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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선물 6억원 판매 성과 "고품질 확인" - 영덕 우수 농수특산물 사과와 배, 수산물들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
  • 기사등록 2009-02-01 17: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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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김병목 군수)은 맑고 깨끗한 바다향기와 일조량이 많아 맛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지역농수특산물을 엄선하여 소비자는 물론 농가도 도움이 되는 상생할 수 있는 거래 방법으로 택배 등 직거래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설맞이 선물용으로 총 6억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주요 판매방법인 택배의 경우 총 3만여건에 4억5천만원 상당으로 우체국 1만여건 1억 5천만원, 일반택배 2만여건에 3억원을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영덕군청과 관내기관단체에서 추진한 설 선물용 및 위문품으로 5천만원의 농수산물을 구입했으며, 송파구청과 방이1동사무소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직거래 행사를 개최해 6천만원을, 송파구청 반장보상품으로 4천만원을 판매 총 6억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려 영덕 사과와 배, 수산물들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로 판단된다.
 
한편, 송파구청(김영순 구청장)에서 반장들에게 지급되는 반장보상품으로 영덕 사과와 배를 판매하였는데 이후 영덕사과와 배의 맛을 보고 품질이 우수하다고 판단한 반장들이 직접 추가 신청하여 판매한 금액이 5천만원으로 집계되는 등 적극적인 판촉 활동의 결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성과는 영덕 출향인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는 물론 1사1촌 자매결연단체와 기업체에 대한 홍보 팜플렛을 제작 발송하면서 각급 기관단체와 사회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노력의 결과 택배 주문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판매된 영덕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이 확인됨에 따라 어려운 농어촌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므로 소비자 불만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리콜해 불만을 최소화하는 책임 리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주요 특산물 출하 성수기전에 안내장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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