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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방가족 대축제 성공은 hand -book !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에서는 대회개최 1년여 앞두고 외국인 참가선수들에게 우리고장의 들려줄 얘깃거리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기본적인 회화표현을 습득할 수 있도록 「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영어회화집」을 발간 하였다.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에서는 발간사에 우리나라가 88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 냄으로써 국제사회에 새롭게 자리매김 하였듯이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통해 대구소방도 국제화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변혁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비영어권으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대회의 특성을 감안하여 영어에 보다 흥미를 느끼게 하고 기초적인 회화의 틀을 마련하여 대구를 세계적인 안전도시로 알리는 마중물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기 위해서 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영어회화집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는 데 기본요소인 외국참가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진행은 물론 대구의 역사와 먹을거리, 관광지 등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이들이 대구에 머물며 우정과 기쁨을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 대구를 알게 하고 더 나아가 2011년 대구방문해에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다.또한 이번에 새롭게 발간되는 영어회화집 활용을 위해 소방본부에서는 2010대회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전국 소방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언제든지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119안전센터에서는 영어회화 동아리를 구성하는 등 학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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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교정작품 전시회 개최
제38법무부 교정본부는 10월 20일 부터 10월 26일까지 7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에서 ‘제38회 교정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정작품전시회는 전국 교정시설의 수형자들이 새 삶을 향한 굳은 의지와 집념으로 틈틈이 익혀온 기량을 발휘하여 제작한 교도작업작품과 문예작품, 그리고 그들과 애환을 함께하는 교정공무원의 문예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행사로 1962년부터 이어져 왔다. 이번에는 가구·공예, 서예 등 총 84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양의숙 KBS진품명품 감정위원 등 사계의 각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등 각 부문별 수상작품을 선정했다.특히 수상작품 중 대상을 차지한 “이층장”은 향나무의 특성과 색상, 무늬결을 잘 살려 기능성·조형성·비례감 등이 돋보인 우수한 작품이며, 문예작품부문의 대상인 “아지랑이”(서양화)는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며 표현기법이나 보편적인 소재를 선택하는 창의력이 높은 수작으로 평가된 작품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교정의 역사를 쉽게 볼 수 있도록 교정행정 홍보관, 국화전시회, 난타공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함으로써 일반국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장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한편, 법무부 교정본부에서는 출소 후 즉시 활용 가능한 현장중심의 전문직업훈련과 취업연계형 교도작업을 병행·실시하고 있으며, 취업정책협의회 구성, 취업박람회 개최, 민간기업과의 ‘1社 1友’운동 등을 적극 전개하여 수형자들의 취업·창업을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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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민방위 대원 소방안전교육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북구청에서 실시하는 민방위 보충교육 기간(10. 19.~10. 24.)동안 화재예방 및 응급구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 기간동안 실시되는 교육내용으로는 각종 화재사례와 사고발생시 민방위대원으로서 대처해야할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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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여성의용소방대, 산불예방캠페인 펼쳐
하양여성의용소방대(대장 하정화)는 최근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 실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일대 산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하정화 대장 외 10명이 참가하여 등산로 주변 플래카드 게첩, 환경정리 및 등산객대상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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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공설시장 소방안전대책 마련 추진키로
지난 추석연휴기간이던 10월 4일 0시 30분쯤 경산공설시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점포 2동이 불타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재래시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건물 간 지붕연동으로 급속한 연소확대가 우려되고 전기시설 무단설치와 사용 및 노후전선 방치, 섬유 등 가연성 물질을 판매하는 점포와 가스 등 화재를 사용하는 음식점이 혼재해 있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장소이다.따라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겨울철을 맞아 경산공설시장 소방안전대책을 마련·추진키고 했다.소방서에서는 경산의용소방대원 15명으로 구성된 재래시장 전문의용소방대를 운영, 야간 순찰조를 편성하여 화재예방홍보 및 취약지구 순찰,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 등을 실시하고,시장 번영회를 통한 자율방화관리를 강화하여 경비직원의 시장 내 야간 방화순찰, 점포별 비상연락망 확보로 화재 시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 소방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주정차 금지 경고판 제작 설치를 지도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및 합동소방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재래시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평상 시에 소방시설을 완비하고 자체 점검을 철저히 하며 소방시설 사용요령 등에 관한 교육과 훈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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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전국체육대회 공수도경기 개최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전 한밭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공수도경기가 개최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공수도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지부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 대회포스터 대・일반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펼쳐지며 형(KATA)부분과 대련(KUMITE)부분으로 구분되어 총35개 종목에서 열띤 시합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85회 전국체육대회 때부터 동호인종목으로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공수도는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성황리에 경기를 치렀다.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지난 4월 아시아무도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광주 송원대학 이지환 선수와 9월에 열린 제9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구미시지회 김락원 선수 등 올해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과 지난 국제대회에서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하여 국내 최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정도모 대한공수도연맹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아무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경기를 치렀으며 올해 시합도 잘 마무리해 다음 전국체전부터 시범종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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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구조대, 특수장비 점검 및 숙달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 구조대는 금일 보유중인 인명구조장비 등 특수장비에 대한 점검 및 훈련을 실시하였다. 화재, 차량 및 산악사고 등 현장에서 특수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작업이 많은 구조대의 특성상 장비의 점검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금일 중점을 두고 실시한 점검은 평소 사용빈도가 낮은 장비들에 대해 이루어졌는데 실제 사고현장에서도 사용상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동점검 뿐 아니라 숙달훈련도 겸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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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어린이 질문에 진땀 뺀 오바마 대통령
(워싱턴-화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9살 짜리 어린이가 하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해 진땀을 뺐다. 건강보험, 아프카니스탄 문제, 노벨 평화상 수상으로 인기가 하락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타운홀미팅)을 위해 취임후 처음으로 2005년 허리케인으로 도시가 큰 피해를 입어 페허가 된 뉴올리언스를 방문했다. 15일 지역주민들과 마주 앉은 그때 올해 9살 짜리 소년 타이런 스콧이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대통령-왜 사람들은 대통령을 싫어하나요. 사람들은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아요”하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고 AFP가 보도했다. 정곡을 찌르는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잠시 당황한 기색을 보이다가 웃으며 농담조로 “내 말이 그 말이야, 나는 열심히 하는데” 라면서 “나는 많은 표를 받아서 대통령에 선출됐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란다. 나는 표를 많이 받았거든” 하면서 받아 넘겼다. 오바마는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이제 내가 백악관에 들어간지 9개월 밖에 안됐다.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ㅁ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다니엘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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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대구수성소방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가창중학교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를 운영하였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안전 의식 및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학교」에서는 교육용 연기소화기 사용 실습과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탈출체험,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교육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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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SL(주) 합동소방훈련 실시
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구명보)는 10. 15(목) 14:00 진량읍 신상리 SL(주)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6명, 자위소방대원 52명이 참가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통보, 초기진화 및 상황별 , 인명대피 및 구조법, 물품반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훈련을 진행한 진량119안전센터장은 "화재는 진압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다. 겨울철이 다가오므로 한번 더 주위를 돌아보고, 화재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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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성곡중학교 합동소방훈련 실시
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지난 15일 14시 성곡중학교(달서구 용산동)에서 교직원 및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소화기 5대를 실제 사용하여 불을 끄는 체험을 하였고, 소방차량 방수체험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중매체를 통하여 심폐소생술을 막연히 알고 있는 학생들에게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교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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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MB프라자 합동소방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금일 10시 침산네거리에 위치한 MB프라자 건물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관리되고 있는 MB프라자는 지상11층 지하3층의 건물로서 다중의 이용이 많은 상가가 밀집해 있는 대상이어서 유사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금일 실시한 훈련은 가상화점을 선정하여 상가 이용고객들의 피난유도를 중점으로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체험을 할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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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원회 안동소방서 격려 방문
15일 16시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홍)은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를 방문하였다.김기홍위원장 외 12명은 신설중인 대기소의 추진 상황 및 전문의용소방대, 전담의용소방대의 활동도, 노후 소방펌프 차량 및 구급차의 교체 현황 등 안동소방서의 당면업무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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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교 1소방관 담당제 운영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5일 오후2시 태전초등학교(북구 태전동)에서 학교 관계자 및 전교생 7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어린이 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1학교 1소방관 담당제 운영에 따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및 주변시설의 안전문화 조성차원에서 각 초등학교별로 담당 소방공무원을 지정하여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는 1학교 1소방관 담당제 운영으로 이날 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열·연기·지진체험 및 화재시 119 신고요령, 유사시 피난대피요령, 방수시범 및 소화기를 직접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학생들의 소방안전교육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도 병행 실시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화재 사고시 사소한 부주의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 소방안전에 대한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조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의식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중심으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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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시아 거대도시 도시안전신기술 국제 심포지움
인천광역시와 한국방재협회, 소방방재청 방재연구소는 아시아 거대도시의 도시안전을 위한 신기술 개발과 확산 및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모색코자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중인 15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국내․외 도시안전 관련 학자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아시아 거대도시 도시안전신기술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주요참석 인사로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서병하 한국방재협회 회장, 이원호 방재연구소 소장, 키미로 메구로 일본 동경대 국제도시안전공학센터장, 펜 웨이첸 칭화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송도국제도시와 구도심 재생사업에 있어 그 기반인 도시방재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시아 방재전문가들이 특히 인천에 관심을 갖고 그 솔루션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라 해면이 높아지고 자연재해가 잦아지고 있다며, 소방방재청에서는 국가재난관리체제를 구축하고 휴대폰을 통한 재해경보 문자 메시지 전송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조연설에 나선 일본 동경대학교 야스요시 이찌하시 교수는 "2005년 일본 고베에서 열린 유엔 세계회의에서 구축한 재난방지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각 국가간 국제교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16일까지 ▶도시안전을 위한 녹색성장 기술 ▶이상기후로 인한 도시위험과 대응전략 ▶도시재해의 위험평가, 예측, 조기경보 및 관리 ▶급속한 도시화에 기인한 환경피해의 평가 ▶ 도시안전 모니터링과 평가를 위한 첨단기술 ▶ 도시안전 개선을 위한 GIS, GPS, RS의 적용 ▶ 방재용 도시구조물의 재편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10. 17(토)에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관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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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금 전달해
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15일 오전10시 2009년 2학기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11명의 대원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중부소방서는 매년 학기별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의용소방대원 자녀의 일정 인원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며, 이번 학기에는 11명(고등학생 7명, 대학생 4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여 1천 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중부소방서는 지역사회에서 화재예방 및 재난방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원의 사기진작 및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앞으로도 매 학기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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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개최
대구수성소방서는 15일 오전 11시 수성관광호텔에서 수성구 관내 10개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구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수성구 지역안전대책협의회는 소방기관과 대형대상 상호간 원활한 공조체제 확립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성소방서에서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0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홍보 후 소외계층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및 추석 대비 특별소방안전점검 등의 주요업무추진사항을 설명하였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수성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성구 지역의 각종 화재취약점 발굴 및 해결책을 모색해 시민들이 올 겨울철을 보다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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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과 대구교도소에서 화재대응 합동훈련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5일 오후2시 2009년 충무/화랑훈련계획에 따라 문화재인 도동서원(구지면 도동리)과 대구교도소(화원읍 천내리)에서 소방·민·관·군·경 합동으로 테러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충무/화랑훈련은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보건소 및 군부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하여 적 특작부대의 테러에 의하여 문화재인 도동서원 건물이 화재로 인하여 소실되고 사상자가 발생, 문화재 도난사고가 발생하고 동시에 대구교도소에서 테러범에 의하여 화재 및 폭동이 일어남을 설정하였다. 각 기관이 임무를 신속 · 정확하게 수행함으로써 유관기관 통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통하여 실제 현장에서 대응능력을 구축하고 통합현장지휘체계정립 및 수습능력을 배양하여 시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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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조심캠페인 실시
경산소방서 자인119안전센터(센터장 배민호)는 가을 산행철을 맞아 입산객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증가할 것에 대비, 10. 15(목) 10:00 남산면 일원에서 남산면사무소, 남산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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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우리학교에 불났을때 이렇게 대피해요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은 15일 오후1시 안동송현초등학교 4,5,6학년 512명 및 교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송현초등학교 1층 교무실에 화재를 가상하여 연기속을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운동장에서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실습해 봄으로써 유사시 초기 진화를 할수 있도록 했으로 소방차 방수 체험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