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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2-26 0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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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목행.용탄동에 입주하는 기업체의 기업활동 편의제공과 주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2산업단지 3블럭 조성공사를 추진키로 했다.

시는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오는 7월까지 토공(흙깍기) 32,138㎡과 원지반식생공 11,693㎡, 도로포장(L=1,919m B=10-30m)공사를 추진한다.

또한 쾌적한 단지조성을 위해 볼라드 설치(110개소), 가로수 식재(389주), 표지판 설치(26개소) 등 부대공사로 함께 벌인다.

목행.용탄동 일원에 조성된 제1,2산업단지는 총면적 233만5000㎡(70만6000여평)로 그동안 국토의 중심, 풍부한 용수, 저렴한 공장용지 등 빼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우량기업체 유치에 주력해 지난해 공장용지가 모두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한편 충주시는 2005년과 2006년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지역 대상에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도시임을 인정 받았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입주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단지 부근에 4만 5천평 규모로 추가단지 조성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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