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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없는 재래시장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만듭니다
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9월 30일,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문시장, 교동시장, 남문시장을 포함한 관내 7개 재래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소방통로상 불법 주·정차 금지, 소화기 사용요령, 비상 통로상 상품 적재 금지 등에 대한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장내 화기취급시설 및 전기시설물 안전관리 상태에 관한 확인조치 및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중부소방서는 또한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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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 55%, 노동생산성 강화가 가장 시급
(서울)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 경제위기가 서서히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학생들은 MB정부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동생산성 강화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전국의 대학생 2,847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2주간 사회현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회적 현안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 이 조사에서, 우리나라 대학생 반 이상(55%)은 국제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의 해결책으로 '노동생산성 강화’를 가장 시급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현재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회적 현안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55%가 '노동 생산성 향상 및 노동 시장 안정’이라고 답했다. 그 외 23%는 '온실가스 감축 및 그린에너지 투자과제’ 등 환경문제를 꼽았고 나머지 19%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문제’라고 응답했다. 또 우리나라 대학생의 1/3 이상(34%)은 신규 인력의 채용 및 고용 활동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들은 '일자리 창출’(980명, 34%)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고, '이윤 창출’(31%), '사회공헌’(28%),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6%)이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대학졸업자를 재교육하는데 1인당 6천만 원의 비용이 든다는 조사결과를 인용하여, 학생들에게 대학교육의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0%가 '기업이 대학교육에 투자하여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에 협조하여야 한다’고 말했고, '대학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교육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39%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89%가 대학교육이 실무교육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낸 것이며,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써 지식교육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견은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제 대학교육에도 현실 지향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대학생들이 처한 어두운 취업현실을 다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취업에 있어 거시적 경제상황이나 대학뿐만 아니라, 고용의 주체인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는 점에서 큰 시사점이 있다. 자유기업원이 후원하는 대학시장경제강좌를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유기업원은 대학시장경제강좌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공부하고, 저명한 학자와 CEO와의 만남 등의 간접 경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배포하고 응답을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경성대, 경인교대, 고려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목원대, 배재대, 상명대, 상지대, 서강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전남대, 중앙대(안성), 충남대, 충북대, 한성대, 한양대, 항공대 등 전국 25개 대학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ㅁ www.usinsideworld.com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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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전통체험행사 및 풍물공연 개최
월미공원은 지난 50여 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차단된 군사지역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훼손되지 않은 생태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런 환경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을 활용하여 역사와 전통, 생태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인천이 항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접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 점을 감안하여 인천공항과 항구, 바다를 친수공간으로 끌어들여 조망할 수 있도록 월미전망대를 건립했고, 선조들의 자연사상을 재조명하여 인천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과 양식, 우리의 채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전통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1900년대 초 하와이, 멕시코 등으로 이민을 떠났던 선조들의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700만 동포들에게 애국심과 자부심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을 건립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전통과 문화, 역사가 공존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월미공원의 이미지를 확립했으며, 연일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가족적인 공간이 됐다. 이에, 서부공원사업소에서는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체험기회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전통체험행사 및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시민의 곁으로 더욱 다가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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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의 얼굴이 환해지고 있다
경기도가 도내 노숙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따뜻한 사랑과 재기의 용기와 희망을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에 나선다.경기도는 경제상황 악화로 어려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재정 조기집행 성과금 1억5천만원을 도내 재정이 열악한 노숙인 쉼터 및 상담센터 12개소와 독거노인, 노숙인 등 위기가정 무료급식 지원을 위한 경기 무한돌봄 119한솥밥운영 등 사회취약계층인 노숙인과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위기상황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경기도는 이를 위해 도내 각 노숙인 시설 등으로 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시설 특성과 형편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그동안 무한돌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노숙인들에 대해서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여 정상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한다.잠자리 부실, 먹을거리 부실로 병을 얻게 되더라도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현재의 법․제도로는 적절한 의료보호를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거리노숙인들이 무한돌봄 의료비 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지난 9월 초에는 어깨 탈골로 7개월여간 고통을 받아온 노숙인 김기락씨가 노숙인 무한돌봄 의료비 지원을 통해 심한 고통에서 벗어나 웃음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노숙인 무한돌봄 의료비 지원 1호 김기락씨는 10년전 사업부도로 인해 금전문제로 가족과 헤어진 후 떠돌아다니며 막노동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중 2009년 2월에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게 됐으나 병원비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 6월 거리노숙인 대상 노숙인 상담보호센터 희망찾기드롭인센터 입소후 경기도립의료원에 무료진료를 의뢰했으나 상급병원에서 수술하라는 진료의뢰서를 받고 수술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심한 통증을 견디다 무한돌봄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 받은 케이스이다. 한편, 노숙인 희망인문교육도 활발하게 실시되고 있다. 지난 3월 학문의 가장 기초적인 인문학과정을 통해 노숙의 결과로 나타나는 사회연계단절과 학습된 무력감 등 심리사회적 외상을 회복시켜 노숙인들의 자존감 고취와 자활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해 시작한 노숙인 희망인문교육을 경기도내 노숙인 밀집지역인 수원, 성남, 안양, 의정부 지역 4개 권역으로 확대해 시행중이다.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12주간 거리노숙인 및 노숙인 쉼터 입소자, 가출청소년 등 120명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 의사소통방법, 긍정심리학 등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4개권역의 교육이 끝나는 시점인 10월 중순경부터 12월 24일까지 수원 노숙인 쉼터 행복한 집에서 인문교육을 새롭게 시작할 계획이다.경기도 관계자는 단순히 숙식을 제공하는 노숙인 보호정책에서 탈피, 인문교육과 같은 다양한 사회복귀 프로그램과 거리노숙인 의료비 지원 및 시설 기능보강 등 생활밀착형 지원방안을 개발해 노숙인들의 실질적 자립, 자활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노숙인 밀집지역인 수원, 성남, 안양지역에 폐자원, 청소, 부품조립 등 7개 노숙인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 노숙인 근로임금 적립 및 관리, 채무조정상담소 운영 등 신용회복지원프로그램, 자활근로 성공 노숙인 독립 거주지원사업으로 노숙인 주거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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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고무벨트공장 소방안전교육 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30일 논공공단에 위치한 “한국게이츠”에서 관계자 100여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국게이츠는 동력전달용 고무벨트를 만드는 회사로 화재가 발생시 다량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바 달성소방서는 한국게이츠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영상, ppt를 통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또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직원들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재발생을 가상하여 직장자위대와 화재진압요령, 대피요령,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관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달성소방서의 관계자는 한국게이츠 관계자에게 “평소 소방시설 등 점검과 교육, 훈련을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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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대구장애인복지관 소방훈련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30일 오후3시 수성구 파동에 위치한 대구장애인복지관에 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대구장애인복지관 1층 직업훈련관에 화재가 발생할 때를 가정하여 수성소방서와 대구장애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유사시 인명대피 및 초기화재진압에 대한 조치 등을 강구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훈련으로 차량 6대와 인원 25명이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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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119 이동봉사대」 운영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대구 시티병원과 함께 9월 30일 산격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구 관내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119 이동봉사대」를 운영하였다. 건강검진 및 기본 치료를 해드리고 무료급식, 의약품과 다과 등을 제공하여 소외된 우리의 어르신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이웃과 항상 함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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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노인 복지시설 찾아 위문!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센터장 남혜정)은 30일 함창읍에 있는 할머니두레집을 찾아 화장지, 김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동무가 되어 드렸다. 또한 화재가 나면 경보음을 알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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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운영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30일 추석을 며칠 앞두고 지난 8월 29일 발생한 화재로 재산상 뿐 아니라 정신적 피해를 입은 곽태옥(57세, 산격3동)씨 댁을 대구하나로클럽 부장장(김성수)과 함께 방문하여 화재에 따른 어려움을 묻고 생필품과 상품권 등 3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2005년도에 만들어져 생활현장 속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재난피해를 입은 주민을 직접 찾아가 각종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지원하는 등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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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원거리 자연취락부락 소화기전달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달성군 화원읍 본리1리 자연취락마을 방문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소화기를 전달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연세가 많으신 독거 노인들의 가정에 대하여서는 가스, 전기 등의 소방시설에 대하여 기초적인 안전점검도 같이 실시하였다. 본리1리마을은 자연취락부락으로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소방용수도 부족하여 화재시 초기진화가 어려운 지리적 여건이다. 이번 소화기 전달로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진화와 화재예방에 큰 기여를 함으로서 마을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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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실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 평리119안전센터에서는 29일 오후 4시 달서천환경사업소(서구 비산7동 소재)에서 자위소방대 50명과 합동으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피난대피 및 초기진화 등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3대, 인원 57명(소방공무원 7명, 자위소방대원 50명)이 동원되어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가상하여 인명대피 및 유도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고,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 자위소방대의 조직 및 초기 조치활동, 소방시설 작동 및 활용법, 인명대피요령 및 구조방법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화재발생시 소화기를 직접 사용하여 화재진압 및 체험을 함으로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직원들의 안전교육에도 중점을 두었다. 평리안전센터장(김동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훈련으로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하여 유사시 초기진화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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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국가검정 돌입
신종인플루엔자 예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녹십자가 제조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최초 생산분량 약 42만도즈(5로트)에 대한 국가검정을 9월 29일부터 시작했다. 식약청은 이번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의 국가검정 물량이 내년 3월까지 녹십자의 백신을 포함하여 최대4,880만 도즈(300로트)로 예상된다고 설명하였다. 녹십자가 제출한 올해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국가검정 물량 계획에 따르면 9월에 42만도즈(5로트), 10월에 450만도즈(26로트), 11월에 391만도즈(22로트), 12월에 317만도즈(19로트) 등 총 1,200만도즈(72로트)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식약청은 국가검정은 품목허가 이후에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에 대하여는 국내・외 대유행 상황을 감안하여 품목허가와 동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의 국가검정 기간은 35일로 규정되어 있으나,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의 경우 국가검정 기준 및 시험방법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시험검정에 필요한 장비와 표준물질, 시약 및 재료 등을 긴급 구매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검정을 위해 준비해 온 결과 검정기간을 최대 20일로 단축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청은 기존 국가검정센터의 인력만으로는 일시에 집중되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의 신속한 국가검정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 지난 9월 17일 타 부서로부터 4명의 전문인력을 지원받아 총 7명으로 팀을 구성하였고 추가적으로 3~4명을 더 충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가검정 업무량 증가에 따른 인력부족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인력증원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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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발전대상 추천 안내 및 접수
인천광역시에서는 2009 제5회 인천 물류발전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를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이고, 항만공항정책과로 우편, 방문, 전자문서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은 물류산업분야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인천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조례에 의거하여 수상자를 선정․시상한다.2005년부터 시상하여 매년 1회 시상하고 있으며, 기업부문과 개인․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본상 및 특별상을 포상한다.후보자 요건은 소재지 또는 사업 활동지역이 인천 관내에 있는 기업체로서 물류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사업실적, 타업체의 수범 또는 획기적 발전방안을 이룩한 기업과, 인천광역시 물류발전에 지대한 공이 있는 물류 기업인․임직원, 학계 등의 개인 및 단체이다.수상후보자 추천 및 신청은 물류관련 기관․단체․기업체의 대표 또는 시장, 군수․구청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류발전대상 수상후보자의 심사 및 수상자 결정은 10인 이내로 구성되는 심사위원회에서 공적내용을 심사하여 오는 11월 27일 수상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며, 12월중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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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카드 결제내역 재원별로 세분화한다
9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는 아이사랑카드 사업과 관련 보육료 결재시 결재내역의 재원별로 구분 명시가 되지 않아 전액 국비사업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경기도가 정부에 결재내역에 대한 재원별 세분화 명시를 요구해 10월 14일부터 이를 반영한 결재내역이 발행된다.아이사랑카드는 신용카드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호자가 아이사랑카드로 보육료를 결제하면 우선 전담금융기관이 어린이집에 결제금액을 입금하고 그 다음 달에 정부지원보육료는 정부계좌에서, 부모부담금은 부모계좌에서 인출하게 된다.지금까지는 보육료 결제시 지방정부가 전액 부담하는 특수시책 사업의 경우에도 보육료 결제내역에 정부보육료 지원으로 명시돼 재원별로 구분되어있지 않아 구체적인 지원 부서에 대한 확인이 불가하고 일부 수혜자들은 국가가 전액 지원하는 것으로 오인해 왔다.이에 경기도는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아이사랑카드 결제 내역에 보조금 재원별로 세분화되어 명시되도록 정부에 건의했으며, 정부가 이를 반영하여 오는 10월 14일 당겨결제 시부터 전국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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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참사랑 봉사활동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29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근 세계적인 경제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김없이 찾아온 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의 방문도 없이 홀로 보내실 독거 어르신 세 분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해드리고 동행한 구급대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해드리며 평소 동네 산책 등을 권하며 건강을 유지할 것을 당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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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응급처치교육 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달성의용소방대 120여명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관내 지역 화재예방 순찰활동, 캠페인,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및 개정법령 교육하고 기초응급처치 및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신종플루 감염예방 교육 실시했다. 대구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 및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해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신속한 대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달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방보조기관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고 각 대원이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훈련 및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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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불조심은 내가 먼저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29일 오후 2시 서평초등학교(서구 평리동 소재)에서 교직원 및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 홍보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재난안전홍보교실은 방송실에서 화재예방 및 진화요령, 긴급상황시 대처요령,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였으며, 실제 모의화재에 의한 소화기 사용법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이동안전체험 차량을 이용한 열·연기·지진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서평초등학교장(김덕조)은 “아이들이 생활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에 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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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화재취약시설 현장점검에 나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소방본부장(김국래)이 직접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특히 화재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의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실태 및 관계자의 재난대비테세를 중점 확인하였다.소방본부장은 이들 화재 취약시설의 자율방화관리실태를 점검하면서 나타난 부적합 사항은 추석연휴 전에 시정완료토록 지도하는 등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소방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있다.특히 이들 시설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종사원들이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하고, ‘생명의 문’인 비상구 개방과 피난통로의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아울러 소방본부에서는 이번 연휴기간중 취약대상 소방순찰 강화, 인력·장비의 100% 가동상태 유지,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 등 유사시 긴급대응테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한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역·터미널 등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하고, 주요 고속도로에 소방헬기 항공순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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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9일 추석을 맞아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공동주택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은 가로수에서 떨어진 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치우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기분좋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달성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홍보 및 캠페인에도 앞장설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개선에도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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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119구조대, 산악인명구조훈련
대구수성소방서는 가을철을 맞아 날로 증가하고 있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28일, 29일 양일간 욱수골 암벽훈련장에서 119구조대원 산악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수성119구조대원 전원이 참가한 이번 훈련에서는, 각종 산악특수장비조작훈련과 요구조자 동반 하강 훈련 등 실제 인명사고를 가정한 체계적인 훈련이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한 구조대원은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을 구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였다”며 “등산객들도 절벽이나 수심이 깊은 계곡 등 위험한 장소는 접근하지 말고, 반드시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여야 산악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등산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