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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횡단철도 (김천~전주~새만금간)조기건설 촉구 - 통과지역 시장 . 군수 . 의회의장 공동건의문 발표...
  • 기사등록 2009-03-12 0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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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주도하는 교통수단이 될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새만금간) 조기건설을 위해 3월 11일(수) 전라북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및 박일정 의회의장을 비롯한 전주, 군산시장, 무주군수와 시군 의회의장은 동서횡단철도 조기건설 촉구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는「국가기간교통망수정계획」에 2010~2019년 기간에 계획되어 있는 노선으로서,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이 국토해양부에서 현재 추진중인「2010~2014년 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에 반영하여 조기에 시행해 줄 것을 지난해 8월20일과 11월10일 등 국토해양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이날 경북, 전북의 4개 지자체 시장․군수․의회의장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하였다.

동서횡단 철도가 건설되면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이 연결되어 환황해권과 경북권을 연결한 물류수송, 국토 내륙 관광벨트 구축으로 동 ․ 서 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새만금) 복선전철화』조기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건의문 21C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확대보급으로 저탄소 녹생성장 도시를 지향하고, 영호남 인적 ․ 물적 교류 원활 및 국토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동서횡단철도 사업을 조기에 시행할 것을 4개 시․군은 뜻을 함께 모아 다음과 같이 강력히 건의한다

김천~전주~새만금간 동서횡단철도 복선 전철화를 제3차 중기교통시설 투자계획(2010~2014)에 신규계획 노선으로 우선 반영하여 확정고시 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15)에 포함하여 ‘09년부터 예비타당성 검토 등 본격적인 사업이 조기에 추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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