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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8회 일월문화제 앞두고 관계관 회의 열어
포항시는 11일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화합에 앞장서고 있는 일월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화예술단체 및 사회단체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 일월문화제 개최 및 보조금 관계관 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일월문화제의 추진 계획 및 행사 발전방안을 비롯해 문화예술단체 보조금의 합리적인 배분과 공정한 지원, 보조가업비 집행의 책임성 제고, 보조금 지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일월문화제는 시승격6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해 10월8일에서 14일까지 중앙상가 실개천과 환호해맞이공원, 문화예술회관 등 시내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올해 일월문화제는 연오랑세오녀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실속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서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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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게 배냇저고리 입혀드려요!
영주시 가흥1동 주민센터(김훈 동장)는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 하고 출산장려사업 홍보를 위해 출산가정에 기념품(배냇저고리)을 증정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배냇저고리 이번 출산가정에 증정하는 기념품은 가흥1동 기관단체(통우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수요회)가 뜻을 모아 기금을 조성한 것으로 출산가정에 대한 기관단체의 관심으로 인구늘리기 정책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사업은 올해 출생하는 신생아 가정 약 100세대를 대상으로 13,000원 상당의 배냇저고리를 선물로 증정하고, 출산장려사업을 홍보하는 축하카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도 무료로 발급해 준다. 한편 김훈 가흥1동장은 앞으로도 동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영주 성공시대를 힘차게 열어 갈 수 있도록 기관단체들과 뜻을 모아 지역민들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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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조문국 박물관 전시유물기증 접수창구 개설!!
의성군은 삼한시대의 고대국가였던 조문국(召文國)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군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박물관을 건립키로 하고 박물관 전시유물기증 접수창구를 개설 운영한다. 박물관 전시유물기증 접수창구는 3월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2년여에 걸쳐 운영하며 군청 및 읍면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기증대상유물은 토자기류, 토제품, 기와류, 목제품, 민속․공예품, 짚풀제품, 금속류, 피혁류, 골각기, 회화, 서예작품, 서지류(편지, 교지, 서적 등) 등 모든 역사․고고․민속 유물을 망라한다. 의성군에서는 기증자에 대해 앞으로 유물을 전시할 때 기증자의 이름을 기재하고, 박물관 행사시에 초대 및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했다. 한편 조문국 유물박물관 건립은 금성면의 옛 조문국 터에 3,000㎡연건평으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2010까지 지어지며,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전승과 정체성 확립은 물론, 전통과 첨단을 접목하는 새로운 문화창조의 기반을 구축하여, 문화․예술․관광산업을 연계한 지역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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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횡단철도 (김천~전주~새만금간)조기건설 촉구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주도하는 교통수단이 될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새만금간) 조기건설을 위해 3월 11일(수) 전라북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및 박일정 의회의장을 비롯한 전주, 군산시장, 무주군수와 시군 의회의장은 동서횡단철도 조기건설 촉구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는「국가기간교통망수정계획」에 2010~2019년 기간에 계획되어 있는 노선으로서,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이 국토해양부에서 현재 추진중인「2010~2014년 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에 반영하여 조기에 시행해 줄 것을 지난해 8월20일과 11월10일 등 국토해양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이날 경북, 전북의 4개 지자체 시장․군수․의회의장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하였다.동서횡단 철도가 건설되면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이 연결되어 환황해권과 경북권을 연결한 물류수송, 국토 내륙 관광벨트 구축으로 동 ․ 서 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새만금) 복선전철화』조기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건의문 21C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확대보급으로 저탄소 녹생성장 도시를 지향하고, 영호남 인적 ․ 물적 교류 원활 및 국토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동서횡단철도 사업을 조기에 시행할 것을 4개 시․군은 뜻을 함께 모아 다음과 같이 강력히 건의한다김천~전주~새만금간 동서횡단철도 복선 전철화를 제3차 중기교통시설 투자계획(2010~2014)에 신규계획 노선으로 우선 반영하여 확정고시 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15)에 포함하여 ‘09년부터 예비타당성 검토 등 본격적인 사업이 조기에 추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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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6비, 연합.합동 작전준비태세 이상무!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3월 10일(화), 전 장병이 참가한 가운데 ‘09 KR/FE(Key Resolve/Foal Eagle) 연습의 일환으로 전지지속작전능력을 향상시키는 한․미 연합, 공․육 합동 야간 기지방호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전시 기지방호 작전계획 검증 및 적 지상/공중침투에 대비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이에 16비 전 장병은 물론 지역 책임부대 및 육군 특공부대, 더불어 미군의 패트리어트 포대가 참여하는 복합적인 연합․합동훈련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이번 기지방호훈련은 적의 야간 공중강습과 지상침투를 가정하여 실시되었다. 기지 내에 침투한 가상 적 특수부대를 16비 무장순찰차가 긴급 출동하여 교전 끝에 섬멸하고, 적기가 기습 착륙을 할 수 없도록 장갑차를 이용한 강제착륙거부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어 실제항공기를 이용한 침투상황에서 기지 내 제논탐조등과 발칸/미스트랄 등 강력한 대공화기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적기를 조기 격퇴하였다. 이번 훈련에서 16비 장병들은 상황보고에서 현장 출동 및 대응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철통같은 기지방호능력을 자랑하였다. 이번 훈련을 진두지휘한 기지전대장 곽은석 대령(진)(47세, 공사33기)은 “이번 훈련으로 통해 연합․합동성을 한층 강화하고 기지생존성과 항공작전능력을 확보함으로써 KR/FE 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훈련소감을 밝히고, “ 앞으로도 우리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그 어떠한 여건에서도 철통같은 영공대비태세와 굳건한 결의로 임무를 완수하겠다 ”고 덧붙였다.한편, 공군 16비는 이번 기지방호훈련에 앞서 화생방방호를 위한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였고, 3월 11일(수)에는 항공기제독훈련을 실시하는 등 KR/FE 연습기간 동안 강도 높은 실전훈련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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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논의하는 포항시장
박승호 포항시장이 11일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점(한전) 앞에서 도시미관을 해치는 각종 노상 적치물과 전선 등에 대한 대책을 시 관계자, 한전 직원과 함께 논의 하고 있다. ▲ 박승호 포항시장 현장방문 박시장은 이날 시청 미니버스를 타고 한전 앞과 중앙상가 실개천 등 시내 주요 지역을 두시간동안 돌아보며 “포항 테라노바 프로젝트의 시작은 노상적치물을 비롯한 각종 불법구조물을 정리하는데 있다”며 현장에서 대책을 논의했다. ▲ 박승호 포항시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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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수산자원증강을 위한 전복, 넙치종묘 방류
경상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김태주 소장)에서는 어려운 어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모든 어업인들의 바램인 바다목장 조기실현을 위해 3. 11일부터 도내 연안 5개 시군 마을어장에 전복 60만마리와 넙치 35만 마리를 전량 무상분양하여 풍요로운 어촌건설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전복과 넙치종묘는 각각 ’08년 5월과 11월에 채란하여 사육한 것으로 전복은 각장 2㎝급, 넙치는 전장 10㎝급의 건강한 종묘로 성장하였으며 방류 3년 후에는 어획대상종으로 성장하여 지역어업인들의 직․간접적인 소득원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99년 개소 이래 매년 전복, 넙치, 조피볼락, 감성돔, 개량조개 등 고부가 수산자원 300만마리를 생산 방류하여 동해안 연안어장 자원조성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지금까지 총2,719만마리를 방류한바 있다.대게, 대구, 강도다리 등 새로운 품종의 종묘생산기술개발에도 힘써 작년에는 전국 최초로 『대게치게』 생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대구는 대량생산 기술개발에 성공하여 동해안 해상가두리(현조피볼락) 양식대체어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험사육 중에 있다.수산자원개발연구소에서는 연안자원조성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독도 고유전복 복원사업, 동해안 방류전복 재포율조사 등 지역 특화연구사업에도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며, 정부의 기르는 어업육성 정책에 발맞추어 어업인 소득과 직결되는 다양한 어․패류 생산에도 한층 더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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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2주년 맞아 “u-러닝 체험장” 개장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이 오는 3.14(토) 개관 2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 개관2주년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래형 교실인 “u-러닝 체험장”을 추가로 개장하게 되었다. ▲ 구미유비쿼터스체험관 개관2주년 u-러닝 체험장에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교수․학습 자원 들이 유비쿼터스 네트워크화 되어 상호작용이 구체적으로 일어나는 공간으로써 전자칠판, 전자교탁, 모둠형 책걸상, TPC(테블릿 PC) 등 다양한 교육 기자재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교사와 학생 사이의 교수․학습 활동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해 준다. 아울러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제공하는 디지털교과서를 체험할 수 있게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하여 설치하였다. “디지털교과서”는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래형 교과서로 기존 서책형 교과서의 내용은 물론 참고서, 문제집, 학습사전, 공책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동영상, 애니메이션, 가상현실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합 제공하여 어려서부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미래 세대에 적합한 교과서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말 체험관의 체험물을 보강하여 현실성 있는 환경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관람객의 수요에 맞춰 교육용 컨텐츠를 보완하는 체험관 리뉴얼 작업을 완료하여 3월부터 새로운 분위기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u-홈의 홈네트워크 u-러닝 코너에는 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 제공 받은 학습용 컨텐츠를 추가 하였으며,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구미시 인터넷 방송국에서 제공받아 설치하였다. 체험관의 로비에 설치된 UCC제작기에서 촬영한 동영상 및 엽서를 홈바의 매직윈도우를 통하여 감상할 수 있게 하였으며, 제작된 UCC 동영상 및 엽서의 화일은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휴대용 음성 안내기를 설치하였으며, 음성안내기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4개 국어로 안내되며, 외국 관람객의 안내 방법이 크게 개선되었다. u-체험관 관람을 위한 예약은 홈페이지 www.u-gumi.or.kr에서 예약시스템을 이용하여 신청하면 관람이 가능하며, 당일 전화 예약은 054-478-7950이다. 일․공휴일에도 개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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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를 이용한 "대게물회육수" 전국최초 특허출원
영덕군 영덕읍에 소재하는 갯마을식당(대표: 한명희)에서는 전국최초로 대게를 이용한 『대게물회육수』를 개발하여 지난 2009. 2. 20 특허청에 특허출원(특허번호 10-2009-0014498) 하였다. ▲ 특허대게물회 영덕대게를 이용한 『대게물회육수』에는 칼슘, 인, 철 등의 무기물 뿐만 아니라,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섭취해야할 류신(Leucine), 이소류신(isoleucine), 리신(Lycine)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웰빙음식 식품으로 손꼽힌다. ▲ 갯마을회식당 금번 발명의 소개는 대게 해산물, 채소류 및 과실을 이용한 육수제조 방법 및 제조된 육수를 가지고 특허출원을 하게 된 것이다.영덕군의 지역특산물인 영덕대게를 이용한 『대게물회육수』의 특허출원으로 새로운 먹거리 개발이 필요하며, 우리지역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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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 방문건강검사팀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는 평생학습센터,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등 주민다중 이용시설을 순회 방문하여 혈압․혈당․혈중지질 등 주민의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건강검사 보건소 소속의 간호사들로 구성된 이동 건강검사팀이 주민 다중이용 시설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혈중지질 등의 건강 기초검사와 아울러 치매검진, 건강검진 및 암 검진 홍보, 건강 상담 등을 실시하여 만성병 조기발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건강검사 특히, “3B Check, 5! Happy day!”라는 이름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주민 기초 건강검사의 대표적인 지표인 3B(혈압, 혈당, 혈중지질)를 통하여 시민을 구성하고 있는 5주체(나, 너, 가정, 이웃, 주민) 모두를 행복한 나날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와 시민의 행복 발전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는 시 보건소의 의지를 담고 있다. ▲ 건강검사 올해 처음 실시하는『3B Check․5! Happy day!』는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자기계발과 바쁜 가사일로 자신의 건강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직장인, 가정주부, 여성 건강을 점검 해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가족 건강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시 보건소는 유소견자에 대한 재검사, 건강교육 등의 지속적인 관리로 주민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프로그램 개발로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 건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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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첨단 버섯재배 기술도입 “버섯산업” 육성
칠곡군은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등 대도시 사이에 위치하고 팔공산, 금오산, 유학산, 가산, 비룡산 등 이름난 명산과 구릉지가 많으며 토지가격이 높아 적은 면적에서 생산이 가능하고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은 버섯 재배에 적합한 지역이다. 칠곡군의 버섯산업 현황은 총 69호에 11ha를 재배하고 있으며 항암성분의 완전 회복율 99.5%, 종양 저지율 99.5%의 효과를 보이고 있는 신령버섯(아가리쿠스)을 비롯한 표고버섯, 양송이, 느타리, 천마, 새송이, 버들송이 등 대부분의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위치한 농산물 도매시장에 버섯을 수확 후 경매하기 위하여 칠곡군 전 지역이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근거리 지역으로 경매에 참가한 경매사들은 칠곡군에서 생산한 버섯이 신선하며 품질이 높아 선호하고 있으며 버섯 전문유통회사로 전국에서 유명한 가교버섯영농조합법인, 한솔버섯영농조합법인이 칠곡군에 위치하여 버섯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4년부터 버섯 재배농가 50명을 선발하여 칠곡군버섯연구회(회장 : 이낙기)를 조직 육성하고 낮에는 버섯 배지제조, 입상, 수확, 선별, 경매장 운반 등 일을 하고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농업기술센터에 모여서 우수 버섯농가, 전국 버섯 전문가를 초청하여 교육을 하는 주경야독을 실천하면서 고품질 다수확 버섯 생산에 열중하고 있다.또한 토요일 버섯 경매가 없는 날을 택하여 연간 3회에 걸쳐 전국의 유명한 선진 버섯재배 농가를 현장방문하여 견학과 현장교육을 통하여 최첨단 버섯재배 기술을 군에 도입하여 버섯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추석, 설 명절 후 버섯 농한기에는 전국에서 버섯 농사를 잘 짓고 있는 버섯 농장을 직접 현장 견학하여 교육을 통한 현장 감각을 익히며 버섯 재배에 필요한 버섯 배지제조기계, 물 커튼 등 최신 기자재를 자체 개발하거나 도입하여 사용 기술을 정립하는 등 신기술 보급에 주력했다.5년이 경과한 현재 표고버섯 배지제조 봉지재배와 물커튼을 이용한 변온 관리, 열 회수 환기 시스템을 이용한 느타리버섯 재배를 성공하여 전국에서 군 견학을 27회에 걸쳐 300명이 오는 등 버섯 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지난 7일 칠곡군버섯연구회원 41명은 칠곡군청에서 7시에 출발하여 전남 장흥군 장흥읍 삼산리 김성학 씨 톱밥배지 표고버섯 상자재배 농장과 장흥톱밥배지 표고버섯 종균, 배지 분양센터를 견학 겸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세계 최첨단 기술 신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버섯농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칠곡군농업기술센터 주기룡 소장은 “칠곡군은 도시근교의 이점을 살려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으며 기술, 노동, 자본 집약형 버섯 산업을 톱밥배지 표고버섯 봉지재배 및 상자재배로 악성 노동력 절감형 버섯재배로 전환하여 경쟁력을 갖추도록 기반조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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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ㆍ영유아 보충영양사업 설명회 개최
울진군 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에서는 지난 6일 울진군 종합복지회관에서 ‘2009년도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영양위험군인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 향상과 식생활 관리능력 배양을 통한 평생건강 기틀 확보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지난 1월 19일부터 1월 30일까지 군 관내에 주소를 둔 6세이하 영유아 및 임신 출산부로서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 미만인 가정 중 빈혈과 저체중, 영양불량 등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 200명이 참석했다.이날 정영옥 건강관리담당은 2009년 영양플러스사업 설명 및 전년도 평가결과와 개선사항,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상세한 설명과 함께, 대상자에 알맞은 식품 패키지를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양공급을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은 군민의 건강을 태아 단계부터 관리하여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지원제도”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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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만에 자매결연맺은 안동시/강릉시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환동해 중심도시인 강릉과 유교문화의 본향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자매결연을 통해 양 도시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계승 발전시켜 유교적 자본주의를 통한 문화선진국 건설을 위한 자매결연을 3월 10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 안동 강릉시 자매결연식 강릉시는 백두대간의 동쪽에 위치하여 동해로 연결되는 환동해 중심도시로서 청정한 동해의 맑은 물과 자연경관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지식 정보산업의 중추도시로서 국토의 동맥을 있는 통일시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으며, 율곡으로 대표되는 문향 예향의 도시이며, 영동지역의 문화 교육중심지로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비롯한 행정, 경제, 문화예술, 체육, 관광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나가게 되었다. ▲ 안동 강릉시 자매결연식 또한 강릉시는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지정된 강릉단오제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강릉관노가면극, 관동팔경의 하나인 강릉경포대, 이기일원론으로 대표되는 율곡의 오죽헌이 있어 이기이원론의 퇴계와의 교유를 통해 유교문화 창달과 조선의 정치와 학문발전에 기여한 도시로서 유교문화의 본향인 안동과는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 안동 강릉시 자매결연식 이번 협정식에는 김휘동 시장님을 비롯한 40여명의 방문단 일행이 강릉시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강릉시를 대표하는 화폐인 5천원권과 안동시를 대표하는 화폐인 천원권을 교환하였으며, 상호 우의를 증진시키고자 오찬 간담회와 경포대, 선교장, 관노가면극 관람, 오죽헌 등 주요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도 가졌다. ▲ 안동 강릉시 자매결연식 향후 안동시와 강릉시의 자매결연 협정으로 하회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협력과 양 시의 행정시책에 관한 정보교환은 물론 각종 재해시 협조지원, 민간단체의 교류활동도 적극 권장하고 특히 강릉단오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는 등 상호 모든 분야에 있어 지속적인 공동번영의 동반자 관계로 유지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되었으며,또한 조선학문의 양대산맥인 영남학파와 기호학파의 태두인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가 1559년 교유를 시작한 이후 실로 450년 만에 양도시가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신 유교적 자본주의 발전에 앞장서 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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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사회복지업무 담당과장 대책회의!!
경상북도에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와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0일(화) 도청 제1회의실에서 시․군 사회복지업무 담당과장들과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기가구 보호와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발굴, 노인․여성 등 사회복지 일자리 창출에 시․군에서 특별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 대해서는 도와 시․군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성과가 있을 때까지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기로 결의 했다.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 관계자는『최근 우리사회는 어려운 경제난으로 서민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등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우려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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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수난 구조 위치표지판 설치"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각종 수난사고시 신속한 위치파악 등 현장 조기출동체제 구축으로 여름철 피서관광객 유치 및 도민 안전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수난구조 위치표지판을 설치했다. ▲ 길안천 이는 최근 폭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수난사고 위험요인 증가, 시기적으로 6~8 월 여름철에 수난사고 집중, 지역내 유명 해수욕장, 계곡 등의 산재로 여름철 피서객 증 가, 사고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활동이 수난 인명구조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 영양 수하계곡 최근 수난사고현황은 2007년 사망53명 부상27명, 안전구조 45명 대비 2008년 사망 93명 부상61명 구조137명으로 처리실적은 132.8%증가, 사망자수는 75.4%로 증가했다.안동시민이 많이 찾는 길안천 만음교, 묵계교와 청송 용전천 청운교, 수하계곡 자연생태공원에 수난구조위치 표지판을 설치하여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에 교육 및 홍보하여 시민의 안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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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4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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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역주택조합 관리준칙’ 시행…투명·전문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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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반려동물 특별구의 특별한 ‘반려동물 축제에 놀러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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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 단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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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작입시지원센터, 든든한 길잡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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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문화 시대 선도 'Work in GUMI 취업 매칭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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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표창·감사서한문 전달로 섬김행정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