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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최신형 구급차 구조대에 배치 - “신속한 구급현장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 지킴이 된다.”
  • 기사등록 2009-05-28 2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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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28일 최신형 구급차를 문경119구조대에 배치,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에 사용하던 구급차는 리베로 구급차로 2003년 8월에 배치되어 점촌시내, 영순, 호계, 산양면 일대에서 일어나는 구급업무를 맡아왔다.

2009년 4월말 현재 총 532건의 출동을 하여 381명을 이송하였으며 일일 평균 4.3회 출동에 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이 교체되는 중형 승합 스타렉스 구급차는 운전의 편의성을 위하여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환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송서비스를 위해 각종 구급장비 적재함과 구급기자재가 배치되어 있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신형구급차의 배치에 따라 각종 구조 및 구급활동 현장에서 보다 신속한 출동이 가능함으로 시민들의 구급서비스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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