선 실천방안을 제시해 농업인들의 활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농업을 주도 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으며, 특히 다자간 FTA(자유무역협정)의 시대적 흐름에 대처하고 지역 주산 농․특산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전략교육으로 영농현장에서 느껴는 애로기술 과제를 중점 실시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소득증대에 직결되는 정보, 유통에 대한 교육, 농산물 가공기술과 수확 후 저장기술 등 식품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빔프로젝트를 활용해 새기술 실용화 교육의 현장감을 가지기 위해 품목별 교육인 탑라이스, 탑프루트 생산기술 등 품질향상 기술 교육과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및 부가가치 향상기술, 수출대상국 기호에 맞는 맞춤형 안전 농산물 생산보급기술 등 도 단위 교육을 받은 14명의 교관요원과 농업관련 연구관, 저명인사 등 전문 강사를 중심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얻은 각종 핵심기술과 농정시책에 대한 교육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새기술 실용화 교육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여 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경영능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전개하여 기술수준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정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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