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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93회 임시회 개최
▲ 논산시 의회 개원 장면 충남 논산시 의회 (의장 전유식)는 오는 3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9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정해년 새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3월 2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07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조례와 일반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이번 회기 중 처리할 주요안건으로는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으로 3월 5일 10시 기획감사담당관실을 필두로 본청 18개과와 보건소, 농업기술쎈터,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 수도사업소, 환경사업소,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주요업무를 실, 과, 소장 등으로부터 보고 받고 관련사항 질의 및 답변을 받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07 주요업무보고 외에 2006년도 까지 발생한 각종 이월사업(명시이월, 사고이월)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고 행정자치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연석회의를 하기로 결정해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가 기대된다.또한, 조례 및 일반안건으로는 논산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논산시 연산백중놀이 전수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논산시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강경발효젓갈산업특구계획안에 대한 의회 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해 심사한 후 3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처리한 후 제93회 논산시 의회 임시회가 폐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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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해바라기 집단재배로 외지 관광객 유치
충북 보은군은 탄부면 임한리 솔밭주변 6ha에 경관농업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에는 해바라기를 집단 재배하여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가꿈으로써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아울러 대도시 관광객 유치를 통해 보은군 이미지 제고와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하여 농업 소득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군에서는 경관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지난해 해바라기 재배지역인 전남 해남군과 전남 함평 해바라기 영농조합법인을 견학하고, 1월 29일 해바라기영농조합법인 장기철 대표를 임한리 마을회관에 초청하여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다. 그리고 금년사업비로 5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후 사업계획을 수립, 임한리 솔밭주변 경작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13농가에서 약 6ha의 해바라기 식재 신청을 받아 추진 중에 있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임한리 솔밭 주변에 해바라기를 집단식재한 후 꽃이 피는 8~9월이면 사진애호가등 외지 관광객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밖에도 해바라기 꽃을 통한 밀원제공, 우수 농특산물 판매, 가을 축제 등과 연계한 사진촬영, 메뚜기 잡기 이벤트 행사 등을 실시하여 농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함으로써 농외소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해바라기 수확 후 효과가 높을 경우 점차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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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달구경 가세” 제8회 충주시민과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민족 고유의 절기인 음력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조상의 얼을 되살리고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제8회 충북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엄정면 목계리 남한강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사)민예총 충주지부, 풍물굿패 몰개, 목계문화보존회, 목계주민이 중심이 되어 3월 4일 오후 5시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길놀이 및 풍물판굿을 시작으로 체험마당, 부대행사가 이어지고 충주시와 시민의 안녕과 복을 비는 소리인 비나리, 고천문 낭독 및 고사, 마지막으로 달집과 억새태우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가족단위 참여객들을 위한 소원지적기, 제웅만들기, 망우리 만들어 돌리기, 고구마, 감자 구워먹기 등 체험마당과 먹거리마당, 가훈써주기, 우리차 시음회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되, 전통문화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목계는 예로부터 국내 최대의 내륙항이자 수운 물류교역의 중심지로 뱃길이 무사하고 장사가 잘되기를 비는 별신제가 크게 거행된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충주문화원과 지역주민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화합 차원에서 목계별신제를 재현한바 있고, 또한 항간에 국토 동서남북의 물길을 하나로 아우르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 논쟁의 한가운데 서있어 행사의미를 더하고 있다.행사관계자는 “21세기가 문화의 시대라는 것을 감안할 때. 내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하여 정체성을 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본다며, “ 가족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와 먹거리를 풍성히 준비했으니 많이 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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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행복한 충북운동기 전수식 열려 …
▲ 충북행동운동기 전수식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건설을 상징하는 ‘행복충북운동기(運動旗)’가 청주를 거쳐 충절의 고장 충북 충주로 전달됐다.28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의 민간단체, 기업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운동기 전수식(傳受式)이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행복충북운동기 전수, 행복충북 운동 홍보물 상영, 개회사, 축사, 결의문 채택과 초청 강의로 강호안(자원봉사센터 소장)의 ‘자원봉사와 행복추구’순으로 이어졌다. ▲ 충북행동운동기 전수식 ‘행복충북운동’은 경제특별도를 지향하는 충북도의 경제적 측면으로는 역량배양을 꾀하고 이와 더불어 건전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올바른 도민정신을 함양해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시는 화목한 가정, 신나는 직장, 활기찬 기업 등 각 경제단위 주체별로 행복을 큰 화두로 삼고 실정에 맞는 이행 가능한 실천과제를 선정 민단단체, 기업체와 손잡고 추진 중이다.화목한 가정은 부부의 날 지정 운영, 부부사진 명함 만들기,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 등을 실천과제로 삼았고, 신나는 직장은 직원 상호간 존대말 쓰기, 먼저 인사하기, 전문 자원봉사단 운영을 추진키로 했으며, 활기찬 기업은 기업체와 농촌마을 간 자매결연 활성화, 1사 1일자리 창출운동, 주1회 재래시장 이용하기를 꼽을 수 있다. ▲ 충북행동운동기 전수식 김호복 충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365일 36.5°의 행복지수를 느낄 수 있는 삶 구현을 상징하는 행복운동기 전수를 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며 “이를 계기로 민간단체, 기업체, 주민, 공무원이 손잡고 시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충주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주시에 전수된 행복충북운동기는 제천을 거쳐 도내 전역을 순회하며 행복충북운동 바람몰이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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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108선사 성지순례 서울 도선사 주지외 2천500명 참여.
▲ 관촉사 서울 도선사(주지 선묵 회자 스님)신도 2천500명은 60대의 버스를 이용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충남 논산 관촉사(주지 태진스님)를 방문해 불기 2551년 108산사 국태민안 소원성취발원 순례 법회를 실시했다. 이번 순례는 6번째이며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이날 법회에서 신도들은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법회가 끝난뒤에는 임시로 마련된 농산물 판매장에서 논산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젓갈,딸기 등 농산물도 구입,우리농촌 살리기에도 앞장을 섰다. 특히 이날 행사 후 108만원의 성금을 마련 지역의 불우이옷돕기에도 쓰여진다.또,이날 오후 3시에는 육군훈련소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는 행사도 가졌다. 관촉사 태진 주지 스님은 이번 도선사의 순례법회는 "관촉사와 논산시민들과 연계하기 위해 법회 행사를 갖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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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서, ‘직무학습동아리 모임 개최’
▲ 경무과'직무만족개선연구모임 충북 음성경찰서(총경 심상인)는 28일 오전 9시 연구와 토론을 통해 현안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에게 질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무학습동아리 모임을 개최했다.직무학습동아리는 현장근무자들이 중심이 되어 직무사례를 토대로 불필요한 일을 버리고 실질적인 업무개선방향을 모색하여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직무만족도 및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이날 경무과 『직무만족 개선 방안 연구 모임』은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주요 과제로 토론을 가졌으며, 수사과 『인권지킴이』는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들의 수사과정상에 받을 수 있는 불이익 방지대책을 논의 하는등 각 과․지구대․파출소별 10개의 학습동아리가 직무학습을 가졌다.음성서 심상인 서장은 다변화되는 사회속에 조직과 개인의 끊임없는 발전이 다양한 주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습활동으로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고 주민만족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습동아리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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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 "어느 경찰관의 명예로운 마지막 발자취"
고향 충남에서 시작해 고향에서 명예롭게 퇴직하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몸은 떠나지만 영원한 충남경찰맨으로 남고 싶습니다.30여 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을 앞둔 한상익 경무관은 2월 27일이면 평생을 하루같이 입어오던 손때 묻은 경찰 제복을 벗고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아쉬움도 있으련만 30여 년의 경찰생활을 마감하는 지금도 그의 얼굴에는 연륜이 묻어나는 넉넉한 웃음이 자리잡고 있다.한 경무관은 건강하게 무사히 경찰생활을 마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직장 동료들의 넘치는 사랑과 가족들의 변치 않는 신뢰로 돌렸다. 한 경무관은 지난 1974년 간보후보 22기로 경찰에 투신해 충남지방경찰청의 경찰서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직원들에게 두터운 애정을 보여왔다.또한 한 경무관은 30여 년 공직생활 중 충남지방경찰청을 떠나본 적 이 없을 만큼 자타가 공인하는 영원한 충남 경찰맨이기도하다. 직장 내에서는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 꾸밈없는 솔직함과 인품을 갖춘 덕장, 함께 일하면 즐거운 상사 등 수많은 수식어를 동반하며 상하를 막론하고 충남경찰 가족의 변함 없는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하기에 경찰 생활 중 수상한 근정포장, 대통령표창, 녹조근정훈정은 더욱 빛이 난다.한 경무관을 떠나 보내는 직원들의 아쉬운 마음 또한 크다. "경찰관은 언제나 경찰관다워야 한다"며 언제나 경찰관으로서의 긍지와 의로움을 주문했던 그를 처음과 마지막 걸음을 같이 한 충남경찰 가족 모두는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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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재배 현장 순회교육 충주에서 열려...
▲ 밤 재배자교육 전 세계 밤 생산량의 63%를 차지하는 규모를 앞세워 저가의 냉동밤 물량공세로 국내 밤 생산 농가의 도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산림청 주관으로 재배자의 경쟁력을 강화키 위한 ‘2007년 밤 재배 현장 순회교육’이충북 충주시에서 열렸다.이날 교육은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FTA(무역자유협정)의 영향으로 일본수출 위축, 중국 냉동밤 수입 증가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코자 수립된 ‘밤 산업 육성대책’에 따라 27일(화) 오후 13:30부터 3시간 동안 충주시청 10층 소회의실에서 충북도 밤재배자, 담당공무원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교육순서는 교육등록, 충주시 부시장인사, 산림청 산림소득팀 최재성사무관의 밤 산업 정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장철수 박사의 밤의 국제교육, 산업 및 FTA, 밤나무 품종 및 특성, 국립산림과학원 황명수 박사의밤나무 재배 기술 순으로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의문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어져 교육 효과를 높였다.시의 이태원 담당은 “‘충주하면 밤, 밤하면 충주’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말해주듯 충주밤은 이미 전국적인 명성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일본수출이 위축되고 중국산이 밀려와 어려움 것이 사실이나 이번 교육이 난국을 헤쳐 가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충주시는 지난해 490 밤재배농가가 2,152ha의 면적에서 3,900톤을 생산, 97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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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군사박물관 “주말 영화 감상회” 실시
▲ 백제군사박물관 충남 논산시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소장 한찬동)는 우리역사에 대한 영상물 상영으로 역사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주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고자 매주 토, 일요일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이는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박물관으로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자 운영하는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오는 3일(토) 오후 2시에는 ‘서편제’를 4일(일) 오후 2시에는‘힙합페스티벌’을 각각 상영한다.백제군사박물관은 2005년 3월 개관한 후 타 박물관과 차별화된 전시 및 체험공간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박물관 주말영화 감상회’를 개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으로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3월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도 보고 박물관도 관람하며 철새들의 낙원으로 알려진 탑정호의 잔잔한 호수에 철새들의 노래 소리도 들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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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과장급 1명 등 44명 인사단행
충북 청주시는 김봉근 공원녹지과장의 2월말 명예퇴직과 북부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운영 정원의 증원에 따라 이창세 공원녹지과 공원담당을 공원녹지과장 직무대리로 임명하는 등 6급 이하 44명에 대한 인사를 2007. 3. 1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승진 18명, 전보 3명, 시본청 발탁 4명, 타시군 전입자 10명, 신규발령자 9명 등 44명으로 향후 추진 될 청주시 조직개편 과 연계하여 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서간 전보를 최소화한 승진․전보인사이다.승진의 경우 장기근무자 및 시정업무추진 유공자와 지휘권 확립을 위해 동료 및 하급자로부터 존경심과 신뢰감이 두텁고 부서운영 책임자로서의 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승진임용 했다.전보는 업무추진 능력과 경력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지난 2월초 인사로 인해 결원이 된 10명을 타 시군에서 전입 충원을 하는 등 직원 모두가 의욕적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근무분위기를 조성 했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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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백제군사박물관 “주말 영화 감상회” 실시
충남 논산시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소장 한찬동)는 우리역사에 대한 영상물 상영으로 역사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주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고자 매주 토, 일요일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이는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박물관으로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자 운영하는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오는 3일(토) 오후 2시에는 ‘서편제’를 4일(일) 오후 2시에는‘힙합페스티벌’을 각각 상영한다.백제군사박물관은 2005년 3월 개관한 후 타 박물관과 차별화된 전시 및 체험공간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박물관 주말영화 감상회’를 개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으로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3월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도 보고 박물관도 관람하며 철새들의 낙원으로 알려진 탑정호의 잔잔한 호수에 철새들의 노래 소리도 들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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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새농촌 새농협운동 결의 대회
▲ 조기사업추진결의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 대회 충북 충주시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지헌호)는 올해 사업비젼을 『New-Top을 추구하며 역동하는 충주시지부』로 정하고 2007년도 조기 사업추진결의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을 위해 임직원행동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청렴의식을 생활화해 농협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는 한편, 2007년 사업의 조기착수와 경영관리 강화로 목표손익 및 각종 사업지표를 조기에 달성해 종합업적 1위를 반드시 달성하기로 했다또한 지속적인 조직혁신, 사업혁신, 조직문화혁신을 통해 보다 건실한 조직으로 거듭나 농업인과 조직에게 더 많은 실익을 제공할수 있도록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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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새농촌 새농협운동 결의 대회
농협 충북 충주시지부(지부장 지헌호)는 올해 사업비젼을 『New-Top을 추구하며 역동하는 충주시지부』로 정하고 2007년도 조기 사업추진결의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을 위해 임직원행동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청렴의식을 생활화하여 농협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는 한편, 2007년 사업의 조기착수와 경영관리 강화로 목표손익 및 각종 사업지표를 조기에 달성하여 종합업적 1위를 반드시 달성키로 했다.또한 지속적인 조직혁신, 사업혁신, 조직문화혁신을 통해 보다 건실한 조직으로 거듭나 농업인과 조직에게 더 많은 실익을 제공할수 있도록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적극 실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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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혁신 1번지 부창동 주민자치센터 ‘다도방’ 개소식
충남 논산시의 『함께하는 시민 번영하는 논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부창동(동장 김민기)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 다도방 개소식을 실시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영달 논산시의원, 신수철 통장단 협의회장, 하헌수 번영회장, 이영순 부녀회장 등 부창동 기관단체이 참석한 가운데 부창동 다도반 회원이 떡과 돼지머리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여 부창동 주민자치센터 다도방의 개소를 축하했다.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주민자치센터 다도반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부창동 체육회(회장 박승용)에서는 냉장고를, 통장단(회장 신수철)에서는 정수기를, 번영회 회원 이용춘(LG 전자)씨와 손병일(논산폐차장)씨가 각각 전기밥솥과 진공청소기를 기증했다. 부창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활용공간이 부족 프로그램 운영환경이 열악하였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사용하지 않는 숙직실과 미활용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다도방 확장 개선공사를 하게 됐다.부창동 주민자치센터는 다도반을 비롯해 홈패션, 호롱불 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료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바 참여희망 주민은 부창동 주민생활지원부서로 문의하면 된다.부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희재)는 명절맞이 칼갈이 봉사, 국경일 태극기 달기운동, 이웃사랑모임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시민들을 위한 혁신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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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친환경농업메카 시범사업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23일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 89개소를 확정했다.이날 심의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작목별연구회 품질인증획득 지원사업 등 교육정보분야 2개사업 병해충 종합관리시범 등 작물환경분야 6개 유기농채소 실증시범 등 소득작물분야 10개 가축분뇨 처리효율 개선시범 등 축산기술분야 7개 백합우량종구 소득화 사업 등 생물기술개발분야 3개 농업인 건강 관리실 설치 등 생활자원분야 6개사업 총 34개 사업 89개소(총사업비:13억4천4백5십만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5,000부의 유인물을 제작하고 새해영농설계교육 및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했으며 담당분야별 전문지도사와 읍․면 농민상담소장이 현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조사한 후 평가기준표에 의거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한편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대학교수 등 지역 농업인사 2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지도 시범사업 안건을 검토․심의하고 농촌지도기관과 농업단체, 농업인을 유기적으로 연결, 상호 보완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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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하룻동안 팀장에 도전 하세요
충북 제천시가 평소 시정참여의 기회가 적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1일 팀장’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회 8명씩 15회로 연간 120명정도이며 자격은 제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 중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능하며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읍면동사무소나 제천시청 자치운영팀으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는 전화나 FAX, E-mail(전화 043-641-5462, FAX 043-641-5469, E-mail : bbgeum@hanmail.net)로 오는 3월 6일까지다. 이들 1일 여성팀장들은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15명씩 희망부서에 배치되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동안 시청의 각 팀장이 하는 업무를 그대로 체험하게 된다.한편, 제천시는 지난 2005년부터‘여성 1일 명예과장제’를 운영하여 지난해 까지 22회에 걸쳐 220명이 이 체험에 참여한 바 있고 여성의 시정 동참과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참가신청서는 제천시청홈페이지(www.okjc.net)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되고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자치운영팀(641-5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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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구, 쾌적한 경로당 만들기 ‘박차’
충북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반광록)는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금년 한해 오근장동 외남15통 경로당 등 8개 경로당을 신축하고, 중앙공원 할머니 경로당 등 2개소에 대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등 쾌적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시설확충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올해 신축되는 경로당은 내덕2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동, 용암동, 오근장동에 각 1개소, 영운동에 2개소의 경로당이 신축되며 상당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월 현재 6개소에 대한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1개소는 감정평가를 의뢰하는 등 경로당 신축에 따른 제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와 함께 상당구에서는 관내 196개소의 경로당중 시설물이 노후된 영동경로당 등 20개소에 대해서는 사업비 1억원을 들여 보수공사를 추진할 예정으로 노인들의 부족한 휴식 공간을 확보하고 열악한 경로당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한편, 상당구는 경로당 신축 및 시설보수 외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다양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동 1경로당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수경로당에 대해서는 연말 평가를 통해 시상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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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문화원,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체험행사
다음달 3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보은군에서도 고유의 민속놀이를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장이 마련된다.충북 보은문화원이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체험행사는 3월 3일 보은배뜰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3일 오전10시 보은풍물연합회 지신밟기행사로 보은읍 시가지일원을 돌며 지신밟기를 펼칠 계획이며, 연날리기와 기관단체 및 읍·면 주민이 참가하는 윷놀이 경기가 진행되어 흥을 돋우게 된다. 윷놀이의 경우 2인 1조로 참가신청을 28일까지 받을 계획으로 기관 및 읍․면 대항전, 사회단체 및 동호인 대항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연날리기는 보은교육문화시민모임에서 주관하여 연의 유래와 종류에 대해 알기를 통해 전통 연 만들기를 설명하고 부모와 함께 멋진 연 만들기 행사를 가진 후 연날리기를 할 계획으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마무리 행사로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 풍물놀이가 계획되어 있으며 달집 태우기시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보은군의 발전을 기원하는 소원 빌기 행사가 계획되어 있는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보은문화원은 잊혀져가는 민속놀이 문화를 전승 보전하고, 군민의 화합과 건전한 놀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정월대보름 민속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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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기업활동 편의 제공에 주력
충북 충주시는 목행.용탄동에 입주하는 기업체의 기업활동 편의제공과 주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2산업단지 3블럭 조성공사를 추진키로 했다.시는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오는 7월까지 토공(흙깍기) 32,138㎡과 원지반식생공 11,693㎡, 도로포장(L=1,919m B=10-30m)공사를 추진한다.또한 쾌적한 단지조성을 위해 볼라드 설치(110개소), 가로수 식재(389주), 표지판 설치(26개소) 등 부대공사로 함께 벌인다.목행.용탄동 일원에 조성된 제1,2산업단지는 총면적 233만5000㎡(70만6000여평)로 그동안 국토의 중심, 풍부한 용수, 저렴한 공장용지 등 빼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우량기업체 유치에 주력해 지난해 공장용지가 모두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한편 충주시는 2005년과 2006년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지역 대상에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도시임을 인정 받았다.이에 따라 전국에서 입주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단지 부근에 4만 5천평 규모로 추가단지 조성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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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AI 순조롭게 마무리
지난해 12월 20일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지역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70여일 만에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다.충남 천안시는 발생지역(반경 500m)과 위험지역(반경 3㎞) 안의 가금류와 돼지 88만 8,054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마무리한 지난달 28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발생이나 특이한 이상증세가 발생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매몰작업 1개월이 되는 오는 26일 기준 경계지역 내 가금류에 대한 임상관찰 및 혈청검사(국립수의과학연구원)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을 경우 위험지역(500m~3㎞)에 대한 이동제한이 해제되고 방역조치가 완료된 농가는 가축 입식이 가능해지는데 시기는 다음달 10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발생지역(반경 500m 이내)은 분변처리 및 입식시험 처리 등을 거쳐 오는 5월 이후에 이동제한 해제와 동시 입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앞으로 천안시는 혈청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경우 현재 13곳의 방역초소 운영을 발생지역과 집단 사육단지 주변으로 집중되도록 조정하고, 살처분 농가에 대한 계분처리와 오염물건 처리 교육을 통해 가축 입식 준비를 지원하는 한편,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 절차도 빠르게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천안시는 발생지역과 위험지역 안에 있는 가금류와 돼지 69만 7,614마리와 아산지역 발생 관련 가금류 19만 910마리 등 76농가 88만 8,524마리를 살처분하고, △알 395만개 △난좌 69만 7천장 △사료 63톤을 폐기처분 했으며,공무원, 용역직원, 경찰, 군인 등 연인원 6,099명과 142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살처분 작업과 방역작업을 추진한 바 있다.아울러 설 명절 전에 31농가에 대한 가축보상금 28억 8천만원을 선지급하고, 생계안정자금 1억 8천만원, 경영안정자금 8억 7천만원을 지급하여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