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30일 추석을 며칠 앞두고 지난 8월 29일 발생한 화재로 재산상 뿐 아니라 정신적 피해를 입은 곽태옥(57세, 산격3동)씨 댁을 대구하나로클럽 부장장(김성수)과 함께 방문하여 화재에 따른 어려움을 묻고 생필품과 상품권 등 3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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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2005년도에 만들어져 생활현장 속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재난피해를 입은 주민을 직접 찾아가 각종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지원하는 등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