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분)에서는 지난 11월 27일(화) 지역내 소외된 불우이웃 20가구를 방문해 라면 20박스(500천원상당)를 전달하고 위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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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분 회장은 “본격적인 겨울과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작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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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에도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차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으로 관내 경로당에 참외 5박스, 쌀 5포대 등 시가 550천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위안하는 등 평소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각별한 관심으로 새마을봉사정신을 솔선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