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품질인 운광벼가 오는 9월 3일 밀양시 상동면 포평리에서 첫 수확을 한다.
밀양시가 본격적인 수입개방화에 대응 우리쌀의 경쟁력을 강화해 재배농업인 들의 실질소득을 향상시키고자 금년 4월부터 밀양시 쌀전업농(회장 김익곤)과 산동농협미곡종합처리장(대표 이종섭)간 계약재배를 주선해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4개 읍면의 쌀 전업농 13명의 논 13ha에 재배해 풍성한 첫 수확의 기쁨 을 누리게 됐다.
9월 5일까지 생산량 전량을 산동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건조, 가공 처리되어 추석 전 농협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