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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공원인 경주국립공원, 동·식물도 약 2천종 서식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 한해 동안 경주국립공원을 대상으로 동·식물, 지형·지질, 인문환경 등 19개 분야에 대하여 자연자원조사를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야생동·식물과 천연기념물 등 총 19종의 법정보호종과 한국산 미기록종 3종 등 식물 703종, 동물 835종, 고등균류 228종, 담수조류 23종 등 총 1,996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노랑붓꽃ⓒ 국립공원연구원 강호남 이번 조사는 1968년 12월 31일 경주국립공원 지정 이후 처음 실시된 종합조사로서 2008년 1월 16일 경주시에서 환경부로 공원관리권이 이관됨에 따라 공원내 각종 생물의 서식 및 분포상을 파악하여 경주국립공원에 대한 체계적·전문적인 공원관리 및 보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미기록종 반벗은귀신그물버섯(가칭) ⓒ 우석대학교 조덕현 교수 조사내용을 분석한 결과, 식물 703종, 포유류 22종, 조류 112종, 양서류 10종, 파충류 9종, 어류 33종, 곤충 446종,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98종, 진정거미류 105종, 고등균류 228종, 담수조류 23종 등 총 1,996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경주국립공원에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과 천연기념물 등 총 19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또한 한국산 미기록종 3종이 발견되었으며, 자연자산에 대한 가치를 추정한 결과 약 5조5천억 원 정도로 평가되었다. 두이빨머리방패맵시벌(가칭) ⓒ 국립공원연구원 정종철 박사 법정보호종에는 노랑무늬붓꽃, 노랑붓꽃, 삵, 수리부엉이, 잔가시고기 등 멸종위기 동·식물 12종과 원앙, 붉은배새매 등을 비롯한 천연기념물 7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미기록종은 고등균류에서 1종(반벗은귀신그물버섯(가칭), Strobilomyces seminudus Hongo)과 곤충류에서 2종(두이빨머리방패맵시벌(가칭) Auberteterus alternecoloratus Cushman), 작은꼬리납작맵시벌(가칭) Triancyra galloisi Uchida)이 발견되었다. 공단은 앞으로도 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및 자원 모니터링의 조사분야를 확대하여 더 많은 자료를 획득·체계화하며, 이 자료를 토대로 자연생태계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는 등 전문적인 공원자원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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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연휴반납 제설작업에 구설 땀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1월 25일 새벽 4시 현재 적설량 9.3㎝를 보인 가운데 1,800여 시산하 공무원에게 비상을 발령해 제설작업에 발 빠르게 대처해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 청주시 공무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농촌의 비닐하우스 눈을 치우고 있다. 남상우 청주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1차로 지난 24일 저녁 6시, 2차로 1월 25일 새벽 4시에 제설작업을 현장에서 지휘하는 한편 1월 24일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주민들을 동원하여 긴급 비닐하우스 제설작업과 더불어 제설피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긴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또, 25일 아침 6시 1,800여 청주시 산하 전 직원들에게 비상을 걸어 담당구역에 투입돼 인도 40㎞ 구간에 걸쳐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 남상우 청주시장이 비닐하우스 눈을 치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24~25일 양일간 산성로, 목련공원로, 동부우회도로, 우암산순환도로, 사직로, 제1.2순환도로, 흥덕로 등 차량통행 도로 650㎞(주간선도로 218㎞, 이면도로 432㎞)에 차량 15대를 동원하고 염화칼슘(수용액) 390,000ℓ를 살포하는 등 민속의 대명절인 설을 하루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전 행정력을 쏟고 있다.남상우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폭설시 공무원들의 신속한 제설작업은 물론 시민들이 내집앞과 내점포앞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 하는 한편 제설작업에 전 산하 공무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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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해진 김정일‥진짜 사진 공개
그동안 ‘와병설’과 함께 ‘사망설’까지 나돌며 베일에 가려졌던 김정일의 최근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북한을 방문 중인 왕가서(王家瑞, 왕자루위)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만나는 김정일의 모습을 23일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사진 공개로 김정일은 현재 생존 중이며 거동에도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여전히 왼손은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조금 부은 듯 하며, 아주 수척해진 얼굴은 많이 상해 있다. 또 ‘트레이드마크(상징)’였던 복부비만은 예전보다 나아져 배가 덜 나온 것처럼 보이지만, 머리 숱이 많이 빠져 그의 病魔(병마)가 깊었음을 반증하는 듯하다.다음은 중국 인민일보(人民日報)가 23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그간 김정일이 모습을 감춘 후 북한이 몇 차례 공개했던 사진들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는 북한이 가짜 김정일을 내세운다든지 미리 촬영한 사진·영상 등을 가공,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정일이 직접 訪北(방북)한 외교사절을 환영 또는 접견하는 사진·영상이 공개돼야만 그의 생사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는 의문이 제기돼 왔다. 그런 가운데 이번 북한의 김정일 사진공개 시점을 놓고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에 오바마 새 정부가 들어선지 며칠 만에 眞僞(진위) 논란의 여지가 없는 김정일의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이는 새로 들어선 오바마 행정부와 核(핵) 협상을 앞두고 있는 북한이 김정일의 건재를 과시함으로써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아울러 이명박 정부에 대한 메시지, 나아가 親北-좌파 세력을 더욱 고무·결속시키려는 의도로도 분석된다.한편 이날 호금도(胡錦濤,후진타오) 주석은 김정일에 대한 깊은 신뢰를 王 대외연락부장을 통해 친서로 전달했다. 중국 인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 올해 양국 동맹 60주년을 맞아 중국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를 아주 중시하고 있으며 △ 양국이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교류 협력해 우호를 증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胡 주석은 또 김정일의 통치력에 강한 믿음을 나타내면서 중국 공산당과 인민을 대표해 설 연휴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해 달라는 초청도 잊지 않았다.자매지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조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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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의 보고(寶庫)로 되살아나는 강서습지
갈대와 물억새가 뒤엉켜 그늘지고 갈수기때면 악취로 발들여 놓기 어려웠던 황량한 습지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산뜻한 생태공원으로 모습을 바꾸어 철새의 보고(寶庫)로 다시 태어난다. 돌아온 철새 서울시한강사업본부(본부장 장정우)에서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에 따라 37만㎡에 새롭게 조성된 강서습지생태공원이 12월말 완공되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만큼 습지 본래의 생태계 회복과정을 보여주는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간다고 밝혔다. 강서습지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한층 더 습지원형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으며 철새의 보고로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한강변 물새들이 몸을 숨길 수 있는 갈대군락과 버드나무 하반림 조성하고 급사면을 완만하게 정비하여 물새들의 먹이인 수생동물과 곤충류의 서식 유도하고, 수로의 폭을 넓히고 하중도를 낮게 한 결과 이전보다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흰죽지 비롯하여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Ⅱ급인 큰기러기, 황조롱이, 말똥가리 등 23종이 관찰되었으며 개체수도 복원전 6,251개체 에서 7,513개체로 증가하여 습지가 빠르게 회복 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외에도 서식환경개선을 위해 어류를 위한 연안 가장자리에 수초나 돌틈 조성하고 곤충서식을 저해하는 수질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한강본류의 물을 끌어 들이고 수질정화 능력이 우수한 수생식물 식재하고 양서파충류를 위해 넓은 면적의 습초지를 조성하여 공사전 맹꽁이(유생) 2,000여 개체를 이전하고 참개구리, 두꺼비, 유혈목이 등을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한 강서습지 생태공원의 가장 큰 변화는 먼저 갈수기 메마르고 뻘로 악취나던 좁은 수로폭을 확장하여 부들, 갈대, 붓꽃, 털부처꽃 등 육생 및 수생생물 서식처 유도했고 사람들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한적관찰지구내 생태섬, 하중도 조성하여 적극적 관찰지구내에는 한강변 가까이까지 갈 수 있는 산책로 및 조류관찰 전망대를 설치하여 자연생태 체험학습장으로서의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했다. 유입 유출부 정비 이외에도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한강내 생태공원이 탈바꿈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이 관찰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말에 강서습지와 같이 완공된 암사동 한강둔치 생태공원은 콘크리트 호안을 철거하여 자연형 호안으로 바꿈 으로 수중에 다슬기, 자라와 과거에 볼 수 없었던 흰뺨검둥오리, 큰기러기, 굴뚝새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겨울이면 철새들의 환승역인 밤섬 에서도 법정보호종인 말똥가리가 관찰될만큼 새로운 철새의 보고로 떠오르면서 내년이면 시민들에게 확 달라진 생태공원의 모습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강사업본부 본부장은 “한강생태공원이 도심속 생태계 보고(寶庫)로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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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의근 전 경상북도지사 "위독"
▲ 이의근 전 경북지사 지난 경북지사 재임당시 암 판정을 받은 바 있던 이의근(현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및 대신대 총장)이 당시 판정 받았던 암 부위가 재발하여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의근 전 지사는 그동안 방사선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 오면서 재활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으나 지난 13일께 갑작스럽게 악화되어 경희대의료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이 시간 현재 호전될 기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상태에서 산소마스크를 뗄 경우 생명을 잃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때 영남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는 추축들이 있었으나 이는 이 전 지사가 가망이 없을 경우 지역으로 내려오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와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의근 전 경북지사는 1938년 경북 청도 출신으로 올해 만 70세로 대구가톨릭대학교를 나와 23대와 26~28대까지 경상북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도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중근 현 청도군수의 친형이다. 민선 3선으로 경북도지사를 물러난 이 전 지사는 지난 4대 대신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했으며, 2007년 대선 당시 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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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서울성곽에 불 밝힌다
조선건국초(1396년,태조5년) 축성되어 600여년 서울을 지키며 겨레와 함께 면면히 숨결을 이어온 서울성곽(국가지정문화재 사적제10호) 중 복원이 완료된 삼청, 청운, 장충지구에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불을 밝히게 된다. 장충지구 야간경관 시험점등 모습 서울성곽은 총 18,2km로서 도심구간으로 복원 불가능한곳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10,56km가 복원되었으며, 일부 훼손된 구간은 복원 중에 있다. 서울시에서는 복원이 완료된 성곽에 대하여 년차적으로 조명 시설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점등되는 구간은 삼청지구(2,570m), 청운지구(1,585m), 장충지구(1,053m)등 3개 지구로서 지난해 7월에 착공, 6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된 것으로 약 9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갔다. 삼청지구 야간경관 시험점등 모습 연장 5,208m에 조명 기구 726개가 설치되어 2009.1.14일부터 매일 저녁일몰시부터 11시까지 점등하고 시민고객 호응도등을 감안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서울성곽 8개지구중 성북,광희,동숭,남산등 4개지구 4,249m는 이미 점등중에 있으며, 이번에 청운지구등 3개지구 5,208m를 점등하게 됨으로써 총 9.45km의 성곽에 불을 밝히게 되었으며 공원조성사업과 병행시공토록 되어 있는 삼선지구 1,109m가 2009년말 완료하게 되면 전 구간에 대한 야간경관 조명시설이 마무리 된다. 청운지구 야간경관 시험점등 모습 서울시는 현재 복원공사가 진행중인 훼손된 구간 2.42km도 복원되는대로 야간 경관조명을 시설하여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가꾸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우리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200만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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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己丑年(기축년) 희망으로 힘찬 출발
▲ 희망으로 가득찬 기축년 새해 일출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문무왕릉에서 바라본 희망으로 가득찬 기축년 새해의 일출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떠오르는 기축년 새해 태양을 향해 소망을 염원하고 있는 부부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감포항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새벽부터 시작된 감포항 수산물 경매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경매 대기중인 각종 어류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새벽을 깨우는 감포항 경매장에서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포항시 대보면 호미곶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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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청 기축년 새해 앞산 해맞이 축제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희망찬 기축(己丑)년 새해 아침을 앞산 산성산 정상(항공무선표지소 입구 헬기장)에서 맞이하는『2009 앞산 해맞이 축제』를 지난 1월 1일 오전 6시 50분 개최했다. 2009년앞산해맞이축제 남구문화원(원장 이재녕)과 함께 하는 이번 해맞이 축제에는 남구농악단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퓨전타악컴퍼니 ‘공감’의 모듬북 공연과 민요가수 이은자씨의 민요공연, 한국무용가 김지연씨의 태평무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임병헌 남구청장의 헌향의식과 축문낭송 등으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렸다. 아울러 소원풍선 날리기와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식과 새해를 맞아 가족과 친지, 지인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새해맞이 엽서 보내기 행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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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웃음을 읽어버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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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09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
관광 상품성이 있는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여 지원 육성 하는『2009 문화관광축제』로 인천펜타 포트 락 페스티벌과 인천소래포구축제, 인천부평풍물축제가 나란히 선정되어 문화관광체육부로부터 국비 3천만원씩을 지원받게 되었다. 문화관광축제는 축제의 세계화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체육부에서 매년 현장평가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사업으로 전국 지자체로부터 대표축제 추천을 받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지원 육성하는 사업이다. 2008년에는 인천소래포구와 인천부평풍물축제가 선정되어 각각 3천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은바 있으며, 금년에 외국인 7,500명을 포함한 5만여명의 관람객 모객으로 국제적 브랜드화 가능성이 입증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이 2009 문화관광축제로 신규 지정되어 대중성과 예술성을 성공적으로 조화시킨 국내 최고의 락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09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보령머드축제와 안동국제탈춤축제가 선정되었지만 인천시 대표축제도 지속적인 문화컨텐츠 개발을 통한 경쟁력강화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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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옥경이가요교실 어르신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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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일요일의 포항 죽도시장 풍경
▲ 싱싱하고 사고 싶은 생선이 많지만 일단 구경부터 하고 ... . ▲ 일요일이라 많은 외지인들이 몰려와 길이 비좁을 정도다 ▲ 대게를 사기위한 흥정을 하느라 삥 둘러서 있는 모습 ▲ 일요일이라 외지인들이 많이 찾았지만 정작 물건이 잘 팔리지 않으니 한 상인이 하나라도 팔아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 동태를 떨이로 싸게 팔던 아저씨 ▲ 주차를 하기 위해 줄을 선 자동차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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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 국제친선교류경기
지난 13일 부산여자대학 다촌문화관에서 열린 공수도국체친선교류경기 제6회 전국학생공수도선수권대회 및 생활체육동호인대회 2009 세계 경찰, 소방관대회 파견 1차선발전에서 전국 대학교 동아리 및 공수도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여 전문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를 빛냈다. ▲ 경찰참가자 영산대, 동의대, 부산외대에서 각 동아리 부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영산대, 경남정보대에서는 현재 공수도 수업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여 메달을 획득하는 등 기량을 선보였다.. ▲ 국제친선교류-이란팀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및 생활체육동호인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학생들이 많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로 나누어 형과 대련으로 구분하여 경기가 펼쳐졌으며, 대학부에서는 전재욱(부산동의대)선수와 장민국(서울상지대)선수가 2관왕을 차지했다. ▲ 대학부 중단뒷차기 고등부에서는 최규진(광주국제고)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였다. 대학부의 전재욱 선수는 남자개인형에서 강주완(경남영산대)선수를 3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하였으며, 남자+80Kg에서도 홍경한(부산동의대)선수를 6대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 상단후리기 장민국 선수는 남자개인대련-65Kg에서 정대호(경남영산대)선수를 6대3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고등부에서는 최규진 선수가 남자개인형에서 강기웅(서울용문고)선수를 3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개인대련-65Kg에서 박지훈(부산동인고)선수를 4대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 상단후리기 친선교류전으로 열린 국제친선경기에서는 이란선수들과 국내대회에서 1위를 한 선수간의 접전이 펼쳐졌다. 남녀로 나누어 형과 대련으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는 역시 공수도의 강호답게 이란선수들의 강세가 뚜렷했으며 한국선수들의 선전도 만만치 않았다. ▲ 이란선수 남녀개인형에서는 남자부에서는 이란의 SEYEDIROUDBARAKI 선수가 한국의 안준섭(만덕고)선수를 3대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에서도 이란의 SEPAHIHELEN 선수가 한국의 최강희(선명여고)선수를 3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개인대련에서는 남자부에서는 이란의 ABDIBELESKEKEH 선수와 ABADI 선수가 개인전과 단체전을 우승하며 2관왕으로 차지하였다. ABDIBELESKEKEH 선수는 남자개인대련 소급에서 한국의 최규진(국제고)선수를 1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했다. ▲ 이란여자팀 ABADI 선수는 오픈경기에서 같은 이란선수인 SALIMISHTIYANI 선수를 8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하였다. 여자부에서는 이란의 SHAHANAZ 선수가 3관을 차지하였다. SHAHAHAZ 선수는 -60Kg에서는 같은 이란선수인 SATTARI 선수를 2대0으로 이겼으며, 여자오픈에서는 한국의 안태은(근화여고)선수를 11대3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단체전에서 우승을 하며,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도쿄세계선수권 -80Kg 국가대표로 참가한 진민규(무도원)선수와 역시 -75Kg에서 참가한 장민수(부산기계공고)는 국가대표답게 이란선수들을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다운면모를 가시했다. 남자개인대련 대급에 출전한 진민규 선수는 이란의 SADEGHIKOLAFZA 선수를 3대2로 이기며 우승을 중급에 참가한 장민수 선수는 이란의 ABADI 선수를 접전 끝에 3대2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 중단차기 남녀단체대련에서는 남자팀은 이란이 영산대학교를 3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여자팀은 이란이 한국의 안동본관팀을 맞아 1대1로 비겼지만 점수차이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 초등부 상단차기 한편, 내년에 캐나다에서 열리는 2009 세계소방,경찰관 공수도경기에 참가할 선수들을 뽑는 1차 선발전도 겸한 대회이기도 한 이번대회에 전국의 경찰들이 참가하여 일반동호인들과 경기를 펼쳐 우승을 차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기도 했다. 내년 2월에 2차선발전이 열리게 되며, 한국대표로 선발되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상후이란단체사진 올해로 벌써 6회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들과 순수동호인들만 참가 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국가대표선발전처럼 멋진 장면은 보기 힘들지만 열정과 패기만큼은 다른 어떤 대회보다 커서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준 대회가 되었다. 매년 한번씩 열리며 날이 갈수록 더 많은 학교에서 참석 할 것으로 보이며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만큼 전국학생들의 축제 일반동호인들의 축제가 될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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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뿐이와 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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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 농촌체험마을 12곳 선정
경기도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도심을 탈출하여 겨울의 상징인 눈과 얼음으로 심신을 단련해보고, 따뜻한 외갓집의 느낌도 느낄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12곳을 선정했다. ▲ 얼음썰매 타기 백화점, 영화관 등을 벗어나서 농촌체험마을로 고고싱(go!go!) 시골정취가 물씬 풍기는 경기도 농촌체험마을에는 겨울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썰매타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의 전통놀이체험과 나무공예, 짚풀공예, 천연비누만들기, 탈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버섯따기, 딸기따기, 겨울송어잡기 등의 수확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 눈썰매 타기 피자, 치킨, 햄버거야 저리가라. 토종음식 나가신다. “도심에서 피자, 치킨, 햄버거를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 “가스렌지에 호일이나 냄비에 구워낸 음식!” 이런 것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장작불과 화로에 갖 구워낸 고구마, 감자, 땅콩, 떡 등이 뜨거워도 누구에게 뺏길까봐 호호 불며 까먹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다. ▲ 눈사람 만들기 모락모락 따뜻한 손두부 만들기, 메주만들기, 강정만들기 등의 슬로푸드 음식체험, 겨울바다를 느낄 수 있는 화성 서해일미마을, 백미리마을은 회뜨기, 굴따기, 조개잡이 등의 어촌체험도 가능하다. ▲ 고구마 구워먹기 도심속 보일러, 히터, 난로 등의 가열속에서 벗어나 농촌의 따뜻함을 숯가마, 황토방에서 느껴보자. 포천 숯골마을, 가평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엔는 2~3일간 참나무로 달궈놓은 숯가마찜질, 아궁이에 장작불로 뜨겁게 달군 온돌이 기다리고 있다. 어른들은 화석연료의 가열에서 벗어나 천연의 따뜻함으로 피곤에 지친 몸을 재충전하고, 아이들은 썰매장으로 고고싱! ▲ 떡 구워먹기 겨울에도 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낭만이 있습니다. 도심가까운 곳에서 부담없이 따듯한 사랑방 농촌체험의 진수를 느껴보자. “경기농촌체험관광 홈페이지(http://kgtour.kr)에 접속하여 농촌체험 안내를 받으면, 뜨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계란꾸러미 만들기 ▲ 두부 만들기 ▲ 조개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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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최참판댁에서 동편제 판소리 한마당
지난 11월 15일 하동 평사리 최참판 안채 마당에서 동편제 판소리 한마당이 열렸다.춘향과 흥부를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으로 대구 광역시 교육연수원이 주관해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연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판소리 한마당에는 대구시 관내 다사중, 복현중, 시지중 등 130곳의 국어교사와 대구교육청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 최참판댁에서열린판소리한마당 공연팀은 동편제 판소리 전승자이고 섬진강 판소리 문화학교 원장인 김소현(50세)씨 등 8명이 출연해 판소리와 춤, 전통민요로 관광객 등 참가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공연은 국립국악원 꿈나무 명창대회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정수(진주 신안초등 3년)어린이와 전북 부안 추담 국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유산하(진주 봉원초등 3년)어린이가 심청가를 불렀다.아울러 무형문화재 11호로 교방 굿거리 춤 이수자인 한옥자(여 55세)씨와 강옥진(여 55세)씨는 교방 굿거리 춤 공연을 또 무형문화재 5호로 춘향가 이수자인 박정선(47세)씨는 쑥대머리를 불러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이번 동편제 판소리 공연은 김소현 원장이 대구교육청 판소리 강의를 3년째 지속해 왔던 인연으로 대구교육청 임직원과 국어 교사들이 하동 최참판댁 방문을 계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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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크레페 케익 출시
CJ푸드빌(www.foodvill.com)이 운영하는 정통 유럽풍 케익 & 샌드위치 카페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가 그간 고급 베이커리를 통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크레페 케익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페 케익 새롭게 소개된 크레페 케익은 8겹의 얇고 부드러운 크레페 사이에 전문 파티쉐가 엄선한 생크림, 커스터드 크림, 계절과일을 샌드해 만든 신개념의 고급 케익. 투썸플레이스 크레페 케익은 플레인 크레페 케익, 초코 크레페 케익으로 총 2종이다. 플레인 크레페 케익은 부드럽고 상큼한 커스타드 요거생크림에 딸기를 샌드 해 깔끔한 맛을 낸다. 초코 크레페 케익은 초코 크레페에 커스타드 요거생크림, 서양배, 딸기를 샌드 해 진한 초코와 상큼한 과일 맛을 낸 제품이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파고들고 있는 투썸플레이스는 앞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색다른 케익과 음료를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투썸사업부 이상철 이사는 "고객들이 고급 베이커리 매장에서나 맛 볼 수 있는 제품을 투썸 매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크레페 케익을 기획했다"며 "웰빙 열풍으로 식생활 개선 움직임과 함께 식사 후 디저트 시간을 갖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즐기는 디저트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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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불영사 계곡의 단풍
늦가을 경북 울진군 불영사 계곡의 단풍이 절정으로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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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7회 창녕 전국 민속 소싸움 대회 개최
▲ 준결승 경기장면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78℃의 유황온천수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장내 상설 투우장에서 제7회 창녕민속소싸움대회가 5일간의 일정으로 창녕군민과 광광객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펼쳐졌습니다.이번 소싸움대회는 7회째로 지난달 29일부터 11월2일까지 개최해 창녕군을 찾는 탐방객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한우사육 농가의 의욕 고취와 축산진흥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녕민속소싸움대회는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고 창녕군 투우협회(회장 박해정)가 주관하는 이번 소싸움 대회에는 전국 10개 지역 투우협회에서 150여두의 싸움소가 출전했습니다. ▲ (좌)지난 1일 송아지 경품 당첨된 밀양의 김모 할아버지(우)경품 송아지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또한 2억원의 예산을 확보 전천후 관람을 위한 비 가림시설 설계를 마치는 등 좋은 환경에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본부석을 비롯한 울장 및 모래교체 등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창녕군과 창녕투우협회의 관계자들의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 민속소싸움대회 경기모습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갑, 을, 병 3체급에 걸쳐 5,000여 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있는 이번 소싸움대회에는 대구달성옥포 석춘수씨의 백두가 갑에서 우승, 의령 김순철의 보혈이 을에서 우승, 창녕투우협회 회장인 박해정씨의 이대일이 병에서 우승을 차지해 각 체급별 상금과 트로피를 받아 축제를 더욱 빚을 냈습니다.한편,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매일 송아지 1마리씩을 경품으로 내 놓아 밀양에 거주하는 김 모 할아버지가 자전거로 매일 행사장을 찾은 결과 추첨을 통해 송아지 한 마리가 당첨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고 축제마지막날인 2일 밀양에 거주하는 정 모씨(55세)가 당첨되는 행운과 아울러 즉석경매를 통해 150, 140만원의 행운을 차지하는 등 2008년 창녕민속소싸움대회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내년을 기약하며 모두 끝을 맺었습니다.이와 더불어 소싸움의 본고장인 창녕민속소싸움을 통해 부곡온천을 널리 홍보하고 전통 민속놀이를 보존계승 발전시켜 80년도 부곡의 옛 명성을 살리는데 자리 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제7회 창녕민속소싸움대회가 펼쳐지고 있는 창녕소싸움대회장에서 FM_TV뉴스 이재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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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곡온천제 국.내외 관광객 대거 몰려와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8일간 개최되는 제15회 부곡온천축제는 람사르총회와 연계하여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의 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세계민속예술공연과 국제무술시범 등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장들을 신설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세계는 하나라는 동질감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 세계민속공연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9개국의 민속공연은 이국적이고 화려한 의상과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인해 관람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호응으로 연일 계속되고 있으며, 국제무술시범공연은 무술의 고수들이 참가해 다양한 무술시범을 보여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 창녕부곡온천하프마라톤대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또 지난 1일 열린 제4회 창녕부곡온천하프마라톤대회는 5km,10km, 하프 코스의 세 종목으로 총 2400명이 신청을 해 1700여명이 완주를 했고, 공명선거를 위해 중앙선관위에서 980여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온천수샤워터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특히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마라톤을 끝낸 선수들을 위한 온천수샤워터널은 완주의 기쁨과 함께 마라톤으로 지친 심신을 정화시켜 마라토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좌로부터(소싸움대회, 패러글라이딩,전국노래자랑,계란먹기대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이번 축제는 송아지 세 마리를 경품으로 내건 제7회 창녕민속소싸움대회, 78도의 유황온천수로 삶아낸 계란 먹기 대회와 분수공원에 설치된 온천수 족욕 체험, 드넓은 창공을 가르는 패러글라이딩 시범, 전통놀이 한마당, 특히 부곡하와이에서 개최된 전국노래자랑녹화와 가수 박미경 미니콘서트 등은 군민들의 공연 문화에 대한 갈증을 풀어준 좋은 기회였습니다. ▲ 부곡온천제 이모저모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또 창녕특산물 판매부스와 다양한 무료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각설이 한마당과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연일 진행되는 무료공연, 경품증정 행사 및 연말까지 지속되는 숙박료와 사우나요금 30~50% 할인행사 등은 온천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이와 더불어 람사르 총회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온천제는 관광객이 예년이 비해 50% 증가한 2만여명의 관광객이 이곳 부곡을 찾았다고 협의회 관계자가 밝힌 가운데 80년대 영광과 부활을 위해 다양하게 짜여 진 프로그램에 의해 일사천리로 진행 되고 있었습니다. ▲ 김충식 창녕군수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한편 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협의회원들의 노력과 부곡관광특구를 활성화시키려는 김충식 창녕군수의 공약실천 의지가 반영된 행사로 새로운 축제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 축제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FMTV뉴스 이정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