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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20 23: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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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을 중심으로 한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토대로 한 내장산리조트개발 등 관광SOC확충 등을 통해 체류형 사계절 관광도시 구축에 나서고 있는 전북 정읍시가 수도권 관광객 유혹에 나섰다.
 

관광객 유치 시책의 일환으로 KTX 용산역 대합실내에 정읍관광고정 조명광고를 설치한 것으로 3.8m×1.4m 규격의 이 광고판은 내장산의 명물 단풍터널을 배경으로 관광객을 초대하는 강광시장의 화사한 미소를 담고 있다.

시는 우선 이달부터 4월까지 운영한 뒤 향후 재연장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강광시장은 “용산역 이용객들에게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 정읍의 이미지를 알림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이같은 조명광고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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