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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28 18: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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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평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분)에서는 지난 11월 27일(화) 지역내 소외된 불우이웃 20가구를 방문해 라면 20박스(500천원상당)를 전달하고 위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옥분 회장은 “본격적인 겨울과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작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평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에도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차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으로 관내 경로당에 참외 5박스, 쌀 5포대 등 시가 550천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위안하는 등 평소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각별한 관심으로 새마을봉사정신을 솔선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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