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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6 01: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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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5일 오후2시 2009년 충무/화랑훈련계획에 따라 문화재인 도동서원(구지면 도동리)과 대구교도소(화원읍 천내리)에서 소방·민·관·군·경 합동으로 테러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충무/화랑훈련은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보건소 및 군부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하여 적 특작부대의 테러에 의하여 문화재인 도동서원 건물이 화재로 인하여 소실되고 사상자가 발생, 문화재 도난사고가 발생하고 동시에 대구교도소에서 테러범에 의하여 화재 및 폭동이 일어남을 설정하였다. 각 기관이 임무를 신속 · 정확하게 수행함으로써 유관기관 통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통하여 실제 현장에서 대응능력을 구축하고 통합현장지휘체계정립 및 수습능력을 배양하여 시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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