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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 영천서 열려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가 19일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개회식은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 경북도 생활체육회 관계자, 보디빌딩선수, 임원, 동호인,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생활체육을 통한 도민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보디빌딩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남녀 15체급의 보디빌딩대회와 남자부 3체급, 여자부 3체급의 뷰티바디대회, 벤치프레스 대회가 진행됐다. 보디빌딩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자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체형미를 뽐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아냈다. 이어서 열린 뷰티바디대회에는 저마다 다양한 워킹, 퍼포먼스를 펼치며 볼거리를 제공했다.또한 자신의 한계중량을 겨루는 벤치프레스대회에도 각 연령별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려한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 벤치프레스대회가 영천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운동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일상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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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 영천서 개막
[fmtv 영천]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생활체육회와 경북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한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가 19일 오전 11시부터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개회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 손규진 경상북도생활체육회 부회장, 조주옥 경북보디빌딩연합회장, 조홍구 경상북도체육진흥과장, 김수용 경북도의원, 김영모, 정연복 영천시의원, 보디빌딩동호인,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청소년수련관은 많은 관람객들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천은봉 경북보디빌딩연합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통한 도민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보디빌딩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남녀 15체급의 보디빌딩대회와 최근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자부 3체급, 여자부 3체급의 뷰티바디와 10체급의 벤치프레스 대회에 도내 15개 시군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가 진행됐다. 보디빌딩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자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체형미를 뽐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아냈다. 이어서 열린 뷰티바디대회에는 저마다 다양한 워킹, 퍼포먼스를 펼치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자신의 한계중량을 겨루는 벤치프레스대회에도 각 연령별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KBS 생로병사, KBS 아침마당,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근육은 나이가 없다'라는 주제로 전국을 돌며 명강의를 펼치고 있는 서영갑(79세)씨가 특별출연해 국내 최고령 선수로서의 멋진 포즈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한편, 대회 종목별 그랑프리 보디빌딩에는 -30세급에 출전한 구미시 류호영 선수가 차지 했으며, 남자 뷰티바디에는 -180cm 출전한 군위군 김기호 선수가 차지 했으며, 여자 뷰티바디에는 -165cm 출전한 구미시 황성희 선수가 차지했다. 벤치프레스에는 문경시 황영조 선수가 한계 체중을 넘는 180kg을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회 최고기록을 세웠다.또 영천시의 이승철 선수는 보디빌딩을 시작한지 5개월만에 고등부 -60kg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해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벤치프레스 -60kg에 출전한 안동시의 장흥민 선수(57세)는 30대의 선수들과 접전끝에 120kg을 들어올려 3년 연속 입상해 다시한번 노익장의 건재함을 과시했다.이병호 영천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은 "비인기 종목으로 알려져 있던 보디빌딩 경기장에 이렇게 많은 관중들이 오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영천은 중소도시지만 스포츠 시설이 한곳에 집결되어 있어 앞으로도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에도 한몫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울진군이 군부 최초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준우승에는 안동시가 3위는 구미시가 4위는 포항시에 이어 개최도시 영천시는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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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제7회 미즈보디빌딩대회 열린다'
▲ 자료사진 제48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겸 제21회 대학보디빌딩대회, 제15회 고교보디빌딩대회, 제7회 미즈보디빌딩대회가 오는 20일 충남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대한보디빌딩협회(KBBF, 회장 장보영)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9시30분 계측을 시작으로 10시30분에 예선전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예선에 통과한 각 체급별 선수들은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본선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대회는 고등부 60kg, 65kg, 70kg, 75kg, 80kg, +80kg급 등 6체급과 대학부 60kg, 65kg, 70kg, 75kg, 80kg, 85kg, 90kg, +90kg급 등 8체급, 여자부 보디피트니스 163cm, 168cm, +168cm 등 3체급에 걸쳐 대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주니어와 마스터즈, 남일반, 여일반 보디빌딩, 여 피트니스, 여 보디피트니스 선발전이 진행되며, 고등부 45명·대학부 49명·여자부 22명·선발전 28명 총 1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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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디빌딩, 세계선수권대회 '종합 3위'
한국 보디빌딩 선수단이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67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사)대한보디빌딩협회(KBBF, 회장 장보영)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출전한 –60kg급 이승훈 (충청남도 체육회)와 -70kg급 남경윤 (경상남도 체육회)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 했으며, -60kg급 박경모 (울산광역시 체육회)와 -75kg급 김성환 (울산광역시 체육회)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해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해 이 대회 같은 체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승훈은 2년 연속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르며 한국 보디빌딩의 자존심을 지켰으며, 70㎏급의 남경윤 선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경량급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기량을 보여 주었다. 한편, 세계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IFBB)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48개국 약 200여명의 보디빌더가 참가했으며, 종합우승은 이란이 차지했으며, 2위는 이집트가 차지했다.한국선수단을 이끈 조민수 감독(인천보디빌딩협회장)은 “세계보디빌딩대회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한국의 이승훈, 남경윤 선수의 금메달은 경량급에서 다시 한번 세계 최고임을 입증 시켰다며, 이번 대회 종합3위에 힘써준 선수단과 임원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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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기록의 사나이, '보디빌딩 강경원 선수'
▲ 제94회 전국체전 보디빌딩 경기 90㎏(라이트헤비)급에서 인천 대표로 출전한 강경원(41·인천시시설관리공단) 선수가 전국체전 통산 1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보디빌딩 경기가 열린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보디빌딩 경기 중 국내에서 최정상급 선수만이 출전하는 전국체전 보디빌딩 90㎏(라이트헤비)급에서 인천 대표로 출전한 강경원(41·인천시시설관리공단) 선수가 전국체전 통산 14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대 기록을 세워 화제다,강경원은 지난 1999년 인천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처음 금메달을 딴 후 2011년 전국체전에서 이진호 선수에게 밀려 은메달에 그치며 13연패 기록행진이 중단됐지만 그의 집념은 대단했다. 불혹의 나이를 맞은 그는 다시 시작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기록의 사나이'로 알려져 있다.특히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강경원 선수는 365일 24시간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왔기에 이와 같은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또 몸 관리를 위해 매일 오전과 오후 각각 3시간씩 훈련을 하고, 하루 종일 식단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쏟아 부어야 했다.전국체전 14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강경원 선수는 "인천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돼 더욱 값진 금메달이라며, 이 같은 기록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조민수 인천시 보디빌딩협회장님과 협회의 많은 분들, 그리고 아내의 내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체전 보디빌딩 경기가 열린 인천 연수구청 대강당에는 500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면서 경기관람을 못하고 돌아서는 사람이 속출해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다.보디빌딩 경기가 열린 첫 날, 인천 연수구청 대강당에는 390여석이 넘는 관람석이 모자라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은 서서 경기를 관람 했으며, 경기장 밖에 운집한 관람객들은 경기장이 너무 열악하다. 경기장이 너무 덥다는 등 불만을 표출 하기도 했다.경기장을 찾은 한 시민은 "이런 좁은곳에서 전국체전 경기 종목을 치루겠다는 것이 잘못된 발상 아니냐며, 대도시인 인천시에 경기장이 그렇게도 없느냐며, 각 시도에서 인천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부끄럽다"고 말했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대강당 리모델링을 하면서 좌석 수가 줄었다며, 보디빌딩 경기에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왔다. 시에서 관람객 수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것 같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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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울진서 열린 전국보디빌딩 및 뷰티바디대회 '성황'
[fmtv 울진]제14회 전국보디빌딩대회 및 2013뷰티바디코리아챔피언쉽이 10월5일과 6일 이틀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울진군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보디빌딩 동호인과 임원,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5일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장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 뷰티바디대회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남녀 몸짱들이 출전했으며, 남자부 -175cm, -180cm, +180cm급 등 3체급과 여자부 -165cm, -170cm, +170cm급 3체급의 선수들이 참가했다.6일 열린 보디빌딩대회는 남자부 -25세급부터 +75세급까지 12체급으로 나눠 치러졌다. 여자부도 -52kg, +52kg 등 2체급의 경기가 마련됐다.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경상북도가 차지했고, 이어 경상남도가 2위, 울산광역시가 3위에 올랐다.특히 대회 개막에 앞서 트로트 인기가수 신유와 홍진영 등이 출연해 축제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 여성 보디빌더 박수희씨와 유형준씨가 이끌고 있는 퍼포빌더 팀 ‘채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한편 대회장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장보영 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 장용훈 울진군의장, 전찬걸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과 황이주 도의원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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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대회 '첫 개최'
[fmtv 경산] 국민생활체육경산시보디빌딩연합회가 결성 2개월만에 '제1회 경산시생활체육회장배 보디빌딩&뷰티바디선발대회'를 개최했다.대회가 열린 29일 오전11시부터 경산시민회관에는 처녀대회임인 만큼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해 손규진 경산시생활체육회장, 윤성규,서정숙 경북도의원, 김종근, 채종호, 이천수, 최덕수 시의원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의전행사에서 대회사에 나선 손규진 경산시생활체육회장은 “오늘 열릴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대회를 통해 동호인간 우정과 일체감을 돈독히 하고 시민모두가 하나가 되는 희망찬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최영조 경산시장은 격려사에서 “경산시는 15개 읍면동 120여곳에 1천여점의 체력단련기구가 설치돼 있을 뿐만 아니라 40여개의 사설 보디빌딩시설도 운영중에 있어 보디빌딩 보급과 발전을 위한 충분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면서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경산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보디빌딩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대회를 주관한 최주근 경산시보디빌딩연합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더불어 보디빌딩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의전행사가 끝난 후 보디빌딩 학생부와 여자부, 남자부 등 총 9개 체급의 경기와 뷰티바디 남자부 1체급과 여자부 1체급의 경기가 진행됐다.대회가 열린 경산시민회관에는 300여명의 시민 및 보디빌딩동호인이 찾아 저마다 지인, 소속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성황리에 대회가 진행됐다.경기 결과 보디빌딩부분에서는 남자부 -30세급에서 1위를 차지한 장강일씨가 대회 그랑프리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여자부 1위 송미애, 2위 김혜인, 3위 오예슬, 남자부 1위 김태석, 학생부 1위 김진석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그리고 뷰티바디부분에서는 남자부 1위 김영우, 2위 김성환, 3위 박한솔, 여자부 1위 서정란, 2위 김혜인, 3위 송미애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학생부를 비롯해 +60세급의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간 단련한 육체미를 선보였고, 최근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뷰티바디대회에 출전한 남·여 선수들은 완벽한 S라인과 선명한 근육을 뽐냈다.한편 보디빌딩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는 10월5일부터 6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4회 전국보디빌딩 및 뷰티바디챔피언쉽대회가 개최된다. ▲ 최영조 경산시장, 손규진 경산시생활체육회장, 최주근 경산시보디빌딩연합회장 ▲ 뷰티바디 남자부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각자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뷰티바디 여자부에 출전한 선수들이 무대위를 워킹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제1회 경산시생활체육회장배 보디빌딩&뷰티바디선발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심사하는 심판위원들 ▲ 제1회 경산시생활체육회장배 보디빌딩&뷰티바디선발대회 그랑프리를 차지한 장강일 선수가 임원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디빌딩 각 체급별 우승자들이 대회 그랑프리를 놓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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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디빌딩대회 및 뷰티바디챔피언쉽 '울진에서 개막'
[fmtv 울진] 경북 울진군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천년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울진금강송 송이!'란 주제로 제11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가 울진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송이축제기간에 특별무대에서는 제14회 연합회장기국민생활체육전국보디빌딩대회 및 2013뷰티바디코리아챔피언쉽이 10월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대회 관련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보디빌딩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울진군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울진군, 울진군생활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국 각시도 보디빌딩동호인과 가족, 임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한다.^10월5일 첫 날 열리는 뷰티바디대회는 남자부 -175cm, -180cm, +180cm급 등 3체급과 여자부 -165cm, -170cm, +170cm급 3체급으로 진행된다.둘째 날인 10월6일 열리는 보디빌딩대회는 남자부 -25세급, -30세급, -35세급, -40세급, -45세급, -50세급, -55세급, -60세급, -65세급, -70세급, -75세급, +75세급 등 12체급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보디빌딩 여자부 -52kg, +52kg 등 2체급의 경기도 마련됐다.특히 울진에서 열리는 남,여 뷰티바디대회는 전국 최초로 울진엑스포공원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야간 경기로 치러지며, 최고의 몸매를 자랑하는 각 시도 남,여 대표선수들이 출전해 송이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대회 개막에 앞서 SBS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여성 보디빌더 박수희씨와 최근 보디빌딩에 매료된 개그맨 정종철, 보디빌더 유형준이 이끌고 있는 퍼포빌더 팀 '채움'이 경기장을 찾아 화려한 무대도 선보인다.울진군은 이번 전국보디빌딩대회 및 뷰티바디대회 유치로 전통문화와 지역 특산품 축제가 어우러져 울진의 천혜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금강송 송이축제의 우수함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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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 포항서 열려
[fmtv 포항]‘경북도내 몸짱들의 축제’인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가 13일 오전11시부터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생활체육의 활동기회를 마련하고 나아가 도민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동호인 활성화 및 보디빌딩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경북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시보디빌딩연합회가 후원했다.경북도내 최고의 몸짱 미남미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디빌딩대회는 학생부 -70kg급, +70kg급과 여자부 -52kg, +52kg급, 남자부 8체급(-25세, -30세, -35세, -40세, -45세, -50세, -55세, -60세, +60세)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또 보디빌딩 기본 운동중 빠질 수 없는 벤치프레스 운동이 대회화되어 개최됐다. 이는 자신의 한계중량을 군중들 앞에서 뽐내는 자리로써, 참가한 선수들은 체급별 10체급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특히 인간의 아름다운 육체를 워킹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뷰티바디대회도 함께 열렸다. 뷰티바디대회는 대회전부터 많은 문의가 쇄도했다고. 뷰티바디대회는 스포츠러닝셔츠와 반바지, 운동화를 착용해 예선을 치르며 본선진출시 청바지에 흰 와이셔츠 착용으로 근육의 균형미를 심사하는 보디빌딩의 이벤트대회로 마련된 종목으로, 남자부 3체급과 여자부 3체급으로 진행됐다.천은봉 경북보디빌딩연합회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보디빌딩은 매력적인 스포츠를 넘어서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모든 스포츠의 기초체력운동은 보디빌딩으로 시작하는 만큼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보디빌딩 저변확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이어 축사에 나선 박승호 포항시장은 “보디빌딩은 근력과 지구력 등을 향상시켜줌과 동시에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의지력을 단련하며 심신의 균형 있는 발달과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유익한 종목이다”고 말했다.한편 제12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경북도 생활체육회 관계자, 보디빌딩 동호인, 시민 등 500여명이 포항청소년수련관을 찾았다.대회결과 경북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포항시가 2위, 울진군이 3위를 수상했다. ▲ 사진 왼쪽부터 박승호 포항시장, 천운봉 경북보디빌딩연합회 부회장 ▲ 대회에 앞서 의전행사가 치러지고 있다. ▲ 보디빌딩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육체미를 뽐내고 있다. ▲ 뷰티바디대회에 나선 여자부 선수들. 저마다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 벤치프레스 대회에서 한 선수가 힘자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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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3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 열려
[fmtv 안동]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1시부터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가 개최됐다.국민생활체육회,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세급 어르신들부터 여자부, 학생부 선수들이 모여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명호 경북도의원, 손광영, 김백현, 이재갑, 이귀분 시의원이 대회장을 찾아 축하했다.대회는 정재근 경상북도보디빌딩연합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이 환영사와 축사를 낭독했다.특히 본 경기가 시작되기전 팀 '채움'의 바디 퍼포먼스로 대회장의 열기가 한 층 고조됐고 이어 최보숙 밸리댄스의 화려한 밸리댄스 공연으로 대회장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한편 이날 대회의 종합성적은 경상북도가 3위에 올랐고, 경상남도 2위, 경기도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 대회는 강원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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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대회
▲ 여성부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사흘째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24일 오후 1시 안동시민회관에서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가 열렸다. +60세 이상에 출전한 어르신을 비롯해 여성부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름다운 신체를 마음껏 뽐냈다.이날 대회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과 김명호 경북도의원 등 다수 인사가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격려했다.특히 김광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좌초된 국민생활체육 보디빌딩세계대회를 안동시에 다시 유치하는데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조만간 국제대회가 안동시에서 개최될 것을 시사했다.이번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는 11회째를 맞았으며, 다음 대회는 강원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 +60세 부문에 출전한 어르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여성부 선수들이 복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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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석 경보연 부회장, 한국 보디빌딩계 '우뚝'
조태석 경북보디빌딩연합회 실무부회장이 대한보디빌딩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장보영 호에 합류, 한국 보디빌딩 양대 협회 이사를 동시에 겸하게 됐다.한국보디빌딩계의 작은 거인으로 알려진 조 이사는 이번에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이사직을 동시에 맡게 돼 그동안 침체되어온 경북보디빌딩의 새로운 혁신과 변화가 기대된다.현재 생활체육 경북보디빌딩연합회 실무부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 이사는 경북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던 지난 2005년 10월 지방중소도시로는 최초로 안동에 30여개국가 선수·임원 500여명이 참가한 제40회 아시아보디빌딩대회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다.그러나 당시 대한보디빌딩협회 회장선거를 앞두고 반대진영 일부 세력들이 안동시가 유치한 국제대회를 방해하고자 온갖 의혹들로 음모화해 안동시 관계자들마저 혼란 속에 휘말리는 등 조 이사의 험난한 길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 대회는 한국선수단의 종합우승으로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대회유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조 이사는 당시 음모론에 의해 대회에 관여하지 못하는 비운을 맞았고, 경북보디빌딩협회는 관리단체로 지정됐다. 이로써 조 이사는 보디빌딩계에 잊혀져가는 체육인으로 기록되는 불운을 맞았다.이후 8년 만인 지난 2월 서울잠실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장보영 회장이 제9대회장에 당선, 그동안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양분화 됐던 한국보디빌딩계의 갈등이 막을 내려 조 이사는 다시 한국 보디빌딩계에 무난히 입성했다. 장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 이사는 "20년간 몸담은 보디빌딩으로 잃어버린 명예를 8년 만에 되찾아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앞으로 임기동안 보디빌딩 발전에 남은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1984년 경상북도복싱연맹 사무국장으로 체육계에 입문한 조 이사는 1992년 안동시보디빌딩협회를 창립했다. 안동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재직 시 각종 전국대회를 안동에 유치하는 등 30여년을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체육인으로 정평이나 있다.특히 1996년 경북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와 KBBF국제심판위원이었던 조 이사는 경북도청 보디빌딩팀 감독으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경북 최초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기도 했다.조 이사의 이번 한국 보디빌딩 양대 산맥의 입성은 오래 동안 침체된 경북보디빌딩의 청색 신호등이 될 전망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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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디빌딩 퍼포먼스 팀 '채움'의 화려한 무대
지난 15일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 겸 제1회 남여뷰티바디선발대회에서 개그맨 정종철, '몸신' 여성 보디빌더 박수희씨가 행사장을 방문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이날 팀'채움'(유형준, 장유진, 홍혜린)이 보디빌딩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장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개그맨 정종철은 최근 보디빌딩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운동량 또한 상당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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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들, 며느리까지·· 보디빌딩대회서 모두 입상
지난 15일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회 경북도지사기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에 한 집안 가족들이 경기에 출전해 가족 전원이 입상하는 기염을 토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좌로부터 보디빌딩에 출전한 장지훈 선수, 부인 김미숙씨, 벤치프레스 최고 기록에 도전한 장흥민 선수, 이번 대회 최고상 '뷰티바디 우먼'상을 수상한 며느리 임선화 선수, 화재의 주인공은 안동시 선수단으로 참가한 장흥민(56, 안동공고 교사)씨와 아들 장지훈(27,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며느리 임선화(27, 안동시생활체육회지도자) 가족으로 알려졌다.장흥민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벤치프레스 종목 60kg이하급에 참가하기 위해 경기를 일주일 앞두고 무려 8kg를 감량하고 대회에 출전해 20~30대 젊은 선수들과 기량을 펼쳐 아직도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특히 장흥민 선수는 지난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 선발된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으로 한국 복싱사에 명성을 떨친 선수 이기도 하다.대회에 출전한 장흥민씨는 벤치프레스 종목 120kg에 도전했으나 아깝게 실패해 2위에 입상 했으며, 아들 장지훈씨는 지난 6월 ‘미스터 경북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2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보디빌딩 30세급 이하에서 3위를 차지 했으며, 며느리 임선화씨는 뷰티바디 종목 우승에 이어 대회 최고의 ‘뷰티바디 우먼‘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장흥민씨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무리한 체중 감량을 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우승할 수 있었다며,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운동을 해온 것이 오늘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며, 내년 대회에는 충분한 연습을 통해 다시한번 최고 기록에 도전해 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경북보디빌딩연합회 김시일 사무국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경북도지사기대회에 이렇게 전 가족이 함께 선수로 출전해 입상한 일은 처음이며, 웰빙시대를 맞아 생활체육 활성화로 인해 ‘스포츠 7330‘ 운동이 가족단위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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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국보디빌딩대회 경남 하동서 개최
전국 남,여 몸짱들이 ‘꽃길의 도시’ 경상남도 하동에 모였다.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가 6월 9일 오후 1시부터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보디빌딩연합회, 경남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상남도, 경남생활체육회, 하동군이 후원했다.이날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장보영 회장을 비롯해 유길호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 금대호 경남생활체육회장, 이호주 하동군 부군수, 황영상 하동군의회 의장, 김쌍식 경남보디빌딩연합회장, 조주옥 경북보디빌딩연합회장 및 체육계 인사, 선수.임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대회장을 빛냈다.대회 시작에 앞서 김쌍식 경남보디빌딩연합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전년도 우승팀인 경기도팀이 우승기를 반환하고,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대회사에 나선 장보영 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은 “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남녀노소가 보디빌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보디빌딩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애써주신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며, 보디빌딩을 통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유길호 국민생활체육회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승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것”이라며 “평소 연마한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 이 대회가 국민 건강, 국민 행복, 국민 화합을 이루는 멋진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이날 경기는 학생부(고등부) 6체급(-60kg, -65kg, -70kg, -75kg, -80kg, +80kg)과 여자부 2체급(-52kg, +52kg), 남자부 12체급(+75세, -75세, -70세, -65세, -60세, -55세, -50세, -45세, -40세, -35세, -30세, -25세) 체급별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선수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한편 경기 종합성적은 경기도가 3위, 대구광역시가 2위, 경상남도가 1위를 차지해 우승기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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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구미시보디빌딩연합회장배 대회
제4회 국민생활체육구미시보디빌딩연합회장배 대회가 지난 10월 30일 오전11시 구미올림픽회관에서 지역 각 스포츠클럽 남,여 보디빌딩 동호인 7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미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구미시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천은봉 구미시보디빌딩연합회장을 비롯해 전인철 경북도의원, 김석호 구미시새마을연구소장, 박종우 구미시체육진흥과장, 윤동욱, 홍순민 구미시체육회, 구미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및 동호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오전 9시에 올림픽회관에서 계체량을 통과한 선수들이 예선을 거쳐 4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을 통해 만든 몸짱을 과시하며 본선에 진출했다.천은봉 구미시보디빌딩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대회에는 그동안 구미지역 보디빌딩인들은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선수로 각자의 길을 선택했으나 지난 3월 엘리트와 생활체육 선수들이 통합하여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이므로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최선의 기량을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이날 대회결과는 구미 도개고등학교의 권용구 선수가 고등부 1위를 차지했다. -25세급에는 김진상 선수가 1위를, -30세급의 최주호 선수가 1위에 올랐으며 -35세급에는 김철규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40세급 1위는 안정영 선수가, -50세급에는 김찬조 선수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하이라이트인 여자부 경기 뷰티바디에는 황지영 선수가 1위에 올랐다.한편, 보디빌딩 경기가 치러진 올림픽회관에는 보디빌딩 동호인들과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구미시청에 근무하는 정연상씨로 확인됐다.정씨는 공직자로서 그동안 기업과의 상생의 길을 함께하며, 근로자들에게 퇴근 후, 생활체육을 접목시켜 구미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해온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 구미시보디빌딩연합회 천은봉 회장의 대회사 ▲ 전인철 경상북도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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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디빌딩 퍼포먼스 팀'채움'의 화려한 무대
'찻사발에 담긴 천년사랑'이란 주제로 2011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기간에 개최된 제11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보디빌딩대회 겸 2011남여뷰티바디선발대회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보디빌딩 퍼포먼스 팀인 '채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찬조출연과 함께 멋진 공연을 펼친 유형진, 황철순, 장유진, 홍혜린으로 구성된 팀 '채움'은 인간의 육체의 한계를 초월한 보디빌딩으로 만든 조각같은 몸매를 무대위에서 환상적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팀'채움'은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보디빌딩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동호인 저변확대 및 보디빌딩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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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디빌딩, 뷰티바디대회 문경서 ‘팡파르’
제11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보디빌딩대회 겸 2011남여뷰티바디선발대회가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7일 오후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간 화려한 막이 올랐다.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보디빌딩연합회, 문경시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며, 국민생활체육회, 경상북도, 경상북도생활체육회, 문경시, 문경시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장보영 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 박원희 전국생활체조연합회장, 이상원 크라운출판사회장 및 보디빌딩 관계자, 선수·임원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이날 개막식에서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태식 문경시보디빌딩연합회장과 김영근 문경시보디빌딩연합회 상임부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첫날 벌어진 보디빌딩경기에는 여자부 -52kg급과 +52kg급 두체급과, 남자부 +65세급 이하에서 -25세급까지 총 10체급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만들어낸 조각 같은 신체를 놓고 참가선수들이 경합을 벌였다.다음날 열린 뷰티바디경기에는 여자부 -165cm급, -170cm급, +170cm급 3체급과 남자부 -175cm급, -180cm급, +180cm급 3체급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몸매와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 했다.특히 찬조출연에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황철순 외 5명(유형준, 장유진, 홍혜린 박수희)으로 구성된 팀 ‘채움’이 준비한 퍼포먼스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또 뷰티바디대회 여성 참가자 중 40세, 43세, 47세의 주부들이 그간 철저히 관리해 온 탄력있는 몸매를 과시해 관객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인터뷰 서인영(40) 서울특별시, 뷰티바디 -170cm 1위]이날 행사의 꽃인 시상식에서는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자문위원인 문경 출신 이상원 크라운출판사회장이 입상한 선수들에게 상장 및 트로피를 시상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종합 1위는 경기도가 차지했고, 2위에 서울시가, 3위는 경상남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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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대회 및 뷰티바디대회 문경에서 막 올라···"
제11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보디빌딩대회 겸 2011남여뷰티바디선발대회가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7일 오후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국민생활체육전국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보디빌딩연합회, 문경시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며, 국민생활체육회, 경상북도, 경상북도생활체육회, 문경시, 문경시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 장보영 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 및 보디빌딩 관계자, 선수·임원가족 등 10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태식 문경시보디빌딩연합회장과 김영근 문경시보디빌딩연합회 상임부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 위 좌 장보영 국민생활체육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 우 신현국 문경시장. 아래 좌 고오환 문경시의 의장, 우 김승일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보디빙딩연합회장 개막식에서 환영사에 나선 신현국 문경시장은 "대회기간동안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남는 시간을 활용해 전통찻사발 본향인 문경세제에서 열리는 찻사발 축제에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함께 자리한 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은 "이번 대회가 건전한 여가문화를 창출하고 생활체육으로써 보디빌딩인구 저변확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문경에 오셨으니 문경세제를 비롯한 천연고찰과 철로자전거, 석탄박물관 둥 주요 관광지도 둘러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축사했다.아울러 장보영 국민생활체육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보디빌딩은 단순한 개인건강증진이나 체력향상 차원을 넘어 사회체육의 중추 종목이며, 명실상부한 국민운동이다"라며 "참가한 선수들과 심판은 스포츠정신에 입각해 대회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막식 이후 벌어진 보디빌딩경기는 여자부 -52kg급과 +52kg급 두체급과, 남자부 +65세급이하 -25세급까지 총 10체급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만들어낸 조각 같은 신체를 놓고 참가선수들이 경합을 벌였다.또 8일 뷰티바디경기에는 여자부 -165cm급, -170cm급, +170cm급 3체급과 남자부 -175cm급, -180cm급, +180cm급 3체급에서 선수들의 몸매와 개성이 유감없이 발휘돼 현대사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신체의 롤모델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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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9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 개최
보디빌딩 동호인들의 한마당인 제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 대회가 10월 9일 오전 11시에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몸매를 뽐냈다.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국민생활체육전국보디빌딩연합회 장보영 회장(세계보디빌딩연맹 부회장), 김명호, 이영식 도의원, 이재갑, 정훈선 시의원 및 각지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러 온 보디빌딩 동호인 가족들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됐다.권영세 안동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임원들을 격려하면서 "보디빌딩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선의의 경쟁을 통해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개회식에는 지난 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몸신' 박수희(29) 보디빌더가 행사를 빛내기 위해 특별출연해 탈과 보디빌딩의 절묘한 만남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회와 경상북도보디빌딩연합회, 안동시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에서 보디빌딩 학생부 2체급, 남자부 6체급, 여자부 2체급과 벤치프레스 부분에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전국보디빌딩연합회 경기규정에 의한 각 체급에 따라 라운드별(4라운드)로 심사가 진행됐다.또한 이번대회 포항시 대표로 참가한 이진도씨가 75세의 최고령자로 알려져 화재가 되었으며, 보디빌딩 65세급 이상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해 많은 이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특별상을 수상했다.한편, 보디빌딩 경기장을 찾은 김광림 국회의원은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간 팀워크를 다지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포항시에게 돌아갔으며, 뒤를 이어 문경시, 경주시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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