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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05 10: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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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일부터 5일까지 전 추석절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달성소방서는 9월부터 재래시장이나 대형마트 등 많은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소방안전점검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케이블tv방송 및 전광판을 이용한 화재예방홍보 및 추석절 휴무 업체에 화재발생방지를 위한 서한문발송 등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대구달성소방서는 1일 화원T/G, 현풍T/G, 달성T/G 와 현풍상하휴게소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귀향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석에 일어나기 쉬은 안전사고 예방법과 안전사고 응급처치법에 관한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대구달성소방서 구급차는 고속도로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현장응급처치와 신속한 병원이송조치를 위하여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화원T/G에서 근접대기한다. 또한 1일부터 4일까지 가족이나 친지모임으로 인하여 다중이용업소의 이용이 급증할것으로 예상하여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및 소방시설 점검에 임한다.

대구달성소방서장은 "안전사고가 없는 추석이 되길 바라며 전 국민이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 모두가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경계근무에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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