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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변화하는 청공협 잘사는 청송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송군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조정모)에서는 지난 2월 24일 제4기 출범식을 거행하면서 각종행사시에 답지되는 화환 및 화분이 일회성임을 감안하여 화환이나 화분 대신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접수하였다. 이날 접수된 성금 100만원과 쌀 80kg를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써 달라며 3월 2일 청송군(한동수 군수)에 전달하였다.청송군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매분기 군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례화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직협으로 군민의 참봉사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나아가 공무원스스로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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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군청 공무원 금연 특강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일(월)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금연특강을 실시했다. ▲ 금연특강 이 특강은 (사)국제절제협회 금연전문강사 서경신 지부장을 초청 흡연의 심각성 및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금연교육이 있었으며, 담배연기 zero 영덕 만들기로 깨끗한 영덕 이미지를 제고는 물론 흡연자들에게 체계적이고 공개적인 금연유도로 건강한 삶을 권유하며, 또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영덕군에서는 군청 공무원들이 앞장서기로 했다. ▲ 금연특강 또한 영덕군은 군민의 건강증진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하여 건강체험홍보관을 운영하여 금연거리 캠페인 및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을 시작하여 이동 금연클리닉운영,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군부대, 민방위대원, 사업장, 경로당 등을 교육 공공기관 전광판을 이용하여 금연홍보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환경 분위기 및 군민의 건강한 수명연장에 총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금연특강으로 인하여흡연이 인체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며 가족을 위해서라도 담배를 끊어 보겠다고 고 흡연자들은 금연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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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한우전문음식점』 인증서 수여
김천시(박보생 시장)는 3월 3일 한우전문음식점으로 선정된 6개업소 대표자들에게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서』를 수여했다. ▲ 한우전문음식점인증서수여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들 인증업소들에게 한우전문음식점으로 차별화된 업소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소를 운영토록 당부하였고, 우리 한우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한우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한우전문음식점으로 거듭난다는 다짐과 함께 신뢰와 친절을 바탕으로 하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였다. ▲ 한우전문음식점인증서수여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업소는 보람이한우촌(응명동 윤현숙), 태성한우사랑(신음동 하옥자), 태백산맥(신음동 김상철), 소마구한우촌(신음동 허세훈), 우촌(아포읍 국사리 최원열), 제주가든(평화동 허옥분) 등 6개 업소이며, 현재 김천시로부터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서를 받은 업소는 총 15개 업소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한우소비촉진 및 한우농가 보호를 위해 한우 전문음식점 지정을 확대해 나가고 이들 인증업소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하여 매분기 지도점검 실시와 의심업소는 DNA검사를 실시하는 등 한우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여 한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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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예방주사 및 꿀벌기생충 구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수입농산물 증가 우려와 농산물 가격불안 등으로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기반 구축과 농식품업체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한 농식품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금회 실시하는 예방주사와 기생충구제는 예방약을 배부하여 농가에서 자가접종 하도록 하거나 농가 스스로 접종하기 어려운 영세농가 및 노약자 사육농가에 대하여는 예방접종요원을 동원하여 무료 시술을 실시한다. 한편 시에서는 효율적인 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예방 및 구제약을 적기에 공급하는 한편, 접종에서 제외되는 전 기업 양축농가에 대하여는 자율 접종을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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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식품산업 육성 추진 박차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수입농산물 증가 우려와 농산물 가격불안 등으로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기반 구축과 농식품업체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한 농식품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10월 9일 전국 자치단체에 최초로 식품산업과를 신설하였으며, 농업의 독자적인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농업과 식품 산업간 융복합화를 통한 농식품의 산업화, 한식세계화의 거점 마련, 안동의 전통·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는 등 식품산업육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금년도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기업형 농식품가공업체의 증설 및 신규 설립 부문 4개소에(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 증설, 대산 매실엑기스공장건립, 한국라이스텍 누룽지가공공장건립, 안동학가산 마깍두기김치공장건립) 총사업비 57억원 가운데 시 예산액 20억원을 집중 투자 육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따른 소득증대와 더불어 1차 농산물의 2·3차 고부가가치화된 경쟁력 갖춘 농식품업체가 육성되고, 또한 상시 일자리 100여명 고용 창출 효과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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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도로변 꽃길 조성 들어가....!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새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에 봄꽃 32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근남면 행곡리와 산포리의 꽃묘생산 시설하우스에서 연간 142만본의 꽃묘를 직영생산하고 있으며, 작년 10월에 꽃씨를 파종하고 유묘이식 및 생산관리를 통해 식재할 수 있는 성묘로 키워 낸 것.이번 꽃길 조성에는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팬지 26만본과 백묘국 6만본 등 총 32만본은 10개 읍․면에 배부하여 오는 13일까지 주요도로변 화단에 식재하게 된다.또한, 오는 5월에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대비하여 폐츄니아, 일일초 등 여름꽃 100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가을과 겨울에는 꽃양배추 10만본 등 총 142만본의 꽃묘를 식재하여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울진군 관계자는 이외에도 “주요도로변과 하천변 공한지에 유채꽃과 코스모스 꽃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하고, 기존에 조성된 금계국과 루드베키아 등 다년생 꽃길 120km를 집중관리하여 울진군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꽃길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할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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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국세청장 표창"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3월 3일 안동세무서에서 열린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 강보영이사장 국세청장 표창 강보영 이사장은 그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였으며, 다수의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 강보영이사장 국세청장 표창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강보영 이사장외에 모범납세자로써 대구지방국세청장, 안동시 세무서장 표창 및 세정협조에 공로가 있는 기업인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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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안 향교 춘계석전대전 행사!!
3월3일오전 9시 안동향교(전교 류기홍)과 예안향교(전교 김구현) 주관으로 안동. 예안향교에서 향교 춘계석전대전의식을 거행했다. 이날행사는 집사분정 석전행사 음복례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예안향교에 초헌관 김희동(시장), 아헌관 권덕연(신안동), 종헌관 권병주(예안) , 분헌관 금홍섭(와룡), 이병오(도산) 안동향교에 초헌관 김영동(안동교육장) ,아헌관 ,류건기(서후) 종헌관 김경배(신안동), 분헌관 장정규(일직), 배정선(서후)등이 행사에 참가했다. 한편 석전대제(釋奠大祭)란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석전은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의 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위하여 올리던 의식이다.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석전제·석채(釋菜)·상정제(上丁祭)·정제(丁祭)라고도 한다. 석전이란 채(菜)를 놓고(釋),폐(幣)를 올린다(奠)는 데서 나온 이름이다. 성균관 대성전(大成殿)에서 공자를 중심으로 그 제자들과 한국의 유학자 설총(薛聰)·최치원(崔致遠) 등 명현 16위의 위패를 모셔놓고, 매년 봄·가을의 2차례, 즉 2월과 8월의 첫째 정일(丁日)에 거행하고 있으며, 지방에서는 향교에서 주관한다. 절차는 영신례(迎神禮)·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공악(空樂),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음복례(飮福禮), 철변두(徹邊豆)·송신례(送神禮)·망료(望燎)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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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연구센터 어린연어 75만마리 방류
경상북도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서승기)에서는 3월 4부터 이틀간 울진군 왕피천을 포함한 경북도내 3개 하천에 총 75만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한다. ▲ 어린 연어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경북도내 하천 및 해면에서 포획된 어미 연어로부터 인공적으로 채란, 수정후 부화시켜 키운 연어들이다.하천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한 달가량 하천에 머물다가 바다로 나가 북해도 수역을 거쳐 베링해와 북태평양에서 성장하고 3~4년 후 어미가 되어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한다. ▲ 방류 광경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1970년부터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3,749만 마리를 울진 왕피천을 비롯하여 도내 4개 하천에 방류한다.지난해에는 최근 유래가 없을 정도의 가뭄으로 하천수량이 감소하는 등 연어의 하천 소상 여건이 악화되어 어미 연어의 포획량이 많이 줄었다.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연어의 채란량과 어린 연어 방류량과 직결되기 때문에 바다 정치망에서 포획된 성숙이 덜된 연어를 인위적으로 성숙 유도하기 위한 성숙 호르몬을 주사하는 인공 채란기술을 개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총 841,000개의 난을 채란하였다. 연어자원의 과학적인 연구의 일환으로 우리 도내 회귀하는 연어의 정확한 회유경로와 모천회귀율을 규명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어린 연어의 머리에 첨단 표시장치(Decimal Coded Wire Tag, DCWT)를 삽입하여 방류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린 연어 1만마리를 표지 방류를 한다.이 장치는 길이 1.1mm의 마그네틱으로 처리된 스테인레스 스틸로 여기에 6개의 아라비아 숫자가 코드화 되어 있어 3~5년후 회귀한 연어가 바다 또는 하천에서 포획되면 이 장치를 수거 판독하여 회유경로 및 회귀율 등 여러 가지 생물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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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2009 대한민국대표축제 대상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후원하고, 한국자치발전연구원과 아시아태평양언론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대한민국대표축제大賞』에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영덕대게축제가 지역특산물부문에 참가하여 영예의 2년 연속『大賞』을 수상했다. 시상부문은 총 8개부문(국민이 뽑은 10대축제, 전통문화, 역사인물, 지역특산물, 지역특화, 자연환경, 문화예술, 특별상)이며, 참가대상은 축제를 진행하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이다. 우리군은‘09년 1월에 지역특산물 부문에 신청을 하여, 일반시민 소비자 설문조사와 참가 지방자치단체 공적심사, 전문가 평가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09년 2월 26일 지역특산물 부문에서 2년 연속 영예의 大賞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0(화) 오후 2시에 한국 프레서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군의 명산물인 영덕대게의 위상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되며, 영덕대게축제가 2009년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됨과 함께 대한민국대표축제로서 확실히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영덕군은 주요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축제를 통하여 영덕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예년보다 3주정도 앞당겨진 3월20일부터 3월22일까지 강구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어업인 단체를 중심으로 제12회 영덕대게축제행사가 삼사해상공원 및 강구항, 대게원조마을 일원에서 개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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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향교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 봉행!!
비안향교 (전교: 남원채)에서는 3월 3일(화, 음력 2월 7일) 오전 10시 지역유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5성위와 송조4현, 동국18현(신라2, 고려2, 조선14)의 성현 27위에 대한 추모제례를 거행하는 행사로서, 옛 조상들의 생활풍습과 점차 퇴색해가는 충효정신을 재현해 군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의의가 있다. 이 날 행사의 헌관은 초헌관에 김복규 의성군수가 아헌관은 남원채 비안향교 전교가 맡았다. 석전대제는 음력2월과 8월의 첫째 정일(上丁日)에 공자를 모시는 문묘에서 지내는 제향(祭享)으로 의성군에서는 2월에는 비안향교에서, 8월에는 의성향교에서 매년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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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경북방문!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는 3월 3일(화) 오전 11시,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2009 경북적십자사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윤식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경상북도의회 의장), 박영언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군위군수), 이노수 TBC사장, 이창영 매일신문사장,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 류시관 담수회장 등 내외귀빈과 경북지사 임·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종하 총재 에게 지사현황 과 지난해 주요사업 성과분석,목표 및 전략 ,2009년도 주요사업계획 ,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했다.특히, 안윤식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경북적십자사는 2009년도에 특수시책으로 지난해 9월 30일 자선기부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기부금을 바탕으로 「밝은세상 프로그램(안구질환 지원사업)」에 주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지난해 10월 14일 대한적십자사 제26대 총재로 취임한 유총재는 “동서양의 속담에 웅변은 "은"이오 침묵은 "금"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도주의에 관한 한 행동이 확실히 “금”이다”며, “행동 없이는 구호와 인간애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구할 길이 없다”고 “솔페리노의 숭고한 정신을 이 땅위에 그리고 이땅 밖으로 크게 확산하는데 여러분과 저희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에는 평소 지역사회 인도주의 이념구현에 기여한 공이 큰 이창영 매일신문사 사장신부, 이노수 TBC사장,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에게 총재 감사패를, 박철성 (주)삼영금속 대표, 김상준 (주)아이테크 대표에게 도지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15명에게 총재 포장증(금장, 은장)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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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유희시설부지 건물 강제철거
그동안 문경새재의 흉물로 방치되어왔던 문경새재유희시설부지의 건물과 유희시설이 오는 3월 5일 법원에 의하여 강제철거된다. ▲ 유희시설 2003년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가 추진하던 문경새재유희시설조성사업이 시공사의 협약위반으로 소송이 시작되고 공사가 중단되어 3년간의 긴 법적소송을 거치면서 문경새재의 입구는 그야말로 폐허로 존치되었으나 2008년 8월 대법원에서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의 확정승소 판결로 종결되어 문경시는 지난해 7월 유희시설부지를 환매하면서 사실상 문경새재유희시설조성사업은 실현되지 못하였다.문경시는 부지환매로서 토지소유권을 획득하여 소송당사자인 레저텍컨설팅에게 건물철거를 촉구하였으나 이를 이행치 않아 불가피하게 대구지방법원상주지원 집행관사무소에 강제집행을 신청하였으며 3월 4일까지 기간을 두어 자진철거를 최고중이다.철거는 집행관에 위임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강제철거시 경찰, 소방관, 시청공무원을 참여시켜 안전사고 등의 방지에 대비하기로 했다.이로써 문경새재의 흉물이었던 유희시설 건물이 철거되면 문경새재의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의 이미지를 되찾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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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키르키스스탄과 자원 외교 시동
포항시가 키르키스탄 공화국과 손잡고 자원 외교에 나선다. ▲ 발레리 코르니엔코스 르키스탄 비스케시 부시장 일행방문 박승호포항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레리 코르니엔코스 키르키스탄공화국 비슈케르시 부시장 일행의 방문을 받고 양도시간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 발레리 코르니엔코스 르키스탄 비스케시 부시장 일행방문 박시장은 교류의향서 체결에 앞서 “키르키스탄 공화국은 우라늄과 규석광 등 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알고 있다”며 키르키스탄의 풍부한 자원을 포항지역의 철강관련 업체들이 활용하고 포항의 철강업체들은 제철 기술을 포함한 첨단과학인프라를 비슈케크시에 제공하는 상생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부시장 일행방문 우호교류서약서 이에대해 코르니엔코 비슈케크시 부시장은 “포항시의 우수한 첨단과학인프라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포항의 기술력이 비슈케크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교류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산업과 문화 예술 다방면에서 교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포항시장 일행방문 우호교류서약서 작성 코르니엔코 부시장 일행은 교류체결서 협정이 끝난 뒤 포항상의에서 지역 철강업체 대표들과 만나 지하자원 활용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방문단에는 러슬란 사람사코프 대통령 경제고문, 바티르클 바에도프 에너지부 차관 외에도 칼리벡 알리샤파에프 이스킬주 부지사 등이 포함됐다.키르키스탄공화국은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는 506만명, 면적은 198500㎢이다. 주생산물은 규석광과 우랴늄, 가스 원유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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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보조금 35개단체에 292백만원 지원 결정
영덕군에서는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한 지원 심의를 통하여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사회단체의 건전육성과 영덕군이 권장하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27일(금) 영덕군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 사회단체보조금 이날, 군의원,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3명의 「영덕군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 들은 2009년 1월 31까지 신청 접수된 40개 단체에 5억6천9백만원의 보조금 신청에 대하여 사업의 타당성, 적합성, 실현가능성, 파급효과 등의 지원기준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검토 분석하고, 전년도 집행실적을 고려하여 내실있고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하여 예산 304백만원중 35개단체에 2억9천2백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 사회단체보조금 영덕군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결정 내용으로는 전년도에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받은 36개단체중 사업활동 실적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 등 3단체에 대하여서는 전년도보다 증액 결정하고, 전년도 집행실적이 미흡하거나 사업계획의 타당성이 결여된 4개 단체에 대하여서는 감액, 1개 단체는 지원제외 하였으며, 2009년 신규로 신청된 4개 단체는 기존 지원단체와 사업성격이 유사사업으로 중복 신청되거나, 사회단체보조금지원대상으로 적합하지 않은 4개 단체에 대하여는 지원하지 않키로 결정하였다.영덕군에서는 앞으로도 심도있는 심의를 통하여 실적우수단체는 계속 지원하고, 사업실적이 미진한 단체에 대하여서는 과감히 감액 및 지원 중단 등을 통하여 보조금지원 및 집행에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