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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 조달청과 업무협력약정 체결
울산시 도시공사가 조달청간 조달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울산시 도시공사(나승일 부산지방조달청장 직무대리)는 조달청간 조달 업무의 상호 협력 구축을 위해 지난 4일 오전 11시 도시공사 회의실에서 도시공사사장, 조달청 경영관리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달청간 업무협력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 주요 협정내용은 입찰, 계약, 정보제공, G2B사용자교육 등 조달업무와 관련해 상호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조달구매 수수료를 10%상당 인하 등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정으로 원활한 업무 추진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달업무를 위한 협력지원 및 조달 수수료 인하에 따른 예산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조달청과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한 기관으로는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90여개 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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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진입로 차량 통제
남해군 금산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따라 복곡 1주차장에서 복곡 2주차장에 이르는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남해군에서 시행해 온 금산 진입로 확장이 완료돼 콘크리트 포장을 위해 복곡 1주차장에서 2주차장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1차로 차량이 통제되고,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2차로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군은 금산 보리암을 찾는 관광객들의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지만 차량 운행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이 구간의 차량 통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구간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제공된 보리암 신도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거나 포장구간 옆 도랑 구조물을 이용,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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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 씨름축제,「대구시 씨름왕」대회
대구시가 씨름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지역 최대 씨름축제인『2007 대구광역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9월 6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씨름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표 민속경기로서, 한민족 오천년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하고, 서민들의 애환과 삶을 표현하면서 서민속에서 성장하여 왔으며, 한민족 고유의 심오한 철학을 상징화시킨 민족혼의 스포츠로서 단순한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갖는 생활체육 종목이다.이날 대회는 8개 구․군을 대표하는 선수 240명이 출전하여 남자 7개부(초, 중, 고, 대학, 청년, 중년, 장년부)와 여자부 일반부 3개부(60kg이하/ 70kg이하/ 80kg이하)별로 토너먼트 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시상은 각부별로 1, 2, 3위 입상자에게는 개인별 시상을 하고, 이를 종합하여 1, 2, 3위를 차지한 구․군에게는 단체종합시상을 한다.특히, 각 부별로 1, 2, 3위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오는 11월(날짜미정) 경북 포항에서 개최되는『대통령배 2007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한편, 대회 개회식은 9월 6일(목) 오전 10시에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남병주 시씨름연합회장의 대회사, 권영세 행정부시장․신상철 시교육감의 격려사, 장영도 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이덕록 시씨름협회장의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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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임산부,여직원 전자파 차단 앞치마 전달
▲ 남구 머머리우먼 봉사 회장 대구광역시 남구청 혁신동아리 머머리우먼은 9. 5일 오후3시 본관4층 수유실에서 출산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하여 구청 및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임신중인 직원 6명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전자파 차단 앞치마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해 전자파로부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려 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 친화적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있다고 남구청 재난안전관리과장 석태옥 회장은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한 전자파 차단 앞치마는 혁신동아리 머머리 우먼에서 자체회비로 구입하여 전달하고 직원들의 호응도에 따라 제도개선 시책으로 건의 할 예정이라고 머머리우먼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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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목공예 ! ‘나함’ 회원전 개최
「동구 목공예 조합 」의 회원 8명이 합동으로 동구문화체육회관 전시실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인장, 생활소품, 거실장 등 다양한 목공예전시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 나함 목공예 회원전>으로 동구 목공예조합의 회원이기도 한 이들은 10여년 전부터 ‘나함’이 ( 나무와 함께하는 사람들 )란 이름으로 투철한 장인정신을 가지고 목공예 업을 이어온 기능인들이다. ▲ 팜플렛 동구청 이재만 청장은 지난 4일 개막식에 참석해 최근 중국 등지로부터 수입물량 공세 및 열악한 작업환경 등의 사유로 공예업체의 사기와 의욕이 많이 떨어진 시기에 자체적으로 기능을 발휘하여 전통과 세련된 현대미를 가미해 아름다운 목공예를 전시하게 됨을 축하했다.또 지역 내 불로고분군 및 팔공산관광권역과 연계하여 공예테마 거리를 조성,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외국인에게 동구만의 특성화된 관광전략을 만들어 가는 등 공예인들에게도 새로운 방법의 홍보마케팅 필요성을 강조하고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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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종합버스터미널 전국 각지로 노선 쭉쭉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용활성화를 위해 창원시 대중교통과에서는 지난 6,7월에 청주노선 신설, 대전․진주노선 증회에 이어, 오는 9월 5일부터는 대전, 광주, 포항노선을 증회키로 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선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마산터미널을 경유해 운행하고 있는 대전노선(현재 하루 15회 운행중)과는 별도로 기존 대전 직통노선 3회를 6회로 운행회수를 늘려 9월 5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대전노선은 마산터미널 15회보다 6회가 더 많은 총 21회로 운행하게 된다. 그리고 하루 2회 운행되던 창원~광양~광주노선을 분리해, 창원~광양노선을 2회 신설, 창원~광주노선을 2회→4회로 증회해 오는 10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며, 또한 기존 포항(경주)노선 5회를 9회로 늘려 내달 말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시외버스는 기존 31개 노선 359회에서 32개 노선 370회로 운행되게 됐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개장 후, 창원시 대중교통과에서 분석한 지난해와 올 1~8월까지 고속 및 시외버스 이용승객 추이를 보면, 고속버스는 16.7%, 시외버스는 9.6%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고속+시외버스)는 평균 10.5%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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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6일 오전10시 2007 市 씨름왕 선발대회가 열리는 대구시민체육관을 방문하여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자기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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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로수「은행나무 열매」함부로 따지 마세요
대구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은행나무 가로수의 은행열매를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가을이면 해마다 되풀이 되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무단채취로 인해 가로수의 가지가 부러지는 등 수목의 훼손뿐만 아니라, 위험한 채취행위로 인해 추락이나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2007년 은행나무 열매채취 및 처리 지침」을 각 구.군, 사업소에 시달하여 시행에 들어갔다.대구시의 은행나무 가로수는 전체 가로수의 25.6%인 42,118그루로서 이중 10% 정도가 해마다 열매를 맺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시는 대한노인회 대구지부에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채취 및 처리를 일괄 위탁한바 열매를 맺은 4,294그루에서 11,954kg의 은행을 채취하였다.이를 시중가로 환산하면 50,000천원의 가치 정도이다. 이처럼 비영리단체인 대한노인회에 열매의 채취와 처리를 위탁함으로서 지역 노인들에게 소일거리 제공과 무단채취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와 수목훼손을 예방하는 효과를 두루 거둔바 있다.대구시는 올해도 은행나무가로수의 열매채취 및 처리를 대한노인회 등 단체에 일괄 위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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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대구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지회장 이도환)에서는 2007. 9. 8(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구청광장 주차장에서 서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무상점검사항은 자동차소모품인 점화플러그 및 배선, 유리세정액, 각종 오일, 냉각수, 전구, 에어클리너, 와이퍼 등을 교환해 주고, 타이어공기압, 각종 벨트, 쇽업쇼바, 배출가스, 배터리접점 등의 점검과 자동차유지관리에 대한 상담도 해 줄 계획이다.한편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는 지난 ’94년 구성하여 조합원은 95명으로 구민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2회 개최하고 있으며, 년 350여대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이도환 서구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민들의 안전운행과 귀성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상점검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사회 환원하는 차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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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수배 자연보호경진대회 열어
자연보호남해군협의회(회장 김태봉)는 군민에게 자연보호 인식을 심어주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직접 가꾸기 위해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삼동면 물건방조어부림 등에서‘제4회 남해군수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읍면 자연보호지도위원 250여명을 비롯해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모두 350여명이 참가해 해안 1.5㎞에 조성된 1만여 그루의 울창한 물건방조어부림과 몽돌해안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읍.면 협의회별로 수거한 쓰레기의 양과 협동심 등에 따라 평가한 경진대회는 이동면 자연보호협의회(지회장 김혜숙)에서 가장 많은 쓰레기를 수거해 영예의 1위인 성실상을 수상했다.김태봉 협의회장은“자연보호 지도위원이 앞장서 자연을 보호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깨끗한 자연환경이 남해의 진정한 보물임을 전 군민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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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제수용품 식품안전 걱정마세요”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13일까지 관내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 등 20개소에 대하여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위생 점검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등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므로,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을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무허가․무신고제품의 제조 또는 판매여부, 표시․광고 위반 및 위반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행위 및 경과제품 진열․판매행위, 냉동․냉장식품 등의 보존 또는 유통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또한, 성수식품 및 제수용 농수산물에 대한 표백제, 색소 등 불법사용여부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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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행정 혁신수준 5단계 진입
거창군이 지방행정 혁신수준 진단에서 최고단계인 5단계에 이르렀다. 군은 5일 행정자치부와 공공기관 경영연구원이 주관한 2007년 지방행정 혁신수준 정기 진단결과에서 최고 단계인 5단계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경남도내 최고 등급이라고 밝혔다.이번 지방행정 혁신수준 정기진단은 올 상반기까지 추진한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까지 4단계에 머물렀으나 그 동안의 공직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업무혁신 노력을 펼쳐 혁신의 내재화단계인 5단계 평가를 받게 됐다.군 관계자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진단결과 86개 기초군 가운데 17%인 15개 군만이 5단계 평가를 받았다“며 ”혁신수준 5단계는 혁신의 체질화와 시스템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상태로서 조직구성원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혁신성과가 창출되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거창군은 평생학습의 조직문화를 위해 전 부서에 32개의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직무 연구결과를 도출, 실무에 접목해 왔으며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워크숍을 유치, 동아리 구성원의 마인드를 향상에 노력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각 담당별로 1혁신과제를 선정, 모두 134건의 혁신과제를 도출해 주민 만족행정에 반영하고 행정혁신경진대회를 개최, 선의의 내부경쟁을 통한 혁신의 가속도를 올리는데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군에서는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혁신, 군민 참여형 혁신을 통해 군민만족을 극대화 하고 행정혁신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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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여성생활체육강좌 개강
대구 북구청(청장 이종화)은 북구생활체육협의회 주관으로 9월 5일 오전 10시 동양태권도장(동천동)에서 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제3기 북구 여성생활체육강좌 개강식을 열었으며, 이번 강좌는 다음달 17일까지 주 3회(월,수,금) 하루 2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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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밀양 차없는 거리』축제
밀양 상권의 맥을 잇는 내일동 상가일원에서『2007 밀양 차없는 거리』축제가 ‘밀양 거리의 신(新) 바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9월과 10월의 셋째주 토요일(9.15일, 10.20일) 2회에 걸쳐 14:00~22:00까지 밀양시 내일동 상가 일원에서 열린다. 『2007 밀양 차없는 거리』축제는 내일동상가친목회, 밀양시장번영회, 내일재래시장상가협의회 등 지역 상공인 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며, 축제 기간 중 거리문화페스티벌 한마음페스티벌, 거리아트페스티벌 등 각종 공연마당과 천연비누 만들기, 종이공예 체험, 바디페인팅 등 각종 체험마당과 더불어 삐에로 요술풍선, 떡매치기, 전통놀이로 구성된 참여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일상의 공간인 거리에서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차량에 빼앗겨 버린 ‘길’을 ‘사람’에게 돌려주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특히 지역 상가협의회가 직접 주관함으로써 불경기와 대형할인점 입점 등으로 위축된 지역상공인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축제기간인 2007. 9. 15(토) 2007. 10. 20(일) 양일간 13:00~22:30까지 북성사거리-맥도날드-영남루 입구 구간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교통이 통제되므로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요청된다. ◈ 2007 밀양 차없는 거리 축제가 ‘밀양 거리의 신(新) 바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림◈ 9월 셋째주 토요일(9.15일), 10월 셋째주 토요일(10.20일) 2회에 걸쳐 14:00~22:00까지 밀양시 내일동 상가 일원에서 개최◈ 거리문화페스티벌, 한마음페스티벌 및 각종체험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마련◈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행사진행을 위해 북성사거리-맥도날드-영남루 입구 구간 교통통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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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고객만족(CS) 행정혁신 교육
달성군(군수 이종진)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6급이하 공무원 90명(기당 45명)을 대상으로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고객만족(CS) 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행정서비스의 경쟁대상이 민간부문으로 확대되고 고객만족이 공공기관의 존재의미를 좌우한다는 판단 아래서다 교육의 특징은 혁신과제 해결방안 모색 등 참여식 문제해결형 학습과정을 통해 혁신 실행력을 높이고 고객만족행정의 실질적인 주체인 6급이하 공무원을 교육대상자로 선정함으로서 현장 중심의 교육이 되도록 했다.주요 특강 내용으로는 변화관리 전략 및 혁신저항 극복, 마음열기 효과적인 토론기법, 고객만족 행정혁신이란 무엇인가? 등 이다.달성군 관계자는 “고객만족 행정혁신 교육을 통해서 고객, 즉 주민이 원하는 것을 파악해 주민의 기대수준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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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2006년도 오지종합개발사업
합천군(군수 심의조)은 2006년도 오지종합개발사업의 추진 실적에 대한 행정자치부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유공 공무원 표창(대통령1, 장관1)을 받게 되었다합천군에서는 특화단지 조성 및 양파저장고 설치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다목적 복지회관(묘산면 보건소와 경로당 복합시설)건립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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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전국 평생학습거리 한자리 총집합
5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전국평생학습인의 축제한마당인 제6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가 5일간의 축제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식전행사에는 5회 축제 최우수 동아리팀의 공연과 전국평생학습관계자들의 축하메시지가 방영되고 개막행사는 기존의 의전행사를 탈피한 관람객이 동참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청가수 FT아일랜드, 씨야, 박현빈의 축하무대와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졌다. 뭔가 배우고는 싶지만 어떤 프로그램을 어디에서 어떻게 배워야 할지 고민이라면 5일부터 9일까지 창원을 방문해보자. 전국 523개의 기관, 단체에서 846개의 평생학습거리를 한자리에 펼쳐 자신에게 꼭 맞는 학습정보를 찾을 수 있다. 홍보체험관에서는 생활도예, 퀼트, 천연염색, 짚풀공예, 토피어리, 북아트, 압화공예, 점핑클레이 등 474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땃다 땃어! 축제속 자격증(수료증) 따는 재미! 에서는 풍성아트, POP, 페이스페인팅, 응급처지를 현장에서 배우고 자격증(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평생학습이 생소한 이들에게도 우리주변의 모든 배울거리가 평생학습이라는 것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을 지식정보화사회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워야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활력소가 되는 배울거리를 찾아나서 보자. 내 아이에게는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어른들에게는 이제껏 놓치고 살았던 다양한 학습거리를 통해 삶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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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는 맛울림 창녕양파고추장 축제
창녕양파 고추장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임재문)가 주관하는 제2회 창녕양파고추장축제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9일까지 2일간 부곡관광특구 일원에서 실시된다.이번이 2회째로 실시하는 창녕양파고추장 축제는 부곡하프 마라톤 대회와 함께 개최해 부곡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먹거리, 체험행사, 대회행사,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 지난해 제1회 창녕양파축제 자료사진 창녕양파 고추장축제는 첫날 창녕양파 실버댄스를 시작으로 풍물한마당, 스포츠 댄스, 난타, 퓨전밴드 공연과 초청가수와 함께하는 맛울림 노래잔치 한마당이 펼쳐지고 불꽃놀이 점화로 화려한 불꽃 쑈가 밤하늘을 장식하게 된다행사 이튿날은 부곡하프 마라톤대회에 이어 양파아지매 맛자랑 홍보, 양파퀴즈대회, 창녕양파 맛자랑 깜짝경매행사, 줄줄이 양파탑 쌓기 대회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주말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참여하면 좋은 추억꺼리도 만들고 선물로는 명품 창녕양파가 제공된다고 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행사로는 양파천연염색, 양파 고추장 보리밥비벼먹기 체험, 창녕관광투어 체험 등이 열리고, 전시행사로는 국산ㆍ수입농산물 비교전시, 양파요리전시, 양파 신기술 및 종자ㆍ기계전시 등 다양한 전시와 부대행사로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뼈 고밀도측정, 체지방측정, 금연클리닉, 혈관기계통 검사를 해주는 건강교실 운영, 2008 람사총회 홍보관 운영, 창녕양파장류산업 홍보관이 운영된다.따라서 제2회 창녕양파고추장축제가 웰빙시대에 걸맞는 국내 최고의 양파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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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자연과 어울이는 웰빙건축 붐 조성
아름다운 길을 가진 경남 하동군이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는 농어촌 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자연에 조화되는 웰빙건축 붐을 조성키로 했다.이에 따라 군이 올해 추진키로 한 웰빙건축물 대상은 주택개량 68동, 저소득 노후 불량주택 70동, 경사지붕 설치 80동, 빈집정비 109동 등 모두 327동이 해당된다.이번 투자되는 사업비는 융자 26억 4000만원, 보조 2억 6100만원 등 모두 29억 100만원으로 특히 군은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월 농어촌 환경개선사업 대상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전수 조사를 완료했다. 군은 이중 “희망자별 우선순위를 정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저소득 노후주택 40동, 경사지붕 설치 50동 빈집정리 62동은 이미 사업을 완료했고 나머지는 늦어도 올 11월 말까지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특히 군은 귀농, 귀촌자 중 무주택자를 농어촌 주택 개량대상자로 선정해 특수시책인 인구증대 시책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추진했다.또 관내 건축사와 주택개량에 따른 건축설계비를 동당 50만원으로 협의해 주민부담을 줄였고 빈집철거 지원금을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현실화해 빈집철거를 촉진했다.군은 하반기에 소규모 건축업자 46명과 건축설계사무소 4개사에 대한 특별교육과 또 전읍면 이장회의시 순회홍보를 통해 불법건축물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대처하고 아울러 올 10월까지 웰빙주택 표준설계도 30종을 제작 비치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섬진강과 지리산 등 빼어난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건축물 디자인을 개발해 전국 제일가는 아름답고 우수한 웰빙건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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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직사회 청렴도, 믿을만...
거창군이 국가청렴위원회가 매년 시행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면제를 받아 그동안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보상받게 되었다.군에 따르면 지난 9월 4일 국가청렴위원회가 밝힌 200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실시계획에서 거창군이 청렴도 측정 면제대상으로 분류 되었다고 밝혔다.이는 국가청렴위원회가 2006년도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 청렴도 9.0이상이며 금품.향응 제공률이 0%인 기관에 대해서는 ‘0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대상에서 제외토록 한데 따른 것이다.거창군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10점 만점에 9.10점을 받았으며 금품과 향응 제공률 0%로 경남도내 1위는 물론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한바 있다.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민원인 등이 고객의 입장에서 경험하고 인식한 공공기관별 청렴 수준과 부패유발요인을 진단하고 측정결과 나타난 부패 취약분야를 적극적이고 자율적으로 개선토록 유도해 국민들이 인식하는 공공서비스의 공정성과 투명성 등을 청렴선진국 수준으로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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