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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2007 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개최
대구 서구청에서는 조직내 학습 및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2005년부터 부서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습동아리 활동의 성과공유 및 지원을 위하여 2007. 9. 13(목) 16:00 서구청 3층회의실에서 구산하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학습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우수 학습동아리에 대한 시상과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조직의 역량 강화 및 구민만족 행정혁신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으며, 학습동아리 35개팀이 참가하여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우수사례 5팀 5건에 대하여 프리젠테이션 방식의 사례발표(10분) 및 계명대학교 최봉기 행정학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우열을 가린다. 심사방법은 학습주제의 적절성, 학습활동의 충실성, 학습내용의 활용성, 내용전달의 정확성, 청중 호응도 등 5개항목을 평가하며, 이번 경진대회 결과는 오는 9. 28일 시상(최우수1-50만원, 우수1-30만원, 장려3-각 20만원)할 예정으로 최우수사례는 대구시 경진대회에 추천할 계획이다.한편 경진대회에 발표할 동아리별 우수사례로는 기획조정실(동아리명 : 원탁의 기사)의 ‘인조잔디를 활용한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는 축구장 등에 사용하는 인조잔디를 도로변 전신주와 가로등 기둥에 무분별하게 부착하는 벽보를 방지하는 용도로 활용하여 도시미관과 시공비 절감봉사행정과(동아리명 : 고객만족 민원봉사단)의 ‘호적민원 접수의 효율화 방안’은 호적 민원 대기시간 절감을 위해 은행창구와 같이 호적민원 순번대기 시스템 구축.복지사업과(동아리명 : 사랑나누미)는 부서성격에 걸맞게 ‘155사랑 전화방 운영’으로 전직원이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각 5명에게 매일 한번씩 전화로 안부를 전하고 민간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어려운 노인들에게 영정사진을 찍어 드리는 봉사활동 전개또한, 교통과(동아리명 : 푸른신호등)의 ‘푸른신호등 봉사단 운영’은 회원 자비로 교통안전 장비를 구입하여 월 1회 교통질서 캠페인 활동과 분기 1회 자원봉사활동 전개내당4동 주민센터(동아리명 : 미소사랑 우리동네)는 ‘주민만족 서비스활동’으로 동단위 화합대회 개최와 전직원 미소운동 실천으로 활기찬 지역을 만들자는 사례이다.류한국 부구청장은 “이제 있는 것을 고치는 혁신의 시대보다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만드는 창조경영이 21세기 공직사회의 모델이 될것”이라며 “업무와 관련 된 끊임없는 연찬을 통해 자기 발전은 물론 공직사회 전체가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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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방곡리 ‘공개바위’ 문화재로 지정
산청군이 지난해 11월 27일 문화재 지정 신청한 『산청 방곡리 공개바위』가 지난 9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66호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 176-1번지에(해발 755m)에 위치한 공개바위는 지난해 모방송사 프로그램(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을 통해 소개된후 특이한 형상과 경이로움으로 각종 언론과 세인들의 관심을 끌어 왔다. 공개바위는 100톤에 달하는 5개의 육면체바위가 25~30° 기울어진 채 12.7m의 5층 석탑 모양을 이루고 있는 그 신기한 모양새는 “한국판 피사의 사탑”으로 불릴 정도로 기이하고 웅장한 모습이여서 관광객이나 인터넷 누리꾼들에게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산청 방곡리 공개바위의 생성과정을 전문가들은 인위적으로 쌓은 구조물이 아니고, 원래 흙속에 묻혀 있었던 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풍화작용으로 인하여 바위를 감싸고 있던 흙이 떨어져 나가면서 현재의 상태로 바위가 노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또한 삼베 구만필의 치마를 두른 마고할미라는 거인이 공기돌 놀이를 하다 치마폭에 싸서 그곳에 쌓아 두었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어 공개바위를 둘러싼 생성과정의 미스터리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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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공단 입주업체 공장 10% 더 짓는다
창원시가 창원공단 입주업체들의 부족한 공장용지난을 해결해주기 위해 공업지역 건폐율을 종전 70%에서 80%로 상향 조정한 후 첫 혜택을 팔룡동 소재 업체인 (주)경한코리아(대표 이상연)가 받게 됐다.(주)경한코리아(팔용동 37-17)는 지난 2000년부터 자동차부품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해오고 있는 업체로 제품기술개발과 품질고도화를 통해 국내수요와 해외수출 물량을 크게 늘렸으나 공장이 협소해 생산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기업사랑운동’을 펼치고 있는 창원시가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업지역의 건폐율을 10% 상향 조정한 도시계획조례를 지난달 14일자로 공포, 이달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가자 6일 공장 증축허가를 받아 173.84㎡를 늘려 짓기로 했다.이 회사 이순직 업무부장은 “공장이 좁아 원자재와 칩을 옥외에 저장해야하기 때문에 회사 미관이 좋지 않고 일을 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공장을 증축하면 미관도 향상되지만, 칩을 옥내에 저장함에 따라 절삭유를 분리해 재활용할 수 있어 연간 3,600만원 정도의 비용 절감으로 기업경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는 공업지역 건폐율 상향과 관련해 창원공단 입주업체들이 공장 신․증축 허가를 신청할 경우 신속히 처리하고 행정지원을 통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창원시는 이번 공업지역 건폐율 80% 상향 조정으로 산업단지 내 전체 공장용지 1,700만㎡의 10%인 172만4,000㎡의 부지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돼 그동안 기업체에서 겪어 오던 용지난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공장 신․증축으로 기업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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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가 흘린 값진 봉사
하동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황석천)가 추석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보내기 위해 값진 땅방울을 흘렸다.황석천 회장 등 봉사회원 30명은 9월 11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과 목욕, 시설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해 추석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 자원봉사협의회 목욕 봉사활동 특히 추석을 앞두고 이날 실시했던 파마와 컷, 염색 등 이․미용봉사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노량실버타운에 2년째 거주하고 있는 김모(75세) 할머니는“이제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아 머리를 단장 하려고 해도 신노량까지 가려면 너무나 번거로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오늘 봉사자들이 찾아와서 파마와 염색을 해주니 너무나 고맙다”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또 김정엽 하동군 자원봉사여성협의회장도“추석이나 설 명절이 다가오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더 많은 외로움과 소외감을 가지기 때문에 명절에는 노인 시설과 장애우 시설에 대한 봉사의 의미는 큰 기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자원봉사협의회 이미용 봉사활동 한편 군자원봉사협의회는 한센병 집단 정착촌인 영신원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던“세상밖 사랑이야기”프로그램이 올해 경남도 최우수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기도 했다. 히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올 12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어서 명실상부한 봉사단체 핵심리더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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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부자창녕 건설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
창녕군은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군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수립 중인 「Jump 부자창녕 건설 기본계획」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안기섭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창녕군의회 의원, 용역업체 연구진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 보고에 이어 기본계획 보완을 위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 ‘Jump 부자창녕 건설 기본계획’용역 보고회 개최하고 있다 창녕군은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 2월 용역 발주위원회를 거친 뒤 3월 경남발전연구원에 용역 하여, 우포늪 보전개발을 비롯한 군의 24개 주요 시책사업의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타당성 검토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기본계획 용역은 ‘Jump 부자창녕’을 지표로 내세운 민선4기 군정에 걸맞은 일관된 기본계획이 요구됨에 따라, 군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담은 실천적인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지역 경쟁력 강화와 자립형 경제 기반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계획(안)을 보완, 오는 20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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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제수용품 대신 책 선물
대구 중구청장이 간부공무원에게 추석선물로 연례적인 차례상 제수용품 대신 책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9월 10일 확대간부회의시 보다 넓은 깊은 안목과 창의적인 행정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의미로 구청 간부공무원 37명 모두에게‘공직사회는 물론 사회 각 분야에 뛰어난 통찰력으로 개선할 부분과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이고 광범위하게 제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명저서“부의 미래”책 한 권씩을 선물했다. 이 책은“사물을 꿰뚫어 보는 앨빈 토플러의 뛰어난 통찰력으로 물리학, 의학 등 과학의 영역에서 경제학, 사회학, 사회심리학 등 사회과학 영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로 번득이는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독창적이며 가장 빠르게 확장하는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견한다.”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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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용의령군수
김채용의령군수는 9월 11일 오후 2시 30분 군청소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출생아 건강보험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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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덤프임대료 협상 양측입장 커 난항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지부와 (주)한진중공업 현장대표자를 비롯한 협력업체 청토건설 관계자가 2007년 9월 10일 오전 10시 30분경 진량 제2차 산업단지조성공사현장 사무실에서 제7차 덤프 임금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덤프임금협상에 참석자는 한진중공업 천성현 공무차장 박희수 공사차장을 비롯한 한진중공업 협력업체 (주)청토건설 김인식 현장소장 등이며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지부 장 진규 지부장 청도경산지회 이용기 지회장 및 박태홍 체육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 청토건설 현장사무실내의 협상 모습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날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지부 요구조건은 먼저 투입된 암반 전용 대형 락 덤프 현장철수, 불법 다단계 하도급 근절, 덤프일대 30만원요구, 덤프 배차권,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이에 사용자측인 청토건설 김소장의 입장은 암반전용 대형덤프트럭 미 철수와, 일대 26만 원등을 고수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협상 30여 분만에 협상이 결렬 됐습니다. ▲ 김인식 (주)청토건설현장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청토 관계자 인터뷰...??이에 이들 덤프 대표자들은 발주처인 토지공사 관계자를 만나 어려움을 호소했고 토지공사관계자는 불법 하도급 다단계가가 당 현장에서 포착되면 그 즉시 발을 못 붙이게 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덤프 사용은 시공사나 협력업체에 협조를 구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 외 덤프임대사용료 부분에 대해서는 양측의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말을 덧 붙혔습니다. 한편 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 지부는 진량 제2공단조성공사 관계자들과 지난달 8월16일부터 지난 7일까지 6회에 걸친 협의가 이뤄졌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9월 10일 토지공사 주선으로 제7차 협상 또한 양측의 입장이 커 결렬 됐습니다. ▲ 이용기 지회장 대구경북건설기계청도.경산지부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용기 민노총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 청도.경산지회장 인터뷰..??민노총 대구. 경북건설기계 경산시 지부 관계자는 “이 땅에 법이 바로 서고 정당한 임금정착이 뿌리내려 건전한 건설문화 조성, 불법 다단계 근절로 일할 맛 나는 세상이 올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 이라고 밝힌 한편, 이곳 현장입구에 30일간 집회허가를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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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국가생산성대상 3연패
▲ 강석진 거창군수 거창군이 국내 최고권위의 ‘국가생산성 대상’에서 군 단위 기초 자치단체로서는 최고 훈격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군에 따르면 2007년도 국가생산성 대상 심사에서 군이 ‘리드십 부문“ 대상을 차지해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 시상식에서 강석진 군수가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이로써 군은 지난 2005년 생산성 혁신 부문, 2006년 정보화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최고수준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기초 자치단체로 기록 되게 되었다.이번 심사에서 거창군은 외국어 교육특구 지정 등을 통해 교육도시로의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거창국제연극제를 국내 최고의 야외 페스티벌로 발전시켰으며 전국 최초로 사이버 농원 이벤트를 개최해 농업에 활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서울우유 거창공장과 치즈공장 가동으로 2,432명의 고용창출과 1,494억원의 투자유발 효과를 거두었으며, ‘Green, Clean거창’을 목표로 한 청정환경 보존, 산지 거점유통센터(APC)와 사과 테마파크 조성 등 FTA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국가생산성 대상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주관하여 생산성 향상과 혁신활동으로 경쟁력을 높인 민간기업과 지자체를 찾아 포상하는 제도로 국내 최고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석진 군수 취임 이후 일 중심으로의 조직개편을 비롯해 국가청렴위의 청렴도 평가 1위 등 그동안 행정 내부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점을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종합적으로 평가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수상이 대외적으로는 거창군의 브랜드파워 강화와 함께 내부적으로는 지역역량을 결집하는 기폭제로 작용해 인구증가 시책 등 군정 현안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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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07 국가생산성대상‘인재개발부문’대상
▲ 김형렬 수성구청장 수성구청(구청장 김형렬)은 오는 11일 오후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2007 국가생산성대상 인재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다.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수성구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 행정’‘문화브랜드로 고품격 문화중심지로 도약’‘21세기형 건강․복지도시 창출’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수성구는 미래에 대한 투자를 인재양성에 두고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7개소 485백만원(2005년 대비 8.5배)을 투자하였고, 범어권도서관 등 도서관 3개소 신축을 추진하는 한편, 평생전인교육을 지향하기 위해 베이비시터 전문교육과 여성문화센터, 주민자치대학 등 년간 73회에 걸쳐 주민 5,744명을 교육시켰다.또한, 수성아트피아를 명품 공연장으로 가꾸고 있는 점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도시락사업, 희망나눔위원회와 희망나눔은행, 시니어클럽 싱싱키노피사업단 운영 등 고품격 문화․복지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시책을 펼친 점도 이번 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를 하였다.김 구청장은 “이번 대상수상은 우리 44만 수성구민과 800여 수성구청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며 수상의 영예를 위대한 수성구민 여러분에게 모두 되돌려 드린다.”며 “앞으로 이를 토대로 명실상부한 명품교육도시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국가생산성대상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1987년부터 기업체를 대상으로 도입한 포상제도로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경영으로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기업체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권위있는 정부포상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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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사회복지관프로그램 개설
의령군은 군민들이 요람인 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하여 제2기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3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제3기 수강생 모집은 군민 대상 프로그램 등 5개 프로그램에 풍물교실 등 17개 교실을 운영하게 되고, 수강신청은 9월 10일부터 20일가지 이며 프로그램 운영은 10월1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수강하게 된다. 군민대상 프로그램에는 풍물교실을 비롯해 수지침교실, 발마사지교실을 실시하고,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에는 노래교실, 요가교실, 종이접기교실, 한글교실을 여성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노래교실, 요가교실, 퀼트공예, 닥종이인형교실, 한지공예, 비즈공예, 댄스 스포츠, 피부관리를, 아동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동화구연, 직장인을 대상으로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요가 등으로 프로그램 수강인원은 20~50명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각자의 취미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군은 군민과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실속 있고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문의 570-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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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향우회 전국연합회 사무국장 연찬회
산청군 출신 각지역별 향우회의 살림을 도맡고 있는 산청군 향우회 전국연합회 각지역 사무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발전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산청군에서는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상근군의회 부의장과 김형달교육장을 비롯한 전국 12개지역 향우회 사무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군향우회전국연합회(연합회장 하만장)사무국장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5월 전국향우연합회장단 회의에서 결정된 전국향우대회에 대한 세부추진사항 논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사무국장회의에서 오는 10월 13일 선비문화축제에 맞춰 1천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향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전국향우대회는 전국에 펴져 있는 향우들의 고향사랑과 군정참여를 도모키 위해 추진되며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향우대회는 오는10월 3일 시천면 산천재주변에서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로 개최된다. 한편 이번 연찬회에서 각지역 향우회는 군 사회단체와의 자매결연추진 활성화 및 인재육성기금모금 등 군정참여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또한 군에서는 대전-산청-거제간 철도조기개설을 위한 백만명서명운동참여, 친환경 산청쌀 팔아주기, 인재학사운영계획, 향우회홈페이지 개편 등 군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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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대비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단속
대구시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수용 및 선물용 농수산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수산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재래시장, 대형할인점, 백화점, 도․소매점 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통해 공정한 거래 유도 및 유통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9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2주간 9개 단속반 4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단속한다. 시는 재래시장, 대형할인점, 백화점, 도․소매점 등 농수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수입 및 국산 농산물 160개 품목, 농산물 가공품 211개 품목(식품 164, 건강식품 47), 수산물 100개 품목, 수산물 가공품 31개 품목에 대해 농수산물을 특정지역의 특산품으로 속여 팔거나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 또 수입산의 함량비율을 속이는 등 허위표시를 하여 판매하는 행위와 원산지표시(수입국명, 국산, 시․도명 또는 시․군․구명)를 하지 않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은 구․군별로 자체계획에 따라 단속반을 편성 관할구역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며, 기간 중 시, 구․군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포항지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위반자에게는 농산물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병과 가능)이나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수산물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병과 가능)이나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해 인증표시를 한 표준규격품, 품질인증품, 우수농산물인증품, 이력추적관리품, 지리적 특산품, 친환경농산물, 특산물 및 전통식품과 수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한 표준규격품, 품질인증 및 지리적 표시를 한 것은 원산지표시를 한 것으로 간주된다. 원산지표시 부정유통행위에 대하여 전용전화(1588-8112)로 신고하면 조사하여 위반사실을 확인 후 신고 포상금(5~200만원)을 지급하며, 신고 또는 고발한 자에 대해서는 신변보호를 위하여 일체의 비밀을 보장해 준다. 아울러 시에서는 공정거래를 위하여 물품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원산지가 표시된 물품을 공급받아 판매하고, 물품을 구입하시는 시민들은 원산지 표시가 된 물품을 확인 후 구입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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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관공서주변 위생관리 위반업소 적발
중구청은 시민들이 많이 찾고 붐비는 시청 및 구청 등 관공서주변 식품접객업소 129곳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등 2개반 6명으로 편성, 위생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24곳 위반업소를 적발하여 영업정지 및 과태료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했다. 이번 점검 위반내용으로는 ▷식품을 냉장보관을 냉동보관 7곳, ▷조리장 환풍시설에 찌든 기름때 방치 7곳, ▷건강진단미필 3곳, ▷위생모 미착용 1곳, ▷폐기물 뚜껑미설치 1곳, ▷기타 위반사항5곳 등 24개 업소를 적발했다. 한편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접객업소 128개소에 대해 사전행정예고를 일주일전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인하여 적발되는 경우가 많아 이들 업소에 대해 중구청은 예방행정 구현차원에서 현지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위생관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구청은 위반업소에 대해 향후 재점검을 실시하여 모범적인 위생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관리를 하는 한편, 자체 제작한 영업자자율점검표를 업소에 배부하여 일일점검을 이행하도록 했으며 손씻기 스티커와 기타 식중독예방스티커 등 5종의 홍보물을 부착 배부하는 등 식중독예방과 홍보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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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서, 자율방범연합회 간담회 개최 !!
대구수성경찰서(서장 이재만)는 9월 10일 오전 11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수성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류동열외 24개 동 대장 등 임원진 27명과 민․경 협력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방범 유공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07년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활동, 학교폭력 예방,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함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만 경찰서장은 생활하는데 있어 그 무엇보다도『안전』이 가장 중요하며『안전수성』,『안전 우리동네』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고, 안전을 보장하는데는 경찰과 주민․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가 서로 협력하고 힘을 합쳤을 때 훨씬더 안전이 보장될 것이라며,『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자율방범대의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평온하고 풍성한 ‘07년 추석절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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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박봉규 정무부시장
9월 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u-Daegu 마스터플랜 중간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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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대명시장! 주차장문이 활~짝
대명시장 상인들과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대명시장 공영주차장이 오늘(10일) 오전 11시, 드디어 문을 열었다. ▲ 대명시장 공영주차장 개소식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명시장 공영주차장 공사를 시작했으며, 총공사비 16억 7천만원을 투입, 총면적 995.3㎡, 주차면수 35면을 갖춘 최신식 공영주차장을 완공했다.이날 주차장 개장을 기념하는 준공식에는 임병헌 구청장과 성태영 남구의회의장, 구의원, 공사관계자와 시장상인, 인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주차장 준공을 축하했다. ▲ 대명시장 공영주차장 개소식 대명시장은 지난 2005년도에 3억9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계절 전천후 쇼핑시설인 아케이드설치공사를 마친 이후, 이제는 공영주차장까지 갖춰 명실공이 현대식 재래시장으로서의 모습을 완성하게 되었다. 이에 대명시장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개장은 그동안 잃어버렸던 재래시장 상권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며, 시장주변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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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광장서 ‘사랑나눔 알뜰바자회’
북구청 및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사랑나눔 알뜰바자회 및 중소기업제품 팔아주기 행사’ 를 13일 및 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북구청광장에서 운영한다.중소기업업체에서는 녹즙기․와이셔츠․한방비누,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과일․선물세트․특산품․건어물․꽃․떡․젓갈․즉석 음식류 등을 판매한다.판매에 따른 이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금, 저소득노인 팔순찬지 등 구민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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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지역 첫 벼베기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남기원(56세)씨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9월 10일부터 5일간 첫 벼베기 작업에 들어갔다. ▲ 대구첫벼베기 이번에 수확하는 조생종인 중화벼는 5월 10일날 모내기를 했으며 고시히까리와 함께 전년에 이어 금년에도 2ha를 재배하여 조기에 수확 출하 할 예정이다.이번 벼 수확은 성수기인 추석상품을 겨냥한 햅쌀로 선호하는 소비자에 판매할 예정으로 전량 다사 RPC에 수매할 계획이며, 다사 RPC에서는 햅쌀 조기출하를 위해 38ha에 대하여 계약재배 수매할 계획이다.또한 도시 소비자를 위해 추석전 소포장으로 만들어 조기 출하시에는 10㎏ 30,000원을 받을 수 있어 2배 정도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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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석대비 물가대책회의 개최
창원시는 10일 오전 11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장과 소비자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 대비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추석을 맞는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제수용품 등 성수품의 수급과 가격안정 방안에 대해 창원시 윤찬원 경제국장이 ‘물가안정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민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농축수산물 가격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어, 창원교육청 제병규 교육국장이 ‘학원수강료 안정대책’에 대해, 한국은행 경남본부 안용성 부본부장이 ‘하반기 경제전망과 통화정책방향’에 대해,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 이윤환 금융지점장이 ‘우리농산물 판매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등 유관기관별로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는 대책을 설명했다. 시는 소비자단체와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해 농축수산물, 공산품, 개인서비스 등 40개 관리대상품목의 동향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매점매석, 부당인상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중점 단속하기 위해 시청 경제통상과(☎ 212-2861)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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