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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투명행정 ‘본보기’
남해군은 투명한 회계처리를 위해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할 위문품을 공개입찰을 통해 구입키로 했다.지난해부터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할 명절 위문품을 공개 입찰을 통해 구입해온 군은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청렴 자치단체로의 이미지 쇄신에 큰 역할을 해 왔다고 평가받았다.군은 올해도 추석을 맞아 기초수급자와 모․부자가정, 중증장애인, 불우보훈가족 등 어려운 이웃 2,338세대에게 위문품을 제공키로 하고 지난 11일 위문품 구매를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구입할 물품은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3,100여만 원 상당이다.군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을 통해 13일 접수를 마무리한 뒤 납품업체를 결정할 예정이다.입찰 참가자격은 해당 물품의 판매에 관한 사업자 등록을 마친 주된 영업소가 군내에 있는 업체로, 낙찰 받은 업체는 선물용 세트상자에 개별로 포장해 선물용 종이봉투와 함께 지정된 장소에 납품하면 된다.또, 군은 추석 명절기간 금품 수수행위를 원천적으로 근절키 위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선물반환센터’를 운영한다.공무원이 직무관련자나 직무관련 공무원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경우 선물반환센터에 신고하면 제공자에게 반환해 주고 반환이 불가능한 물품은 불우시설에 기증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행정의 모든 절차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청렴한 공무원으로의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행정의 신뢰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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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석도상씨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농협중앙회산청군지부 석도상씨 농협중앙회산청군지부 석도상(38)씨가 제8회 사회복지의 날과 사회복지 주간을 맞아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출신인 석도상씨는 1990년부터 보육원 자원교사와 향토학교에 라면 50박스을 보내는 작은 선행의 실천을 시작으로 1999년부터는 매년 명절을 맞아 자신의 급여 2%를 적립해 만든 성금으로 외로운 노인과 아동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등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또한 석씨는 1990년 홀로사는 어르신들 10명의 영정 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봉사활동을 시작, 2002년부터 매년 어르신께 영정사진을 제작해 드리는 봉사를 현재까지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취미생활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사진 전시회를 열어 마련한 판매대금 200만원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키도 했다.한편 이번 봉사상을 수상한 석도상씨는 “비록 작은 것이지만 나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회가 된다면 사회복지분야를 공부해 복지사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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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100세이상 어르신 장수축하 행사
중구 동문동 31-6번지에서 생활하시는김현정 할아버지(105세)는 경주 건천읍에서 생활하는 장남이 모시고 살기를 원하나 일상생활이 편리한 도심지 중구에서 많은 사람들과 한데 어우려져 사는 것이 좋다며 따님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계신다.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순)에서는 회원들이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 지난 11일 중구청의 협조를 받아 중구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어르신 5명을 자택으로 초청 윤순영 중구청장을 비롯한 여협회장단이 함께 방문하여 장수 축하상을 차려 드리고 사랑의 재봉틀봉사단(회장 문승련) 에서 손수 만든 생활한복 한 벌씩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지며 앞으로 장수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찾아가는 어르신 장수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대도시 중심구인 중구가 건강하게 장수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살기 좋은 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향후 중구청에서는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정기적인 맞춤형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구에서 직영하는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중구노인상담소 그리고 관내소재 여러복지기관 등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장수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중구청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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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환경오염배출업소 대표자 및 환경기술인 교육
대구 달서구청은 9월 12일 오전 11시 관내 중소기업 폐수배출업소 대표자 및 환경기술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위반 행위를 줄이고, 추석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성서관리공단 환경사업소에서 환경오염배출시설의 효율적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환경법령 및 주요 위반사례, 환경오염배출시설의 효율적관리 방안에 대하여 중점교육을 실시하며, 추석 연휴기간 중 배출업소의 장기 휴무에 따른 환경관련 시설 관리요령 및 수질오염 사고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내용에 광범위하게 포함된다. 김창수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법령을 미처 알지 못해 이루어지는 위반행위를 줄이고,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근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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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행 하동군수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기 신활력 사업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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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어려운 가정 자매결연 추진
창녕군(군수 하종근)은 군내 저소득 가정이 주위의 관심속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군내 기관단체 간 결연을 맺어주는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군은 금번 추진하는 자매결연 사업을 통하여 어려운 가정과 기관단체 등이 결연하여 소외계층의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저소득 가족들의 생활환경을 건전하고 문화적인 환경으로 유도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 건전한 가정육성과 생활안정에 기여 할 것 이라고 하였다. ▲ 남지읍 남지리 663 서철석 가정을 방문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군은 우선 이달부터 군내 소년소녀가정, 부모없이 조부모와 살고 있는 가정위탁세대 등 54가구(74명)와 67담당(296명)이 결연을 맺도 록 하였다. 54가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각 담당은 평소 전화통화와 함께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결연가구를 방문해 어려운 점을 상담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 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자매결연 부서에서는 전화와 방문을 통하여 노부모에게는 자녀처럼, 어린자녀에게는 보호자처럼 돌볼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가정에서는 생활에서 어려운 부분과 도움을 원하는 모든 사항을 직원과 상담하면 지원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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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울산시 우수광고물 전시회 개최
제7회 울산시 우수광고물 전시회가 개최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한국옥외광고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심판영) 주관으로 개최된 제7회 울산시 우수광고물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31점에 대해 12일 오후 4시30분 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회식을 갖고 작품전시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창작광고물 장광우 대상 이번 공모전에는 창작모형 16점, 창작도안 8점, 기설치광고물 4점, 학생도안 13점 등 총 41점이 접수된 가운데 3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금상 강재명 수상작은 창작모형분야에서는 대상․금상 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4점 등 총 11점이고, 창작도안분야에서는 금상․은상 각 1점, 동상 2점, 입선 3점 등 총 7점이다. 또 기설치광고물분야에서는 은상 1점, 동상 2점, 입선 1점 등 총 4점이고, 학생도안분야에서는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입선 6점 등 총 9점이다.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한 휀스디자인김동훈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 대해서는 12일 개회식때 시상하며,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07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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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평생교육을 위한 문해교육
산청군(군수 이재근)과 지리산고등학교(교장 박해성)는 관내 마을회관(신안 진태마을, 생초 화촌마을) 2곳에서 기초 학력이 부족한 어르신 70여명을 모집하여 문해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문해교육사업은 한글을 몰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도록 하고, 사회활동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지역민들이 생활, 문화적으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 됐다. 생초면 화촌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한글교실 성인문해 교육사업은 참여자가 60대 이상 고령인 점을 배려해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리산고등학교에서 자체 제작한 노트와 학습교재 등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강사진은 지리산고등학교 현직교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중등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교사나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교사들이다.학습자 관리는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친절한 말벗이 되어 드리면서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체계적인 수업 계획을 통해 흥미 있고 학습 능률이 오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생초면 화촌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한글교실 이번 기초 교육은 12월 말까지 주 2회 1일 2시간 실시하며, 기초반을 수료한 주민들이 중등교육을 받고자 원할 시는 검정고시반도 운영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도덕 등의 과목도 학습할 계획이다.관계자들은 이번 문해교육을 통해 지역내 학력을 신장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경제인구 중가와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시책 및 지역운영 상황에 대한 지역민의 전달 수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 참여 지역민에게는 계몽의 보람을 고취시킨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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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경남 청소년 연극제 김해여고 대상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주시 청소년 수련관 강당에서 개최된 제11회 경남 청소년 연극제에서 우리시 대표로 출전한 김해여고가 대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공연예술의 활성화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을 길러주며, 오는 11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 연극제에 참가할 道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경연장으로 도내 5개 고교팀(김해여고, 경해여고, 진해여고, 무학여고, 거제여고)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특히, 김해시 대표로 참가한 김해여고 연극 동아리팀은 ‘아카시아 꽃잎이 떨어지고’ 라는 작품명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11회 전국 청소년 연극제에 경남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차지하였으며, 개인상 수상에는 최우수 지도교사상에 정 세영 김해여고 교사, 최우수 연기상에 박 현애(김해여고 3년), 우수연기상에 송 영희(김해여고 2년) 학생이 영예의 수상을 하였다.지난해 분성여고 동아리팀에 이어 연이은 대상 수상으로 열악한 지역여건에서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김해시의 위상제고 및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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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유통매장 추석선물 과대포장 일제점검
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품의 과대포장에 의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오는 9. 21까지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제품의 과대포장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선물을 많이 주고받는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과대 포장된 제품이 유통되면 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매립하거나 소각할 때 환경오염을 초래하며 재활용하는 데에도 많은 사회적 비용이 들어간다.이에 불필요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대구시와 구․군이 대형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 포장된 제품을 일제히 점검할 계획이다.점검은 포장횟수 및 포장공간비율 기준을 초과하였는지 여부와 PVC(폴리비닐클로라이드)를 사용해 첩합․수축포장․도포한 포장재를 사용하였는지 여부에 대하여 실시한다.주로 발생하는 위반 사례는 주류의 경우 사각케이스에 넣은 뒤 다시 포장지 등을 사용 재포장하여 포장횟수 초과한 경우와 합성섬유재질의 천을 고정재 위에 깔고 제품을 포장하여 포장공간비율 기준을 초과한 경우이다.이를 위반한 제조․수입 또는 판매자에게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또한, 시는 시민들이 과대하게 포장된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 것이 포장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좋은 방안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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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추석절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
산청군은 추석을 앞두고 서민생활에 밀접한 제수용품등 성수품의 원할한 수급과 개인서비스요금의 부당 인상 방지를 위해 추석절 물가안정대책을 마련,적극 추진중에 있다. 이를 위해 군은 10일부터 21일까지를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상황실 운영과 행정, 경찰,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하여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 등 주요 성수품에 대해 매점매석행위,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기관에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명절 주요성수품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일일점검 상황, 대형마트의 주요성수품에 대한 가격비교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알뜰구매 정보 제공으로 과소비 자제 분위기를 조성하여 합리적인 소비와 검소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군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출향인사, 향우등을 중심으로 내고장 농∙특산물 애용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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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
대구 북구청(청장 이종화) 11일 오후 2시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3개팀의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주민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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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1%의 사랑으로 채우는 100% 이웃사랑
「계명 1% 사랑나누기」운영위원장 허도화씨 등 3명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임병헌 남구청장실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위문품으로 쌀 20kg 250포(천만원)와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연료비 지원금 천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계명 1% 사랑나누기」사업은 계명대학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급의 1%를 기부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전개 중인 사랑나누기 운동으로 지금까지 서문시장 화재피해 가정돕기 및 난치병 학생돕기, 집중호우 피해 가정돕기 등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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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여성문화대학 입학식
▲ 여성문화대학 북구청은 11일 대구과학대학에서 여성문화대학 수강생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11월 22일까지 주 2회 지식정보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양강좌를 수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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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권영세 행정부시장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 제주도 서귀포에서 개최되는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 기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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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경찰서, 사랑의 장기기증 캠패인
대구수성경찰서(서장 이재만)는 11일, 4층 강당에서 경찰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보건소 관계자를 초청하여 사랑의 장기기증 서약식을 가졌다. ▲ 이재만 경찰서장과 이정근 수성보건소장 이날 서약식은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나눔의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기 위해 수성보건소 관계자를 초청하여 참석한 직원들에게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에 대한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이재만 수성경찰서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가장 먼저 장기기증 서약을 하면서, 장기 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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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서구장학회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서구장학회(이사장 이상준)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서구청 3층회의실에서 학부모 및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하반기 서구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관내 체육특기자, 전목군경유족회 자녀, 시설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등을 대상으로 2007. 8. 6~8. 17일까지 장학금 신청․접수한 결과 55명을 접수받았으며, 지난 9. 5일 서구장학회 이사회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한 장학생 21명(체육특기자 2, 시설수급자, 전목유족회자녀 각 2, 기초생활수급자 15)에게 이날 장학금 21,000천원(1인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서구장학회는 지난 91. 5월 저소득 자녀 교육기회제공과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구청 특수시책 사업으로 장학회 설립, 그 동안 기금확충사업을 통해 1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기금에서 발생되는 이자수입으로 매년 2회 지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990명에게 7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류한국 부구청장은 “지역의 저소득 자녀의 학업기회 제공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지역의 뜻있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장학사업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모금활동 전개 및 구 재정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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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자매결연 마을 현판식』
대구지방경찰청과 달성군 구지면 도동1리 『자매결연 마을 현판식』이 11일 오전 11시 구지면 도동1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상용 대구지방경찰청장과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 이준학, 이종진 달성군수를 비롯한 구지면 기관단체장과 도동1리 이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주상용 청장께서 도동리를 방문하여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에 현판이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주민들과 뜻을 모아 현판건립을 추진하여 오늘 현판식을 갖게 됐다. ▲ 지방청-도동1리 자매결연마을 현판식 대구지방경찰청과 도동1리 마을은 매년 여름철 수해로 인한 농지침수 복구지원활동을 실시해오던 중 지난 2005년 3월 30일 범국민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농촌사랑 운동에 경찰도 적극 참여하고자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의 주선으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그 후 현재까지 22회에 걸쳐 4,500여명이 양파, 감자 수확 등 일손돕기를 지원하였고, 9회에 걸쳐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하고, 마을회관에 대형 냉장고와 에어컨을 기증하여 주민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경찰의 날과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시에는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활발한 교류협력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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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추석맞이 물가안정종합 대책 추진
▲ 이재만 동구청장 우리 고유의명절(추석)을 맞이하여 개인서비스요금과 채소류 과일류등 제수용품이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되어 물가안정 종합 대책을 수립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 2회 이상 농산물, 축산물, 개인서비스요금, 계량기, 가스 석유등에 대해 합동단속을 전개하기로 했다. 제수용품 가격안정을 위해 (동촌,반야월,공산농협)을 통해 농․수․축산물 상설직판장에 제수용품 등을 사전에 충분히 확보토록 하고 이재만 동구청장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내 농협등 관계기관장과, 박오준 음식업 동구지부장 등 서비스 대표와 자리를 함께 하여 물가안정을 위한 각 정책에 협조 및 당부를 할 예정이다.재래시장 이용 확대를 위해 ‘오는 14일 오전 9시 40분 지하철 동대구역 등에서 재래시장 이용 캠패인 개최와 아울러 간부공무원이 재래시장을 방문해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재래시장 제수용품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11일부터 대구은행을 통해 지역재래시장 공동상품권을 판매함으로서 백화점 및 대형마트 이용 소비자들을 재래시장으로의 구매를 유도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상품권 판매는 대구은행 전 지점에서 2종류(5천원,1만원)를 판매하며 동구청은 8개시장(동구,공항,동서,불로전통,송라,평화,목련,방촌)가맹점에서 공동상품권을 사용 할 수 있다.동구청에서는 재래시장 상품권 유통 활성화 및 재래시장 추석 장보기 위해 공무원들이 자율 구매에 앞장서는 한편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 자율구매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고, 시민들에게도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추석맞이 제수용품 등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도록 특별히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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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동구청장
이재만 동구청장은 9월 12일 오전11시 소회의실에서 농협, 시장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물가안전대책을 협의하고 물가안정에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