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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30 1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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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 평리119안전센터에서는 29일 오후 4시 달서천환경사업소(서구 비산7동 소재)에서 자위소방대 50명과 합동으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피난대피 및 초기진화 등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3대, 인원 57명(소방공무원 7명, 자위소방대원 50명)이 동원되어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가상하여 인명대피 및 유도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고,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 자위소방대의 조직 및 초기 조치활동, 소방시설 작동 및 활용법, 인명대피요령 및 구조방법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화재발생시 소화기를 직접 사용하여 화재진압 및 체험을 함으로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직원들의 안전교육에도 중점을 두었다.
 
평리안전센터장(김동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훈련으로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하여 유사시 초기진화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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