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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10 2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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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에서는 조직폭력배의 민생침해 현황을 분석하는 등 조직폭력배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박영진 서장은 11월 7일 영천경찰서 회의실에서 수사과 강력팀 형사을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조직폭력배 검거에 따른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수사과 형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직폭력배 현황과 검거실적, 대책 등을 분석했다.

한편, 박영진 영천경찰서장은 "폭력배들로 인한 민생침해 사전예방을 위해 경찰이 폭력배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들이 폭력배 피해 사례가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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