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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4 16: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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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박보생 시장)는 3월 3일 한우전문음식점으로 선정된 6개업소 대표자들에게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들 인증업소들에게 한우전문음식점으로 차별화된 업소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소를 운영토록 당부하였고, 우리 한우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한우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한우전문음식점으로 거듭난다는 다짐과 함께 신뢰와 친절을 바탕으로 하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였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업소는 보람이한우촌(응명동 윤현숙), 태성한우사랑(신음동 하옥자), 태백산맥(신음동 김상철), 소마구한우촌(신음동 허세훈), 우촌(아포읍 국사리 최원열), 제주가든(평화동 허옥분) 등 6개 업소이며, 현재 김천시로부터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서를 받은 업소는 총 15개 업소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한우소비촉진 및 한우농가 보호를 위해 한우 전문음식점 지정을 확대해 나가고 이들 인증업소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하여 매분기 지도점검 실시와 의심업소는 DNA검사를 실시하는 등 한우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여 한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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