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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기국회에서 처리안된「국가균형발전특별법」개정위해"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낙연 국회의원)는 29일 오전 대전시 소재 아드리아 호텔에서 비수도권 13개 시도 기획관, 지방의회협의회 및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여 회의를 갖고, 금년 정기국회에서 처리가 무산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개정안은 12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13개 시도와 시민단체가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2단계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마련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은 전국을 발전정도에 따라 4개 지역으로 분류하여 차등 지원하는 법안으로 지난 9월 27일 국회에 제출되었으나 “수도권 지역의 반대로 금년 정기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다”면서 비수도권 13개 시도가 공동으로 노력하여 12월 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과밀반대 전국연대가 다음 달 9일 추진예정인 균형발전을 위한 대통령 후보와의「10대 대선의제 협약체결」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대선전인 다음 달 12일 서울에서 13개 시도의 시․도지사와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 본회의를 개최하여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의 12월 임시국회 통과, 1시도 1개이상 로스쿨 설치 등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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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건강장수마을 어르신 원예치료 교육 실시"
예천군은 농촌건강장수마을 어르신들이 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을 통해 사회적·교육적˙심리적·신체적 적응력을 높여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하게 하기 위해 풍양면 와룡 2리 마을회관에서 농촌건강장수마을 원예치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2006년도에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된 풍양면 와룡2리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12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15일과 22일에는 서라벌꽃예술협회 백합중앙회장인 남진수씨의 강의로 양난 심기와 꽃바구니 만들기 교육이 실시되었다. 29일에는 야생화 모둠심기 교육이 실시되어 참여한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12월 6일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어르신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은 급속히 노령화 되는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65세 이상 노인은 물론 예비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건강증진, 사회교육활동, 소득활동, 마을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이번 농촌건강장수마을 원예치료교육이 식물을 돌보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을 높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게 하고 교육간 상호작용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확립시켜 지역발전을 가져오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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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천지갑산 테마공원조성"
안동시는 산세가 수려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천지갑산 주변을 명소화하기 위해 이달 30일 오후 2시 안동시청에서『천지갑산 테마공원 조성』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한다. 천지갑산 테마공원은 연면적 8,071㎡ 부지에 도비 등 4억9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운동 시설과 휴게시설, 등산객들을 위한 농산물 판매장, 파고라, 목재데크, 어린이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야생화동산, 잔디광장, 산책로 시설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소태나무 홍보를 위한 소태나무 군식, 조경수 식재 등 다양한 시설과 식재로 천지갑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체험은 물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지갑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위하여 등산로 정비, 종합안내판, 표지판 설치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된다. 천지갑산 테마공원 조성공사는 편입부지 사용 및 인허가 협의 후 다음달 중순경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쯤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용역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천지갑산 테마공원 조성공사가 완공될 경우 인근 계명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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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2007년11월29일(목) 오후 영덕휴게소내 마이웨딩에서 개최되는 ‘수산분야 지역혁신 포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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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정수장 소방시설 정밀점검 실시"
포항시 상수도사업소 정수과는 지난 19일 동절기 화재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정수장 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직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시설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화기, 소화전 등 소방시설에 대한 작동기능 및 관리실태와 비상구와 피난통로 주변 물건적치 행위 등 대피통로의 확보여부, 인화성 물질 적재·방치 등 화재발생 요인제거에 중점을 두었으며, 직원들에 대한 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 및 초기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앞으로 상수도사업소는 동절기 화기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건물 및 정수시설 등 화재 취약요소를 중점 점검하고 부적합 시설의 개선과 화기 안전사용에 대한 직원들의 교육을 통해 겨울철 화재 피해가 없이 시민에게 항상 안전하게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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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수유! 조상님들이 물려주신 효자 농산품"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주민들은 붉은 산수유 수확으로 바쁜 초겨울을 보내고 있다. 국내 최대 산수유 군락지로 이른 봄 가장 먼저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 작가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던 산수유가 이번엔 마을을 붉게 물들이며 또 한번의 장관을 연출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수유 마을에서만 생산되는 산수유는 약 45톤으로 3억원 이상의 소득을 벌어들이는 이 마을의 주력 농산품이라 초겨울 찬바람도 이 마을 주민들에게는 신바람일 뿐이다. 최대 300년 이상된 고목의 산수유를 재래식 방법으로 수확하다보니 일손이 부족하며 한약재로 되기까지 뒷손질도 많아 일손부족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조선조 임진왜란 후 조성된 이 마을은 천년을 내다보는 조상들 덕분에 춥지만 가장 훈훈한 겨울을 보내며 또한 가장 빨리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 되었다. 한편 의성군은 사곡면 화전2․3리 마을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살기좋은 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2009년까지 3년간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총 48억원을 집중 투자해 생태탐방로와 산수유광장 조성, 전시관 신축, 응용식품개발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업완료 후는 보다 살기 좋아진 마을로 변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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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박피해 사과 팔아주기 대책회의"
포항시는 지난 6월 8일 우박 피해로 정상 과일로 판매할 수 없는 사과를 팔아주기 위한 대책 및 피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지역 소비자의 농촌사랑과 우리농산물 애용분위기 확산, 소비촉진을 도모코자 11월 27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6. 8.우박피해에 따른 사과 팔아주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소비지 읍면동장,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생산자단체인 기계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 포항시지부, 사과영농법인, 우박대책위원회장등이 참석하여 우박사과에 대한 홍보 및 대 시민 참여확대를 위하여 아파트 부녀회 및 새마을 부녀회 중심의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 각종단체·기업·각급기관으로 협조공문 발송, 지역농협 직판행사 실시 등 우박피해사과(만생종) 5,000톤 정도에 대하여 팔아주기에 대한 다각도의 논의가 전개되었다. 이번 사과 신청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25일까지이며 일반시민은 통별 부녀회 등에 신청하면 되고, 기업체·단체 등은 관할 읍면동 또는 포항시 농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팔아주기 가능량은 300톤(30,000상자/10kg)정도이며 읍·면·동사무소 수송원칙하에 아파트단지 등은 50상자 이상 주문시 관리사무소 또는 해당 리(통)까지 수송하기로 논의하였다. 한편, 이영춘 농축산과장은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인해 사과재배농가 중 50%정도가 피해를 입었으며 농가소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러한 팔아주기 대책회의가 열린 것은 판로가 막힌 농가에게는 크나 큰 도움이 되 지 않을 수 없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소비처와 사과 생산자 단체간의 협의를 통한 사과 소비촉진 유도, 사과나누어 주기행사 추진 등을 통하여 사과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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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07. 11. 29(목) 07:30에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국가기관장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후 14:00에는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리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자문단 주체 세미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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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볏짚암모니아 처리사업 실시"
영주시에서는 농산부산물인 볏짚의 사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한우사육농가의 사료 자급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볏짚 암모니아처리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볏짚에 암모니아 가스를 주입함으로써 저장성이 좋아지고 볏짚도 부드러워져 가축의 소화율을 높임은 물론 질소 성분이 첨가돼 볏짚의 조단백질 함량이 4%에서 11%로 향상되는 등 사료의 가치적 효과가 높아질뿐 아니라 암모니아를 처리한 볏짚사료를 한우에게 급여함으로써 사료 곡물의 상승으로 인한 배합사료비 절감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축산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이는데도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암모니아 가스처리시 부주의로 인한 화상과 가수주입 후 철저한 밀봉 및 가스주입구 밀폐로 각종세균과 곰팡이가 번식되지 않도록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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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2007년11월28일(수) 오전 군청2층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희망 2008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회의에 참석해 전 군민과 기관 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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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민간 자문단 활용 주민생활지원 강화"
포항시는 지난 11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주민생활지원국장실에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첫모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문단의 역할 및 구성 취지 등을 설명하고 주민생활지원과 일반현황 및 2008년 주요업무계획 등을 소개하였다. 주민생활지원과 전문가 자문단은 1개 분야(주민생활지원서비스 및 복지도시구축)에 5명으로 관련업무 분야별 지역대학 교수 4명과 관련 전문가 1명으로 구성하였다. 자문단 운영방법은 수시로 자문단 의견을 수렴하고 월1회 이상 자문미팅을 실시하며, 정책결정 단계에서부터 완료시까지 지속적인 자문을 받고 전문가로서 예우를 할 예정이다. 향후 추진계획은 자문단 결원시 대체 전문가를 수시로 발굴 교체하며, 새로운 사업 구상시에는 신규 자문단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문단 활용도 제고를 위해 자문성과 등을 기록관리 하게 된다. 한편, 포항시는 업무관련 민간 전문가 자문단의 활발한 활동을 펼쳐 앞으로 분야별로 업무를 추진할 때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 주민의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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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외된 불우이웃에 온정의 손길"
김천시 평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분)에서는 지난 11월 27일(화) 지역내 소외된 불우이웃 20가구를 방문해 라면 20박스(500천원상당)를 전달하고 위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옥분 회장은 “본격적인 겨울과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작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평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에도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차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으로 관내 경로당에 참외 5박스, 쌀 5포대 등 시가 550천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위안하는 등 평소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각별한 관심으로 새마을봉사정신을 솔선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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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공기관, CCTV 설치시 주민 의견수렴"
포항시는『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이 지난 18일자로 개정․시행됨에 따라 개인정보업무담당자 및 개인정보취급자를 대상으로 2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정법률 및 정보보안, 홈페이지관리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개정법령의 주된 내용은 공공기관에서 CCTV를 설치할 경우, 반드시 지역주민 또는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도록 의무화하고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국민의 권익을 보다 철저히 보호하기 위하여 현행 본인 정보의 열람, 정정청구권 외에 삭제청구권을 신설하여 원치 않는 정보의 삭제를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정보의 유출 등으로 개인정보를 침해당했을 경우 이를 신고하여 시정토록 하는 개인정보침해사실 신고제를 도입하고 있다. 또한 과도한 개인정보의 수집․보유를 방지하고 개인정보를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행 개인정보파일의 사전통보제를 사전협의제로 강화했다. 개인정보파일의 보유․변경시 그 목적, 범위 등을 사전에 개인정보보호심의위원회와 협의토록 하고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을 국민들이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인터넷에 공시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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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 보은군 소재 속리산휴게소에서 개최된 상주~청원간 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축하한데 이어, 오후 4시에는 시청강당에서 개최된 기업유치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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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상북도 시장상인워크샵 의성 개최"
전국상인회 경상북도지회(회장 김민규)에서는 11월 28일 13:30 탑산온천 6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시장상인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한 상인조직과 경영능력, 상인참여와 화합을 통한 각 지회 조직의 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28일부터 1박2일 과정으로 개최되며, 정부지원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지역별 상인간부와 상인들의 이해로 지원사업 활성화 기반을 확대하고 점포 운영기법 개선교육을 포함하여 재래시장의 변화 역량을 제고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 날 워크샵 참석대상은 경상북도 총192개 재래시장 중 관리(등록)시장이 96개 재래시장 7,933명 - 그 중에서 전국상인연합회 경상북도지회 가입 32개 재래시장 4,038명 중에서도 재래시장, 상점가 상인대표 및 상인 등 120명이 참여했다. 한편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07년도 재래시장현대화사업으로 의성공설재래시장에 1,120㎡의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의성마늘 직거래장터에 비가림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2008년도에도 예산을 세워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의성군에는 의성재래시장 외 9개 시장 총388개 점포에 792명의 상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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