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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퓨전국악과 고도의 테크닉으로 구성된 비-보이 댄스
신학기를 맞이하기 전 방학에 들어간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문화행사가 오는 28일(수) 저녁7시 광양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에서 진행 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 단편영화상영과 더불어 국악기와 미디사운드의 조화로 웅장하고 다이나믹한 컨템포러리 크로스오버그룹 ‘시아(SIA)'와 고도의 테크닉,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등 국제적 감각의 힙합댄스를 구현하는 B-BOY '엠비크루(M.B CREW)의 기량과 미모를 갖춘 젊은이들의 감각적이고 신선한 공연을 보여줄 계획이다.퓨전국악팀 ‘시아’는 최고의 기량을 갖춘 국악전공자들로 구성되어 미디사운드에 국악기의 선율을 적절히 혼합하여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선사하여 다양한 크로스오버 퍼포먼스 공연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국악기로 편곡하여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젊은 층에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비-보이 배틀 댄스. ‘엠비크루’는 비-보이 팀으로 구성되어 2002년도에 결성되어 2006 롯데 월드 배틀 대회 우승, KBS 스카이 아모리컵 입상 등 수많은 국내 및 해외 행사들과 각종 대회에서 우승, 4년동안 뮤직비디오, CF, 해외활동 스트릿공연, 배틀대회, 댄스대회심사, 방송...등 여러곳에서 공연을 해온 전문 프로 댄스 팀 이다.현란한 몸동작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치는 비보이 ‘엠비크루’와 천사같은 퓨전국악팀 ‘시아’의 조화롭고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문화공연을 광양시 청소년들과 일반시민들이 직접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대가 된다전남 광양시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기획공연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에 젊음의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광양시 시민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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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순천시 LG텔레콤 콜센터 투자유치 성공 협약식
. ▲ 협약식 모습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순천시 노관규 시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주)세티온 최종화이사대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협약서에 싸인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선물교환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세티온관계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순천시의회 정상운부의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송영수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경제환경 박용호 국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협약식 체결후 기념사진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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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보건소 주민 암조기검진 적극 나서다
전남 해남군보건소(소장 김충재)는 2007년 국가 암조기 검진 대상자인 건강보험가입자 14,534명, 의료급여수급자 5,234명에게 암검진의 필요성, 검진항목, 검진기관 등 “국가암조기검진 안내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개별 전화 상담 등 암조기 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이 암(26.7%), 뇌혈관질환(21.7%), 심장질환(7.9%) 순으로 갈수록 암으로 인한 사망률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생활 습관의 변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늘어만 가는 암은 개인의 건강생활 실천과 조기 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하여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고자 암조기 검진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06년 암조기검진 수검자는 9,945명으로 이중 대장암 3명 위암 5명이 암환자로 확진되어 치료 중이며 암환자 의료비 지원과 재가암 환자 서비스 등으로 등록 관리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니 꼭 검진 대상자들은 암검진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도록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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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행정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주민들의 다양한 치안서비스 의견 청취와 경찰업무 협조를 위해 23일 오전 전북 남원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지구대장, 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이정섭)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월초 정기인사로 인해 새로 남원경찰서로 부임한 각 과․지구대장들의 소개와 그 동안의 남원경찰의 활동상과 현재 추진 중인 “우리지역 다시보고 제도로 알기”와 “독거노인 안전 확인서비스”, “안전띠 착용, 정지선 지키기, 음주운전 단속” 등의 업무를 빔 프로젝트를 이용, 홍보하여 행정발전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강이순 남원서장은 인사말에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민생치안을 위해 절도사건 등 각종 범죄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여 민생치안에 주력하겠다”고 말하고 이정섭 위원장은 “앞으로 행정발전위원회가 더욱더 활성화 되어 남원경찰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데 조언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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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전북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정읍여성문화관에서 13개 여성단체 38명의 각단체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만료된 윤영희 여성단체협의회장 박양님 전주부클럽정읍시지회장. 유상순 전정읍시생활개선회장에게 정읍시장 공로패를 전달하고 2년동안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여온 은점순 부회장. 권정빈 총무. 황혜숙 재무. 이향순. 김청자 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2006년도 회계감사보고 및 2007년도 예산(안)승인을 하고 제7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선출을 하였다 협의회장에는 김도자(사진)걸스카웃정읍지구회장. 부회장에 박춘성 정읍시 새마을부녀회장 감사에는 이금자 농협주부대학회장과 이옥화 적십자봉사회정읍지구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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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을방송도 이제는“휴대전화로”
전남 광양시는 8개 면.동 181개 마을에 648백만 원을 투입해 최첨단 방송장비로 마을 일제방송을 전남에서 최초로 구축 운영 중에 있다. 마을 일제방송 시스템은 각 마을회관에 앰프 및 방송단말기를 설치하고 수신전용 전화를 접속하여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휴대전화 또는 일반전화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언제어디서나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그동안 방송시설이 없어 불편을 느꼈던 산간오지 마을에도 각종 행정시책, 공지사항, 시정소식 등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됐으며, 특히 긴급재난, 재해발생시 면․동 단위, 마을단위 일제방송을 동시에 전파하여 주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광양시는 2008년까지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에도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주민이 원하면 적극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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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천관산에서 숲가꾸기 발대식
전남 장흥군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금년도 숲가꾸기사업을 조기에 착공하고 도민들에게 숲가꾸기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천관산에서 산림자원화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김영록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내 산림 관련 공무원, 산림조합장, 농협장, 임업후계자, 산림사업법인, 숲해설가 등 임업 관련 단체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 작업에 이용되는 톱밥제조기, 기계톱, 안전장비 등 육림장비 6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숲가꾸기 방법과 산물수집 그리고 톱밥을 만드는 과정을 지원단이 직접 시연해 보이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증대의 필요성을 알렸다. 뿐만아니라, 지구온난화예방을 위해 교토의정서에 산림의 탄소배출권 인정, 국가간 탄소배출권 거래를 인정함으로써 산림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음을 강조하였다. 장흥군에서는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그리고 9월부터 10월까지 1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수리, 편백, 리기테다, 화백, 백합, 고로쇠 등의 경제수를 리기다 수종갱신지와 병해충 임지, 산불피해지, 무입목지 등 132ha에 식재하고 군유림 등의 참나무 벌채지에 70ha의 참나무 조림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휴토지에는 호도, 헛개, 참옻 등을 식재하고, 도로변이나 임도변 등의 가시지역 15ha에 편백과 소나무를, 억불산, 예양공원, 우드랜드, 천관산 도립공원, 정남진 등 관광지 주변에 동백과 황칠, 단풍, 해당화를 식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1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2,500ha 규모에 도로변과 관광지, 조림지 등에 풀베기, 덩굴 제거, 산물수집 등 숲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숲가꾸기 작업방법은 전문산림기술사무소에서 용역 설계한 설계서에 근거해 도에 등록된 숲가꾸기 산림자원화지원단이 실행주체가 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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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육도시 순천
전남 순천시는 올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72개교에 외국어 교육기반 조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26억원의 예산을 투입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사업은 국제화교육특구 운영 등을 통한 외국어 교육기반 조성 사업, 방과 후 학교 및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원도심 지역과 농촌지역 학교의 교육 안정망 구축 사업, 교육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식 기반도시 구축사업 분야로 나뉘어 사업을 진행하며, 이러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공모를 통해 희망학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따라서 시는 지난 9일과 12일 각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보조금 사업 지침 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 중 프로그램별 지원 대상학교 선정과정을 거쳐 보조금을 교부해 각 학교별 실정에 맞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할 방침이다.이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외국어 교육기반 조성에는 초.중.고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지원사업, 방학 중 영어캠프 운영비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교육안정망 구축사업으로는 원도심에 After School Care(애프터 스쿨 케어), 초․중 특기적성교실, 대학생교사제, 농촌지역 방과 후 학교 및 특별교실 운영 등이 있다.또한, 지식기반도시 구축사업으로 고등학교 모의고사료 지원, 고교 논술강좌 지도교사 지원, 수능 방송 교재 지원, 실업계 고교 검정 수수료 지원, 순천영재교육원 운영 지원등이 있으며 그밖에 우수교원 해외 연수 사업과 별도 체험학습 기회를 갖지 못하는 초.중학생을 대상을 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고교 입시, 취업촉진을 위한 교육비 부담 경감 및 자격증 취득 장려 특기, 적성계발을 위한 사업비 편성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원도심과 농촌지역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초.중 특기적성교실, 농촌지역 방과 후 학교 및 특별교실 운영등 학교 건의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해 추진한다.한편, 시는 전전년도 결산액의 5%에 해당되는 예산을 학교교육 여건 개선 및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난 2003년도부터 계속 사업으로 매년 추진해 농촌 및 저소득층 자녀의 실력 향상 및 교육 양극화 해소와 사교육비 절감에 크게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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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서남해안특별법 제정 시도민 추진회의’ 출범
올 상반기내 서남해안개발 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서남해안 특별법제정 추진을 위한 시도민회의’가 정식 출범했다. 전남 목포시 등 서남권 8개 시.군협의회와 사단법인 서남해안포럼이 주최한 ‘서남해안특별법 제정 추진대회’가 지난 22일 오후 3시 현대호텔에서 광주ㆍ전남지역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군수, 지역상공인, 학계, 노동계, 종교계, 시민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이날 추진대회에서 “올 상반기 내 특별법을 제정한다는데 시도민전체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하고, 실행기구로서 ‘서남해안 특별법 제정추진을 위한 시도민회의’를 공식 출범시켰다. ‘시도민회의’ 대표단에는 김주훈 조선대총장(전 광주전남 지역혁신협의회 의장), 염홍섭 광주전남 경영자협회장, 정종득 목포시장, 정찬용 서남해안포럼 상임대표(여수엑스포 중앙유치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주영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옥 서남해안포럼 공동대표 등 6인이 대표로 선임됐다. 또 광주전남지역 주요 인사를 중심으로 한 자문위원 30명과 추진위원 483명도 함께 선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남해안이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 성장 동력원임을 확신하고 각계각층을 결집해 사회적 동의를 확보한다 ▷특별법 제정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지도록 촉구한다 ▷시도민회의는 어떤 정당이나 정파에도 치우침 없이 오직 서남해안 개발사업 촉진에만 전념하며 동시에 어떤 상업적 이해관계에도 관여하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이들은 한결같이 서남해안개발사업을 법적으로 뒷받침할 ‘서남해안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으며, 제정시점도 본격적인 대선국면이 전개되기 전인 올 상반기안에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정찬용 서남해안포럼 상임대표는 대회 개회사에서 “서남해안 개발사업은 ‘아껴둔 땅’ 전남의 운명을 바꿀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말하고 “시도민이 하나가 돼 특별법 제정에 나서야 할 때”라며 “시도민이 국회 등 정치권과 정부를 앞에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종득 목포시장은 “연말 대선이 있어 특별법 제정이 올 상반기에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들이 있지만 서남해안 개발사업은 결코 정치적 이해관계로 판단되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안”이라며 “시도민이 정치적 이해를 초월해 특별법 제정에 나서야한다”고 역설했다.또 주영순 목포상공회의소 의장은 “이 사업은 우리 지역민들이 땅을 내놓고 개발에 참여하고 격려와 박수도 보내주는 한마음 한뜻의 뭉쳐진 힘이 없이는 실현시킬 수 없는 거대한 역사”라고 지적하고 “사업의 성공여부가 오늘 모인 우리 지역민들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정찬용 대표는 ‘서남해안 특별법 제정 시도민 추진회의’의 활동방향과 관련 “앞으로 광주전남 시도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국회등 정치권에 전달하는 역할 및 주요 대선후보를 초청, 서남해안 특별법 관련 토론회 등을 개최함으로써 여론을 환기시키고, 정치권의 특별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정치권에 대한 촉구와 설득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라고 밝혔다.또 그는 “국회의 특별법 제정활동이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시도민 전체의 의지를 보여줄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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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장수군지부 새농촌 새농협 결의대회
농협중앙회장수군지부(지부장 박형규)는 지난 22일 새농촌 새농협 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날 결의대회에서 전북 장수군 농민 조합원에게 고마운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새롭게 바꾸어 보자고 다짐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1.퇴근 후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 농민 애로 사항을 파악하기 2.마감 후 느린 고객에게 친절하게 미소 짓기 3.연락 두절된 고객 휴면 예금 찾아 주기 4.장수사과 GAP농산물인증 받기 5.장수인삼재배단지 조성사업 육성 등 다섯 가지 테마를 선정 3월부터 실천해 옮기기로 했다. 또한 장수군이 사과와 한우 주산단지인 만큼 사과와 한우 농가를 지원 장수군이 추진하는 5.3(오천만원,3천농가)프로젝트사업이 조기에 달성되도록 농협직원들이 앞장 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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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광주광역시는 지난 22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광주공원야간경관사업 실시 설계용역 등 4건의 용역과제를 심의 의결했다이날 회의는 정형식 조선대 교수를 비롯하여 심의위원 7명과 해당과장등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년도 제출된 용역과제 4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이날 가결된 용역내용을 보면 광주공원야간경관사업 실시설계용역은 광주천 정화사업 시범구간 야간경관조명이 자연스럽게 광주공원 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입구 돌계단 및 수목조명, 건축물 및 현충탑 조명, 주변산책로 및 돌담길 조명, 빛과 함께 걷는 테마의 공간 등을 연출하게 된다.또 서광주IC진입도로 개설공사 실시설계용역은 무안~광주간 고속도로와 평동산단을 연결함으로써 이용객에게 편의제공과 물류비를 절감하도록 최적 대안을 도출하고 기술적이고 경제적인 설계를 하기 위함이다. 시는 실시설계에 필요한 용역비는 국지도49호선 사업비에서 우선 사용하고 시 부담사업비(53억원)는 금년 1회 추경에서 확보할 계획이다.수완-하남2 집단에너지사업 출자타당성사업은 이 지구에 열과 전력을 공급하여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집단에너지사업의 공익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시는 한전의 광주이전 등을 계기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에너지 산업육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획기적인 에너지비용 절감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차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계획수립용역은 국가의 미래성장 동력산업 육성정책에 의한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 시범노선 유치시 사회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시는 2월 21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에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 시범노선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5월경에 공모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을 우리시가 따온다면 2호선 전구간을 자기부상 열차화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예상되는 등 자기부상열차사업을 선점하게 되며, 특히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 자기부상열차 국가로서 해외진출과 관련분야 상당한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용역과제심의위원회는 등 용역과제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의해 예산낭비 요인을 미리 없애고 시 재정을 건전하기 운영하기 위해서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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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광장 무단사용 강력대처
전북 전주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 이덕규)는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됐던 전북사랑빛축제 행사장 무단사용에 대ㅙ 강력 대처할 예정이다.전북사랑빛축제는 당초 금년 1월12일부터 2월19일까지(39일간) 사용허가를 신청해놓고 현재까지 사용료를 납부하지 않고 무단으로 영업을 강행하고 있다.빛축제위에서는 계속적인 영업부진과 타지자체에 비하여 사용료가 비싸 손실액이 너무 크다며 3월까지 사용기간을 요구하고 있으나 전주시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X-게임장 및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시민들에게 개방해야하기 때문에 절대 연장허가는 불가하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전주시는 원상복구 시정명령, 단전.단수 및 고발조치 했으며, 2월22일부터 영업통제 및 행정대집행을 실시해 강력 대처할 예정으로 무단행사에 대한 안내문 배부 등 시민 홍보를 시행, 적극적인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을 보다 쾌적하게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 및 체육시설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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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천관산에서 숲가꾸기 산림자원화지원단 발대식
▲ 산림자원화지원단 발대식 지난 21일 전남 장흥군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금년도 숲가꾸기사업을 조기에 착공하고 도민들에게 숲가꾸기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천관산에서 산림자원화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김영록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내 산림 관련 공무원, 산림조합장, 농협장, 임업후계자, 산림사업법인, 숲해설가 등 임업 관련 단체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 산림자원화지원단 발대식 이번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 작업에 이용되는 톱밥제조기, 기계톱, 안전장비 등 육림장비 6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숲가꾸기 방법과 산물수집 그리고 톱밥을 만드는 과정을 지원단이 직접 시연해 보이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증대의 필요성을 알렸다. 뿐만아니라, 지구온난화예방을 위해 교토의정서에 산림의 탄소배출권 인정, 국가간 탄소배출권 거래를 인정함으로써 산림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음을 강조했다. 장흥군에서는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그리고 9월부터 10월까지 1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수리, 편백, 리기테다, 화백, 백합, 고로쇠 등의 경제수를 리기다 수종갱신지와 병해충 임지, 산불피해지, 무입목지 등 132ha에 식재하고 군유림 등의 참나무 벌채지에 70ha의 참나무 조림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산림자원화지원단 발대식 또한 유휴토지에는 호도, 헛개, 참옻 등을 식재하고, 도로변이나 임도변 등의 가시지역 15ha에 편백과 소나무를, 억불산, 예양공원, 우드랜드, 천관산 도립공원, 정남진 등 관광지 주변에 동백과 황칠, 단풍, 해당화를 식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1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2,500ha 규모에 도로변과 관광지, 조림지 등에 풀베기, 덩굴 제거, 산물수집 등 숲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숲가꾸기 작업방법은 전문산림기술사무소에서 용역 설계한 설계서에 근거해 도에 등록된 숲가꾸기 산림자원화지원단이 실행주체가 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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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자계약 전면실시
전남 목포시는 공사, 용역등 모든 발주사업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전자계약을 전면 시행하기로 해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는 2006년 7월부터 전남 도내 시군에서는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전자계약을 시범 실시하여 2006. 7. 24.,「철도 폐선부지 공원조성공사」를 화순 소재 (주)동양건설과 체결한 전자계약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38건에 18억여원을 체결했다. 전자계약 제도는 계약자가 사무실이나 안방에서 조달청 인터넷사이트인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에 접속하여 온 라인상에서 계약서류를 발주처와 송(수)신하고 전자서명을 하면 계약이 완료되는 것으로업체에서는 계약체결을 위해 드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연간정부수입인지 감면 등 총 1억 5천만원의 업체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계약 대상은 전자입찰에 의한 모든 공사, 용역, 물품구매가 해당 되지만 추정가격 1,000만원 이하의 공사(물품․용역 500만원) 수의계약과 조달청 미 등록업체 또는 영세업체 등 부득이한 사유로 전자계약 적용이 곤란한 경우는 전자계약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자계약 참여 요건은 조달청 등록을 필하고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이용자 등록을 하여야 하며 지정공인 인증기관의 인증서를 취득해야 한다. 목포시는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을 폭 넓게 활용, 전자계약 체결 이후 착공․준공처리와 각종 대금결제도 전자적으로 처리하여 업체 자금압박을 해소하는 등 다각적인 청렴도 향상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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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혁신도시 종합연수타원 조성에 따른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배종선)에서는 2007년 2월 21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긴급 간담회를 갖고 2월 15일에 발표한 전라북도의 혁신도시 종합연수타원 조성계획 발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 했다.그동안 남원시에서는 남원을 연수전문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해온 김완주 도지사의 정책에 맞춰, 남원에 지리산권 연수전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지정 추진, 남원 연수관광지 및 지리산 고원 레포츠 단지 조성용역,「남원관광개발종합계획」연수.체험형 관광지 육성, 동부권 균형발전개발사업 반영 등 청정연수레저 도시로 육성키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그러나 지난 2월 14일자 전북 혁신도시 개발계획 발표에 의하면 완주군 이서면 광석제 주변에 20만평 부도심을 형성 지방혁신 인력개발을 비롯한 8개 연수원을 공동 입주시켜 종합 연수 타운을 조성 하겠다는 방침이 발표되자 남원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이미 김완주 지사께서는 선거 공약사항으로 발표하여 남원을 연수전문도시로 발돋움시켜 연수산업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대외 홍보 등이 충분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다른 지역인 완주군 이서면 광석제 주변에 종합연수타운조성 계획을 발표한 것은 도저히 납득 할 수가 없다고 의견을 모우고. 특히 전 강현욱 지사와 이강래 위원간에 이루어졌던 약속이 현지사로 넘어 오면서 무산된다는 것은 정치권간의 신뢰 문제로서 향후 도내 주요현안 사업들이 정치권간의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 질 것인가 심히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었다.또한 이번에 발표한 완주군 지역으로 종합 연수타운 조성으로 남원시의 기업유치 활동에 저해 요인으로 될 까바 시민들은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따라서 김완주 지사께서 발표한 선거공약 사항이 유효하다면 남원을 전문연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육성 할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청사진을 내 놓아야 할 것이며. 앞으로 확고한 의지가 보이지 않을 시에는 남원시의회에서는 시민 단체와 함께 강력히 대응 전략을 강구 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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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서비스 예산 집중투자...1만여개 일자리 창출
광주광역시는 사회서비스 공급을 대폭 확대해 질 좋은 복지 서비스 제공과 함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문제를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와관련 시는 보육·간병·간호·노인수발 등 사회서비스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노인돌보미 바우처사업 등 26개 사업에 512억원을 투자, 1만여개 일자리 창출과 함께 5만여명에게 수혜를 갖도록 하여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의 올 해 사회서비스 일자리 관련 예산은 26개 사업에 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50%가 증가한 규모이며,부문별로 보면 여성의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보육·아동 부문에 아이돌보미사업, 보육시설 종사자 인건비 등 3개 사업에 348억원이다.또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복지부문으로 독거도우미 파견사업, 노인돌보미 바우처, 가사간병도우미 등 12개 사업에 134억원이며,행정·청소년부문으로 자원봉사 도우미, 청소년 방과 후 활동지원 등 4개 사업에 14억원이다.문화·관광·산림부문으로 문화예술교육지원,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숲가꾸기 등 7개 사업에 16억원이며, 사회서비스 공급은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에게 우선적으로 제공되고, 일자리 참여는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 중 생활이 어려운자에게 우선권을 준다.아울러 사회서비스는 동사무소, 구청 등에 신청하면 선정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일자리는 동사무소 등에 신청하면 교육을 받은 후 참여할 수 있다.시는 사회서비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추진 점검단을 구성해 분기별 집행여부를 점검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사업집행결과를 평가한 후 사회서비스 공급이 시급한 분야에 대해 하반기에 확대할 계획이다.또, 장기적으로는 사회서비스 수혜자와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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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확대사업 시민신청 쇄도
전북 전주시가 낙후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확대 사업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전주시는 지난 6일부터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확대 사업 신청을 받을 중간 결과 20일까지 15일만에 13개 지역 700여 세대가 신청했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경제성을 이유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난방비를 부담한 낙후지역 주택 거주 시민들을 위해 전북도시가스(주)와 협약을 맺고 도시가스 확대 사업을 추진 중이다.도시가스 공급을 신청한 유봉두씨(서신동)는 “그 동안 도시가스보다 비싼 기름보일러늘 사용했다”며 “내년 겨울에는 새 아파트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신청 이유를 밝혔다.이번 확대사업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전주시청과 구청, 동사무소 그리고 전북도시가스(주)에 신청하면 된다.전주시청 한준수 경제국장은 “도시가스 공급은 낙후지역의 오래된 숙원사업이다”며 “우리 시는 도시가스 100% 공급을 목표로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오는 2010년까지 30여억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에 대해 주민부담금 5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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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자동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전남 광양시는 자동차세 납부실적이 저조하고 자동차세 체납액이 급증함에 따라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력히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자동차세 체납액은 27억원으로 지방세 총 체납액 60억원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방치할 경우 성실한 납세자와의 형평성 문제 등 납세의식의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이의 해결을 위한 강력한 징수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이에 따라 광양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근본적으로 줄여 나가기 위해 2월말부터 연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체납세 징수 기동차량에 차량탑재형 체납차량 인식시스템을 설치 체납차량을 적발하여 현장에서 체납액 조회는 물론 신용카드 수납을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나 체납액을 징수할 수 있도록 하고 관내는 물론 인근 시까지 연중 지속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해 지방세를 납부치 않은 체납차량은 숨을 곳도, 도로를 운행할 수도 없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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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장수군수, 직원들과 떡국오찬
장재영 전북 장수군수는 20일 구내식당에서 설 명절 후 직원들과의 떡국 오찬을 가졌다.이날 장 군수는 비정규직을 포함한 400여 공직자들과 떡국을 같이 나누며 설 연휴기간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올 한해도 보람찬 한해가 되도록 우리 군민 모두 함께 전 공직자가 하나 되어 역량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또한 각자의 업무에 내실을 다지고 5․3프로젝트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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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관광도시, 정읍으로 초대
내장산을 중심으로 한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토대로 한 내장산리조트개발 등 관광SOC확충 등을 통해 체류형 사계절 관광도시 구축에 나서고 있는 전북 정읍시가 수도권 관광객 유혹에 나섰다. 관광객 유치 시책의 일환으로 KTX 용산역 대합실내에 정읍관광고정 조명광고를 설치한 것으로 3.8m×1.4m 규격의 이 광고판은 내장산의 명물 단풍터널을 배경으로 관광객을 초대하는 강광시장의 화사한 미소를 담고 있다. 시는 우선 이달부터 4월까지 운영한 뒤 향후 재연장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강광시장은 “용산역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 정읍의 이미지를 알림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이같은 조명광고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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