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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촌·남산여성의용소방대 신설 및 임당지역대 승격된다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의용소방대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의용소방대 정원의 탄력적 운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조직운영과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코자 『의용소방대 정원조정 및 조직정비』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역별 소방환경(인구, 소방대상물, 지역위험정도등) 및 의용소방대 활성화 정도에 따른 정원조정과 소방수요 급증지역에 대한 민간방재조직의 필요성 및 소방홍보 등 여성역할 증대에 따른 여성의용소방대의 신설요구에 따른 것으로, 경산지역에서는 임당지역대(정원20명)가 조영의용소방대(정원 30명)로 승격되고, 와촌·남산여성의용소방대(정원 각 30명)가 신설된다.이로써 경산·청도지역은 기존 14개대(의용소방대9, 지역대1, 여성의용소방대4) 560명에서 16개대(의용소방대10, 여성의용소방대6) 570명으로 조직이 정비되며, 소방서에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신규대원을 공개모집하여 11월중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조직정비로 지역실정에 맞는 조직운영과 재난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에 봉사할 많은 시민들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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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학조정에서 문화재 119안전점검의 날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영양119안전센터(이동재)는 10월 05일 학초정(영양읍 감천2리)에서 소방차 2대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소방훈련은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및 출동에 따른 진입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특수차량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목재 기와건물 구조 특성에 맞는 건물파괴 위치를 파악하는 등 가상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영양119안전센터는 중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하여 주기적, 반복적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사전예방 및 대응능력향상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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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10월 정기조회 가져
상주소방서는 5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조회 및 직장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조회에서는 9월에 실시했던 특수차량 조작기술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대회 참가자를 칭찬하고 앞으로도 전 직원이 모든 소방장비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체교육을 강화해 줄 것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니 산악사고를 대비한 119산악구조위치표지판 정비 등 산악사고를 대비한 예방활동과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수확기를 맞이해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성상인 서장은 “환절기를 맞이하여 직원들의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직원 상호간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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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책의 날’ 계기, 책 읽는 문화 확산 행사 개최
10월 11일 ‘책의 날’은 고려대장경 완성일(10.11)을 기념하여 국내 출판계에서 1987년에 제정한 날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0월 7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책의 날’ 기념행사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출판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정부는 매해 ‘책의 날’을 기념하여 출판산업 발전 및 건전한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출판인들을 발굴ㆍ포상함으로써 출판인들의 사기 진작 및 관련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 유공자 포상은 옥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4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4명 등 총 30명에게 수여한다. 올해 옥관문화훈장은 탐구당 前대표인 故홍석우에게, 대통령 표창은 박종관 한국삐아제 대표이사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김동휘 여원미디어한국가드너 대표이사, 김인호 금성출판사 대표이사, 조상호 나남출판 대표이사, 박영률 커뮤니케이션북스 대표 등 4명에게 수여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김성계 건설정보사 대표를 비롯한 24명에게 수여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6일(화)에 개최될 국무회의에서 ‘책의 날’을 기념하여「물의 미래」(에릭 오르세나 저, 김영사) 등 도서 3권을 국무위원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책을 읽고 서평이나 감상문을 부내 인터넷망에 올린 직원과 부서를 대상으로 다독자(부서)를 선정하여 10월 7일(수) 시상하고, 직원 대상의 도서진열장을 마련하여 직원들 간에 자율적으로 도서를 돌려보는 ‘북 크로싱’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또한 청사로비에 독서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하여 독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전자출판물을 전시, 시연함으로써 독서 매체의 변화에 대해서도 보여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지식문화산업의 근간인 출판이 국가 사회 경쟁력을 키우는 원천이라는 인식하에 다양한 출판문화 진흥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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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원시설용지 인기분양!
광교 토지가 인기리에 분양됐다. 광교신도시는 최근 연립 및 도시지원시설 토지분양 접수결과 총 16개 필지에 45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감됐다. 특히 호수공원 일주도로와 접한 연립주택용지는 조망뿐만 아니라 원천 호수공원 전체가 단지 내 조경으로 연결되는 장점으로 총 4개업체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였다.신분당선 도청사역 인근입지로 아파트형공장, 업무시설 등이 가능한 도시지원시설용지는 필지별로 최대 경쟁률 8:1을 기록하는 등 광교신도시의 미래가치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금번 입찰결과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약체결 예정이다.광교테크노밸리 맞은편에 위치한 광교안내센터에서 자세한 분양상담과 광교지구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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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화재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봉사활동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9월 29일 15시 26분경 비산동 주택화재로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최영득(남, 75세) 세대를 방문하여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고 힘들어하는 이재민 세대를 방문하여 서부소방서 직원들의 성의가 담긴 소정의 서부사랑회 지원금(30만원) 및 담요 등 피복류와 위생품, 생필품, 의약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재민 긴급구호키트, 소화기를 전달하고 각종 구호제도 안내 및 전기·가스 시설 등 주택안전점검, 가옥수리 및 집안 청소 및 세탁 등 집안 정리를 실시하는 등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서부소방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주민밀착형 무한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연중 운영중이며, 이재민 긴급구호키트와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서민생활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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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는 추석 대비 특별경계근무 중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일부터 5일까지 전 추석절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달성소방서는 9월부터 재래시장이나 대형마트 등 많은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소방안전점검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케이블tv방송 및 전광판을 이용한 화재예방홍보 및 추석절 휴무 업체에 화재발생방지를 위한 서한문발송 등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대구달성소방서는 1일 화원T/G, 현풍T/G, 달성T/G 와 현풍상하휴게소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귀향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석에 일어나기 쉬은 안전사고 예방법과 안전사고 응급처치법에 관한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대구달성소방서 구급차는 고속도로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현장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이송조치를 위하여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화원T/G에서 근접대기한다. 또한 1일부터 4일까지 가족이나 친지모임으로 인하여 다중이용업소의 이용이 급증할것으로 예상하여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및 소방시설 점검에 임한다.대구달성소방서장은 "안전사고가 없는 추석이 되길 바라며 전 국민이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 모두가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경계근무에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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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60대 할머니 자살기도
상주소방서는 4일 오후 4시경 상주시 냉림동 상산교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상주 MTB 회원인 김00(남, 39세)외 3명은 상산교 부근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가 한 여성이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상주소방서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요구조자에게 응급처치(호흡유지)를 하고 있었다.상주소방서 119구조대와 구급대는 척추보호대 등 응급처치를 하고 할머니를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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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CJ물류창고 긴급구조 불시출동훈련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0. 1(목) CJ물류창고에서 재난현장의 긴급구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출동현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구조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의 통합적 대처·대응역량 강화와 불시 긴급구조훈련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고, 화재현장 출동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해 훈련별 차별화·전문화를 통한 훈련성과 극대화에 목적이 있다.특히, 물류창고 내 『실화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발생으로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임할 것』이라는 가상화재 훈련메시지를 부여 가상화점을 진압 및 인명을 검색하는 생동감있는 훈련이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재난에 대한 현장출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반복된 훈련을 통해 각종 대형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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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추석절 새벽 컨테이너 화재
상주소방서는 3일 새벽 1시 10분경 상주시 냉림동 00건설 내 조립식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압했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는 52제곱미터의 사무실과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 약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다행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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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섰다. 문경소방서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소방인력 1,161명(소방공무원145, 의소대1,012, 기타 4)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장대응, 상황관리와 함께 경계근무 기간 중 단순 출동대기성 근무인원의 보강을 최소화하고 재래시장, 대형할인점 등 취약지의 순찰·점검 등을 통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간 공조체제를 유지한다. 또한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휴무 의료기관 및 약국현황 등을 파악하는 한편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하여 유사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모든 시민과 그 가족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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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없는 재래시장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만듭니다
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9월 30일,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문시장, 교동시장, 남문시장을 포함한 관내 7개 재래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소방통로상 불법 주·정차 금지, 소화기 사용요령, 비상 통로상 상품 적재 금지 등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장내 화기취급시설 및 전기시설물 안전관리 상태에 관한 확인조치 및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중부소방서는 또한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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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 55%, 노동생산성 강화가 가장 시급
(서울)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 경제위기가 서서히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학생들은 MB정부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동생산성 강화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전국의 대학생 2,847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2주간 사회현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회적 현안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 이 조사에서, 우리나라 대학생 반 이상(55%)은 국제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의 해결책으로 '노동생산성 강화’를 가장 시급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현재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회적 현안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55%가 '노동 생산성 향상 및 노동 시장 안정’이라고 답했다. 그 외 23%는 '온실가스 감축 및 그린에너지 투자과제’ 등 환경문제를 꼽았고 나머지 19%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문제’라고 응답했다. 또 우리나라 대학생의 1/3 이상(34%)은 신규 인력의 채용 및 고용 활동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들은 '일자리 창출’(980명, 34%)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고, '이윤 창출’(31%), '사회공헌’(28%),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6%)이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대학졸업자를 재교육하는데 1인당 6천만 원의 비용이 든다는 조사결과를 인용하여, 학생들에게 대학교육의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0%가 '기업이 대학교육에 투자하여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에 협조하여야 한다’고 말했고, '대학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교육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39%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89%가 대학교육이 실무교육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낸 것이며,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써 지식교육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견은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제 대학교육에도 현실 지향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대학생들이 처한 어두운 취업현실을 다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취업에 있어 거시적 경제상황이나 대학뿐만 아니라, 고용의 주체인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는 점에서 큰 시사점이 있다. 자유기업원이 후원하는 대학시장경제강좌를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유기업원은 대학시장경제강좌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공부하고, 저명한 학자와 CEO와의 만남 등의 간접 경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배포하고 응답을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경성대, 경인교대, 고려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목원대, 배재대, 상명대, 상지대, 서강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전남대, 중앙대(안성), 충남대, 충북대, 한성대, 한양대, 항공대 등 전국 25개 대학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ㅁ www.usinsideworld.com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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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전통체험행사 및 풍물공연 개최
월미공원은 지난 50여 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차단된 군사지역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훼손되지 않은 생태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런 환경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을 활용하여 역사와 전통, 생태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인천이 항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접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 점을 감안하여 인천공항과 항구, 바다를 친수공간으로 끌어들여 조망할 수 있도록 월미전망대를 건립했고, 선조들의 자연사상을 재조명하여 인천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과 양식, 우리의 채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전통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1900년대 초 하와이, 멕시코 등으로 이민을 떠났던 선조들의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700만 동포들에게 애국심과 자부심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을 건립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전통과 문화, 역사가 공존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월미공원의 이미지를 확립했으며, 연일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가족적인 공간이 됐다. 이에, 서부공원사업소에서는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체험기회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전통체험행사 및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시민의 곁으로 더욱 다가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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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의 얼굴이 환해지고 있다
경기도가 도내 노숙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사랑과 재기의 용기와 희망을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에 나선다.경기도는 경제상황 악화로 어려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재정 조기집행 성과금 1억5천만원을 도내 재정이 열악한 노숙인 쉼터 및 상담센터 12개소와 독거노인, 노숙인 등 위기가정 무료급식 지원을 위한 경기 무한돌봄 119한솥밥운영 등 사회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위기상황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경기도는 이를 위해 도내 각 노숙인 시설 등으로 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시설 특성과 형편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그동안 무한돌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노숙인들에 대해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여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한다.잠자리 부실, 먹을거리 부실로 병을 얻게 되더라도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현재의 법․제도로는 적절한 의료보호를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거리노숙인들이 무한돌봄 의료비 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지난 9월 초에는 어깨 탈골로 7개월여간 고통을 받아온 노숙인 김기락씨가 노숙인 무한돌봄 의료비 지원을 통해 심한 고통에서 벗어나 웃음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노숙인 무한돌봄 의료비 지원 1호 김기락씨는 10년전 사업부도로 인해 금전문제로 가족과 헤어진 후 떠돌아다니며 막노동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중 2009년 2월에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게 됐으나 병원비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 6월 거리노숙인 대상 노숙인 상담보호센터 희망찾기드롭인센터 입소후 경기도립의료원에 무료진료를 의뢰했으나 상급병원에서 수술하라는 진료의뢰서를 받고 수술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심한 통증을 견디다 무한돌봄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 받은 케이스이다. 한편, 노숙인 희망인문교육도 활발하게 실시되고 있다. 지난 3월 학문의 가장 기초적인 인문학과정을 통해 노숙의 결과로 나타나는 사회연계단절과 학습된 무력감 등 심리사회적 외상을 회복시켜 노숙인들의 자존감 고취와 자활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해 시작한 노숙인 희망인문교육을 경기도내 노숙인 밀집지역인 수원, 성남, 안양, 의정부 지역 4개 권역으로 확대해 시행중이다.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거리노숙인 및 노숙인 쉼터 입소자, 가출청소년 등 120명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 의사소통방법, 긍정심리학 등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4개권역의 교육이 끝나는 시점인 10월 중순경부터 12월 24일까지 수원 노숙인 쉼터 행복한 집에서 인문교육을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다.경기도 관계자는 단순히 숙식을 제공하는 노숙인 보호정책에서 탈피, 인문교육과 같은 다양한 사회복귀 프로그램과 거리노숙인 의료비 지원 및 시설 기능보강 등 생활밀착형 지원방안을 개발해 노숙인들의 실질적 자립, 자활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노숙인 밀집지역인 수원, 성남, 안양지역에 폐자원, 청소, 부품조립 등 7개 노숙인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 노숙인 근로임금 적립 및 관리, 채무조정상담소 운영 등 신용회복지원프로그램, 자활근로 성공 노숙인 독립 거주지원사업으로 노숙인 주거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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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고무벨트공장 소방안전교육 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30일 논공공단에 위치한 “한국게이츠”에서 관계자 100여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게이츠는 동력전달용 고무벨트를 만드는 회사로 화재가 발생시 다량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바 달성소방서는 한국게이츠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영상, ppt를 통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또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직원들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재발생을 가상하여 직장자위대와 화재진압요령, 대피요령,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관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달성소방서의 관계자는 한국게이츠 관계자에게 “평소 소방시설 등 점검과 교육, 훈련을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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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대구장애인복지관 소방훈련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30일 오후3시 수성구 파동에 위치한 대구장애인복지관에 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대구장애인복지관 1층 직업훈련관에 화재가 발생할 때를 가정하여 수성소방서와 대구장애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유사시 인명대피 및 초기화재진압에 대한 조치 등을 강구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훈련으로 차량 6대와 인원 25명이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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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119 이동봉사대」 운영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대구 시티병원과 함께 9월 30일 산격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구 관내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119 이동봉사대」를 운영하였다. 건강검진 및 기본 치료를 해드리고 무료급식, 의약품과 다과 등을 제공하여 소외된 우리의 어르신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이웃과 항상 함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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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노인 복지시설 찾아 위문!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센터장 남혜정)은 30일 함창읍에 있는 할머니두레집을 찾아 화장지, 김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동무가 되어 드렸다. 또한 화재가 나면 경보음을 알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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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30일 추석을 며칠 앞두고 지난 8월 29일 발생한 화재로 재산상 뿐 아니라 정신적 피해를 입은 곽태옥(57세, 산격3동)씨 댁을 대구하나로클럽 부장장(김성수)과 함께 방문하여 화재에 따른 어려움을 묻고 생필품과 상품권 등 3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2005년도에 만들어져 생활현장 속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재난피해를 입은 주민을 직접 찾아가 각종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지원하는 등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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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동학 회월 최시형 선생 유적지를 세상에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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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챌린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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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화북어린이집, 폐건전지 모아 환경보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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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장충단길 로컬브랜드사업단·(주)파라다이스 ..장충단길에 문화예술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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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4년 계량기 정기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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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5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수상 작가 ‘예니 에르펜베크’ 2024년 부커상 소설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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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도전! 청렴 골든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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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초중고 7,300명 대상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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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8동, 경로당서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