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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유발지역 민․관 합동단속 실시
인천시는 하절기 악취민원이 집중 발생함에 따라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 및 추석연휴 대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하여 서부 산단 등 산업단지내 대기오염물질 다량발생사업장과 악취중점관리업체 등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단속은 오염물질을 적정처리하지 않고 배출하는 등 비정상 운영행위 등으로 주변에 피해를 준 지역에 대하여 집중단속하며, 1차로 9.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1일 6개반 18명등 총 72명이 투입되고, 특히 환경분야 전문기술자들이 합동단속에 동참함으로써 점검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결과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개선 및 시정완료시까지 사후관리도 철저히 추진히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시는 먼지, 악취 등 환경취약지역에 대해 해당지역의 개선이 가시적으로 나타날 때까지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시설 개선 및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업장에는 시 기업 환경기술 개선자금 지원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술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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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사상자 발생 대비 긴급구조 불시출동훈련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17일 10시 문경시 모전동 문경시민운동장에서 대량사상자 발생 대비 긴급구조 불시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 불시훈련으로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유명연예인 공연행사시 질서유지 부재로 직 1문 부근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가상하에 실시되며 소방차량 7대와 인원 69명이 동원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량 재난 발생시 현장지휘소 설치 및 통제단 운영에 따른 개별 임무숙지와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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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태양광전지 생산라인 가동된다!
대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국내 최대 수준의 태양광전지 제조기업인 미리넷솔라(주)(대표 이상철)가 기존 30MW에 이어 60MW 규모의 태양광전지 제2기 생산라인 준공식을 9월 18일(금) 오전 11시 미리넷솔라 공장에서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미리넷솔라 공장전경 미리넷솔라는 이번 60MW 태양광전지 제2기 생산라인(연면적 12,125㎡ 규모)증설을 통해 기존 30MW 생산라인과 함께 총 90MW의 태양광전지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양산 체계를 갖추게 됐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GW(약 33만 가구의 전기공급량)급의 태양광전지 생산규모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현재 미리넷솔라는 이태리를 비롯해 독일, 인도, 홍콩, 대만, 터키 등에 태양광전지를 오는 2012년까지 장기공급계약을 맺는 등 약 1조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이번 90MW 준공을 계기로 유럽시장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또한 유럽시장에 이어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8월말에 켈리포니아주 정부산하 LWDA(Labor and Workforce Development Agency)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유럽과 더불어 세계 태양광전지분야의 가장 큰 수요처인 북미 시장진출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미리넷솔라는 미국TRA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인증규격인 ‘ISO9001 및 14001’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증설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태양광전지 생산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유럽시장을 비롯해 인도, 대만, 홍콩 등 세계시장에 전량 수출하고 있다.태양광전지는 태양광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시키는 장치로 탄소배출이 없이 전력을 소비지역에 직접 생산, 공급해 주며 2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그린에너지산업의 핵심 소자로서 미래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가로15.6㎝, 세로 15.6㎝ 크기에 200㎛의 얇은 두께의 정사각형의 실리콘 웨이퍼에 6단계의 고기술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제품이다.대구시 김필구 신기술산업국장은 “대구시는 일찍부터 솔라시티를 표방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우리지역에서 국내 최대의 태양전지기업이 제품생산을 하고 있음에 따라 그린에너지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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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은 차 없는 날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환경부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더 맑은 공기, 더 푸른 지구’ 주제 하에 전국적으로 ‘차 없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세계 차 없는 날’ 행사는 1997년 프랑스 항구 도시 “라로쉐”에서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차원에서 시작되어 ‘08년에는 세계 40개국, 2,100여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1년도부터 동참 이번 행사는 국민 스스로가 ‘나 홀로 차’ 등 승용차 운행을 자제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시·도별로 지하철, 시내버스 무료탑승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서울·인천지역에서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9.22 아침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지하철,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행사가 개최되며, 전국 12개 시·도별로 총 33km의 도로구간을 설정하여 버스만 통행시키거나 차량을 전면 통제하는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승용차 사용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행사 당일 공공기관 주차장 사용을 자제 또는 제한하고, 민간기업 부설 주차장도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자발적인 폐쇄 조치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차 없는 날’을 전후하여 자전거 페스티발 및 대행진, 기후변화 사진전, ‘승용차 요일제’ 참여 서명 운동 행사 등의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난해 ‘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서울시의 경우 행사당일 교통량은 평소보다 20%, 오염물질 배출은 평소보다 8(NO2)~20(CO)%까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히고, 금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 될 수 있으나 시민 스스로 ‘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함으로서 작은 실천 하나가 에너지 절약과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는 인식을 새롭게 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부는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전을 위한 녹색실천 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그린스타트 운동’ 등과 연계하여 다각적인 운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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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광과 코피스족의 공통점은 욱신욱신 관절염?”
(뉴스와이어) 대학생인 김수진(21) 씨는 최신 베스트셀러는 훤히 알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독서광’ 이다. 이렇다 보니 잠시나마 시간이 날 때면 서점을 찾아 책을 읽는 것이 일상생활이다. 일단 서점에 들어서면 관심 있는 책을 찾아 서점 한 쪽에 마련된 독자들을 위한 공간에서 무릎에 책을 올려두고 읽거나, 이런 자리도 이미 다른 사람들로 붐빈다면 한적한 구석 자리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책을 읽는다. 독서 삼매경에 빠져 목과 무릎에 생긴 통증을 무시하기 일쑤였지만 점점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책에 얼굴 파묻으면 ‘VDT증후군’ 생겨 김수진 씨 같은 ‘독서광’들은 장시간 목을 숙여 고정된 자세로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 동안 움직임이라고는 책장을 넘기는 손목의 작은 움직임이 전부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바닥에 앉아 생활하는 좌식문화에 익숙하다. 이렇다 보니, 대형 서점에서 바닥에 양반 다리를 하고 허리와 목을 숙여 낮은 높이에 놓여진 책을 읽는 자세를 쉽게 목격할 수 있는데, 이런 자세는 관절엔 ‘최악’의 자세다. 오랜 시간 동안 다리를 꼬고 앉는 일명 ‘양반다리’는 무릎을 관절을 잡아당기는듯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게다가 낮은 높이에 책을 놓고 읽다 보니 자연스레 머리가 숙여지면서 목 관절과 등의 척추가 굽은 자세가 된다. 또 오랜 시간 목을 길게 빼고 숙인 자세로 있으면 컴퓨터단말기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VDT증후군(Video Display Terminal Syndrome)’이 생길 수 있다. 목과 무릎 관절의 부담을 줄이려면 가급적이면 의자 위에 앉아 책을 읽되, 책을 다리 위에 올리지 말고 정자세로 고개가 많이 숙여지지 않는 높이에 두고 읽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도 엉덩이를 의자 안쪽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를 곧게 펴며, 다리를 꼬는 자세는 척추가 휘고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코피스족은 어깨 관절 건강 조심해야 독서광의 이런 자세 외에도 현대 사회에 들어 나타난 ‘코피스족’의 관절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코피스(COFFICE)’란 ‘COFFEE’와 ‘OFFICE’의 합성어로 커피전문점에서 노트북으로 일을 하거나 책을 보며 공부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신조어다. 이런 코피스족도 낮은 테이블 위에 팔을 걸치고 몸을 앞으로 숙인 상태의 같은 자세로 있다 보니 어깨 근육이 경직되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커피점의 의자들은 대부분 창가의 바(Bar)형, 일반형, 소파형 이 세가지로 나뉜다. 이 중 가장 문제가 되는 의자는 사람들이 가장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소파형 의자이다. 소파형 의자와 테이블은 대부분 그 높이 차가 크지 않다. 이런 의자에서는 테이블 위의 책이나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몸을 앞으로 숙일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어깨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면 장시간의 작업일 경우 소파형 의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등을 곧게 펴고 기댈 수 있으며 의자와 테이블의 높이가 30~50cm 정도는 차이가 나는 자리가 좋다. 튼튼마디한의원 인천점 김민철 원장은 “우리 몸의 관절도 소모품과 비슷하다. 오래 쓰면 쓸수록 닳고 약해진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지므로,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생활 습관이 어떤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무리 관절에 좋은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도 평소의 나쁜 자세와 생활습관이 지속되면 관절 통증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관절염도 다른 병과 마찬가지로 병의 예방이 중요하므로 평상시 꾸준한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로 관절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Tip. 부드러운 관절을 위한 간편 스트레칭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할 때 등 일상생활에서의 자세 하나가 관절 나이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일정 시간 같은 자세로 있었다면 중간에 반드시 휴식시간을 갖고 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풀고 이완시켜 주어야 관절에 더 이상 무리가 가지 않는다. 1. 등을 곧게 펴고 바른 자세로 팔을 일직선으로 아래로 편하게 펼친 자세를 취한다. 2. 양쪽 어깨를 동시에 들어올렸다 놓기를 10회 정도 반복한다. 1. 바른 자세로 앉아 있던 다리 중 한 쪽을 곧게 펴서 3초간 일자로 들고 있다가 다시 내려놓는다. 2.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10회씩 반복한다.출처: 튼튼마디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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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영철도와 철도협력 실무협의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009년 9월 17일 대전 본사에서 우즈벡 국영철도 실무대표단을 초청하여 공단과 우즈벡 국영철도 양기관간 철도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 5월 공단-우즈벡 국영철도간 체결한 철도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타쉬켄트∼사마르칸트간 철도 고속화 사업을 위한 양 기관 간 협력방안 등 양국 철도발전을 위한 상호 관심사항이 논의됐다. 우즈벡 국영철도의 슈크로브 부사장은 우즈벡 철도 고속화 및 현대화를 위한 양국 간 철도협력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하였고,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양국 철도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조현용 이사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시작으로 우즈벡 국영철도와의 기술교류를 정례화 하여 양국 철도발전에 기여하고 우즈벡 철도 고속화와 철도현대화 사업 개발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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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이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9월 17일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트, 영화사영관, 시외버스터미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시도 및 전기안전공사, 가스공사와 합동 소방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안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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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산악인명구조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가을철을 맞아 단풍관광을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이에 대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팔공산 독불사 계곡과 북구 연경동 암벽등반 실습장에서 119구조대원을 중심으로 산악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책임자인 119구조대장은 지난 수 년 동안 북구 동·서변동에 위치한 함지산과 동구 팔공산에서 등산객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을 위하여 산악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 기법의 숙달 및 응급처치, 헬기를 이용한 구조활동, 인공암벽 훈련을 통한 강인한 기초체력 증진 등을 위해 특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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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은 17일 오후 2시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서구 관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관리 강화로 대형인명피해를 방지하고 신규 다중이용업주 및 종사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 소개, 화재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소개, 소방시설 유지관리요령, 화재시 초기진압 및 대피요령, 일상생활속에서의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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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경찰관 대상 응급처치교육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16일, 17일 양일간 오전 11시 수성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관 316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최근 유행 중인 신종플루 감염 예방법 홍보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경찰관이 출동 시에 만날 수 있는 응급환자 발생시 교육을 통해 배운 심폐소생술을 즉각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소중한 하나의 생명을 구하는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수성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응급상황에 처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오늘 배운 응급처치법을 잊지 않고 활용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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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시장상가 가스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추석을 앞두고 화원공설시장내에 있는 상가의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상가의 가스안전점검과 더불어 가스 사용전, 사용후, 사용중 주의사항과 가스로 인한 위해(危害) 발생시 응급조치사항을 교육하였다. 혹시 모를 가스누설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간단한 자가누설점검방법을 교육하여 가스폭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힘썼으며, 소화기 작동요령등을 상가사람들에게 교육하여 초기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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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119구조대 구조, 봉사 모두 "최선다해요"
경산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16~17(양일간) 청도 동창천에서 수난사고대비 훈련 및 수중정화활동에 나섰다. 2교대 근무로 24시간 근무시간동안에는 각종 구조구급현장을 누비며 인명구조활동에 임하고, 비번일에도 수난·산악구조훈련 등 재난대비 훈련뿐만 아니라, 2009년도에는 특수시책으로 수중정화활동을 선정해 매분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119구조대는 8월말현재까지 253건의 구조현장에서 213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지난 8월 17일에는 심장마비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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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제한마당 2009 개최
한·일 양국간 민간차원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5년 이래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어온 ‘한·일 축제한마당 행사’가 금년에는 서울과 동경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행사는 오는 9월20일 오후 3시30분 서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한·일 전통 무용 및 악기 공연 등 축하공연이 개최되며, 동경에서는 9.20(일)-21(월)간 오모테산도 및 롯본기 힐즈에서 판타지 퍼레이드, 한·일 가요 콘테스트, 한·일 합동 북 공연, 강강술래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일 축제한마당은 한·일 민간인사들이 주축이 된‘축제 한마당 실행위원회’가 주관하고, 일본 정부가 측면지원하여 서울에서 개최되어온 한·일 문화 공연축제로서, 금년도에는 우리 정부의 지원하에 동경 행사가 서울 행사와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한·일 축제한마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한·일 축제한마당 동경행사에서는 9.19(토) -21(월)간 김치 페스티벌이 연계 개최됨으로써 일본내 우리 음식문화에 대한 홍보를 통해 한식세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정부는 문화 교류의 증대가 한·일간 상호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양국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기여함을 감안, 한·일 축제한마당과 같은 문화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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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알바이 주지사 인천시 국제고문 위촉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16일 APCS 국제행사와 국제고문 및 자문관 활동토론회 참석을 위해 인천시를 방문한 재미교포 스카렛엄 LA 한인회 회장과 조이 사르떼 살사다 필리핀 알바이 주지사를 만나, 세계 명품도시로 도약코자 인천시가 계획하고 있는 국제행사 및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국제고문으로 위촉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인천시 국제고문으로 위촉된 스카렛엄 LA 한인회 회장은 해외 한인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하여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Holyland Foundation 이사장, 재미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임고문, 재미한국여성개발원 회장, LA시 사회연합이사도 겸임하고 있다.조이 사르떼 알바이 주지사는 스위스 은행 이사와 필리핀 알바이 하원의원을 거쳐 필리핀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필리핀 알바이 주지사 겸 경제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금번에 개최되는 아태도시정상회의에 필리핀 대표단 단장을 맡아 총 25개 지역의 주지사와 시장들을 참여케 하는 등 우리시 국제교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이번 스카렛엄 한인회 회장과 조이 사르떼 살사다 필리핀 알바이 주지사가 인천시 국제 고문으로 위촉됨으로써 인천시의 국제교류사업은 물론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큰힘이 될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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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건강이상 없다
그동안 최북단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민통선내 주민에 대한 무료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경기도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방북해 개성공단내 남측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질병치료와 질병 예방사업을 실시했다.개성공단에 파견된 남측근로자들은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 없어 지병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감내해가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역군으로, 남북한 화해의 선봉 역할을 묵묵히 해오고 있는 실정이었다. 도는 개성공단 입주 직원들이 진료받기를 희망한 진료과목을 위주로 총 8명으로 구성된 무료진료팀을 파견했으며, 3일간에 걸쳐 총 202건의 진료와 5건의 말라리아 검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이번 개성공단 남측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진료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인도적 차원의 무료검진 및 진료를 북측 근로자에게도 확대해 개성공단의 경제적 생산성을 높이고 우호적인 남북관계 형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개성공단에 대한 대북 보건의료 지원 및 공급의 전초기지로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경기도는 금년에 실시한 개성공단 무료 진료사업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대북 민통선 지역주민 7백여명, 개성공단 남북근로자 4만여명을 비롯해 38만명에 달하는 개성시 주민들까지 의료서비스 제공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무료진료사업이 계획대로 확대 추진될 경우 개성공단내 경기도의료원 분원병원을 설립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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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심폐소생술 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6일 오후 2시 서부경찰서 강당에서 직원 21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기본적인 응급처치 요령,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수행 중 발생 할 수 있는 집단 폭력싸움과 자살기도 등 피의자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다 적법 공정하게 처리하면서도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찰서 관계자는 “평소 소속 대원들이 위급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접할 기회가 많은데 이번에 교육받은 심폐소생술을 활용해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살려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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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주)청도와인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풍각119안전센터(센터장 정윤재)는 9월 16일 풍각면 봉기리 농공단지내 (주)청도와인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자위대 등 20명이 참여하여 화재발생시 초기 화재진압과 연소확대 방지 훈련을 실시했으며 훈련에 참여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등을 통해 상황발생시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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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 불시출동훈련 대비 도상훈련 실시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16일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17일 있을 긴급구조 불시훈련에 대비하여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17일 훈련은 긴급구조 불시훈련으로 문경시 모전동 소재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유명연예인 공연행사시 질서유지 부재로 직 1문 부근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가상하에 실시되며 소방차량 7대와 인원 69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이날 도상훈련에서는 현장지휘소 설치 및 통제단 운영에 따른 개별 임무숙지와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 등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여 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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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담헌 및 사월종택 소방훈련 실시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영양119안전센터(이동재)는 지난 9월 15일 월담헌 및 사월종택에서 소방차 2대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훈련은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및 출동에 따른 진입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특수차량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목재 기와건물 구조 특성에 맞는 건물파괴 위치를 파악하는 등 가상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영양119안전센터는 중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하여 주기적, 반복적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사전예방 및 대응능력향상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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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24시간 운영
상주소방서는 불의의 화재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주민들에게 피해복구와 각종 지원업무를 안내하고 지원해 이재민이 하루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화재로 인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구호물품 지원과 건강보험 처리, 각종 세금의 납부기한 연장 안내와 불에 탄 화폐 처리안내와 정보를 제공하고 화재와 관련한 민․형사상의 책임과 PL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용소방대 등 민간 자원봉사단체와 긴밀한 연락망을 구축하여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 등의 주택이 소실되었을 경우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특히 지난 9월 2일 주택에 난 불로 인해 집과 가구를 잃은 김00(남,44세)에게 이재민 긴급구호 Kit와 쌀, 라면 등 1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하기도 했다.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받고 조기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행정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