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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1 1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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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에서는 지난 6일 울진군 종합복지회관에서 ‘2009년도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양위험군인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 향상과 식생활 관리능력 배양을 통한 평생건강 기틀 확보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지난 1월 19일부터 1월 30일까지 군 관내에 주소를 둔 6세이하 영유아 및 임신 출산부로서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 미만인 가정 중 빈혈과 저체중, 영양불량 등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영옥 건강관리담당은 2009년 영양플러스사업 설명 및 전년도 평가결과와 개선사항,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상세한 설명과 함께, 대상자에 알맞은 식품 패키지를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양공급을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은 군민의 건강을 태아 단계부터 관리하여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건강관리형 영양지원제도”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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