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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생가방문객 연48만명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는 방문객의 이해를 돕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구미시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기념엽서를 제작 발송한다. ▲ 정희대통령 생가방문객 기념엽서(뒷면) 발송대상은 연간 48만명의 전국 방문객의 방명록(전자방명록 포함) 작성자 5만여명 중 우편발송이 가능한 주소(번지) 까지 작성한 10, 250명이다. ▲ 박정희대통령 생가방문객 기념엽서(뒷면) 엽서는 2종으로 내용은 박정희대통령생가 사진, 방문감사의 글과 인구 40만의 세계적인 IT산업도시와 인간과 자연, 첨단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희망의 도시 구미소개 및 근면․자조․협동인 새마을운동을 일으키며, 기적적인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업을 이루신 박정희대통령 홍보이다. ▲ 박정희대통령 생가방문객 기념엽서(앞면). 구미시는 국내외방문객들에게 시대가 어려울수록 오늘날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었던 박정희대통령의 강력한 추진력과 열정을 되새기고 애국애족의 고결한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테마관광지로 활용함과 더불어 보릿고개체험장, 박대통령홍보관, 주변공원화사업으로 금오산,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세계적인 관광벨트화 구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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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상미디어센터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
‘찾아가는 영상 체험학습’은 분교, 다문화 가정, 이주노동자 단체와 같은 영상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이나 지역에 직접 찾아가 캠코더 촬영 교육, 영화상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찾아가는 영상미디어센터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디지털 캠코더 17대 및 빔 프로젝트 등의 장비를 준비하여 지난 16일 안동시 녹전면 원천분교를 시작으로 연 8회 체험학습에 들어갔다. ▲ 찾아가는 영상미디어센터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사무실(054-843-4300) 로 신청하면 된다. ▲ 찾아가는 영상미디어센터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2008년 12월 9일 개관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영상장비 대여, 스튜디오 대관,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 찾아가는 영상미디어센터 현재 6개 강좌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제4기 '영상을 위한 캠코더 활용강좌'를 비롯해 6개 교육 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 찾아가는 영상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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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09 원북탄생, "엄마를 부탁해"
포항시립도서관은 포항시민들이 올해 읽어야 할 추천도서로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선정했다. ▲ 엄마를 부탁해 책이미지 17일 원북선정위원회는(위원장 제갈태일) 시민들이 추천한 150여권의 도서를 심의해 신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2009년 원북으로 선정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2008년 출간된 소설로, 어머니라는 보편적인 소재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게 만들어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재발견을 유도하고 있다. 이 책은 모성애를 갈망하고 있는 시대상을 세심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모성이란 케케묵은 소재를 세련된 문체와 형식으로 소화해 모성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현원 시립도서관장은 “오는 27일 예정된 동해석곡도서관 개관식에서 원북선포식을 갖고, 12월까지 이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지식문화 도시기반조성으로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북은 매해 시민들에게 한권의 책을 추천해 독서생활을 유도하는 원북원포항(One Book One Pohang)의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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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영순면 친환경 작목회 친환경인증교육
영순면 친환경(벼)작목회(대표:이세용)는 3월 17일 오후 2시 영순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친환경재배농가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특수농법 재배단지 조성으로 쌀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브랜드의 고품질화로 차별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친환경특수농법에 관한 영농기술 및 친환경인증교육을 실시했다. ▲ 영순면 친환경 작목회 교육 이세용 작목회 대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다짐서를 낭독하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퇴비만을 사용함으로써 자연환경보전은 물론 청정하고 자연의 맛 그대로를 간직한 영순 친환경쌀이 전국 친환경쌀의 메카로 자리매김 되도록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국제일의 친환경쌀을 재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영순면 친환경작목회는 지난해 152농가(121㏊)가 무농약 친환경농산물로 인증을 받았고, 또한 금년도에는 재배면적을 600㏊로 확대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 영순면 전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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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려움속에서도 값진 기업유치 성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17일(화) 오후3시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구미시장(남유진), 경상북도지사(김관용), (주)코오롱 배영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오롱의 구미공장 증액투자에 따른 MOU를 체결했다. ▲ 코오롱 구미공장 추가투자 MOU체결 특히, 이번 MOU 체결식에는 코오롱 구미공장 노조위원장(김홍열)도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주)코오롱은 2010년까지 총 1,500억원을 투자하여 고기능 첨단 산업용 소재 설비를 증설하고 13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 코오롱 구미공장 추가투자 MOU체결 이번 코오롱의 구미공장투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구조조정을 통해 신규투자와 일자리를 줄이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증설투자가 이루어진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노사대립으로 큰 홍역을 겪었던 코오롱 노조는 항구적 무파업 선언('07)이후 직접 원가절감에 나서는 한편 고객사에게 품질을 보증하는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로 나타났고, 회사측에서도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지급과 함께, 대규모 증설투자로 화답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가운데, 모범적인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를 해 준데 대하여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 드린다”며 코오롱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하여 구미시가 모든 행정력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에는 지난해 유치된 기업들이 잇달아 준공과 함께 대규모 인력을 고용할 준비를 하고 있어 지역경기 회복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월 중순에는 일본투자사절단 60여명을 초청하여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하고, 서울 KINTEX의 IMAC2009, 롯데호텔의 41회 한일경제인회의 등에 대규모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대외적으로는 일본과 미국의 첨단 부품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기관과 기업을 방문해 부품소재전용공단의 취지와 구미시의 지원책등을 설명하는 등 신속하고 빠른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 할 계획에 있다.한편 구미시에서는 진행 중인 다수의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조기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구미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첨단도시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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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발전방안 현장에서 찾는다
경상북도는 3월 19일(목)부터 영주 동부초등학교와 영주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 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학교급식 발전방안을 현장에서 찾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도내 22개 시군 62개교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학생, 영양사, 학교급식운영위원들에게 도의 학교급식 지원시책을 설명하고우수 식재료 사용확대,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 식재료 안전성 확보, 쌀국수 학교급식 확대 등에 대한 학부모, 영양사, 학생들의 학교급식에 관한 여론을 수렴한다.간담회에서 제기되는 문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학교급식 관계자의 의견을 최대한 시책에 반영한다.경북도는 학교급식지원 시책과 관련하여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식품을 우리지역에서 소비하자는 로컬푸드시스템을 실현하고 단거리 수송 및 단기간 저장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하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영주에서 개최되는 첫 간담회는 3. 19일 오전 11시 영주 동부초등학교와 영주농협 학교 급식지원센터 사업장에서 행정, 교육청, 영양사, 학교급식 운영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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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매마을 초청, 영화 워낭소리 관람
포항시 문화관광과는 지난 17일 자매마을 기북면 용기1리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CGV에서 영화 ‘워낭소리’를 상영했다. ▲ 워낭소리 워낭소리는 지난 1월 15일 개봉한 후 관객의 입소문과 뜨거운 언론의 관심으로 지금까지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독립 다큐멘타리 영화다. ▲ 워낭소리 이날 영화 관람은 문화관광과가 자매마을과 돈독한 정을 나누고 우호증진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화를 관람한 어른신들은 한국의 사라져가는 농촌 풍경과 묵묵히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노부부와 늙은 소의 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영화 관람 후에는 이병기 문화관광과장이 자매마을 어르신들께 시에서 추진 중인 영일만항 개항, 동빈내항복원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마을인 용기1리 주민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시정현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과는 매년 설날과 추석 2차례 자매마을을 방문하고 있으며, 농번기에는 사과 적과, 사과 따기 등을 도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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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면 농심나눔쉼터 4개소 조성
영덕군 축산면(면장 권영숭)은 사업비 5,080만원의 예산으로 축산2리 외 3개소에 농심나눔쉼터를 조성했다. ▲ 농심나눔쉼터 이번 사업은 농촌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익시설을 조성하여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영농정보의 교류를 통해 농민들의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축산면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인하여 기존 농민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에서 탈피하여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나, 마을의 정체성 및 다양성 부문에서는 보완할 점이 있다”고 말했다.축산면에서는 앞으로 예산확보를 통해 획일적인 농심나눔쉼터조성에서 벗어나 실버운동기구 및 어린이 놀이기구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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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컬링센터 외국인 전지훈련 메카로도...!!
의성컬링센터가 국내선수는 물론 외국인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성컬링센터에 따르면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3개팀 30여명이 전지훈련차 의성컬링센터를 방문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먼저 영국 로얄 켈리도니안 왕실 여자팀 7명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훈련을 하고 있으며, 캐나다 여자 국가대표팀 7명이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훈련에 들어갔고, 캐나다 청소년 대표 엘바타주 대표팀 12명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훈련신청이 들어왔다고 했다. 한편 이들 외국 일반팀들은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지역일반팀과 청소년팀들과의 친선경기도 매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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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도청유치기념 "새봄맞이 효 콘서트"
도청유치를 기념하고 경로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새봄맞이 효 콘서트」가 21일 오후 7시부터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사)대한가수협회 경북지부 예천지회와 가수 이창희 팬클럽(꿀단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MBC 사회자인 박종선씨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날 공연에는 진성, 우연희, 리화, 류기진, 정덕희, 임동한, 이창희, 이미숙, 허만성 등 인기가수가 출연 100분 동안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하고 임호남씨의 색스폰 연주도 있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마음껏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이창희씨는 “충효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예천에서 도청 유치를 기념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흥겹고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효 콘서트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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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사용절감위해유기질비료지원확대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화학비료 가격인상에 따른 농가의 농업생산비 부담 경감과 토양의 물리성 개선을 통해 지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지난해 보다 대폭 늘려 공급하고 있다. ▲ 서후면 교리 들녁에서 트랙터이용 유기질비료운반 지난해의 경우는 26,000톤의 유기질비료를 공급하였으며 농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금년도에는 49억원의 사업비로 전년보다 30%증가한 33,700톤을 공급해 경북도내 시·군중 가장 많은 양을 지원한다.공급되는 비료는 품질이 입증된 농협중앙회와 공급계약 된 생산 회사의 비료로 유기질비료 3종과 부산물비료 2종 중 농업인이 희망하는 제품을 신청 받아 공급하고 있다.또 비료의 종류에 상관없이 포대(20kg)당 1,880원으로 지난해보다 20원 증액해 지원하고 있다.이외에도 논토양의 유효규산함량을 높이고 산성 밭 토양개량을 위해 규산, 석회, 패화석 등 토양개량제도 공급하고 있다.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 공급방식으로 전환해 2007년도에 일괄 신청 접수 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전 지역의 1/3지역을 대상으로 공급하는데 2년차인 올해 와룡면 등 8개면에 공급된다.비료대 10억 9천만 원은 전액 보조지원하고 있으며 비료의 살포가 쉽도록 전량 입상비료만을 공급한다.안동시에서는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사업을 매년 확대 지원해 화학비료를 2013년까지 40%감축해 생산비용 절감과 토양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앞당겨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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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모기유충방제를위한방역소독실시
안동시에서는 3월 18일부터 시내 복개 하수구와 대형정화조내의 월동모기 및 모기유충 방제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 방역소독 3월 18일부터 4월말까지 복개하수구, 대형정화조, 쓰레기장 등 264개소를 대상으로 1개반 4명(공무원1, 운전원 1, 인부2)으로 편성된 방역반이 분무,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 방역소독 시는 이번 방역소독을 통해 월동중인 모기와 유충의 방제로 금년도 모기서식을 억제하고 모기로 인한 전염병의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방역소독 또 하절기 방역소독은 5월부터 10월까지, 관광지 방역활동은 6월에서 9월까지 집중 실시하며, 9월은 재해발생시 특별 방역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 방역소독 한편 금년에는 차량용 대형 초미립자살포기(ULV)를 도입해 입체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며 복개하수구, 대형정화조 등은 인부들이 휴대용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강변, 관광지 등은 차량으로 소독한다.안동시는 전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방역취약 지역 및 집단거주지역에 대한 주기적 살충소독으로 전염병 매개체를 근원적으로 제거하여 전염병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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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복지위원 위촉 및 복지교육 실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민생안정 지원체계 강화와 사회복지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3월 17일 오후 4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제2기 지역복지위원 48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 복지위원위촉장수여및민생안정대책교육 제2기 지역복지위원은 지역실정에 밝고 사회복지증진에 열의가 있거나, 사회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중에서 읍면동별 2명씩 읍면동장 추천을 받아 48명이 위촉되었으며 임기는 3년간이다. ▲ 복지위원위촉장수여및민생안정대책교육 이번에 위촉된 복지위원은 지역 실정에 밝은 이·통장, 새마을부녀회장이 주축이 되어 있으며,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 대해 필요한 상담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발굴하는 등 희망복지에 앞장설 계획이다.안동시는 지역복지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저소득주민, 아동, 노인, 장애인, 모자가정 등 사회복지사업에 의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계층에 대한 선도 및 상담으로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날 위촉식에 이어 갑작스러운 주 소득자의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인 긴급복지지원제도에 대한 특별교육과 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4인가구 기준 190만원), 재산기준 8,500만원, 금융재산 300만원 이하가구 발생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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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민 꽃 심기의 날 행사’ 실시
안동시는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내 집․내 직장․우리 마을 꽃 가꾸기 운동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꽃 심기의 날’ 행사를 3월 17일 웅부공원에서 실시했다. 시민 꽃 심기의 날 행사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등 13개 봉사단체 회원 등 200명이 참석해 웅부공원 주변과 육사로, 시청로, 차 없는 거리 등에 도로변 화분 400개에 봄꽃인 펜지 15,000본을 심었다. 또 금년에는 직장, 학교, 마을, 개인 등 278개 단체별로 꽃길조성 56㎞, 화단조성 29,000㎡, 화분관리 1,200개, 가로수 13,000본 등에 꽃을 심을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내 집․내 직장․우리 마을 꽃 가꾸기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쾌적한 시가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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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기 찾는다.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도내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이용한 국제‧전국규모의 체육 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팀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민들에게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 예천군청팀과 함께 훈련하고 있는 인도 국가대표 양궁팀 체육대회를 통해 올해 경주국제마라톤대회 등 13개의 국제대회와 전국규모의 대회 137개를 유치하는 등 200여개의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릴 계획이다. ▲ 국가대표 상비군 다이빙팀 아울러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로 체육과 문화관광을 연계하여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고 관광경북을 활성화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자 시군별로 특화종목을 육성하였는데 천연잔디 8개, 인조잔디 3개 등 11개 구장을 갖춘 경주시와 울진‧영덕군에 축구 종목을,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최무선관을 보유한 영천시는 태권도, 실내테니스장을 보유한 문경시는 테니스와 정구, 한국양궁의 산실인 진호국제양궁장이 있는 예천군에는 양궁 등을 선정하고 그동안 집중적으로 육성해 왔다. 지난해 12월 시‧군의 경기장 현황과 전지훈련 가능종목, 편의시설 등을 소개한『전지훈련은 경북에서』라는 전지 훈련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전국의 경기단체와 실업팀 등에 배부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09년 1~2월 기간동안 인도 국가대표 양궁팀이 예천에서 훈련하는 등 국내‧외 180여개팀 3,400여명이 도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스포츠도 마케팅을 통해 산업화해야 한다”며 “첨단 체육 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스포츠 트레이닝의 과학화 등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국대회 유치와 사계절 전지 훈련 실시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면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스포츠 인프라와 연계해 각종 국내외 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 레저스포츠 활성화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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