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원이 지난 22일 군위군 교육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 김성호 의원 의정봉사대상

김성호 의원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호 의원은 제5대 영덕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동서6축고속도로조기건설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등을 맡아 오면서 군민의 다양한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있고 알찬 의회운영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군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김성호의원은 정열적으로 현장중심의 사업장 점검활동은 물론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서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했으며,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으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의정대상 금상수상에서 김성호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영덕군의회의 영광이고 그동안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드는 데에 모든 열정을 쏟아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