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도내 23개 시․군 재산등록 공개 대상자인 기초의원 281명과 경상북도 재산공개 대상자 57명에 대한 재산변동 신고에 대한 대한 내역을 공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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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한 시․군 기초의원 281명의 재산등록 내용은 2008. 12. 31 기준으로 부동산 및 예금․보험 및 유가증권,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으로 기준시가 및 가액변동을 적용 하여 지난 2월 말까지 신고한 것이다.
신고 된 내용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변동신고 된 재산액 평균은 546,331천원이며 ▷ 최고 신고자 기숙란 경산시 의원 8,979,669천원, ▷ 최저 신고자 박교상 구미시의원 -1,618,460천원, ▷ 이정현 의성군의원 비롯한 181명은 재산증가, ▷ 최다 증가자 이갑선 구미시의원 4,534,422천원 ▷ 성숙현 안동시의원을 포함한 100명은 재산 감소, 최다 감소자 박준홍 영주시의원 750,443천원 감소했다.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정무부지사, 도의원 등 경상북도 재산공개 대상자 57명에 대한 재산변동 신고 사항을 3. 27(金)일자 관보에 공개하게 된다.
신고 된 내용으로는 김관용 도지사가 전년도보다 4,038천원 증가한 1,113,805천원으로 신고 했다.
정기변동신고 평균재산액은 948,545천원이며 ▷최고 신고자 김영일 정무부지사 9,602,328천원, ▷ 최저 신고자 김응규 도의원 -250,173천원, ▷ 이상천 의장을 비롯한 36명은 재산증가, ▷ 최다 증가자 장길화 도의원 990,471천원, ▷ 백천봉 의원을 포함한 21명은 재산 감소, ▷ 최다 감소자 한혜련 의원 1,696,107천원이다.
한편, 23개 시․군 재산공개 대상자 281명에 대한 신고내용을 국토해양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하여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하게 되며 재산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하여는 관련규정에 따라 윤리위원회 심사의결을 거쳐 경고 및 보완 등 적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