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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1회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워크숍!
안동시 e스포츠 추진 위원회(위원장 김휘동 안동시장)는 3월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지자체 워크숍을 진행했다.'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2009 KeG)'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동),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e스포츠 제전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지자체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 협회 관계자와 전국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역 진흥원 등 유관기관별 참여자가 직접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진행과 안정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이루어진 자리이다.이날 워크숍은 대통령배 게임대회의 대회규정, 종목별 지원 사항, 본선대회 경기장, 사무실 사용 협의진행 및 안동시가 준비한 본선 대회 준비사항 보고 후 대회에 참여하는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의견수렴 등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경기종목은 e스포츠 기여도, 종목의 대중성, 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한 서든어택, 슬러거,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등 공식 4개의 종목과 시범종목 펌프잇업과 함께 공식 국산종목으로 펼쳐진다.지난 2007년부터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진행되던 KeG는 지난 해 대통령배로 승격되었으며, 이번 국산 종목 게임을 통해 게임의 국내활성화와 대중성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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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반건시용 우수한 품종 농가에 보급
경상북도농업기술원(윤재탁 원장)에서는 상주감시험장에서 신품종으로 육성한『상감둥시』감나무 묘목을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재배농업인들에게 유상분양한다고 밝혔다. ▲ 나무생육모습 『상감둥시』품종의 주요특성은 2005년 신품종으로 등록 되어 있으며 나무자람세가 좋고 반직립성으로 추위에 비교적 강하고 꼭지가 크고 단단하여 곶감 제조시 꼭지빠짐이 거의 없으며, 과실의 크기가 평균 380g정도로 대과이다. ▲ 묘목 굴취 상태 기존의 곶감용 신품종인 "상주둥시"(150~200g) 보다 크고 당도가 높아 홍시용이나 반건시용으로 품질이 우수한 품종로 육성되어 있으며 적응지역은 떫은감 재배 가능 전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 상주둥시 이번『상감둥시』묘목 분양은 감 재배농가와 곶감 생산농가에서의 곶감용 감 신품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우선 3,000주를 경북 도내 희망 시․군에 우선 분양하여 신품종의 농가 보급이 조기에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희망 농가에서는 각지역별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일정량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상감둥시 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관계자는 이번의 ‘상감둥시’의 신품종 보급이 홍시용이나 반건시용으로 다양화하여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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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첨단 버섯재배 기술도입 “버섯산업” 육성
칠곡군은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등 대도시 사이에 위치하고 팔공산, 금오산, 유학산, 가산, 비룡산 등 이름난 명산과 구릉지가 많으며 토지가격이 높아 적은 면적에서 생산이 가능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은 버섯 재배에 적합한 지역이다. 칠곡군의 버섯산업 현황은 총 69호에 1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항암성분의 완전 회복율 99.5%, 종양 저지율 99.5%의 효과를 보이고 있는 신령버섯(아가리쿠스)을 비롯한 표고버섯, 양송이, 느타리, 천마, 새송이, 버들송이 등 대부분의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위치한 농산물 도매시장에 버섯을 수확 후 경매하기 위하여 칠곡군 전 지역이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근거리 지역으로 경매에 참가한 경매사들은 칠곡군에서 생산한 버섯이 신선하며 품질이 높아 선호하고 있으며 버섯 전문유통회사로 전국에서 유명한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 한솔버섯영농조합법인이 칠곡군에 위치하여 버섯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4년부터 버섯 재배농가 50명을 선발하여 칠곡군버섯연구회(회장 : 이낙기)를 조직 육성하고 낮에는 버섯 배지제조, 입상, 수확, 선별, 경매장 운반 등 일을 하고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농업기술센터에 모여서 우수 버섯농가, 전국 버섯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을 하는 주경야독을 실천하면서 고품질 다수확 버섯 생산에 열중하고 있다.또한 토요일 버섯 경매가 없는 날을 택하여 연간 3회에 걸쳐 전국의 유명한 선진 버섯재배 농가를 현장방문하여 견학과 현장교육을 통하여 최첨단 버섯재배 기술을 군에 도입하여 버섯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추석, 설 명절 후 버섯 농한기에는 전국에서 버섯 농사를 잘 짓고 있는 버섯 농장을 직접 현장 견학하여 교육을 통한 현장 감각을 익히며 버섯 재배에 필요한 버섯 배지제조기계, 물 커튼 등 최신 기자재를 자체 개발하거나 도입하여 사용 기술을 정립하는 등 신기술 보급에 주력했다.5년이 경과한 현재 표고버섯 배지제조 봉지재배와 물커튼을 이용한 변온 관리, 열 회수 환기 시스템을 이용한 느타리버섯 재배를 성공하여 전국에서 군 견학을 27회에 걸쳐 300명이 오는 등 버섯 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지난 7일 칠곡군버섯연구회원 41명은 칠곡군청에서 7시에 출발하여 전남 장흥군 장흥읍 삼산리 김성학 씨 톱밥배지 표고버섯 상자재배 농장과 장흥톱밥배지 표고버섯 종균, 배지 분양센터를 견학 겸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세계 최첨단 기술 신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버섯농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칠곡군농업기술센터 주기룡 소장은 “칠곡군은 도시근교의 이점을 살려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으며 기술, 노동, 자본 집약형 버섯 산업을 톱밥배지 표고버섯 봉지재배 및 상자재배로 악성 노동력 절감형 버섯재배로 전환하여 경쟁력을 갖추도록 기반조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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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과 포항영일만항(주)간 MOU체결
내년 8월 개장하는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물동량이 부산항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으로 연안항로 개척에 청신호를 올렸다. ▲ 신선대 컨테이너 터미널과 포항영일만항(주)간 MOU체결 포항시와 포항영일신항만(주), (주)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은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김형남 (주)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 대표, 권준영 포항지방해양만청장,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과 운영관련 정보공유 및 기술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구경북 기업들의 유럽, 미주 등으로 향하는 원양 수출입 물동량의 경우 부산항을 직접 이용하기 않고 영일만항을 이용해 환적하게 된다면, 물류비절감은 물론이고 화주나 물류주선업자(포워드)가 부산항을 직접 이용해 유럽이나 미주로 수출시 발생하는 대기비용을 줄일 수 있게돼 영일만항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 역시 영일만항과의 연안항로 개설로 대구경북의 물동량이 내륙운송을 거쳐 부산항을 직접 이용할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어 지역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부산항의 환적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은 미주와 유럽대륙을 연결하는 동북아 기종점인 부산항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별 물량점유율의 약 19%(약 250만 TEU)를 차지하고 총 5선석에 컨테이너 크레인 15기와 트랜스터 크레인 32대 등을 보유하는 등 8,000~50,000TEU급 선박의 하역작업이 가능한 첨단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번 (주)신선대컨테이너 터미널과의 MOU체결은 영일만항과 부산항이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MOU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 개장하는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는 3만톤급 선박 4척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최첨단 항만으로 연간 24만TEU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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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운전자금 확대지원 이용업체 배로 증가
안동시가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난 해 비해 확대, 융자 지원해 주면서 지난 2월에는 이용업체가 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금년 1월은 지난해 1월에 비해 3개 업체가 늘어난 17개 업체가 융자추천을 받았고, 융자금액은 20% 늘어난 3,715백만원을 대출받았다.2월에는 지난해 2월에 비해 21개 업체 늘어난 25개 업체가 융자 추천을 받아, 8배 늘어난 5,050백만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역 중소기업의 심각한 자금난을 반증(反證)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일면에는 안동시가 지난해 비해 이자지원율을 당초 5%에서 6%로 올리고, 상환기한도 1년에서 2년으로 대폭 늘린 것이 이용업체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런 조치는 전국 최대의 지원율이고, 상환기한 또한 경북도내 최장기간이어서 이런 분석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상환기한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 것이 단순히 보기엔 기간만 늘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업체가 새로 융자를 신청하기 위해 또 다시 융자서류를 구비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과 수고를 덜어줬다는 것에 또 다른 의미가 있다.한편 안동시는 올해부터 융자대상 업종도 대폭 확대된 만큼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이 융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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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생명의 콩 두부가공공장 준공!
안동농협은 안동생명의 콩 두부가공공장 준공식을 9일 오전 10시 30분 송천동 소재 더햇식품사업소에서 개최했다. ▲ 9일 송천동 더햇식품사업소에서 준공식 개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 시도의원, 여러 내빈들과 관계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준공식은 안동시 지원 11억4천만 원과 안동농협부담 11억6천만 원으로 총23억 원을 투자해 건립하게 되었으며 농협두부공장 최초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시설로 설치되어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가 지난 2004년부터 안동 생명의 콩 육성으로 국산 콩의 소비증가를 농가소득과 연계 하기 위해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육성사업을 추진하였던바 지난 2008년 3월 착공해 12월 15일 완공하여 금일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육성사업은 농민들에게 비교적 손쉬운 고소득농사작물인 콩을 육성하여 쌀 수입 개방과 쌀 소비감소에 대처하고 유전자조작 외국농산물(GMO)에 대한 위해성 논란과 중국발 멜라민 파동 등을 고려, 시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콩 생산 농기계 보조지원과 생산비절감사업을 병행추진하였으며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완전계약재배로 농가소득안정과 콩 대량소비처 확보를 위해 준공했다. ▲ 참석한 관계내빈들 시설규모는 1일(8시간 기준) 10,000모 생산시설로 지속적인 소비가 확대되고 있어 서울 등 대도시 학교 급식업체의 공급계약과 농협계통 공급으로 본격가동 되면 연간 3~400톤의 안동 생명콩 소비로 안동 농협관할 농가생산 콩 전량을 가공하게 되어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콩 산업의 중심지로서 위상정립을 위해 콩 발효 과학․박물관 건립추진과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경북바이오연구원 등과 연계한 ‘신 수요창출을 위한 기능성 콩 생산과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및 산업화’ 연구 사업을 2007년부터 추진하여 2010년 5월에 사업이 완료되면 콩을 바이오산업으로서 산업화 기틀을 마련하여 1.2.3차 산업을 연계한 고부가 산업으로서 안동 생명 콩 산업을 육성 해 나갈 방침이다. ▲ 권순협 조합장의 인사말 ▲ 김휘동 안동시장의 축사 ▲ 테이프 컷팅식 ▲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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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생명의 콩 두부가공공장 준공!
안동농협은 안동생명의 콩 두부가공공장 준공식을 9일 오전 10시 30분 송천동 소재 더햇식품사업소에서 개최했다.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 시도의원, 여러 내빈들과 관계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준공식은 안동시 지원 11억4천만 원과 안동농협부담 11억6천만 원으로 총23억 원을 투자해 건립하게 되었으며 농협두부공장 최초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시설로 설치되어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가 지난 2004년부터 안동 생명의 콩 육성으로 국산 콩의 소비증가를 농가소득과 연계 하기 위해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육성사업을 추진하였던바 지난 2008년 3월 착공해 12월 15일 완공하여 금일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안동 생명의 콩 브랜드육성사업은 농민들에게 비교적 손쉬운 고소득농사작물인 콩을 육성하여 쌀 수입 개방과 쌀 소비감소에 대처하고 유전자조작 외국농산물(GMO)에 대한 위해성 논란과 중국발 멜라민 파동 등을 고려, 시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콩 생산 농기계 보조지원과 생산비절감사업을 병행추진하였으며 복잡한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완전계약재배로 농가소득안정과 콩 대량소비처 확보를 위해 준공했다.시설규모는 1일(8시간 기준) 10,000모 생산시설로 지속적인 소비가 확대되고 있어 서울 등 대도시 학교 급식업체의 공급계약과 농협계통 공급으로 본격가동 되면 연간 3~400톤의 안동 생명콩 소비로 안동 농협관할 농가생산 콩 전량을 가공하게 되어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는 콩 산업의 중심지로서 위상정립을 위해 콩 발효 과학․박물관 건립추진과 경북대학교, 안동대학교, 경북바이오연구원 등과 연계한 ‘신 수요창출을 위한 기능성 콩 생산과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및 산업화’ 연구 사업을 2007년부터 추진하여 2010년 5월에 사업이 완료되면 콩을 바이오산업으로서 산업화 기틀을 마련하여 1.2.3차 산업을 연계한 고부가 산업으로서 안동 생명 콩 산업을 육성 해 나갈 방침이다. ▲ 참석한 관계내빈들 ▲ 권순협 조합장의 인사말 ▲ 김휘동 안동시장의 축사 ▲ 테이프 컷팅식 ▲ 기념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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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낙동강 살리기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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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자 지원확대
안동시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시내버스 교통카드 구입 및 요금할인을 대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교통카드 구입은 3월 5일부터 1매당 5,000원에서 3,000원으로 2,000원을 할인 지원하고, 교통카드로 이용할 경우 요금은 4월 1일부터 1회 50원에서 100원 할인으로 확대 실시한다. 안동시가 이렇게 파격적인 교통카드 할인을 실시하는 것은 현재 타지역의 교통카드 이용률이 30~40% 이상이나, 안동시는 15%로 매우 낮은 이용률을 30%이상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또한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서민들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내년 부터 시행할 무료환승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무엇보다 운수업계의 경영을 투명하게 하여 교통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ㆍ간선 분리운행으로 운송효율을 높여서 원가절감을 통한 수입증대 및 에너지 절감으로 경영합리화를 달성하여, 한 차원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다.이 외에도 교통카드 판매 및 충전소를 읍면지역으로 확대하고 앞으로 적십자사 헌혈자 및 각종 수상자에게 교통카드 지급을 지원하며, 신용카드와 신분증 및 휴대폰 등도 교통카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안동시는 1,000만 관광시대를 맞이하여 현대감각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고유이미지에 걸 맞는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작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추경예산을 전액 확보하여 연말까지 총 112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지역에 중소형 마을버스를 운행하여 값싸고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용역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빠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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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 공시!
국토해양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2월 27일 결정․공시 했다. 금년 안동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감정 평가법인 감정평가사 10명이 직접 조사․평가 하였으며 소유자 및 안동시의 의견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결정․공시 되었다. 최근 실물경기 침제 및 전반적인 부동산경기의 위축으로 전년 대비 경상북도 평균 -0.62%(08년:4.83%상승)하락 하였고, 도청이전예정지인 안동(1.67%상승),예천(1.19%상승)과 울릉(0.4% 상승)이 유일하게 상승하였다. 안동시 최고지가는 서부동 149-117번지 라푸마안동점 토지로 5,40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서후면 자품리 산35번지로 120원/㎡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안동시의 경우 표준지는 4,669필로서 256,000여 개별토지를 산정하게 되겠으며 표준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www.moct.go.kr)에서 내려받은 이의신청서에 의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기된 이의신청지에 대하여는 감정평가사가 다시 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가격의 재조정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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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서 문경시 농.특산물 산지 직송전
문경시는 2월 23일부터 3월1일까지 7일간 대구의 대백프라자에서 문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문경시 농.특산물 산지 직송전』을 개최한다. ▲ 대백프라자 농특산물 직판행사 시는 이번 행사에서 문경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새재의 아침”과 문경의 대표 농산물인 문경사과, 오미자, 약돌한우, 약돌돼지 등을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집중 홍보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대구지역의 문경 출신 출향인에 대하여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행사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언제나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을 찾는 고정고객으로 관리 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철로자전거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하여 문경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오는 5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일원에서 개최되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등 지역 관광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 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브랜드가치를 높혀 판매가 확대 될 것으로 보고, 최근 경기위축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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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청송 사과’ 해외 최고 노린다
국내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경북 ‘청송사과’가 해외 최고를 위해 올해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청송사과 경북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관내 청송사과지리적표시제사업단(단장 현시학)이 최근 말레이시아 롯데마트(대표 강중태)와 수출계약을 체결, 24일 40피트 약 12톤 분량의‘청송사과’를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청송사과’는 다음달 13일부터 22일까지 쿠알룸프루 최대의 번화가에 소재한 하타마스 쇼핑타운 ‘머카토마트’,말레이시아 최대백화점인 ‘파빌리온’, 암팜 에브뉴 ‘롯데마트’등에서 대규모 판촉전을 개최한다. 또한 2차(3월 25일부터 31일), 3차(4월 3일부터 18일)행사로 말레이시아 최대 관광지이면서 동방의 진주라고 불려지는 페낭시 ‘킴스메이마트,’,‘근위프라자’에서 각각 ‘청송사과 판촉전’을 열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인 ‘청송사과’를 해외시장에서도 통하는 명품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184억원을 투입해 사과 저장과 선별, 포장, 판매를 일괄 처리하는 사과종합처리장을 완공하는 한편 청송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시학단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약 100톤(약 120만달러)의 ‘청송사과’를 해외 각국에 수출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는 ‘청송사과’를 각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세계시장에서 ‘청송사과’를 최고의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간 30억원 이상의 한국식품을 수입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최대 바이어인 롯데마트 강중태 대표는 “한국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북 ‘청송사과’를 취급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시식,판촉행사를 실시, 현지 소비자 ‘입맛 길들이기’를 통해 청송사과 시장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사과수출의 효시인 ‘청송사과’는 지난 1970년대 대만과 구상무역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과 수출길을 열은 바 있다.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청송사과’는 그 동안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대상과 IPM(Inetegrated Pest management/병해충종합관리)사업단 추진, 지리적표시제 획득, 사과특구지정 등 최고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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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
경상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은 올해 교육목표를 “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에 두고 108개 과정에 도․시군 공무원 15,005명을 대상으로 기본․전문․사이버․장기교육 등 경제난국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을 실시 한다. ▲ 교육원강당 전경 기본교육 832, 전문교육 9,642, 사이버교육 4,461, 장기교육 70명 특히 글로벌․녹색성장 시대와 상시학습체제 등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도정 주요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창의력 배양을 위해 현장체험, 사례중심 교육과 분임토의 등 참여의식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외래강사 대기실 전경 달라진 교육훈련 주요과정은 신규임용자 및 신규임용후보자 교육은 국가관, 공직관 확립 등 소명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신규임용후보자 교육(8회/545명)은 청년실업 해소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교육 실시 한다. ▲ 교육생 숙소 전경 직무와 소양 및 현장학습 교과목을 50:50으로 편성‧운영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과정 신설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해 공직가치 확립 경북의 신규 공직자로 낙동강 주요지점 40Km(100리)를 2박3일 도보 탐방을 통해 낙동강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공유 경북(낙동강)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체감, 애향심 고취 이동중 팀웍 강화로 공직적응 능력 향상에 기여 전문교육 과정은 국․도정 시책의 이해와 차질없는 도정 추진을 위하여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 도정 운영을 뒷받침 할 26개과정 신설 독도사랑, 백두대간‧낙동강프로젝트, 에너지클러스터, 첨단산업입지조성과정 등 현장을 중시하는 실용,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우수현장(포항지능로봇연구소, 에너지클러스터단지) 탐방 및 현지 특강 중견간부양성 과정은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실용 특화 교육을 통하여 새경북을 이끌어나갈 중견간부로서의 정책관리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액션러닝형 정책과제 연구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회화위주 실용교육 정보화 교육 강화로 1인 1자격증 취득 ▲ 교육생 휴게실 전경 아울러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다양한 콘텐츠 확보로 새로운 과정 확대 운영 집합교육 보다 자유로운 자기주도형 학습환경 제공 글로벌시대 국제교류 업무 능력향상을 위한 사이버 외국어 교육과정 운영 자기개발분야 등에 대한 컨텐츠 강화로 교육효과 증대 업무형편상 교육기관에 입교하여 교육받기가 어려운 현업 부서 공무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권역별 현지 출장 교육훈련과정을 신설하여 시간‧경비절감 및 교육생들의 편의를 제공 특히 녹색성장시대를 선도하기 위하여 1주이상 20개 교육 훈련과정에 대하여 “저탄소녹색성장 과목”을 신설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쾌적하고 안락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비 14억원을 투자하여 강당, 강사대기실, 강의실, 생활 관, 식당,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와 비가림 시설 등 교육장과 편의시설을 개․보수 하여 딱딱하고 지겨운 교육기관이 아닌 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실용적인 시설로 개․보수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속에서 학습에 몰입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하였다.서원호 교육운영과장은 세계는 지금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당면한 경제난국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는 먼저 공무원들의 의식이 변해야 하며 미래는순간순간 적응해야 할 도전의 대상이기에 어떤 환경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것은 교육훈련을 통해서만 실현이 가능 하므로 지금까지 직무교육 위주에서 탈피하여 현장‧참여식 교육으로 전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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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과 리더십함양 특별 위탁교육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1일 오전 9시30분 경북대 상주캠퍼스(애일당)에서 상주시청 6급이상 공직자 29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 경제위기극복과 리더십함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이번교육은『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건설을 위해 민선4기 출범이후 꾸준히 소속 공무원에 대한 창의혁신교육을 추진해온 상주시는 최근의 심각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공직자 리더십함양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 경제위기극복과 리더십함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주관부서인 상주시 전략개발추진팀의 이주환 팀장은 “이번 위탁교육을 통해 인사이동이후 조직구성원들의 리더십함양과 화합으로 경제위기극복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위기극복과 리더십함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이날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하여 경북대 상주캠퍼스(애일당)에서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 김화동 前)기획재정부 정책국장이『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가 『경제전쟁시대 한국인의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 경제위기극복과 리더십함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이어서 ▲백보경 아주대평생교육원교수가 『행복한 직장만들기』로 강연하고 마지막으로 ▲이정백 상주시장의 특강으로 이루어 졌다. ▲ 경제위기극복과 리더십함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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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안동 농특산물 직판행사!!
새봄을 맞아 안동시에서는 안동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추진한다.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이벤트장에서 2월 19일부터 22까지 진행되는데 안동MBC, 농협 안동시 연합사업단이 행사를 주관하고 안동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사과, 안동산약(마), 안동한우를 집중 홍보하고, 이외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잡곡 등 안동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농특산물 직판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에 2월 12부터 2월 21까지 10일간 300회 이상 케이블 TV에 홍보하고 있으며, 주말에 고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안동시장을 주축으로 농협장, 출향인 등과 안동시 홍보대사인 컬투(연예인)가 장내를 돌며 안동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판매에 나선다. 추후 직판행사 내용을 녹화하여 3월 중에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략”이라는 주제로 안동MBC에서 방송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동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양재동 물류기지 확보를 통한 안동농특산물 판매가 증가 될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특허청에서 2004년 하반기에 상표법을 개정하여 2005년 7월 1일부터 지리적 표시를 상표법상의 권리로 보호하는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종전의 상표법에 의하면, 지리적 표시만으로 구성된 상표는 상표법 제6조 제1항 제3호의 “산지” 또는 제4호의 “현저한 지리적 명칭”에 해당하여 등록받을 수 없었지만 2004년도에 상표법을 개정하여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제도를 도입한 것은, 단체표장제도를 개선하여 지리적 표시를 단체표장으로 등록받을 수 있도록 권리화 함으로써 정당한 지리적 표시 사용자의 업무상의 신용유지 및 수요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지리적 표시와 관련된 지역특산물의 보호를 통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의 지리적 표시가 외국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향후 지리적 표시 보호에 관한 국제적 논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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