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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자원 산업화 발전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향토자원 융․복합 명품산업화 기반 구축
  • 기사등록 2009-12-02 06: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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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군 향토자원 발굴 및 산업화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하승철 부군수, 하동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강태진, 농업경영인연합회장 배재중, 축산연합회장 조홍제,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상임이사 김현정, 임업후계자 군지부 총무 김종균, (주)생물자원산업화센터장 황종훈, 백상경제연구원센터장 최두식,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생물자원산업화센터의 용역결과 보고에 따르면 비교우위 품목 중 명품화․권리화 확보를 위한 품목으로는 한우, 쌀, 참숭어, 재첩, 매실을 선정하였고 역사성과 지역성에 기반을 둔 산업화 가능성 품목으로는 참숭어, 한우를 선정하였으며 식자재 시장 개척 품목으로 파프리카, 양상추, 쌀, 한우, 부추를 선정하였다. 또한 발효기술 대상 분야는 전통주인 막걸리와 발효화장품을 선정했다.

하동군 관계자는 비교우위 품목으로 선정된 분야는 향토산업육성사업, 광역클러스터사업, RIS(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등 정부 정책사업과 연계를 통해 융․복합 문화․체험․관광 산업으로 육성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된 명품산업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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