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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5 1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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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9월 29일 15시 26분경 비산동 주택화재로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최영득(남, 75세) 세대를 방문하여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고 힘들어하는 이재민 세대를 방문하여 서부소방서 직원들의 성의가 담긴 소정의 서부사랑회 지원금(30만원) 및 담요 등 피복류와 위생품, 생필품, 의약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재민 긴급구호키트, 소화기를 전달하고 각종 구호제도 안내 및 전기·가스 시설 등 주택안전점검, 가옥수리 및 집안 청소 및 세탁 등 집안 정리를 실시하는 등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서부소방서장은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적극적인 주민밀착형 무한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연중 운영중이며, 이재민 긴급구호키트와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서민생활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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