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8일부터 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집단시설 15개소 818명에 대해 우리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을 실시했다.
|
취임이후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해온 박보생 김천시장은 그동안 복지관련 예산을 꾸준히 늘려 저소득계층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월동기 저소득층 난방비 및 생계비 지원과 함께 보육원, 양로원 등 복지시설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외롭고 어려운 소외계층의 시민들을 위하여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특히 스스로 자활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