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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향교 유림 전통문화 耆老宴 시연!!
지방유림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 기회를 넓히고 경로효친 사상 등 전통민속문화를 보존․전승코자 예안향교와 안동향교에서는 21일 오전 11시부터 향교 유림 전통문화인 기로연을 시연한다. 예안향교에서는 70세 이상 남, 여 노인 70여분을 초청해 예안향교에서 안동향교에서는 80세 이상 남, 여 노인 120여명을 초청해 안동회관 2층 연회실에서 국악공연과 오료접대, 기념품 증정 등의 행사를 마련한다. - 기로연(耆老宴)의 유래 -조선시대 기로소(耆老所)에 등록된 나이 많은 문신들을 위해 국가에서 베풀어주는 잔치. 매년 상사(上巳 : 음력 3월 상순의 巳日, 혹은 3월3일)와 중양(重陽 : 9월9일)에 보제루(普濟樓)에서 큰잔치를 열었다. 기로연에는 정2품의 실직(實職)을 지낸 70세 이상의 문과출신 관원만 참여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종친(宗親)으로 70세에 2품 이상인 자, 정1품관 경연당 상관들을 위하여는 훈련원이나 반송정(盤松亭)에서 기영회(耆英會)라는 잔치를 베풀었다. 이들 잔치에는 왕이 술과 1등급 풍악을 내렸다.조선시대의 기로연은 1395년(태조 4) 한양천도 후 태조자신이 60세의 나이로 기로소에 들어가면서 학문과 덕행이 높은 늙은 신하들을 모아 잔치를 베푼 것이 처음이었다. 태조는 또 잔치비용 마련을 위하여 토지․노비․염분(鹽盆) 등을 하사하기도 하였다.이 잔치는 예조판서가 주관하여 준비하였고, 왕명을 받은 승지가 특별히 파견되어 감독하였다. 잔치에 참가한 문신들은 먼저 편을 갈라 투호(投壺)놀이를 한 뒤, 진편에서 술잔을 들어 이긴편에 주면 이긴편에서는 읍하고 서서 술을 마시는데, 이때 풍악을 울려 술을 권하였다. 이러한 의식이 끝나면 본격적인 잔치를 열어 크게 풍악을 울리고 잔을 권하여 모두 취한 뒤에 파하였고, 날이 저물어야 부축하고 나왔다. 태조․숙종․영조와 같이 나이 많은 왕들은 직접 이 잔치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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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국지방자치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안동시에서는 5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한국국학진흥원 시청각실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원과 안동시 공무원 및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하여 “향토자원과 지역경제활성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5월 22일 14:00부터 18:00까지 한국국학진흥원 시청각실에서 개회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김안제 명예교수로부터 『향토자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조연설과 ‘안동의 향토자원의 활용’, ‘균형발전과 중앙정부의 역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향토자원의 전략적 활용’,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등 4개 분야에 대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또한 5월 23일 10:00부터 12:00까지 향토자원을 활용한 안동지역 경제 활성화란 주제로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안동시 의회의장, 최병대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세욱 명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열린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안동시에서는 춘계학술대회를 통하여 논의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향토자원의 활용방안과 광역경제권 구상에 관하여 안동시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회원 : 1,460여명, 회장 : 최병대 - 한양대학교 행정학 교수)는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하여 문제점과 대안을 도모하고, 이를 회원들과 공유하며, 회원의 지위 향상과 상호친목을 도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가발전과 국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988년 설립된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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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제9회 경북청소년 한마음 장기자랑 대회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5월 23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낙동강변 탈춤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경상북도가 추최하는“제9회 경북청소년 한마음 장기자랑 대회”가 열린다. 본 행사는 경북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장기를 마음껏 겨루고 자랑하며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고자 시작된 행사로서 상주에서 처음 시작되어 경주, 영주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에 새로운 도청소재지로 확정된 안동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청소년 한마음대회는 경북의 시․군에서 돌아가며 개최하게 된다. 세부프로그램일정으로 15:00부터 18:00까지 포항,구미,영주,상주,문경, 영천,예천,봉화,의성,안동등 10개 시․군에서 참가한 21개 팀이 댄스와 그룹사운드, 힙합등에서 기량을 겨루며 입상자에게는 도지사상과 안동시장상이 수여된다. 사전 행사로 오후 1시 부터 오후 3시 까지는 청소년문화존 행사가 실시되며, 12시 부터는 각종 동아리에서 실시하는 참여부스와 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티셔츠만들기,압화등 체험마당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중고도서와 참고서등을 무료로 교환하는 토요벼룩시장도 개설하여 책값때문에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이어서 오후 6시 부터는 청소년 가요제를 실시한다. 참가는 예선을 거친 10개팀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곡들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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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학교발전을 위한 관학협력 실무위원회 개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5월 22일 오전 11시 안동대학교와 건동 대학교 등 관내 5개 대학 산학협력처장 및 기획처장등 12명의 실무위원들과 위원회의를 연다. 2003년도에 시장과 총장들을 위원으로 한 '관학협력위원회'를 구성 후 관학협력위원회의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무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안동시와 대학의 실무 책임자로 '관학협력실무위원회'를 구성한바 있다.안동시는 앞으로 관학협력위원회는 상.하반기, 실무위원회는 분기별 회의 개최로 지역 대학의 발전을 위해 자치단체와 대학(교) 간 가장 바람직한 협력 시스템이 구축된 것을 더욱 활성화하여 안동시가 관학협력분야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를 창출함으로써 자치단체와 대학이 상호 유기적인 발전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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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김휘동 안동시장,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서 특강가져!
김휘동 안동시장은 지난 5월15일 오후7시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안동캠퍼스에서 유교문화의 '정신적 가치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습니다... ▶재생하세요 ▶재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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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1박2일, "경북민속마을 여행에서의 추억"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2009 경북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국립민속박물관 및 (사)문화를가꾸는사람들과 공동으로 총 14회에 걸쳐 수도권 및 타시도지역의 가족․외국인․다문화 가정․불우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민속마을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경북 봉화 닭실마을의 ‘청암정’ 2008년에는 8월부터 11월 까지 총 10회에 걸쳐 봉화 닭실마을 및 안동하회마을, 경주양동마을에서 가족․외국인․다문화 가정 600여명이 민속문화체험을 했다.참가자들은 전체적으로 90%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종가를 비롯한 한옥, 유교와 양반문화라는 무형의 콘텐츠는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에 체험관 등 기반 시설의 미비로 인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 4개의 전통 마을에서 체험프로그램 운영 2009 에는 대상마을을 확대하여 봉화닭실마을, 안동 가일마을, 영양 두들마을, 의성 사촌마을에서 총 14회 7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고택 체험이 아니라 그 마을 사람들과 정을 나누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자들은 가족별로 마을 민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그 집에서 아침밥을 먹으며 시골 어른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한솥밥’을 먹으며 훈훈한 인심을 느끼는 시골집에서의 하룻밤은 도시 거주 가족들에겐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가자! 경북민속마을여행’은 “전통마을에서 느끼는 정”이라는 큰 주제 아래 봉화 닭실에서는 ‘종가에서 하룻밤’, 안동 가일마을의 ‘전통 마을 옛 집 이야기’, 영양 두들마을의 ‘기록하여 전해 온 우리 전통 음식’, 의성 사촌마을에서 ‘우리가 보존해야 할 문화재’라는 소주제로 각 마을마다 지니고 있는 전통 콘텐츠를 발굴하여 기획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국립민속박물관, 경상북도박물관협의회 등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린이와 가족들은 경북 전통 마을에서 1박 2일 우리 문화 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전통 민속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안동 가일마을 전경 ▲ 의성 사촌마을의 ‘만취당’ ▲ 영양 두들마을 전경 ▲ 종손어른에게서 듣는 마을 이야기 ▲ 예절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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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안동 박금화 대상 수상"
제13회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화씨가 일반기념품분야 ‘천년향(안동포 소품)’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김기덕씨가 금상을 비롯, 동상 2, 특선 1, 입선 2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대상을 수상한 박금화씨 대상으로 선정된 ‘천년향(안동포 소품)’은 친환경적인 소재 안동포를 이용하여 잊혀져가는 옛것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유한 우리 한국의 전통과 맥을 이어가고자 다용도 소품을 만들었다. 수상작으로는 일반기념품 분야 박금화의 ‘천년향(안동포 소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의 김기덕의 ‘하회탈 메모판 자석, 압정, 장식’이 금상,장은정의 ‘추억의 조각 ’이 동상, 특선에 임방호의 ‘아름다운 나들이’, 입선에 ‘안동사랑’의 김춘화, ‘안동포와 천연염색의 향주머니’의 임영숙이 선정되었으며, 창작아이디어 분야 동상에 ‘전통매듭의 현대화’ 의 장은정, 박안희(우리도예 수강생) 작품이 선정됐다.대상에는 500만원, 금상 300만원, 동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화) 경상북도관광홍보관에서 있을 예정이며, 대상, 금상, 동상, 특선 수상 작품은 추후 개최되는 전국 공모전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짐으로써 안동지역 소개 및 작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게 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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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백두대간 괘방령 표지석 제막식 가져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5월 19일 대항면 향천리 괘방령 고개 마루 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대항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괘방령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 김천시 백두대간 괘방령 표지석 제막식 이번에 설치한 표지석은 백두대간 보호사업의 일환으로 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중요성과 우리시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등산객들에게 괘방령을 홍보하고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했다.괘방령 고개 마루에 설치한 표지석은 무게 25톤 , 높이 4.6m, 넓이 3.4m의 자연석으로 주위 환경과 잘 어우러져 이곳을 이용하는 등산객들과 906번 지방도를 이용하는 행인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은 물론 괘방령이 백두대간 보호지역임을 알리게 된다.이날 행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생태자원의 보고인 백두대간은 우리 국민 모두가 보호하고 아껴야할 민족의 정기를 간직한 역사적인 유산으로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해야 하며, 우리시를 지나는 6개면 22개리 4,968ha의 백두대간 보호에 시민 모두가 앞장서 나갈것”을 강조했다.괘방령은 조선시대 영남의 유생들이 과거보러 한양으로 갈 때 추풍령을 넘으면 추풍낙엽처럼 낙방하고 괘방령을 넘으면 괘방령의 ‘방(榜)’자가 합격자 발표 때 붙이는 방(榜)자와 같은 글자라 과거에 합격 한다는 속설 때문에 마음 약한 유생들은 추풍령 대신 이 괘방령을 넘었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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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 팸투어 열려”
영주시는 제2회 영주선비문화축제 및 2009년 영주소백산철쭉제를 앞두고 지역전통문화와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고품격 관광영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선비문화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한국관광공사출입기자단 1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먼저 14일에는 선비들의 한양가던 길인 죽령옛길, 소백산연화봉을 탐방하였으며, 15일에는 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영주시내 주요 관광지를 구석구석 답사하였다.이번 팸투어는 영주시가 간직하고 있는 역사․문화․예술자원과 많은 관광자원을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해 갈 수 있도록 면밀히 구성했다.한편, 영주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하면서도 풍부한 해설이 곁들여진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선비의 고장 영주”의 이미지를 널리 파급시켰으며“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영주선비문화축제 홍보 및 영주관광 홍보마케팅”에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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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선비의 고을 도산면 청사 새롭게 단장
농암 이현보, 퇴계 이황, 이육사 시인 등 수많은 명현거유를 배출한 도산면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정신문화의 본고장임에 틀림이 없다. 이렇듯 도산면은 서원과 고택이 많고 孝와 禮儀를 중시하는 선비의 고장임에도 불구하고 도산면 청사 건물은 낡고 오래된 양옥구조로 되어 있어 선비의 고을 이미지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수가 불가피하여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청사 안팎을 새롭게 단장했다.청사지붕은 선비의 고장답게 기와로 꾸미고 회의실은 여성농업인들이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등 여가활동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루바닥을 깔고 2층 화장실도 별도로 설치하였으며 1층 민원실에는 도산십이곡과 육사시인의 청포도, 광야, 절정 등의 시를 적은 액자도 제작하여 걸어 두었으며 마당 가장자리에는 쉼터도 조성했다.또한 2층 회의실에는 각종 단체 회의와 이장회의 시 활용(프리젠테이션, 영화, 정책홍보물 상영 등) 할 수 있도록 영상장비를 설치하여 시정홍보에 효율을 기하고 선진행정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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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윈-윈 한마음축제’에 초대합니다.
포항시 여성문화회관은 수강생들의 솜씨를 자랑하고 평생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환경을 위한 작은 노력, 여성들이여 시작하자’란 주제로 「제3회 WIN-WIN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 윈 윈 한마음 축제 5월 21일, 22일 이틀간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익힌 39개 과목의 수강생과 심화학습 11개 동아리반 수강생들의 작품 600여점을 전시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갖는다. 수강생들이 만든 야생화와 특산물 요리, 전통상차림, 각종 공예품, 한글서예, 수묵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웰빙사랑 쿠키만들기, 피로회복 발관리 등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장학기금 모으기 동아리반’의 친환경작품바자회와 여성자원활동센터의 알뜰장터도 운영된다. 특히 여성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환경부스를 설치하고 환경홍보행사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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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사진속 김천의 추억여행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시의 역사적 사료로 보존하기 위한 『김천 옛모습 사진 공모전』 심사를 15일 시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심사작품은 장롱속 사진 찾기라는 주제로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모한 김천의 생활상이 담긴 과거 사진 86점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루어 졌다. ▲ 사진속 김천의 추억여행(옛사진공모전) 심사위원장인 송용배 부시장을 비롯한 한국예총 김천시지부장 및 한국사진협회 김천시지부 임원진과 향토사학자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옛 사진 공모전의 목적을 중시해 ▶ 역사성 가치성(촬영시기) ▶ 사진보존상태 등 3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장인 송용배 부시장은 심사평을 통해 “집안 서랍 속에 숨어 잊혀져 있던 김천의 옛모습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작품이 응모되어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며 “이번 심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김천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고 김천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상작으로 선정된 대상 1명(도기옥 : 김천시 농소면)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금상 1명(최순애 : 김천시 지례면)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은상 2명(박기숙 : 김천시 덕곡동, 유영석 : 김천시 지좌동)에게는 각 30만원이, 동상 3명(박동명 : 김천시 황금동, 홍기선 : 김천시 양천동, 이상규 : 김천시 평화동)에게는 각 20만이 주어진다. 김천시는 이번 공모전 입선작과 시청 보관 자료를 사용하여 『김천 옛모습 사진전』과 『김천 60년사』화보집 발간에도 활용할 예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승격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사진속 김천의 추억여행(옛사진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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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가족과 함께하는"도전! 효.예절 골든벨" 대회
맑고 푸른 청송은 예로부터 부모님께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물질의 풍요로움과 산업화, 개방화, 핵가족화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동방예의지국의 전통 예절과 올바른 가치관이 결여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옛 속담이 있듯이 어릴때부터 기본예절 생활화를 위한 일환으로 경상북도청송교육청(교육장 전종섭)에서는 2007년부터 이라는 자료를 발간하여 청송 관내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들에게 보급하였다. 또 보급한 자료를 중심으로 문제를 만들어 『도전! 효․예절 골든벨』대회를 개최하여 백행의 근본인 효행의 분위기 확산 및 실천 의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우수한 시책이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4차 가족과 함께하는 「도전! 효・예절 골든벨」대회는 관내 초등학교별 예선 대회를 거친 학생 50명과 학부모님 50명, 모두 100명이 참석하여 가족이 한팀으로 효・예절 문제를 풀면서 가족사랑을 배우게 된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장도 펼친다. 교육은 가정을 출발점으로 학교・지역사회가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수요자중심 내실있는 교육의 장으로 펼칠 때 교육의 효율화는 한층 높아질 것이다. 이 행사를 통하여 우수학생에게는 상금이 수여되며, 게임 및 돌발퀴즈로 많은 참가자를 시상하는 등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부여되며,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의 신뢰감 형성과 질 높은 교육의 현장을 참관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청송군청과 의회를 비롯한 각 기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였으며 이 행사가 발전된 대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청송교육 가족 모두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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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개장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맞이하여 또하나의 산림문화자원인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이 착공 3년여만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 ▲ 대야산자연휴양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조성지인 가은읍 완장리 산65-1번지 일원은 1996년 8월 자연휴양림지정을 시작으로 06년 자연휴양림조성을 착공하여 오는 5월 27일 산림청장, 문경시장 및 주요내빈과 지역주민을 모시고 개장식을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인 대야산과 문경의 최고 관광지 용추계곡 인근에 조성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은 조성면적 820ha에 국비 43억원을 투입 산림문화휴양관(객실 8호), 휴양림관리소 및 이용객센터를 조성하여 손님맞을 준비를 완료하였다. 문경시 관계자는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은 교육•체험•체육•편의시설과 더불어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수려한 자연경관의 중심에 위치하여 년간 수백만명이 찾는 문경관광객들께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산막 신축과 야생화원, 야생식물관찰원, 숲속교실 등이 조성되면 명실상부한 문경의 특별한 관광문화자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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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무원, 감천 거닐며 녹색성장 아이디어 발굴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김천의 젖줄이자 지역민들의 애환이 담긴 감천을 재조명하고 정부의 녹색성장정책 및 4대강 살리기 주변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감천2백리 제3차 도보탐방에 나섰다. 감문면 감포교에서 대덕면 우두령 발원지까지 4개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는 도보탐방은 지난 4월 3일(1차), 5월 4일(2차)에 이어 19일 구성면 하원교에서 대덕면 중산숲까지 약16km 구간을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도보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도보탐방은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4대강 살리기 정책과 연계한 김천지역의 사업을 적극발굴하고, 관련 국비를 유치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감천현장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하면서 김천시에 적합한 사업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120여명의 탐방대와 함께 감천 도보탐방에서 나선 현장에서“우리 김천의 우수한 생태자원의 보고인 감천을 제대알고 이해하면서 녹색성장을 바라보아야 하고 생태의 보존과 복원을 논의 해야 하며, 앞으로는 자연생태의 건전한 보전과 이용이 병행되도록 모든 사업을 계획단계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도보 탐방대원들은 감천의 주요구간의 현장에서 수변공원, 자전거길, 잔디광장, 나무심기, 홍수조절지 사업 등 감천을 살리고, 생태 환경적인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녹생성장 및 4대강 살리기 연계사업에 대한 업무연찬을 가지기도 했다.또한, 도보탐방 중 감천변 그늘에 모여서‘감천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송기동 김천문화원 사무국장의 현지특강 시간을 가지는 등 알차고, 흥미있는 탐방활동이 되었다.한편, 김천시는 감천과 직지사천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상북도 계획에 이를 반영시켰으며, 현재 경상북도는 감천과 직지천 정비사업이 포함된“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기본구상(안)을 마련하여 문화관광부에 제출해 놓은 상태로 이들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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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이달 23일까지 수석단원(솔리스트) · 일반 신규단원 총 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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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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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정동야행(貞洞夜行) 5월24일~ 25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