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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06 16: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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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5월 4일(월) 문경영상문화복합단지(M-PROJECT) 사업제안(4.21)에 따른 시의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고, 동 사업이 성공적인 지역대체산업 육성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문경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하였다.
 
M-StudoCity(대표:이세종), 도화종합기술공사(토목용역사),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설계사),핍스웨이브(PM사) 참여

오늘 설명회는 그동안 많은 시간동안 외부전문가의 컨설팅, 시행사와 설계팀들이 직접 미국, 일본등 해외를 답사한 후 선진영상문화의 접목과 국내 한류문화에 접합한 시설과 사업내용을 확정한 후 사업성 검토를 거쳐 문경시에 사업제안 한 시점에서, 향후 추진되는 행정인허가 및 프로젝트회사(투자사) 설립등 사업의 총체적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를 갖는다.

문경영상문화복합단지「M-PROJECT」는 금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제안 설명에 따르면,

1단계의 실행계획사업과 2단계의 사업구상으로 추진되는데

M-PROJECT 1단계사업은 3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첫째, 최적의 영상제작 환경구축과 새로운 문화컨텐츠의 제공으로동북아 최고의 영상제작 특성화단지(M-Studio)로 하드웨어(시설)는 문경시와 정부가 아카데미, 문화컨텐츠 등 소프트웨어는 민간 사업자가 함께 추진한다.

둘째, Star마케팅을 통한 영상문화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련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영상문화 활성화단지(M-Star Valley)를 조성한다.

셋째, 주거․의료․휴식의 새로운 영상휴양 명소화단지(M-Hanae Valley)를 조성한다.

사업을 제안한 M-Studio City는 현재 국내외의 경기침체로 다소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사업제안 전 많은 건설사, 금융사들과 협의한 결과 사업추진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사업의 책임준공을 맡을 건설사로 국내 굴지의 건설사인 현대건설, 벽산건설, 금호건설, STX건설과 사업참여 협의 중에 있으며, 금융사로는 한국산업은행, 기업은행, 하나IB증권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세계 최고의 리조트사업 운영중에 있는 힐튼리조트사가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여 현재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여 상호 협의 중에 있다고 한다.

오늘 「M-PROJECT」의 사업설명회는 그동안 오랫동안 사업의 부지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했던 문경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이 新녹색 문화산업, 지역발전, 지역브랜드 및 국가의 경쟁력 강화라는 다양한 관점에서 사업계획에 반영한 노력이 보였으며,

향후 본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된다면 문경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동북아에서 최고의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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