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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1 00: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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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와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0일(화) 도청 제1회의실에서 시․군 사회복지업무 담당과장들과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기가구 보호와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발굴, 노인․여성 등 사회복지 일자리 창출에 시․군에서 특별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기집행 대해서는 도와 시․군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성과가 있을 때까지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기로 결의 했다.

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 관계자는『최근 우리사회는 어려운 경제난으로 서민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등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우려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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