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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6회 단계백일장 성대히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가 주관하는 『제26회 단계백일장』이 2009년 5월 7일(목) 14:00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광장에서 관내 초 ․ 중 ․ 고등학생 및 학부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부문(운문, 산문, 그림, 서예)에 대해서 개최되었다. 1984년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단계백일장은 이고장 출신으로 사육신의 한분이신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 의욕을 북돋워 주기 위해 단계 하위지 선생의 호를 붙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이제는 이십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구미시를 대표하는 수준높고 폭 넓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부문별 참가현황을 보면 운문 569명, 산문 495명, 그림706명, 서예 158명이며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1,104명, 중학생 530명, 고등학생 294명으로 총 78개교의 1,928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이 대회에 제출된 작품은 구미교육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입상자를 선발하여 6월중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며 7월중에는 입상자에 대한 작품집을 발간하여 입상자 및 관내 학교․기관단체에 배부할 예정이며 10월중에는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또한 오늘 행사에 단계 하위지 선생의 후손 하용락씨외 4명이 후손 대표로 참석하여 더욱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으며 후손대표들은 해마다 백일장을 개최하여 단계 하위지선생의 충절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준 구미시와 바르게살기구미시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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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 특선 가족뮤지컬 '버스' 공연!!
안동시민회관에서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8일(19:30),9일(15:00,19:00) 3회에 걸쳐 가정의달 특선 가족뮤지컬 공연을 가진다. 2007 초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작품으로 실제 마을버스 크기의 버스세트가 통째로 무대에 오르며, 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감동의 드라마로 인해 모든 관객을 한없이 울게 했던 는 관객들의 가슴을 한층 더 따뜻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슴 뭉클한 사랑행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지금 탑승하시겠습니까?” 는 스위스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버스 운전기사인 아버지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충돌과 전복 위기에 놓인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켰던 내용을 담고 있는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점차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인해 이웃과 단절되고 타인에 대해 무관심해지는 현대인들에게 참된 사랑과 희생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의미있는 뮤지컬이다. 극 내내 우리 삶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인간 군상을 보여주면서 쉴 새 없이 의미심장한 웃음을 제공하고 또한 가슴 복받치는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 줄 것이다.또한 는 [뮤지컬 캣츠], [명성황후], [미녀와 야수], [컨츄리보이 스캣]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해 온 뮤지컬 배우이자 해외에서 인정받은 [점프]에서 아이디어와 주도적 역할을 맡았던 박계환감독이 작품의 극본과 연출, 주연을 맡았다. 박계환감독은 최근 한․중합작 넌버벌퍼포먼스“젠(ZEN)”의 무술지도를 맡아 그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 에서는 박계환감독의 아들이 직접 극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오페라 투란토트], [루나틱] 등으로 최고의 무대디자이너로 알려진 박재민이 무대디자인을 맡아 실제크기의 오픈된 버스 세트로 실감나는 버스질주 장면을 구현했다. 음악은 뮤지컬 [오마이갓스][더플레이][더플레이X][테세우스][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 독특하고도 대중적인 음악세계로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심상학이 담당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회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초청한 공연이며 입장료는 R석 15,000원, S석 13,000원이며 청소년은 30%, 20명이상 단체 구입은 40%까지 할인되며, 입장권은 티켓링크(1588-7890) 또는 시민회관에서 판매중이다.공연 문의는 인터넷 http://cafe.daum.net/anart 또는 안동시민회관 ☎840-6553, 65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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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천 100선 공모전 우수작 선정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한『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청송군 주왕산계곡 과 주산지가 경관부문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전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선정 발표는 정부가 아름다운 하천 발굴을 통해 친환경 하천 정책의 청사진으로 활용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지지 유도를 위해 실시를 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선정은 역사, 문화, 경관하천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에 의해 자연성, 경관성, 친수성, 생태성, 역사성, 문화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을 했는데, 선정심사위원회 위원들이 1년여 동안 현장 답사 등 심사를 거쳐 청송군 주왕산계곡 및 주산지가 최종 선정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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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가는 책을 좋아해요~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립도서관을 중심으로 북스타트를 시작한다. 북스타트(Book Start)는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의미에서 그림책과 손수건이 든 가방을 선물하는 생애최초의 독서문화진흥운동이자 사회공동육아운동이다. 최근 2년 이내 신생아 9,679명 중에서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800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선포식은 아가를 위한 운동인 만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에 4개의 시립도서관 중 접근성이 좋은 형곡 도서관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는 참여아가와 엄마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요 부르기와 책읽어주기 등의 공연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아가를 위해 별도의 휴게공간도 마련한다. 또한 참여아기는 도서 대출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추후 운영될 후속 프로그램-책놀이, 베이비 맛사지-을 체험할 수 있다. 북스타트는 지역의 자원 활동가와 함께하는 운동이며, 좋은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자원 활동가들의 지원으로 현재 20명이상이 북스타트 운영을 기다리고 있다. 자원 활동가로 지원한 신옥자씨는 평소 언론을 통해 북스타트를 알고 있던 차에 구미시에 도입된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한걸음에 달려와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마침 요가지도자 자격을 갖고 있던 차에 베이비 맛사지 자격까지 갖추고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 선포식 후, 시립도서관(형곡, 인동, 봉곡, 선산)을 중심으로 매주 금요일을 북스타트데이로 지정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꾸러미를 배부하고 책놀이, 베이비 맛사지, 부모교육 등의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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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화의 새로운 허브도시 문경!
문경시는 5월 4일(월) 문경영상문화복합단지(M-PROJECT) 사업제안(4.21)에 따른 시의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고, 동 사업이 성공적인 지역대체산업 육성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문경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하였다. ▲ 영상문화복합단지(가은단지) M-StudoCity(대표:이세종), 도화종합기술공사(토목용역사),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설계사),핍스웨이브(PM사) 참여 오늘 설명회는 그동안 많은 시간동안 외부전문가의 컨설팅, 시행사와 설계팀들이 직접 미국, 일본등 해외를 답사한 후 선진영상문화의 접목과 국내 한류문화에 접합한 시설과 사업내용을 확정한 후 사업성 검토를 거쳐 문경시에 사업제안 한 시점에서, 향후 추진되는 행정인허가 및 프로젝트회사(투자사) 설립등 사업의 총체적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를 갖는다.문경영상문화복합단지「M-PROJECT」는 금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제안 설명에 따르면,1단계의 실행계획사업과 2단계의 사업구상으로 추진되는데M-PROJECT 1단계사업은 3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첫째, 최적의 영상제작 환경구축과 새로운 문화컨텐츠의 제공으로동북아 최고의 영상제작 특성화단지(M-Studio)로 하드웨어(시설)는 문경시와 정부가 아카데미, 문화컨텐츠 등 소프트웨어는 민간 사업자가 함께 추진한다.둘째, Star마케팅을 통한 영상문화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련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영상문화 활성화단지(M-Star Valley)를 조성한다.셋째, 주거․의료․휴식의 새로운 영상휴양 명소화단지(M-Hanae Valley)를 조성한다.사업을 제안한 M-Studio City는 현재 국내외의 경기침체로 다소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사업제안 전 많은 건설사, 금융사들과 협의한 결과 사업추진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사업의 책임준공을 맡을 건설사로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현대건설, 벽산건설, 금호건설, STX건설과 사업참여 협의 중에 있으며, 금융사로는 한국산업은행, 기업은행, 하나IB증권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또한, 전세계 최고의 리조트사업 운영중에 있는 힐튼리조트사가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여 현재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여 상호 협의 중에 있다고 한다.오늘 「M-PROJECT」의 사업설명회는 그동안 오랫동안 사업의 부지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문경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이 新녹색 문화산업, 지역발전, 지역브랜드 및 국가의 경쟁력 강화라는 다양한 관점에서 사업계획에 반영한 노력이 보였으며, 향후 본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된다면 문경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동북아에서 최고의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상문화복합단지(새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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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9년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아”
영주 시립 중앙어린이집(원장 황종숙)에서는 제37회 어버이날을 맞아교사, 아동 등 40여명이 5월 4일 11시부터 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에서 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그동안 익혀온 재롱 공연 행사를 가졌다. ▲ 어버이날(만수촌) 어린 아동들로 구성된 아동들이 그동안 익힌 부채춤 공연,동화나라 이야기, 나무꾼과 선녀 등 다양한 공연을 하였으며 화사한 날씨속에 만수촌 잔디밭에서 어르신들과 운동회도 하였으며 틈틈이 안마를 해드리는 등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어린이집 아동들은 매년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재롱잔치 등 위문활동을 하고 있는 데 특히 올해는 떡, 과일, 음료 등 많은 간식도 준비해 와 어르신들과 함께 하였으며 어르신들은 계속 아동들의 손을 잡고 놓지 않는 등 감격스러운 장면도 눈에 띄었다한편 시립양로원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쓸쓸히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가족과 이웃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며, 또한 아동들에게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주변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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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이모저모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동시와 안동교육청, 안동청년회의소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5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벤트공원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87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졌다.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 김영동 안동교육장, 김준혁 안동JC 회장, 권인찬 도의원, 정경구 도의원, 유석우 안동시의장 및 시의원, 기관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가지고 행사를 축하했다. 식전공개행사로 고공레펠 및 화재진압훈련 시범,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졌으며, 제1부 기념식은 오전 10시에 어린이헌장낭독, 어린이날 노래제창, 안동MBC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리틀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예술무대에서 개최 되었다. 제2부 축하행사로는 어린이댄스, 검도시범, 밸리댄스, 마술공연, 어린이 동요부르기 등이 열렸으며, 제3부 체험행사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점토놀이, 염색체험, 도자기 사랑빚기, 소화기체험, 가족사진 출력, 민화그리기, 종이접기, 탁구치기, 민속놀이, 장애체험, 수화사랑, 비누방울놀이, 전통무예체험, 구슬공예 등 많은 부스들이 자리해 재미있고 다양한 행사가 되었고 축제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경험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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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황금연휴맞아주요관광지체험관광객으로몸살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하회마을, 안동한지,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는 가족단위 체험관광객들로 넘쳐났다. ▲ 한지체험 5일 어린이 날 기념행사장인 탈춤공원과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뿐만 아니라 하회마을을 비롯한 주요관광지마다 관광차량과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었다.안동의 주요관광지인 하회마을의 경우 2일 12,000여명, 3일 13,000여명 등 3일 동안 3만6천여 명이 다녀갔고 옛 오솔길인 ‘강변 물도리길’과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가옥과 흙담길 및 널뛰기, 투호놀이, 그네타기 등 놀이마당에는 관광인파로 하루 종일 몸살을 알았다.이처럼 관광객들이 넘쳐나면서 안동풍산한지에서 하회마을로 진입하는 2km도로는 차량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온 종일 교통이 마비되는 등 북새통을 빚었으며, 하회마을 인근의 전국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안동한지 체험장의 전시·체험실과 휴게실에도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본인 관광객들로 넘쳐났다.또 도산서원의 경우도 지난해 휴일평균 유료관광객이 1,300여명이 방문했으나 이번 황금연휴를 맞아 2일 2,800여명, 3일 3,700여명이 관람하는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는 연일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이 같은 관광인파로 1일 최대 1,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안동지역의 고가옥, 종택, 사찰은 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만원상태이고 이달 말까지는 90%이상 예약이 완료되었다.이외에도 안동한우의 진 맛을 볼 수 있는 갈비골목과 찜닭골목을 비롯한 안동댐 헛제사밥 음식점 등도 모처럼 관광인파로 활기를 되찾았다. ▲ 한지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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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동시와 안동교육청, 안동청년회의소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5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벤트공원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87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졌다.행사에는 김휘동 안동시장, 김영동 안동교육장, 김준혁 안동JC 회장, 권인찬 도의원, 정경구 도의원, 유석우 안동시의장 및 시의원, 기관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가지고 행사를 축하했다. 식전공개행사로 고공레펠 및 화재진압훈련 시범,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졌으며, 제1부 기념식은 오전 10시에 어린이헌장낭독, 어린이날 노래제창, 안동MBC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리틀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예술무대에서 개최 되었다. 제2부 축하행사로는 어린이댄스, 검도시범, 밸리댄스, 마술공연, 어린이 동요부르기 등이 열렸으며, 제3부 체험행사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점토놀이, 염색체험, 도자기 사랑빚기, 소화기체험, 가족사진 출력, 민화그리기, 종이접기, 탁구치기, 민속놀이, 장애체험, 수화사랑, 비누방울놀이, 전통무예체험, 구슬공예 등 많은 부스들이 자리해 재미있고 다양한 행사가 되었고 축제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경험하고 돌아갔다.-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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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6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 열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창용)에서는 5월4일 오후 2시 제6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를 김휘동안동시장 김광림국회의원, 정경구 권인찬도의원 안동지역 시의원을 비롯하여 유관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막식 행사를 가졌습니다.이날 축하공연을 위해 이혜림 외 4명의 가수가 출연했고, 자연염색 솜씨자랑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미래농업 농촌과 녹생 성장 발전을 위한 농업과 꽃들의 만남은 도시민들에게는 전통문화가 조화된 어린시절 고향추억을 일깨워주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아름다운 꿈을 심어줄 뿐더러 꽃의 향연의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잊혀진 마음의 고향을 찾을 수 있는 한마당 축제가 되었습니다.또한 금년에는 식물원과 생태습지원을 새롭게 조성하여 각종 조류는 물론 자연을 벗 삼아 노니는 물고기와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생산자와 농민, 도시 소비자들이 함께 하는 장을 마련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5월8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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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레포츠시설 구축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낙동강 유역 수변공간을 활용한 큰 틀의 다목적 레저·체육공간을 구축하여 도민들의 건강증진과 레저 수요에 부응하는 레포츠시설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道의 레포츠 시설이 낙동강 수계를 중심으로 특화된 스포츠 체험시설과 복합레포츠단지로 조성되도록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에서 비롯된다. 경북도는 지난 2월 낙동강변 생태와 문화 경관을 체험 하면서 승마를 즐길 수 있는「낙동강변 승마길 조성(horse riding course)」40㎞ 등 총 18개사업(8,330억원)의 레포츠 시설 설치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 중에 있다.신청된 주요 시설로는 김천시의 레저 스포츠 체육공간 및 MTB 테마파크 조성(520억원), 구미시의 문화체육공원 조성 등 3건(3,430억원), 문경시의 영강 레포츠타운 조성(200억원), 청도군의 청도천변 스포츠 탐방공원 조성(860억원), 고령군의 낙동강 생태로드 조성 등 4건(1,400억원), 성주군의 모험레포츠 단지 조성 등 2건(1,150억원), 예천군의 활공원 조성(140억원) 등 이다.본 사업의 예산반영을 위해 道에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 기 신청한 4대강 유역 레포츠 시설이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역개발 사업이고, 예산 조기 집행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 해 왔다.손진호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장은 “지난 4. 27일 정부의「4대강 살리기 합동 보고회」를 계기로 사업 방향이 설정된 바 있으므로, 5월 이후에는 각 부처별로 사업내용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지자체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레포츠 관련 사업도 조만간 반영·시행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리고 4대강 사업은 각 수계별로 역사성과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 위주로 중점 개발 하므로써 레포츠 분야 시설도 지자체간에 중복이 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본 사업은 道의 낙동강 프로젝트와 연계, 중기 재정계획에 반영하는 등 중·장기 공사로 추진할 계획이며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 등 수시 방문하여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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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권, 발전전략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 북부지역 국회의원 협의회(장윤석 회장)는 ‘09. 5. 6(수) 14:00, 봉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유교문화권 개발의 당위성을 확산하고 지역발전의 관심과 희망을 심어주는「유교문화권 발전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경북북부지역 국회의원협의회 6명(강석호․김광림․장윤석․성윤환․이한성․정해걸 의원), 봉화군수, 도의원, 군의원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정책토론회에서는 경일대학교 장석하 교수의 「경북북부권 문화재 현황 및 가치」, 호서대학교 유동환 교수의 「경북 유교문화권 문화관광산업의 방향과 과제」, 대구경북연구원 서인원 연구심의위원장의「광역경제권 시대, 경북북부권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다.안동대학교 이효걸 교수(좌장), 기획재정부 류성걸 예산실장, 경북대학교 우인수 교수, 경상북도 송경창 새경북기획단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영준 연구위원, 한국국학진흥원 김종석 수석연구위원이 유교문화와 경북북부지역 지역발전 방향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회가 이어졌다.김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북부지역은 미흡한 SOC로 인한 접근성 취약으로 인구와 경제성장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도청이전과 더불어 4대강 살리기 사업, 내륙특화벨트․동해안에너지 관광벨트 개발 및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인「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등 굵직한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앞으로 북부지역은 문화와 경제가 흐르고 그래서 사람이 모이는 경북의 신성장 거점으로 탄생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상생의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녹색관광,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하여 유교문화권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다양한 유교문화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어 경북북부지역의 핵심시설과 연계된 新유교문화체험벨트로 조성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앞으로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된「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 중 핵심인 유교문화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방향 및 지역성, 관광행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유교문화를 글로벌 브랜드화 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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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R큐슈 여행사 마치다카시 본부장, 일본인관광객 유치
일본 (주)JR큐슈여행사업본부 마치다카시(町孝)본부장 일행이 4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윤정용 포항부시장과 포항시의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 일본 JR큐슈 여행사 마치 본부장(오른쪽)과 주후쿠오카대한민국총영사관 경제과 박주연씨(사진왼쪽)가 윤정용 포항시부시장으로부터 포항시 홍보대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정용 부시장은 “포항은 한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청정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는 등 먹거리가 풍부하고, 동해안 최대의 어시장이 있는 죽도시장이 있다.”며 소개하고, “6월4일 동경에서 있을 기업유치IR 및 ‘구룡포에 살았다’ 출판기념회에 꼭 참석을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마치다카시(町孝) 본부장에게 포항시 홍보대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마치 본부장은 “포항은 포항제철소와 포항공대가 있어 주로 공업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 포항에 와보니 이렇게 관광자원이 많은 줄 몰랐다. 홍보만 잘 된다면 관광도시로서의 포항도 충분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일본인관광객들이 포항으로 오도록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마치 본부장 일행은 시청방문 이후 중앙상가 실개천, 죽도시장, 포스코를 견학한 뒤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를 둘러보고 서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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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기념관 주최,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 주관으로 제87회 어린이날 행사를 5월 5일 오전 10시 부터 기념관 일원에서 ‘나라사랑하기’ 라는 주제로 전국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흔적을 볼 수 있는 산 교육장인 기념관에서 진정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의미 있는 어린이 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행사로 안동 출신 독립운동포상자 ‘321인의 독립운동가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보물찾기,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만들기, 독립운동 주먹밥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특히 가족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투신하였고 ‘안동독립운동의 어머니’라 일컬어지는 김락 열사의 일대기를 어린이 인형극으로 제작하여 첫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어린이날 당일은 전시관이 전면 무료개방 되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찾아오는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장차 사회의 훌륭한 주역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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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안동 고택은 ‘북적’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안동의 고택에는 관광객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1일 최대 1,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안동지역의 고가옥, 종택, 사찰은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고, 이달 말까지는 90%이상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고택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바쁜 도시생활로 인해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은 도시민들에게 고택에서의 하루 밤은 온돌방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도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 같은 고택체험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주요관광지와 연계되어 있고 농촌테마체험은 물론 한지체험, 예절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이처럼 전통한옥을 활용한 고택체험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4계절내내 인기가 있어 사전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을 구하지 못할 정도이며 지난한 해 안동지역 47개 고택을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낀 체험객은 5만 여명, 이 가운데 외국인도 8천 명에 달해 안동문화의 세계화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송의 비경과 어우러져 있는 농암종택을 비롯한 오천군자마을, 수애당, 지례예술촌 등 대부분의 고택은 다음달까지 주말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가장 많은 체험객이 찾고 있는 하회마을 주변에는 한지체험을 비롯해 분재, 야생화 체험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딸기, 참외, 메론, 사과, 배 등) 수확체험을 할 수 있고, 지례예술촌에서는 제사체험, 풍류음악, 사군자 체험을, 수애당에서는 한지, 솟대만들기, 경단만들기, 다도, 천연염색, 탈춤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또 농암종택이 소재한 도산면 가송리에는 여름철 레프팅을 비롯해 전통음식(식혜, 감자송편, 솥뚜껑부침, 안동국시 등)만들기 등 전통문화와 자연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한편, 안동시는 2004년 전통한옥 관광자원화사업을 시작해 2015년까지 100동에 100억원을 투입해 고택편의시설을 개보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동중 27동은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안동에 소재한 종택 7개소 등 관내 고택, 사찰 등에 1일 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택체험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금년 4월부터 시작한 귀래정 접목프로그램과 고택음악회 등 쳄험관광 상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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