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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으로 만드는 북구청 친절문화 강연
북구청에서는 한상숙 탑 서비스 아카데미 원장을 초청, 지난 2일 오전 10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감성으로 만드는 북구청의 친절문화’ 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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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샘 공부방 개소 및 원어민 영어교실
청소년공부방내 원어민 영어교실운영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구의 청소년공부방이 ‘슬기샘 청소년공부방’으로 개소하게 된다.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오는 4일 오후 5시 30분 남구 용마1길 56번지 명성경로당 2층에 예산20,000천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을완료하고, 영어교실 준비가 끝남에 따라 이날 개소식을 갖게 됐다.전체 115.5㎡중 강의실과 독서실 및 컴퓨터실을 갖춘 이곳에서는 독서실 운영 및 도서대출을 하면서, 주 2회 3개월 과정 영어회화교실을 김숙명, Randy chenault(미8군부목사) 두 강사가 맡기로 하였는데,지난 8월 원어민 수강신청자 중 중학교 1.2학년 20명을 선발 4일 오후 첫 개강을 하는데, 학부모 등 150명이 참여 한다.청소년공부방에 관한 운영은 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종희)에 위탁해 운영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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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서구자원봉사대학 개강
서구청에서는 오는 4일 오전 10시 서구청 3층회의실에서 류한국 부구청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서구자원봉사대학 개강식’ 가진다.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활동 영역이 다양화되고 전문영역으로 확대되는 사회적 여건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전문지식 습득과 자원봉사자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운영기간은 오는 10. 16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개설하며, 자원봉사 전문강사 및 대학교수 등 강사를 초빙하여 성공적인 자원봉사의 출발은 행복한 가정, 자원봉사자의 리더십, 여가를 통한 자원봉사 방안, 생활예절 및 건강관리 등에 대한 주제로 중점 교육을 할 예정이다.한편 서구자원봉사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개강하여 매년 기별 6~8주간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필요성, 봉사활동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600여명이 수료했으며,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활동 영역을 넓혀 가는데 초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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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글로벌 평생학습 파트너십 구축
한국교육개발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창원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교육인적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함부르크 소재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와 9월 4 (화)부터 9월 5일(수)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International Policy Dialogue: Building Effective Partnership for lifelong learning” (효과적인 평생학습 파트너십 구축)이라는 주제로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본 회의에는 세계 19개국의 평생학습 정책 입안자, 학자 등 43명을 비롯하여 국내외 평생교육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국외 주요 참석인사들로는 Carolyn Medel-Anonuevo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부원장), Marta Ferreira (EU 위원회 교육․문화국장), Kilemi Mwiria(케냐 교육부 차관보), Teresita Inciong(필리핀 교육부 차관보) 등이다. 국내 주요 참석인사들로는 고형일 (한국교육개발원장)외 유관기관 관계자, 장시원(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김정기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 박완수(창원시장) 등이다.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각지의 평생교육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각국의 평생학습 분야의 파트너십 구축 사례들을 소개하고 평생학습 확산을 위한 주요 정책 및 전략들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또한, 이번 회의는 각국의 평생교육 정보와 아이디어를 나누고 정책 전문가 간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국제간 공동 사업 및 협동 연구를 모색할 수 있는 “글로벌 평생학습 파트너십 구축”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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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우리 동네 공원명칭을 새롭게 짓자 !!
동구청은 동호택지지구내 어린이공원 3개소에 대하여 새로운 명칭을 짓기로 했다. 이들 어린이공원은 택지개발사업시 지정된 명칭(동호3, 동호4, 동호5)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공원 이용객들은 공원을 찾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어 왔다. ▲ 동호3어린이공원 이에 따라 동구청에서는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구청 도시공원과(☎662-2861~5)와 안심3․4동사무소(☎962-3280)에서 주민의견서를 접수하여, 10월 20일까지 의견서를 검토․심의하고 10월 30일 고시를 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번 공원명칭 개정에 따른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 동호4어린이공원 공원명칭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고 주민들의 의사에 부합되며,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타낼 수 있는 명칭으로 개정하고, 2008년에는 공원명칭에 맞는 안내 간판도 설치하여 주민들의 공원이용이 더욱 편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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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준비 박차
남해군은 지역의 최대 문화축제이자 한마당 축제인‘제21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개최를 앞두고 행사종목 선정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는 남해군이 지난 1983년부터 개최해 온 문화․예술․체육 종합축제로, 올해는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군민의 정서함양과 건강증진, 화합 한마당 잔치인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는 남해인의 자긍심과 성숙된 이미지를 구현하고 군정발전을 위해 모든 군민과 향우들이 참여하는 뜻 깊은 축제이다.이번 제21회 행사는 내달 25일 전야제와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화예술행사와 전시회, 체육행사 등 모두 80여 종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격조 높은 행사로 꾸며진다.행사는 남해군민의날및화전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남해군과 남해문화원, 남해군체육회에서 주관해 공설운동장과 남해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 공공기관 등에서 열린다.군은 보다 다채롭고 흥겨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들과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진 대축제로 꾸미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군민과 향우들을 대상으로 행사종목과 원활한 축제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받기로 했다.군은 수렴된 의견은 행사 주관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적극 반영하고 이달 중순쯤 추진위원회를 열어 행사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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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이웃사랑을 기다려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복지시설의 입소자나, 저소득층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추석맞이 이웃지킴이 결연사업」을 전개 한다.결연대상은 사회복지시설이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소년․소녀가정, 모․부자가정세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며, 참여기간은 3일부터 오는 9월21일까지 특별 기간을 정해 운영한다.이웃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병(의)원, 약국, 주유소, 금융기관 라이온스클럽 등 개인 및 단체에게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체계적인 후원 및 결연을 위한 업종별 전담반을 편성 업체에 직접 방문 후원 대상자 안내 등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쌀, 양념류, 세제류 등의 생필품이나 난방연료 등 위문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위문품이나 현금을 기탁자가 직접 수혜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계로 후원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도록 할 계획이다.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독지가, 기업체, 기관단체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며,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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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창녕군(군수 하종근)에서는 3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창녕군 소속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07년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성회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직장내 성희롱 예방은 ‘여성발전기본법’과 ‘남녀고용평등법’ 등에 명시되어 있으며, 본 교육은 공공기관내 직원들이 그 능률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도록 명랑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키 위해 성희롱 방지에 힘쓰고, 성희롱에 기인한 문제가 생길 경우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해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키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강의를 맡은 대구시 아름다운성교육 연구소장 정명란 강사는 ‘행복한 일터의 살맛나는 프로젝트’로 성희롱 예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21세기 존경받는 리더는 양성평등마인드이며, 평등의식으로 서로 존중하는 직장분위기를 강조했다.또,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에 따른 평등문화의 확산을 위한 성희롱 예방교육은 건강한 직장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도모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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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하반기 재정집행 촉진 전략 보고회
합천군은 9월 3일 2층 소회의실에서 심의조 군수 주재로 2007년 하반기 재정집행 촉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개최한 보고회는 상반기에 강력하게 추진해 온 재정 조기집행에 대한 자체 평가분석으로 부진사업에 대한 재정집행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한다.군은 최근 유가상승 등 경기회복세를 지탱하고 있는 여건이 다시 악화될 수 있는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지속적인 경기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계속적인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07년 하반기 재정집행 촉진계획』을 자체 수립했다."고 한다. 심의조 군수 주재로 제정집행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재정집행 촉진전략으로 상반기 미완료사업 및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사업에 대해 군수 주재로 재정집행 촉진 보고회를 매월 격주 운영하는 한편 ’07년 이월액 대비 ‘08년 이월액 30% 감축을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군관계자는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시 잘된 점으로 총 12회 조기집행 추진실적 보고회 실시와 간부공무원의 높은 관심 유도로 조기집행을 독려한 것을 꼽았고, 반면 사업추진에 따른 행정적 사전절차 이행과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의 행정협의(인ㆍ허가) 지연에 따른 발주 지연을 미비한 점으로 꼽았다.합천군은 상반기에 발주 89.1%, 자금집행 59.1%라는 성과를 이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이월ㆍ불용액의 최소화, 연말 몰아쓰기 방지 등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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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국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
21C 기계부품.소재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주도할 메카트로닉스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자원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최한「제3회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시상식이 오는 9월 5일 14:00 EXCO 306호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는 기계, 자동차, 로봇, 전기.전자 등 메카트로닉스 관련분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시작품 경연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4월부터 참가신청을 접수하여 전국 30개 대학 및 일반인 등 총 74팀, 217명이 참가신청 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6개팀, 76명의 작품에 대해 관련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작품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 하였으며 주요 수상작으로는 대상에는「인간-로봇 감정교류를 위한 마스코트형 얼굴 로봇」을 출품한 KAIST 이희승, 박정우, 김민규 팀이 차지하여 산업자원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400만원을 부상으로 받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표정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얼굴 로봇을 제작한 작품 상금 200만원과 함께 금오공과대학교총장상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에는「가변 옴니휠을 이용한 이동 카트」를 출품한 경북대학교 김동헌, 김명준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 3개팀이 수상하게 된 우수상에는「MR유체를 이용한 햅틱마우스」를 출품한 부산대학교 김종혁, 남윤주, 박종제 팀이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상을, 영남이공대학장상에는「SLAM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이동기술 로봇」을 출품한 영남대학교 고창건 씨 팀이, 영진전문대학장상에는 「3차원 모션캡쳐 시스템」을 출품한 금오공대 이재일 씨 팀이 각 상금 100만 원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 방향으로 이동 가능한 옴니 휠을 이용한 이동 카트 제작 작품 이밖에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등 장려상 4팀과 입선 14팀 등 23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에는 총 상금 1,200여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대회 시상식은 9월 5일부터 EXCO(306호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우수상 이상 수상자의 발표회가 있을 예정이며 EXCO 5층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홍보부스에 전시할 예정으로 있어 메카트로닉스 기술 저변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시상식과 함께「지능로봇의 산업전망」에 대해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염영일 소장을 초청하여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로봇산업의 산업전망에 대해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박양덕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은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우리 연구원은 대학생 및 관련기업 종사자들의 연구개발 의욕고취와 관련 기술의 실용화를 통한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연구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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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관리로 하동의 문화유산 보전
경남 하동군이 조상의 얼과 전설이 담긴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보호수 외과수술과 주변정비사업을 완료했다. ▲ 보호수 외과수술 하동군은 관리가 필요한 오래된 보호수를 선정해 외과수술과 수간 영양제를 주입하고 평상설치 등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편익시설 설치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했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진교면 백련마을 왕버들나무 등 13개 곳의 보호수에 대한 외과수술을 완료했고 올해는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악양면 신대리에 있는 팽나무(수령 400년) 4그루에 대해 수간 영양제를 주입하는 등 외과수술을 마쳤다. ▲ 지곡마을에 있는 왕버들나무 군은 지역내에 노목과 거목, 당산목 등 보호가치가 있는 수목이 있을 것으로 보고 보호가치 가 있는 수목은 추가로 확대 지정해 지역민들의 정서함양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이를 마을쉼터로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군관계자는 "보호수로 지정된 고전면 대덕마을의 팽나무 등 42곳에 산재해 있는 50그루에 대해 꾸준한 관리를 통해 역사적, 문화적 유산으로 보전되는데 힘써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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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노인과 장애인 사랑의 손길 펴 화제
▲ 김진호 목사 폭염과 폭우로 피로가 쌓인 노인과 장애인에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펴는 목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소망교회 김진호 목사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올 3월31일 경로당 위로 방문을 시작으로 5월14일~17일 한방무료진료, 5월16일 무료건강 검진, 7월11일 사회복지캠프, 7월31일 청소년 여름문화캠프, 8월2일 65세 이상 노인 점심대접, 8월5일 장애인 지회와 노인대학 식사제공, 8월24일~25일 합천시장 도로변 청소 등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주변 환경정비 등 어려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군민들에 사랑과 희망을 전도하고 있다.김진호 목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사로서 평소에 복지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운 계층과 노인 장애인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으며 남을 돕는 일이 하루의 일과라고 했다. 앞으로 9월에는 한방무료진료, 10월에는 어르신 점심 대접과 독서 영재교실 운영, 독거노인 반찬 배달, 11월에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 및 특강2회, 경로당 무료의료진료, 12월에는 연극공연 등 다양한 사업 등 을 계속 펼쳐 건강하고 서로 돕고 사는 복지합천 만들기에 일조를 한다는 아름다운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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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웃음과 함께라면 금연 자신 있어”
남해군 보건소가‘담배연기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흡연대체 프로그램인 ‘웃음치료 교육’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웃음치료는 금연에 따른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웃음을 통해 치료하고 금단현상을 극복해 담배를 끊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흡연대체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웃음치료 전문가인 하정숙 국제교육문화센터 원장과 군 보건소 금연 상담사 2명 등 모두 3명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웃음치료 강의를 하고 있다. 올해 담배연기 없는 마을인 이동면 봉곡마을과 삼동면 전도, 서면 우물마을 등 6개 마을이 웃음치료 교육을 신청, 3개 마을 150여 명이 이미 교육을 마치고,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나머지 3개 마을 110여 명이 계속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처음엔 어색해하다가도 금방 강사의 동작에 맞춰 따라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며, “주민들이 금연에 따른 스트레스를 없애고 담배를 끊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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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남목 삼거리 교통 통제
박맹우 울산시장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남목삼거리 일원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시는 3일~17일 15일간 남목삼거리~안산삼거리(왕복 6차로) 250m 구간 보도정비를 위해 1개차로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이번사업으로 남목삼거리 일원을 통행하는 차량의 정체가 예상된다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남목삼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총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보도포장, 교차로 기하구조 개선, 가로등 및 신호기 이설 등의 공사를 지난 6월15일 착공, 오는 10월 13일 준공된다. 시 관계자는 “주변지역 학교 신설에 따른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통량을 초과한 교차로 기하구조개선 등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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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권영세 행정부시장
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9. 3(월) 오후 5시 30분, 안경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안경산업지원센터 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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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 개최
대구광역시 북구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광우)에서는 2일 오전 10시 대구시민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생활체육 대구 북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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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노인 건강증진기기 보급‘호평’
전국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경남 남해군이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건강 증진기기’를 보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2003년부터 노인 건강증진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온 남해군은 지금까지 480여대의 건강 증진기기를 마을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에 보급에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2,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안마의자 19대를 보급한데 이어 노후화되거나 고장 난 증진기기 17대를 수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건강증진기기로 운동하고 있는 노인들 모습 군은 지난달 말 65세 이상 인구가 군 전체 인구의 28.5%를 차지할 만큼, 이미 초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지 오래다. 도시와 달리 생업을 위해 농사일을 할 수밖에 없는 농어촌 지역 노인들은 대부분 각종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으나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병세를 악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군은 이러한 노인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건강한 노인, 든든한 노년, 활기찬 노후’란 슬로건을 내걸고 노인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노인 건강증진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다.군 관계자는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경로당과 같이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는 노인가구 주택개조 매뉴얼을 반영해 노인들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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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국영령위령제 10주년 및 수호법회
경남 합천군 해인사 홍제암(종성 스님)에서 지난 1일 오후 7시 심의조 군수, 유도재 군의회 의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전해인사주지 세민스님, 해인사 현응 주지스님 및 불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대사 탄신 463주기를 맞자 호국영령위령제 및 자비 수호법회가 성대하게 거행됐다. 회양식이 거행된 이날 행사엔 참회주영청 및 살풀이시연, 육법공양 시연,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이 있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사부시중에게 지관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법어가 전수됐다. 홍제암은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때 승병을 모집, 평양을 수복하고 도원수 권율장군과 의령에서 왜군을 격파 하는 등 승병장으로 큰 공을 세운 뒤 수도하다 열반하신 구국정신이 깃든 장소로써, 이를 기념하고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0회째 회양식이 거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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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최고품질 쌀 첫 수확
국내 최고 품질인 운광벼가 오는 9월 3일 밀양시 상동면 포평리에서 첫 수확을 한다.밀양시가 본격적인 수입개방화에 대응 우리쌀의 경쟁력을 강화해 재배농업인 들의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고자 금년 4월부터 밀양시 쌀전업농(회장 김익곤)과 산동농협미곡종합처리장(대표 이종섭)간 계약재배를 주선해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4개 읍면의 쌀 전업농 13명의 논 13ha에 재배해 풍성한 첫 수확의 기쁨 을 누리게 됐다.9월 5일까지 생산량 전량을 산동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건조, 가공 처리되어 추석 전 농협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 운광벼 출하 이번 첫 수확벼인 운광벼는 농촌진흥청이 지금까지 육성 개발한 벼품종 중 세계최고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조생종 품종으로 수량성이 높고 쌀의 외관품질이 뛰어나고 밥맛이 좋으며 내냉성, 도열병,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키가작아 쓰러짐에도 강한 특성을 갖고 있어 금후 확대재배가 예상 되고 있다박영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품질 밀양 쌀의 지속적인 생산에 따른 이미지제고로 벼농사 경쟁력을 높이고자 본 사업을 계속 확대 추진함과 동시에 특히 내년부터 추진하는 벼농사 시책사업은 밀양시가 설정한 탑 라이스 수준의 생산 매뉴얼을 실천할 의지가 있는 전업농 및 독농가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고 친환경농법 등 차별화된 영농과 도농교류에 의한 직거래 확대와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소비자에 대한꾸준한 홍보로 안정적 판로 개척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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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월3일부터 심뇌혈관질환 등록관리 시범사업
대구시는 국가보건사업에 큰 획을 긋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을 9월 3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서는 오는 9월 3일부터 관내 거주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등록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우리나라 국민의 질병부담 1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고혈압‧당뇨병 관리체계 미흡으로 70% 이상의 환자가 혈압과 혈당 조절에 실패하여 예방 가능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질병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병의원과 약국, 보건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지속 치료율을 현재 수준의 2배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등록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등록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병원 방문 예약일과 검사결과 등을 안내받을 수 있고, 개인별 위험요인에 따라 맞춤형 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병‧의원에 등록할 경우에는 본인부담금 중 월 4,000원(진료비 1,000원, 약제비 3,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광역시와 구・군에서 운영하는 상설교육장을 방문하면 직장인을 위한 야간 교육, 영양 및 운동 전문상담 등 지역 주민은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다.또한 합병증 발생이나 거동장애 등으로 장기간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개별 전화상담과 방문보건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등록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혈압‧당뇨병 지속치료율이 향상될 경우,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발생과 이로 인한 질병부담도 현격히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는 1970년대부터 고혈압, 당뇨병의 지속치료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그 결과로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이 20~30년 사이 절반으로 감소했다.WHO에서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전 세계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자기 질병에 대해 잘 알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환자’와 ‘만성질환 관리에 준비된 의료팀’이 생산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국가와 지역사회가 적극 지원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대구시에서는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총10회의 설명회를 가진 바 있으며, 참여대상 추정 병의원 485개소중 429개소인 88%가 설명회에 참석하여 현재 269개소(55%)가 사업참여 신청을 하였고, 약국 1,142개소중 790개소(69%)가 설명회에 참여하여 693개소(61%)가 사업 참여신청을 한 상태이며, 사업설명회 미참여 병의원과 약국에 대하여는 보건소별로 추가 설명회를 실시하여 참여범위를 확대시킬 예정이다.참고로, 이번 시범사업에서 관내 5개 대형병원(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파티마병원)과 보건소는 시범사업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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