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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출산장려금 지원확대!!
안동시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자녀양육에 따른 육아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지원해 온 출산장려금에 대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3월 11일부터 지원을 확대한다. 지급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가 출산한 신생아 또는 같은 기간 출생한 신생아로 모와 신생아가 전입한 경우 소득에 관계없이 첫째 자녀의 경우 월 6만원 씩 2년간 지원하던 것을 월 10만원으로, 둘째 자녀는 월 10만원을 12만원으로 지원을 확대했다.또 셋째자녀 출산시는 현행대로 매월 20만원을 지급하고 넷째자녀는 50만원, 다섯째 자녀는 매월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출산율 제고를 위해 그 동안 1회 150만원씩 2회 지원 하던 불임부부시술비도 3회로 확대했으며, 산모생아도우미지원, 임산부산전․산후관리 및 영양제 공급,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신생아청각선별검사 무료 지원 등 임신과 출산에 대한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책임을 강화해 가족과 사회가 함께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출산을 장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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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여성복지회관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
안동시에서는 13일 오후 2시 여성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2009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교육생을 비롯하여 강사,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 강사 소개, 특강,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 참석한 내빈들 이번 교육은 기술교육, 자격증 취득교육, 취미․교양교육 등 26개 과목을 개설,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기술 및 자격증 취득과정 7과목을 신설하는 등 취업관련 교육을 강화했다. ▲ 참석한 내빈들 기술교육은 양재, 생활한복, 포토샵 등 10개 과목 205명, 직업훈련 기능을 강화한 자격증취득교육은 제과․제빵기능사, 한식․양식 조리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7개 과목 160명, 취미․교양교육은 전통요리, 영어회화, 컴퓨터기초 등 9개 과목 250명 등 총 615명이 교육을 받는다. ▲ 석현하부시장의 축사 또 교육기간동안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만 24개월 이상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시보호실을 운영하며, 여성복지회관 자원봉사 운영회 탁아분과(분과장 이순희)에서 자원 봉사한다. ▲ 유정희 관장의 인사말 한편 여성복지회관은 지역의 여성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여성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직업교육을 활성화하여 우리시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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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여건 개선 ‘명품교육도시 포항’ 본격화
포항시는 12일 시청소회의실에서 2009년도 교육경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59개의 교육사업에 1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이날 심의회를 통해 지원하기로 심의․의결된 사업은 초등학교 27개 사업에 4억4천5백만원을 비롯해 중학교 13개사업에 2억2천1백만원, 고등학교 19개 사업 3억3천4백만원 등이다. 당초 심의에 앞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보조금 사업을 접수받은 결과 80개교에서 109개 사업 19억원이 신청됐지만 예산이 10억원으로 한정돼 있어 우선사업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학교별 보조금 지원의 형평성과 사업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비디오 프로젝트를 설치하고 노후 컴퓨터를 교체하는 교육정보화 사업과 식당을 설치하는 급식시설 설비사업 등 59개의 사업을 선정하게 됐다. 포항시는 “심의의결 사업에 대해서 교육청을 통해 해당학교에 통보하고, 3월 중 사업비를 교부할 예정”이라며 “이번 보조금 지급으로 교육의 질 향상은 물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학교 교육여건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할 수 있는 조례는 지난 2006년 5월 제정됐으며,지난해에는 74개교 83건의 사업에 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낙후된 교육시설을 개선하는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한편 포항시는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음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 냉․온 정수기를 한대씩 지원하기로 결정해 관심을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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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 식물? ... 동물?
▲ 사진제공 : 안동 문화학교 사진반 조승엽 멀리 보이는 산 허리엔 봄기운이 휘휘 감아 정상을 향해 힘겨운 달음질을 치고, 큰 하천으로 합류하기 위한 소 하천의 헉헉대는 입에선 활동을 시작한 물고기들의 비릿한 내음을 토해낸다. 순풍의 봄바람이 강가 버들강아지의 솜털을 보듬어 안으면 버들 강아지는 간지럽고 부끄러워 앞뒤로 여린 가지를 흔든다. 이 꽃샘 추위가 물러가면 이제 완연한 봄을 느낄때다. "강아지라면 동물인데 이 나무는 식물이잖아요."딸아이의 동그랗게 뜬 눈을 똘망이며 묻는데는 답이 없다. "어~허! 봄이 벌써 저 만치 왔구나"봄을 맞을 준비를 하자!글 : 獵記書生 김태균(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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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포항환경학교 체험환경교육생 모집
포항시는 녹색환경교육에 앞장서고자 환경학교를 열고 체험환경교육생을 모집한다. ▲ 항환경학교 포항환경학교는 2007년 폐교된 신광초등학교 비학분교를 교육청으로부터 대부받아 2년간 6억원을 들여 친환경제품으로 리모델링한 건물로 500여종의 식물과 생태연못, 야생화 동산 등이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체험교육장이다. 모집은 포항시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생체험학습(1회 40여명)과 가족, 동호인, 직장인 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시민(1회 10~20여명)들을 구분해 진행하며 체험환경교육 홈페이지(http://www.pecoschool.net)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환경교육학교에서는 지구온난화 예방에 대해 배우는 환경보전 실천교육과 함께 오염물질 정화 모형을 볼수 있는 환경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 폐품이용 만들기, 친환경화분만들기, 전통놀이체험, 사방기념공원 생태체험, 형산강생태탐사 등 다양한 선택프로그램을 마련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4월1일 첫교육을 실시하며 학생체험학습의 경우 환경학교 전용버스를 제공하며, 일반시민의 경우 자가차량을 이용해 입교해야 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관내 초․중학생을 비롯해 전 시민들이 환경학교에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배울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환경학교는 올해 지구 온난화 홍보를 위해서 기후체험관과 태양열발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키로 하는 등 태양열로 전기를 자족하는 저탄소 에너지 절약 생태학교(Eco-School)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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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운동 출범식!!
포항시립도서관은 12일 오전 10시 어린이도서관 어울마루 문화관에서 북스타트 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 북스타트 북스타트(Book Start)운동은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매개로 책과 함께 뒹굴고 놀면서 책을 인생의 벗 삼아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영·유아 책읽기 지원운동이다. 이번 1기 북스타트 운동 참여 대상은 3~4세 영·유아 20명과 부모 또는 양육자 20명이며, 한기수당 8주에 걸쳐 언어생활과 건강생활, 표현생활, 탐구생활, 부모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은 전문외래강사와 사서, 전문자원활동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올 한해동안 4차례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현원 시립도서관장은 “어릴 때의 독서습관이 평생을 함께 하는 만큼 알차고 뜻 깊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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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과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윤태현)는 13일 오전 11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중인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부지 27,433㎡, 건축연면적 6,700㎡ 규모의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에 따른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사업은 지식경제부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ㆍ안동시ㆍ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경북지역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건강기능성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GMP 시설 및 성장단계 바이오관련 벤처기업의 조기산업화 지원을 위한 아파트형 공장 등을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 12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부지 27,433㎡를 매입하고, 본 협약과 동시 설계에 착수하여 2011년 완공을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이 완공되면 현재 시제품 생산에 이어 대량생산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이 비로소 완료된다.본 협약식에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권오철)은 성공적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을 위하여 양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주문하는 한편, 경북의 바이오산업이 어려운 국내ㆍ외 여건을 타개할 수 있는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가 건립이 완료되면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국내외 유망 바이오관련 업체 유치 및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창업보육(BI)한 기업체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및 바이오벤처프라자에 입주(Post-BI)시킴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기업 생산 활동지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2단계 사업이 종료되는 2013년경에는 연매출 2,500억원, 1,2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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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구미경찰 정립을 위한 “청렴동아리(초심회)” 활동 전개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 청렴동아리 초심회(회장 정택수, 회원18명)에서는 3. 12(목). 11:00 구미경찰서 송정마루에서 회장 등 회원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경찰서 청렴동아리는 직원 간 친목도모와 조직 내 부조리 요인을 찾아 근절해 나아가는 등 경찰정화를 위한 활동의 목적으로 지난 2005년 회원 18명의 직원이 참여하는“초심회”모임을 구성하고 매월1회 정기모임을 통해 직원 서로 먼저 인사하기, 음주운전 근절, 기초질서지키기 등 청렴한 경찰상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음. 이날 모임에서 구미경찰서 청문감사관(경감 이태석)은 봉사단체로 큰역할을 하고 있는 초심회에게 재정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신임 경찰청장 취임사 내용을 인용하여 앞으로의 감찰활동 추진방향을 설명 “일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실수는 벌하지 않고 금품수수 및 고질적인 비리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벌”하였고 본회의에서는 경찰정기 인사에 따른 신임회원(7명) 충원 및 ‘09년도 회장단(회장 정택수 연임)을 선출하였으며, 회장 정택수는 인사말에서 조직 내 부조리 요인을 사전에 찾아 근절하고 자정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초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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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학원폭력 근절 및 교통질서확립 캠페인 개최
구미경찰서 선산지구대(대장, 윤정호 경감)는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김헌기) 등 선산읍 14개 기관단체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원폭력 근절 및 교통신호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의원 김대호, 시의원 우진석, 임춘구의원 등 기관단체원 90여명이 참석, 선산초등학교 등 4개소에서 등하교길 학생 및 출퇴근 차량들을 상대로 홍보물 200여매를 배부하며, 새학기에 있을 학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새봄을 맞이하여 교통신호 지키기를 생활화하여 법질서 확립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김대호 도의원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이런 캠페인을 하게 된 것이 매우 뜻이 깊고, 좋은 행사가 되었으며, 하루 빨리 법질서 확립문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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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노인회 건강교육 및 위문공연!!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3월 12일(목) 오후 1시에 감천면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교육과 위문공연 등을 가졌다. ▲ 경로당 순회교육 등 즐거운 시간 가져 지역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상덕 대한노인회김천지회장, 이우청 시의원 등을 비롯하여 15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금년도 경로당 활성화사업 내용을 비롯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아울러 건강진단을 통하여 질병의 조기 검진과 치료에 대한 필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이어서 지역의 가수들이 즐거운 노래로서 참여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여 큰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의 고민을 피력하며,“자식들의 안위만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 등으로 노후 생활의 즐거움을 창조해야 한다”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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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 맞아 “Kwater is women 물은 여성입니다.” 별칭 부여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단장 서윤석)은 세계 여성의 날(매년 3월 8일)을 맞아 같이 근무하는 동료여직원들에게 별칭을 부여하는 이색행사를 가졌다. 관리단의 임무는 구미, 김천, 칠곡 등에 광역정수장을 통하여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고, 구미는 제4단지에 이어 제5단지, 경제자유구역 등 공단조성을 하고 있고 김천은 부항댐건설단을 통하여 댐을 건설하고 있으며 칠곡은 하수처리장을 수탁관리하고 있다. 수도건설관리, 공단개발, 하수처리장관리 등 전국에서 가장 사업이 활발한 관리단이다.특이한 것은 정수장 등 시설관리와 낙동강 수질관리, 제4단지 조경공사, 분양 등 고객관리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여성이라는 것이다. 박세영, 장경아, 이정은, 어정희, 한영숙, 박정미, 천경아, 이수연, 조세정 등 9명으로 전체직원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워킹맘 어정희 한영숙, 박정미, 결혼 1-2년차 장경아, 조세정이 있고 학교출신으로 서울 5명, 대구경북 4명. 기술직 4명, 행정직 5명 등으로 균형있고 조화롭다. 구미Gumi,김천Gimcheon ,칠곡Chilgok은 경북의 최강 성장축으로 낙동강, 금오산, 경부선철도,경부KTX,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구미광역정수장, 부항댐 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연자원, 인프라 등이 즐비하다. 다른 공통점으로 영문명에 G가 있다는 것이다. □ 이것을 착안하여 각 여성직원들의 특성에 맞는 단어를 찾았다. 여성직원들의 별칭을 보면 맏언니이고 베스트드레서인 박정미씨는 Grand 박, 한결같은 맘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친절 한영숙씨는 Glory 한, 서울 멋쟁이 천경아씨는 Grace 천, 외국여행경험이 풍부한 영어귀재 이수연씨는 Global 이, 어떤 경우라도 당차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세정씨는 Great 조, 3개시군의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미소의 연인 박세영씨는 Gaiety 박, 해마루공원을 구미시민 품에 안겨준 어정희씨는 Garden 어, 가장 부지런하고 포도농장이 있는 칠곡이 고향인 장경아씨는 Grape 장, 금년초에 수도권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같이 근무하고 있다는 착각을 주는 이정은씨는 Galaxy 이.....여기에 각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한 한자를 결합했다. Gumi-智(지식산업), Gimcheon-池(부항댐건설), Chilgok-祉(복지건설). 여성의 특성을 반영하고 물의 철학을 담았다.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여성의 마음은 호수같고, 물은 나누고 희생한다. 등 물은 여성이라고 가장 나이 어린 나이로 관리단 주무를 맡고 있는 천경아 대리는 “이런 별칭이 여성직원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고 일을 더 잘 해야겠다는 자부심도 불러오고, 다른 사무소에는 없는 일이라 자랑스럽다고”했다.오는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까지. 물과 여성이라는 주제, 소재로 하여 가뭄극복켐페인, 황사대처, 태백에 생명水 물보내기,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봄날 여인천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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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독자모델 소방지휘차 배치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12일 경북소방본부에서 독자모델로 설계ㆍ제각한 소방지휘차를 문경소방서에 배치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소방지휘차는 기존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실용적으로 설계ㆍ제작한 것으로 장비 수납함, 재난 방송설비, 외부 상황판, 홍보용 전광판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화재진압을 지휘하는 사령탑의 역할을 수행한다. 소방지휘차는 모든 재난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의 활동을 전체적으로 지휘하는 차량으로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하는 소방대를 안전하게 이끄는 역할과 현장도착시 소방차와 대원들을 효과적으로 지휘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문경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소방지휘차의 배치로 화재에 대한 신속한 출동 및 대처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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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풍기인삼축제 전국미술실기대회 입상작품 전시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에서는 2008년도 제2회 풍기인삼축제 전국미술실기대회에 입상한 우수작품을 민원봉사실내에 전시하고 있다. ▲ 작품전시 이번 전시작품은 지난해 2008. 10. 1~10. 5일까지 열린 풍기인삼축제 남원천변 야외행사장에서 유치원생 및 초.중.고학생 800여명이 참여하여 그린 작품으로서 금상을 수상한 남산초등학교 류종하 작품외 8점이다시는 시민이 참여하여 만든 우수한 작품을 민원봉사실에 전시하여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대기시간 동안의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다.한편, 시는 민원봉사실내 개인 및 단체에서 자랑하고자 하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영주시청 새마을봉사과(전화 639-614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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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내륙최대 산업단지로 새롭게 도약!!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3월 17일 지식경제부 업무보고 시 산업용지 수요와 관련하여 우리시에 약 10㎢정도의 국가산업단지가 필요하다고 보고한 뒤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조성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3월 12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 경상북도 도의원, 구미시의회 의장, 한국수자원공사(반홍섭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 업무협약체결 및 추진상황보고회 구미시 해평면과 주변 일대 10㎢ 규모로 조성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에는 첨단 IT융합산업, 모바일․신재생 에너지 기업과 부품소재, R&D 협력 기반구축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식기반산업이 추가되어 산업단지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추진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에는 총 1조 2천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제5단지 조성으로 생산유발효과 13조 8천억원, 소득유발효과 2조2천억원으로 약16조원의 유발효과와 12만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주변 확장단지와 경제자유구역과 어울리는 시설 확충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국토균형 발전과 동북아 IT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기존의 1~4단지 24.6㎢(750만평)을 비롯해서 국가5단지 10㎢(300만평), 구미경제자유구역 6.24㎢(189만평), 확장단지 2.46㎢(74만평) 등 43.3㎢(1,300만평)의 산업용지와 지원시설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며 “이제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 도시로서 외국기업과 첨단 R&D센터는 물론 국내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외국인 정주시설을 조성하여 구미시가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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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국최초 영어체험센터 운영 지원 조례 제정
영주시가 전국 최초로 영어체험센터 운영 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향후 시와 교육청의 지속적 재정지원을 통해 영어체험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초등 영어교육의 요람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4개소의 영어체험센터 운영에 관하여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이 상호 노력하고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은 지난해 3월 교육과학기술부 시범사업으로 ‘영주 영어체험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같은 해 하반기에 ‘영일․풍기․부석 영어체험센터’를 각각 개관함으로써 총4개의 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전체가 이용하는 영주 영어체험센터는 2일간의 정규과정을 비롯하여 3개월 과정으로 연간 4기로 운영하는 방과후 과정 및 방학중 영어체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 개관한 영일․풍기․부석 영어체험센터에서는 인근 학교와 함께 방과후 과정과 방학중 영어캠프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난해 4개의 영어체험센터에서 총7,000여명을 교육하였고, 금년에는 연간 9,680명을(초등생 전체 7,445명의 130%) 교육할 계획이다. 각 영어체험센터에는 현재 9명의 원어민 교사를 비롯하여 2명의 원어민 보조교사, 내국인 영어강사7명, 사무원3명 등 총21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807백만원의 운영예산을 영주시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한편 영주교육청에서는 담당 장학사를 주축으로 관내 영어교사들과 T/F팀을 구성하여 영어체험센터에 적합한 총11종의 교재를 자체 개발하고 각 센터별로 교재로 활용하고 있어 학생들의 수준별 수업이 용이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영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또한 영주시에서는 자체적으로 각급 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현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총33명으로 원어민 보조교사 보급률(84.6%)이 도내 최고 및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영주의 모든 학생들이 원어민으로부터 직접 영어를 배우고 있다.영주시와 같이 자치단체가 재정 지원을 하고 영주교육청이 운영을 하는 형태는 가장 바람직한 영어체험센터 운영 모델로 평가되어 지난해 전국 각 지역 및 외국에서 약 1,500여명이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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