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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검거 대책회의"
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에서는 조직폭력배의 민생침해 현황을 분석하는 등 조직폭력배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박영진 서장은 11월 7일 영천경찰서 회의실에서 수사과 강력팀 형사을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조직폭력배 검거에 따른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수사과 형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직폭력배 현황과 검거실적, 대책 등을 분석했다. 한편, 박영진 영천경찰서장은 "폭력배들로 인한 민생침해 사전예방을 위해 경찰이 폭력배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들이 폭력배 피해 사례가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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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애장품, "중국 도자기 150만원 낙찰"
박승호 포항시장의 애장품인 중국 도자기가 7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 경매에서 150만원에 낙찰됐다. ▲ 박승호 시장이 경매에내놓은 도자기설명 낙찰 주인공은 효자동에 사는 김모씨. 김씨는 수백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경매에서 10여명의 입찰자와 5분 동안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최고가 150만원을 불러 낙찰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경매는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를 공동으로 주최한 포항시와 행복한 가게가 박 시장의 애장품을 한 점 경매에 내달라고 부탁을 해왔기 때문에 이뤄졌다. 박 시장은 경매에 앞서 “경매에 나온 중국 도자기는 제가 2000년 한국지방자치단체 중국 북경대표처 수석대표로 있을 때 도예를 하는 지인이 직접 빚어서 제게 선물한 것입니다. 도자기를 빚어 준 지인의 마음을 생각할 때나 도자기의 높은 예술성을 따져 볼 때도 너무너무 아끼는 도자기라 선뜻 경매에 내놓을 마음을 내지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 박승호 시장이 경매에내놓은 도자기설명 그런데 “집사람이 좋은 일에 쓰자고 하는데 남자가 쩨쩨하게 이런 걸 아깝게 생각하느냐며 자기 마음대로 내놓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여기에 나왔다”고 말해 참가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박 시장은 이어 “이 도자기의 경매가를 100만원부터 시작해야 하나 경기도 어렵고 하니 10만원부터 시작했으면 좋겠고 아울러 좋은 일에 쓰려고 하니 형편이 되는 분은 좀 많은 가격을 불러달라”고 특별 주문(?)을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경매는 박 시장의 요청으로 10만원부터 시작됐다. 한쪽이 10만원을 호가 했고 이어 30만원 50만원, 100만원까지 가격이 ‘에스컬레이트’됐다가 잠시 끊어졌다. 사회자가 ‘100만원 이상 없습니까’ 묻는 순간 낙찰자 김씨의 입에서 150만원이 튀어나왔고 그로서 도자기를 놓고 벌인 5분간의 치열한 다툼(?)은 끝이 났다. 한편 이번 유명인사 소장품 경매 중고물품, 특산물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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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학가산온천,"개장 두달만에 10만번째 고객맞아"
안동학가산온천이 지난 9월 12일 개장이후 두 달여 만에 10만명째 고객을 맞이했다. ▲ 안동학가산온천 10만명 돌파행사 학가산 줄기 지하 700m에서 분출되는 최고의 수질과 하루 1,024톤의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는 자연온천수 그대로 이용하고 있어 최고의 명성에 걸맞게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안동학가산온천 관계자에 따르면, 평일 최고 1,681명, 토요일 최고 4,048명, 일요일 최고 3,560명이 다녀갔으며, 더 좋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 지역에 거주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온천수질에 대해 85%이상이 극찬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안동학가산온천 10만명 돌파행사 특히, 개장이후 두 달 여 만에 10만 명이 다녀간 것은 최고의 수질뿐만 아니라 규모면에서 지상 3층 6,500㎡로 1,200여명이 동시에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최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노천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바데풀은 물론 전국 최초로 설치한 산소 수면방 등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등 주변 관광지 방문객과 가을철을 맞아 학가산 뿐만 아니라 인근 청량산 등 주요명소에 가을산행 후 관광버스를 이용해 온천욕을 즐기고 다녀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동 학가산 온천은 11월8일 고객 10만명 돌파 기념행사로 10만 번째 입장 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11월9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정도 온천공원 야외무대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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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 개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7일 오전 10시 30분에 군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김병목 영덕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소방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대히 거행했다. ▲ 제4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소방의 날 행사는 영덕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최태규)의 주관으로 거행됐으며,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전년도 우승한 강구면대의 우승기 반환, 불조심 캠페인,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최태규 영덕군연합대장이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소방방재청장 표창 (이태자, 김 헌), 경상북도지사 표창(이재호외 3), 영덕군수 표창 (이진우외 16), 군의장 감사패 (함승규외 6), 소방서장 표창 (곽복득 외 16), 도 및 군연합회장 공로패 (최을규 외5) 등 54명이 제46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 제4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또한, 이날 영덕군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전임 황상식 의용소방대장외 5명에게 석별의 정으로 재직기념패 전달이 있었다.한편, 김병목 영덕군수는 기념축사에서 군정발전과 지역봉사에 헌신하시는 소방가족이 있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국가와 군정발전에 더욱더 기여하고 이 자리가 대원 상호간 친목의 자리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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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과 직원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경상북도 인재양성과(과장 나병선) 전직원은 지난 11월7일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이 부족한 가을철 농촌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청도군 이서면 고철2리(이장 박경준)를 방문하여 감나무 20그루 정도 감따기 행사를 실시했다. ▲ 감수확 작업 또한, 농촌일손 돕기를 끝낸 후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마을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서로간의 친교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고철2리 이장 등 주민들은 도청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중에도 농촌지역을 방문하여 감따기를 도와주고 농촌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간의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된 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였다.한편, 인재양성과에서는 고철2리와 농촌마을 자매결연을 맺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일손돕기와 농산품 구매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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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 운영"
청송군에서는 2008년도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중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하여 2008.11.12부터 11.30일까지 읍면합동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한다. ▲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 이번 자동차번호판 영치대상은 2회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운행중인 267대 97,448천원을 징수하기 위하여 청송군과 읍면직원 20명이 19일 동안 실시한다.또한, 자동차세를 체납한 납세자는 2008.11.1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와 재무과(전화 870-6124)에 납부하면 번호판영치 대상차량에서 제외된다. 한편, 청송군 관계자는 소중한 재산이 번호판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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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절도범 예방 및 검거활동 맹활약"
구미경찰서(총경 정우동)는,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2008년도 “Ten-Ten 전략(절도발생 10%감소, 검거 10% 증가)” 추진 평가 및 강․절도 평가에서 각각 도내 1․2위를 휩쓸어 2명의 경찰관이 1계급씩 특별승진을 하게 되었다. ▲ 신두식 “Ten-Ten 전략" 추진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여 형사과 신두식 경사가 경위로, 2008년도 강․절도 평가에서 도내 3위로 개인실적우수자인 원평지구대 민경배 순경이 경장으로 특별승진을 하게 되었다.특히, 구미는 4대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발생율, 검거율, 지역경찰 근무실적 3개 평가항목 중 전년대비 발생율 -10.3%로 도내 1급서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그간 추진해온 “Ten-Ten전략”과 “절도예방 종합 대책”등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실질적인 범죄감소로 구미시는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 ▲ 민경배 한편, 정우동 구미경찰서장은 “이번 2명의 특별승진 결과는 구미경찰서 전직원이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에 더욱 힘써 범죄없는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특진임용식은 11일 7일(금) 14:00 경북지방경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도내 경찰서장 회의시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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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로퍼 밴 댐에 빠져 1명사망" 경찰 수사 나서
안동 임하호에 승용차가 추락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오후7시30분경 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 보조댐 옆 도로에서 갤로퍼 밴 승용차가 추락해 옆자리에 타고 있던 A씨(54.여.대구)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동경찰서와 소방서는 6일 저녁9시경 갤로퍼 승용차와 숨진 A씨를 인양했으나, 차량 운전자로 추정되는 B씨(47.임하)는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특히, 사고차량 인양작업 중 현장에서 차량에 자동차 열쇠가 없었고, 운전자가 달아남 점, 차량에 전진기어가 들어간 상태로 후진으로 추락한 점 등의 의문점이 드러났다.한편, 경찰은 사고 당시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본격 적인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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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선거공약 충실히 이행"
박승호 포항시장의 선거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박승호 시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항시 주요업무 및 시민약속평가위원회에서 ‘박승호 시장 선거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이행 상황을 공개했다. 박 시장의 선거공약 사업은 총 136건으로 민선4기 반환점을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126건이 완료 또는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시행되지 않은 사업 10건은 포항 역사를 이전한 이후라야 추진 가능한 포항역부지 대형분수광장 조성과 항만배후단지조성이 조성이 수반돼야 하는 영일만항 종합물류단지 조성 등으로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임기 후반기에 적극적인 추진이 요구된다. 중앙상가 차 없는 문화거리 조성과 지능로봇연구소 건립 등 55건은 이미 완료됐고, 동빈내항 복원과 영일만항 건설, 영일만항 배후단지 조성 등 71건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은 기업 멘토링제, 123기업사랑지원단 운영과 함께 박 시장이 몸소 기업 애로사항 민원 처리에 직접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동빈내항 복원 사업은 국비와 포스코의 지원 약속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달 10월 대한주택공사와 사업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어 일부 시민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계획변경과 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아 아직 시행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도 부진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고, 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사업도 선행사업이 조기시행 될 수 있도록 종합계획수립과 예산확보 등 사전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기권 포항시 혁신경영팀장은 “이번 보고회는 박승호 시장이 선거공약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며 시민과의 약속을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각오의 표현이기도 하다”라며 “전반기 공약사항 추진상항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후반기에는 적극적으로 문제점이나 추진 상 장애요소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주요업무 및 시민약속평가위원회는 시정 주요업무 평가와 시민약속사항에 대한 심의를 위해 지난해 7월 간부공무원과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대표 15명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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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착용한 "강도강간범 최초 검거"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11월 5일 성범죄로 교도소에서 출소하여 전자발찌까지 착용한 상태에서 또다시 강도강간을 저지르고 달아났던 피의자 박 모(29세, 남)씨를 긴급체포하여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 모씨는 11월 4일 저녁, 상주시내 한 건물 6층 옥상에서 다방에서 차 배달을 시켜 온, 이모(여, 24세)양의 얼굴을 주먹으로 구타하고 강간한 뒤, 현금 6만원과 휴대폰을 강취하여 달아났었다. 피의자 박 모씨는, 동일 전과가 4범인 자로 지난 2003년 같은 범죄로 6년형을 받고 복역 해오던 중 지난 9월 형기 1년을 남기고 가석방으로 출소하여 지난 9월부터 시행되는 성범죄자 전자발찌 착용에 의거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을 해 왔었다.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 김진완 경사와 지역형사팀의 손규하 형사 등에 의해 검거된 박 모씨는 수법전과자 조회에서 유력용의자로 지목되어 검거한 후, 피해자와 대면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완강히 부인 하였으나 전자발찌 위치추적에 의해 자신의 알리바이가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범행일체를 자백한 것이다. 한편, 이번에 발생한 성범죄 사건은 지난 9월 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전자발찌 착용 이후 최초의 전자발찌 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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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게 나눔장터 개장"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중고물품과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항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 행복한가게 나눔장터 홍보전단 포항시와 행복한 가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41개 단체가 참여해 참여단체 주관으로 중고물품과 지역특산물을 수집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포항시장학회 장학기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의류, 생활용품, 소형 가전제품, 유아용품, 운동용품 등 다양한 중고물품과 친환경제품을 비롯하여 지역특산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유명인사들의 소장품 경매와, 먹거리 장터, 밸리댄스 공연, 초대가수공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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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왕산초등학교, "교통안전교육"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는 왕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 재고 및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안전한 왕산초등학교d 교통안전교육 이날 구미경찰서는 안전하게 길 건너기, 안전한 바깥놀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주제로 1학년, 2학년 학생들에게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구미경찰서 상림지구대(대장 김도태)는 왕산초등학교 앞에서 왕산초등학교 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통안전을 주제로 피켓을 만들어 참여한 왕산초등학생들과 함께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및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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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착용 생활화 교통캠페인 실시”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6일 아침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하여 시내 주요 교차로 등 10개소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 홍보활동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느슨해진 안전띠 착용 의식을 바로잡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하는 캠페인에 발맞추어 실시하는 행사로서 시민들에게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당부하였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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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안동농협조합원 안동시장학회 3백만원 기탁
북안동농협(조합장 박실건) 조합원들이 5일 지역인재 육성에 써 줄것을 부탁하면서 (재)안동시 장학회에 3백만원을 기탁했다. ▲ 북안동농협장학금전달 ▲ 북안동농협장학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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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전기원, "독거노인 대상 봉사활동 전개"
한전 영덕지점 배전 전기원(실장 최범진) 9명은 기술자 휴무일을 기해 영덕지역자활센터와 협조하여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을 노후 전기설비 수리 및 교체, 미용봉사, 선물지급 등으로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 봉사활동 예년 같으면 단합대회나 체육행사로 휴무일을 보냈으나, 금년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 더욱 힘들어하실 지역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휴무일을 반납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한전 영덕지점에서만 시행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 봉사활동 이들 배전 전기원 봉사단은 2개 팀을 구성하여, 10월 31일 하루 동안 관내 10가구의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 활동에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한전 영덕지점 배전 전기원 실장 최범진 외 8명은 이번행사가 단발성이 아닌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다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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